서비스디자인은 넓게는 서비스를 구성하는 사람과 서비스 시스템의 상호작용, 좁게는 서비스를 구성하는 요소들과 서비스 채널간의 상호작용 관계를 분석하고 그로부터 서비스를 계획하고 디자인하는 행위를 말한다.
위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서비스 디자인 방법론들이 등장하고 있으며, 이는 고객(또는 서비스 참여자)의 요구사항을 이해 하는데 주목적으로 하고 있다.
본 연구자료에서는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서비스디자인의 방법론에 관한 프레임워크와 툴킷을 다루고 있다.
앞서 논의한 바와 같이 서비스디자인은 서비스의 본질적 특성으로 인해 전통적인 산업디자인 방법론과는 차별화된 방법론적 접근이 필요하다.
따라서, 본 자료에서는 서비스디자인을 위한 방법론이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서비스디자인 프레임의 단계별 특성에 적합한 서비스디자인 모듈과 예시를 기술하며, 서비스디자인 컨설팅 프로젝트를 수행하는데 있어 기초자료로서의 활용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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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Contents
Step 01. 서비스 이해 단계
Module01. 클라이언트 분석 (Client Audit)
Module02. 서비스 대외요소 분석 (Service Providers Audit)
Step 02. 서비스 분석 및 원칙 수립 단계
Module03. 서비스 맥락 분석 (Service Context Audit)
Module04. 서비스 원칙 수립 (Service Principle Development)
Step 03. 서비스 컨셉 및 아이디어 개발 단계
Module05. 서비스 컨셉 개발 (Service Concept Development)
Module06. 서비스 아이디어 구체화 (Service Idea Generation)
Step 04. 서비스 평가 및 수행 단계
Module07. 서비스 평가 (Service Evaluation
Module08. 서비스 실행 (Service Delivery)
Append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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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지식경제부에서 시행한 디자인기술개발사업 중
"디자인컨설팅 프레임워크 개발(2011-2012)"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된 연구성과물 입니다.
* 출처 : http://www.designdb.com/dtrend/trend.r.asp?menupkid=190&pkid=13501
* 관련 글 : 서비스디자인 툴 레퍼런스북 http://cafe.naver.com/usable/1886
행복한 우리마을 건강3.0 - 경상북도 국민디자인단
[추진 배경]
□ (배경)
о 건강취약지역의 신체적·사회적·물리적 환경을 주민이 참여하는 민·관·학 협력 사업추진으로 맞춤형 통합건강서비스 제공 필요
о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주민요구를 반영한 생활터 중심의 참여형 건강서비스 제공 및 지역 간 건강격차 해소를 통한 건강한 마을 조성
- 도내 331개 읍면동 3년간(’08~’10)표준화사망률 조사분석을 통한 건강지도 작성 및 공개
- 건강행태 및 취약인구수 등 11개 지표분석을 통한 건강취약지역의 지역 간 건강격차 해소
* 시군별 건강취약지역 공개 →표준사망률(SMR), 건강행태, 취약인구수선정지표 활용
[기대효과]
о 주민 주도형 지속 가능한 건강프로젝트 및 건강인식 개선
- 도내 331개 읍면동 3년간(’08~’10)표준화사망률 및 지역사회 건강조사 자료의 객관적인 자료분석을 통해 한눈에 볼수 있는 건강지도 제작·공개로 지역주민의 건강인식 제고
- 지역 자치조직『마을건강위원회』를 구성·운영하여 민·관이 협력하고 주민 자발적 참여로 지속 가능한 건강프로젝트 시행
- 홍보 리플렛 배부 등 지역사회 집중홍보 및 역량강화 교육을 통한 지역 건강리더 발굴
- 『아이러브경북(http://www.ilovegb.kr)』홈페이지를 통한 자료 공유 및 건강정보, 건강체크 매뉴얼 제공
- 규칙적인 단체운동을 통한 행복한 감정향상이 인생행복도로 발전
- 본인 주도의 예방중심 보건정책에 기여하여 국민건강보험 재정 안정화에 일조
[참여]
이종근 ((주)플리버드)
이경수 (영남대학교 교수)
강영숙 (경주시 보건소 주무관)
강민정 (행복재단 연구원)
류창열 (협의체 위원장)
석윤정 (도민)
이재철 (경북 보건정책과 사무관)
장해광 (경북 보건정책과 주무관)
장미정 (경북 규제혁신담당 사무관)
신호찬 (홍익대학교 교수)
김건엽 (경북대 의학전문대학원 교수)
홍남수 (경북대 의학전문대학원 교수)
이상환 (커뮤니티디자인연구소)
김수지 (디자이너)
임다예 (기획자)
장경숙 (도민)
석윤정 (도민)
김철중 (경상북도 규제혁신담당 주무관)
국민체감 통계서비스, 국민이 직접 디자인, 국민이 평가. (통계청 정부3.0)
통계청(청장 유경준)은 국민중심의 통계서비스 발굴을 위해 국민디자인단을 운영하고, 2016.9.8(목) 대전 통계센터에서 그 활동성과를 공유하는 발표대회를 가졌다.
통계청은 그동안 통계가 국민에게 어떻게 서비스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3개 과제 21명의 국민디자인단을 구성하여,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약 4개월간 서비스디자인 활동을 진행해 왔다.
통계청은 국민디자인단이 제시하는 통계서비스 정책에 대해 어떤 정책이 국민에게 가장 필요한 서비스인지를 국민이 직접 평가할 수 있도록 했다. 국민평가단을 모집한 결과 전국 각지에서 많은 국민들이 신청하였고 이 중 30여명을 선정하여 현장 투표방식으로 국민이 체감하는 우수사례 선정에 참여하였다.
[2016 통계청 국민디자인단 과제 소개]
장려상
통계커뮤니티맵으로 “지역고민 쏙쏙 해결”
서비스디자이너 : 정상훈 목원대학교 산업디자인과 교수
미혼자녀와 같이 살고있는 B씨, 살고 있는 지역에 가로등이 없는 것이 불안해 구청에 가로등 설치를 건의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해당구청에 설득력 있고 효과적으로 설명할 수 있을 지 고민하고 있었다. B씨는 통계청에 근무하는 고교동창으로부터 통계청에서 최근 개발한 국민참여형서비스인 「통계커뮤니티맵」이 이러한 문제해결에 효과적 툴이라는 소식을 우연히 전해들었다. B씨는 현재 살고 있는 지역의 지도위에 지역인구, 2,30대 여성 통계, 가로등 위치 등을 표시하여 가로등의 필요성에 대한 참여자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양한 응원 의견을 모았다. B씨는 객관적 통계를 근거한 논리와 참여자의 의견을 모아 완성된 ‘가로등을 설치해 주세요’라는 이름의 지도를 다음 주에 해당 지자체에 제출할 예정이다.
국민디자인단 참가자
서비스디자이너 : 정상훈
국민 : 이예담, 정연희
학생 : 윤소담
전문가 : 김선규
공무원 : 양경진 사무관, 선근섭 사무관, 김선우 주무관
주요 아이디어
통계커뮤니티맵 개설 및 참여를 통한 기능 및 서비스 개선 사항 제안
통계커뮤니티맵 활성화 방안 제안 : 지자체 및 학교 교육과정을 연계하여 활용 가능한 통계 커뮤니티맵 주제들을 도출하고 이를 테마별로 통계커뮤니티맵 템플릿 제공
담당자 :안성문
담당부서 : 통계청 창조행정담당관실
출처 : 통계청 보도자료 http://goo.gl/EDjyR5
1회 서비스디자인나이트 http://cafe.naver.com/usable/2681
발표일 : 2013.12.23.
의료 서비스 디자인을 넘어, 인간의 나약함을 위로하려는 디자인
김승범
의료서비스를 디자인하는 의사
클라우드브릳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oolalahh@gmail.com
병원 겸 카페 ‘제너럴닥터’, 곰돌이 인형 청진기, 사탕 압설자 등 인간적인 의료 디자인을 계속 시도해 오던 의사 김승범이 한국의 의료 환경 속에서 시도했던 여러 의료 서비스 및 경험 디자인 내용과 결과, 고민, 그리고 클라우드브릳지를 통해 만들어가려는 앞으로의 디자인 구상 등에 대해 발표하고자 합니다.
응급의료 심폐소생술(CPR :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인식 확산을 위한 서비스디자인
“심정지 관련 질환은 사망원인 2, 3 순위를 차지하며 (2008), 교통사고 사망자보다 심정지 사망자 수가 높다.”
“응급실에 심정지 환자가 들어올 때 대부분 거의 죽어서 온다. 심정지가 발생한 후 4-5분 이상이 경과하면 뇌손상이 발생하기 시작한다. 제세동술이 1분 지연될 때마다 생존율 7-10% 감소한다.”
“이는 심정지 환자가 발생한 현장에서 병원으로 이송 될 때까지의 과정에서 응급구조사가
현장에 도착하기 전 1차 목격자에 의해 행해져야 하는 심폐소생술의 부재로 인한 결과이다.”
심정지환자 생존율 국내 2.4%, 북미 7.6%
* 출처: 질병관리본부 심정지조사, 관련 연구 논문
우리나라가 해외보다 심정지환자 소생율이 떨어지는 이유는 응급의료체계의 문제라기보다는 일반인의 응급의료, CPR에 대한 인식에 따른 것이다. 실질적으로 교육이 이루어지는 방식에 있어 차이가 너무나 뚜렷하기 때문이다.
어떻게 하면 (일반인에게 쉽고 재미있게 CPR 의 가치를 각인시키고 교육수료를 유도하여 궁극적으로) 심폐소생시행률을 높일 수 있을까?
일반인 대상 인터뷰 결과 심폐소생술의 책임, 상황판단에 대한 두려움, 자신감 부족, 법적 존재 유무에 대한 무지, CPR 교육 시스템의 어려움 등으로 실제 심폐소생술을 시행하기 꺼려하는 인식을 알게되어 이런 CPR에 관한 전반적인것을 개선하고자 하였다.
사이픽스는 응급의학과 전문의, CPR 전문가, 협력기관 및 이해관계자 등의 관련분야 전문가의 자문으로 CPR 교육의 단점을 보완한 쉽고 재미있는 교육용 툴킷을 만들었다.
휴대용 손가방이 되는 돗자리를 펼치면 ‘체크해요 의식을 -> 전화 줘요 119 -> 가져와요 AED -> 리듬 맞춰 CPR -> 붙여줘요 패드를 ->외쳐요 물러나라고 -> 눌러요 충격버튼 -> 반복해요 쉬지 말고’ 등 총 8단계로 비트박스를 연상케 하여 재미있고 쉽게 응급상황에 긴장하지않고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B. HERO’ 캐릭터는 심폐소생술에 관련한 캐릭터를 개발하여 지속적으로 사용하도록 하여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는 영웅이 되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도록 하였고, CPR 교육 수료자는 항상 가방을 휴대하여 언제 어디서나 가방을 펼쳐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음을 홍보하기도 한다.
또한 실습용품에 심장압박 실습을 위해 마네킹을 사용하는데 부피가 커 외부교육 때 조달의 어려움을 발견하고, 대체용품으로 5cm 깊이로 반복적으로 눌러야하는 실습교육을 위해 제작이 쉽고 저렴한 스폰지 형태의 일명 ‘삑삑이’를 스폰지 내부에 장착하여 5cm 깊이로 눌렀을 때 즉각적으로 소리가 나는 형태로 개발하였다.
이러한 심폐소생술 교육 툴킷이 정부차원에서 지원되어 심폐소생술 교육에 쓰이고, 교육 후 수료자에게 제공되어 수료자들이 일상생활에서 사용하게 함으로써 배운 내용을 지속적으로 기억하게 하며 주위사람들에게 간접적으로 홍보하고, 때로는 자발적으로 손쉽게 교육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하여 궁극적으로는 심폐소생술 시행율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다.
프로토타이핑 동영상 보기 : http://www.youtube.com/watch?v=zhhQfXbZxCU&feature=youtu.be
관련 소개글 : http://cafe.naver.com/usable/2937
ㅇ 사업명 : 서비스디자인기반 공통역량강화사업 중 서비스디자인 교육 현황조사 및 교육방법 개발
(연구내용 중 해외 서비스디자인 교육 현황 및 서비스디자인 툴킷 조사 결과 보고서)
ㅇ 목적 : 디자인기업 역량 강화 및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서비스디자인 교육 프로그램 및 도구 개발
ㅇ 개발기간 : 2015년 3월 ~ 11월
ㅇ 주관 :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디자인진흥원
ㅇ 연구개발 : K-dot
ㅇ 주요 내용 : 서비스디자인 해외 교육기관, 교육과정, 툴킷 등 관련자료 조사 분석
[연구진]
케이닷 박현주 대표
케이닷 디자인기획팀 사재필 팀장
케이닷 디자인기획팀 최단비 주임
한국디자인진흥원 서비스지역연구실 강필현 실장
한국디자인진흥원 서비스지역발전팀 윤성원 팀장
한국디자인진흥원 서비스지역발전팀 정유원 과장
한국디자인진흥원 서비스지역발전팀 안나영 대리
[책임저자(교육방법 개발)]
정의철 서울대학교 교수, 송가형 연구원
HCID Lab (hcidlab.com)
[연구보조(교육방법 개발)]
손승희 연구원
조연지 연구원
이 보고서는 산업통상자원부 R&D 2014 디자인전문기술개발사업의 서비스디자인기반 공통역량 강화 사업 중
‘서비스디자인 교육 현황조사 및 교육방법 개발’ 연구를 통해 개발된 것입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서비스디자인 만남'
서비스디자인데이트
일시 : 2014.1.14(화) 오후 4시~7시
장소 : 메가젠토즈타워점
주관 : 한국디자인진흥원 서비스디지털융합팀
고종현 jonggo@thedna.co.kr
THE DNA. Design Thinking Lab 실장(Creative Director)
주요 프로젝트 :
Coway 차세대 제품컨셉 디자인
Bangkok Train Service Experience Design
U+ Converged home
U+ All IP
KT 차세대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KETI 터치리모콘 개발
하츠 hood rental care service
디지털사이니지 차세대 모델 & toolkit
서울시 여행 경험 플랫폼 서비스
Start up을 위한 design thinking process
Smart office solution design
학력 :
Domus, MA in Interaction Design (Milan, Italy)
OCAD University, Communication & Design (Toronto, Canada)
서비스디자인은 넓게는 서비스를 구성하는 사람과 서비스 시스템의 상호작용, 좁게는 서비스를 구성하는 요소들과 서비스 채널간의 상호작용 관계를 분석하고 그로부터 서비스를 계획하고 디자인하는 행위를 말한다.
위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서비스 디자인 방법론들이 등장하고 있으며, 이는 고객(또는 서비스 참여자)의 요구사항을 이해 하는데 주목적으로 하고 있다.
본 연구자료에서는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서비스디자인의 방법론에 관한 프레임워크와 툴킷을 다루고 있다.
앞서 논의한 바와 같이 서비스디자인은 서비스의 본질적 특성으로 인해 전통적인 산업디자인 방법론과는 차별화된 방법론적 접근이 필요하다.
따라서, 본 자료에서는 서비스디자인을 위한 방법론이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서비스디자인 프레임의 단계별 특성에 적합한 서비스디자인 모듈과 예시를 기술하며, 서비스디자인 컨설팅 프로젝트를 수행하는데 있어 기초자료로서의 활용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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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Contents
Step 01. 서비스 이해 단계
Module01. 클라이언트 분석 (Client Audit)
Module02. 서비스 대외요소 분석 (Service Providers Audit)
Step 02. 서비스 분석 및 원칙 수립 단계
Module03. 서비스 맥락 분석 (Service Context Audit)
Module04. 서비스 원칙 수립 (Service Principle Development)
Step 03. 서비스 컨셉 및 아이디어 개발 단계
Module05. 서비스 컨셉 개발 (Service Concept Development)
Module06. 서비스 아이디어 구체화 (Service Idea Generation)
Step 04. 서비스 평가 및 수행 단계
Module07. 서비스 평가 (Service Evaluation
Module08. 서비스 실행 (Service Delivery)
Append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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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지식경제부에서 시행한 디자인기술개발사업 중
"디자인컨설팅 프레임워크 개발(2011-2012)"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된 연구성과물 입니다.
* 출처 : http://www.designdb.com/dtrend/trend.r.asp?menupkid=190&pkid=13501
* 관련 글 : 서비스디자인 툴 레퍼런스북 http://cafe.naver.com/usable/1886
행복한 우리마을 건강3.0 - 경상북도 국민디자인단
[추진 배경]
□ (배경)
о 건강취약지역의 신체적·사회적·물리적 환경을 주민이 참여하는 민·관·학 협력 사업추진으로 맞춤형 통합건강서비스 제공 필요
о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주민요구를 반영한 생활터 중심의 참여형 건강서비스 제공 및 지역 간 건강격차 해소를 통한 건강한 마을 조성
- 도내 331개 읍면동 3년간(’08~’10)표준화사망률 조사분석을 통한 건강지도 작성 및 공개
- 건강행태 및 취약인구수 등 11개 지표분석을 통한 건강취약지역의 지역 간 건강격차 해소
* 시군별 건강취약지역 공개 →표준사망률(SMR), 건강행태, 취약인구수선정지표 활용
[기대효과]
о 주민 주도형 지속 가능한 건강프로젝트 및 건강인식 개선
- 도내 331개 읍면동 3년간(’08~’10)표준화사망률 및 지역사회 건강조사 자료의 객관적인 자료분석을 통해 한눈에 볼수 있는 건강지도 제작·공개로 지역주민의 건강인식 제고
- 지역 자치조직『마을건강위원회』를 구성·운영하여 민·관이 협력하고 주민 자발적 참여로 지속 가능한 건강프로젝트 시행
- 홍보 리플렛 배부 등 지역사회 집중홍보 및 역량강화 교육을 통한 지역 건강리더 발굴
- 『아이러브경북(http://www.ilovegb.kr)』홈페이지를 통한 자료 공유 및 건강정보, 건강체크 매뉴얼 제공
- 규칙적인 단체운동을 통한 행복한 감정향상이 인생행복도로 발전
- 본인 주도의 예방중심 보건정책에 기여하여 국민건강보험 재정 안정화에 일조
[참여]
이종근 ((주)플리버드)
이경수 (영남대학교 교수)
강영숙 (경주시 보건소 주무관)
강민정 (행복재단 연구원)
류창열 (협의체 위원장)
석윤정 (도민)
이재철 (경북 보건정책과 사무관)
장해광 (경북 보건정책과 주무관)
장미정 (경북 규제혁신담당 사무관)
신호찬 (홍익대학교 교수)
김건엽 (경북대 의학전문대학원 교수)
홍남수 (경북대 의학전문대학원 교수)
이상환 (커뮤니티디자인연구소)
김수지 (디자이너)
임다예 (기획자)
장경숙 (도민)
석윤정 (도민)
김철중 (경상북도 규제혁신담당 주무관)
국민체감 통계서비스, 국민이 직접 디자인, 국민이 평가. (통계청 정부3.0)
통계청(청장 유경준)은 국민중심의 통계서비스 발굴을 위해 국민디자인단을 운영하고, 2016.9.8(목) 대전 통계센터에서 그 활동성과를 공유하는 발표대회를 가졌다.
통계청은 그동안 통계가 국민에게 어떻게 서비스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3개 과제 21명의 국민디자인단을 구성하여,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약 4개월간 서비스디자인 활동을 진행해 왔다.
통계청은 국민디자인단이 제시하는 통계서비스 정책에 대해 어떤 정책이 국민에게 가장 필요한 서비스인지를 국민이 직접 평가할 수 있도록 했다. 국민평가단을 모집한 결과 전국 각지에서 많은 국민들이 신청하였고 이 중 30여명을 선정하여 현장 투표방식으로 국민이 체감하는 우수사례 선정에 참여하였다.
[2016 통계청 국민디자인단 과제 소개]
장려상
통계커뮤니티맵으로 “지역고민 쏙쏙 해결”
서비스디자이너 : 정상훈 목원대학교 산업디자인과 교수
미혼자녀와 같이 살고있는 B씨, 살고 있는 지역에 가로등이 없는 것이 불안해 구청에 가로등 설치를 건의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해당구청에 설득력 있고 효과적으로 설명할 수 있을 지 고민하고 있었다. B씨는 통계청에 근무하는 고교동창으로부터 통계청에서 최근 개발한 국민참여형서비스인 「통계커뮤니티맵」이 이러한 문제해결에 효과적 툴이라는 소식을 우연히 전해들었다. B씨는 현재 살고 있는 지역의 지도위에 지역인구, 2,30대 여성 통계, 가로등 위치 등을 표시하여 가로등의 필요성에 대한 참여자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양한 응원 의견을 모았다. B씨는 객관적 통계를 근거한 논리와 참여자의 의견을 모아 완성된 ‘가로등을 설치해 주세요’라는 이름의 지도를 다음 주에 해당 지자체에 제출할 예정이다.
국민디자인단 참가자
서비스디자이너 : 정상훈
국민 : 이예담, 정연희
학생 : 윤소담
전문가 : 김선규
공무원 : 양경진 사무관, 선근섭 사무관, 김선우 주무관
주요 아이디어
통계커뮤니티맵 개설 및 참여를 통한 기능 및 서비스 개선 사항 제안
통계커뮤니티맵 활성화 방안 제안 : 지자체 및 학교 교육과정을 연계하여 활용 가능한 통계 커뮤니티맵 주제들을 도출하고 이를 테마별로 통계커뮤니티맵 템플릿 제공
담당자 :안성문
담당부서 : 통계청 창조행정담당관실
출처 : 통계청 보도자료 http://goo.gl/EDjyR5
1회 서비스디자인나이트 http://cafe.naver.com/usable/2681
발표일 : 2013.12.23.
의료 서비스 디자인을 넘어, 인간의 나약함을 위로하려는 디자인
김승범
의료서비스를 디자인하는 의사
클라우드브릳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oolalahh@gmail.com
병원 겸 카페 ‘제너럴닥터’, 곰돌이 인형 청진기, 사탕 압설자 등 인간적인 의료 디자인을 계속 시도해 오던 의사 김승범이 한국의 의료 환경 속에서 시도했던 여러 의료 서비스 및 경험 디자인 내용과 결과, 고민, 그리고 클라우드브릳지를 통해 만들어가려는 앞으로의 디자인 구상 등에 대해 발표하고자 합니다.
응급의료 심폐소생술(CPR :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인식 확산을 위한 서비스디자인
“심정지 관련 질환은 사망원인 2, 3 순위를 차지하며 (2008), 교통사고 사망자보다 심정지 사망자 수가 높다.”
“응급실에 심정지 환자가 들어올 때 대부분 거의 죽어서 온다. 심정지가 발생한 후 4-5분 이상이 경과하면 뇌손상이 발생하기 시작한다. 제세동술이 1분 지연될 때마다 생존율 7-10% 감소한다.”
“이는 심정지 환자가 발생한 현장에서 병원으로 이송 될 때까지의 과정에서 응급구조사가
현장에 도착하기 전 1차 목격자에 의해 행해져야 하는 심폐소생술의 부재로 인한 결과이다.”
심정지환자 생존율 국내 2.4%, 북미 7.6%
* 출처: 질병관리본부 심정지조사, 관련 연구 논문
우리나라가 해외보다 심정지환자 소생율이 떨어지는 이유는 응급의료체계의 문제라기보다는 일반인의 응급의료, CPR에 대한 인식에 따른 것이다. 실질적으로 교육이 이루어지는 방식에 있어 차이가 너무나 뚜렷하기 때문이다.
어떻게 하면 (일반인에게 쉽고 재미있게 CPR 의 가치를 각인시키고 교육수료를 유도하여 궁극적으로) 심폐소생시행률을 높일 수 있을까?
일반인 대상 인터뷰 결과 심폐소생술의 책임, 상황판단에 대한 두려움, 자신감 부족, 법적 존재 유무에 대한 무지, CPR 교육 시스템의 어려움 등으로 실제 심폐소생술을 시행하기 꺼려하는 인식을 알게되어 이런 CPR에 관한 전반적인것을 개선하고자 하였다.
사이픽스는 응급의학과 전문의, CPR 전문가, 협력기관 및 이해관계자 등의 관련분야 전문가의 자문으로 CPR 교육의 단점을 보완한 쉽고 재미있는 교육용 툴킷을 만들었다.
휴대용 손가방이 되는 돗자리를 펼치면 ‘체크해요 의식을 -> 전화 줘요 119 -> 가져와요 AED -> 리듬 맞춰 CPR -> 붙여줘요 패드를 ->외쳐요 물러나라고 -> 눌러요 충격버튼 -> 반복해요 쉬지 말고’ 등 총 8단계로 비트박스를 연상케 하여 재미있고 쉽게 응급상황에 긴장하지않고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B. HERO’ 캐릭터는 심폐소생술에 관련한 캐릭터를 개발하여 지속적으로 사용하도록 하여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는 영웅이 되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도록 하였고, CPR 교육 수료자는 항상 가방을 휴대하여 언제 어디서나 가방을 펼쳐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음을 홍보하기도 한다.
또한 실습용품에 심장압박 실습을 위해 마네킹을 사용하는데 부피가 커 외부교육 때 조달의 어려움을 발견하고, 대체용품으로 5cm 깊이로 반복적으로 눌러야하는 실습교육을 위해 제작이 쉽고 저렴한 스폰지 형태의 일명 ‘삑삑이’를 스폰지 내부에 장착하여 5cm 깊이로 눌렀을 때 즉각적으로 소리가 나는 형태로 개발하였다.
이러한 심폐소생술 교육 툴킷이 정부차원에서 지원되어 심폐소생술 교육에 쓰이고, 교육 후 수료자에게 제공되어 수료자들이 일상생활에서 사용하게 함으로써 배운 내용을 지속적으로 기억하게 하며 주위사람들에게 간접적으로 홍보하고, 때로는 자발적으로 손쉽게 교육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하여 궁극적으로는 심폐소생술 시행율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다.
프로토타이핑 동영상 보기 : http://www.youtube.com/watch?v=zhhQfXbZxCU&feature=youtu.be
관련 소개글 : http://cafe.naver.com/usable/2937
ㅇ 사업명 : 서비스디자인기반 공통역량강화사업 중 서비스디자인 교육 현황조사 및 교육방법 개발
(연구내용 중 해외 서비스디자인 교육 현황 및 서비스디자인 툴킷 조사 결과 보고서)
ㅇ 목적 : 디자인기업 역량 강화 및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서비스디자인 교육 프로그램 및 도구 개발
ㅇ 개발기간 : 2015년 3월 ~ 11월
ㅇ 주관 :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디자인진흥원
ㅇ 연구개발 : K-dot
ㅇ 주요 내용 : 서비스디자인 해외 교육기관, 교육과정, 툴킷 등 관련자료 조사 분석
[연구진]
케이닷 박현주 대표
케이닷 디자인기획팀 사재필 팀장
케이닷 디자인기획팀 최단비 주임
한국디자인진흥원 서비스지역연구실 강필현 실장
한국디자인진흥원 서비스지역발전팀 윤성원 팀장
한국디자인진흥원 서비스지역발전팀 정유원 과장
한국디자인진흥원 서비스지역발전팀 안나영 대리
[책임저자(교육방법 개발)]
정의철 서울대학교 교수, 송가형 연구원
HCID Lab (hcidlab.com)
[연구보조(교육방법 개발)]
손승희 연구원
조연지 연구원
이 보고서는 산업통상자원부 R&D 2014 디자인전문기술개발사업의 서비스디자인기반 공통역량 강화 사업 중
‘서비스디자인 교육 현황조사 및 교육방법 개발’ 연구를 통해 개발된 것입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서비스디자인 만남'
서비스디자인데이트
일시 : 2014.1.14(화) 오후 4시~7시
장소 : 메가젠토즈타워점
주관 : 한국디자인진흥원 서비스디지털융합팀
고종현 jonggo@thedna.co.kr
THE DNA. Design Thinking Lab 실장(Creative Director)
주요 프로젝트 :
Coway 차세대 제품컨셉 디자인
Bangkok Train Service Experience Design
U+ Converged home
U+ All IP
KT 차세대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KETI 터치리모콘 개발
하츠 hood rental care service
디지털사이니지 차세대 모델 & toolkit
서울시 여행 경험 플랫폼 서비스
Start up을 위한 design thinking process
Smart office solution design
학력 :
Domus, MA in Interaction Design (Milan, Italy)
OCAD University, Communication & Design (Toronto, Canada)
4. SEOULTECH
제 1 학생식당
서비스 구성 요소
1. 메뉴 확인
2. 선택
끼니마다 진짜 음식을 진열장에 둔다.
실물이라 믿을만 하다
가격과 칼로리가 적혀있다.
추가 메뉴도 있다.
라면 - 밥, 치즈, 햄 등
[서비스 전]
5. 3. 계산대 티켓 박스 - 카드만 가능하다.
점심시간에는 줄이 길다.
계산대 - 현금, 카드 둘 다 가능하다.
직원이 없을 때가 있다.
기계는’카드 만’가능하다는,
계산대는 ‘카드, 현금 둘다’가능 하다는 표시가 필요하다.
[서비스]
6. SEOULTECH
제 1 학생식당
4. 배식대
5. 착석
한식/양식/라면으로 구분 되어있다.
주로 바로 배식이 된다.
자리가 많다.
모퉁이에 컨베이어 벨트와
수저를 구분해 넣는 곳이 있다.
6. 반납
점심에 늦게가면 매진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
배식대와 계산대가 소통이 잘 안되서 매진되는 음식을 시키는
경우가 자주있다.
티켓을 누구에게 또는 어디에 두어야 할 지 헷갈린다.
라면 같은 경우는 줄이 길면 꽤나 오랬동안 기다려야 한다.
사람이 몰리는 시간에는 자리가 모자르다.
학생식당을 자주 이용하는 학생이라도
어느 칸에 숟가락/젓가락/포크/나이프를 두어야하는지 헷갈린다.
10. SEOULTECH
제 1 학생식당
서비스 현황 조사
제 1 학생 회관 제 2 학생 회관 테크노 파크
제 1학생 회관을 애용하는 학생으로, 사용할 때 마다 애로 사항이 있었다.
따라서 이번기회에 나와 친구들이 의견을 모아 문제점을 개선해 보려 한다.
11. 서비스 현황 조사
SEOULTECH
제 1 학생식당
학생들이 느낀 문제점
- 점심 시간이면 어김없이 학생들이 몰리는 곳이지만, 안내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
- 쇼케이스를 먼저 보고 티켓을 구매하기 보다 우선 티켓기계에 줄을 서게 된다.
- 티켓 기계가 카드만 된다는 표시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다.
- 계산대와 티켓 기계에 학생들이 골고루 분배되지 않는다.
(계산대는 카드, 현금 둘다 가능)
- 품절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교류가 잘 안돼서 메뉴가 팔린다.
- 티켓을 누구에게 건내야 할지, 어디에 둬야 할 지 헷갈린다.
- 근처 세종대나 한국외대에 비해 맛이 떨어진다.
전공 건물이 다빈치관이고, 제 1학생회관 식당에 자주 가는 친구들에게 물어보았다.
12. 서비스 현황 조사
SEOULTECH
제 1 학생식당
목적 및 목표
1. 이용하는 학생들에게
2. 합리적인 가격과 거리에도 불구하고 이용하지 않는 학생들에게
3. 제 1학생회관 보다는 테크노 파크를 선호하는 교직원에게
좀 더 편리하고 효율적인 식당을 제공
13. SEOULTECH
제 1 학생식당
고객 여정 맵
- 페르소나
이제훈
나이 23살
행정학과
학식을 주5일 중 2일 정도 꾸준히 먹는 편.
가리는 건 딱히 없고 학식 메뉴 중, 치즈 돈까스와 라면을 좋아한다.
점심시간에 줄이 긴 것을 싫어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생회관 식당에서 자주 식사를 하는 이유는
저렴한 가격에 전공 건물과 가까이 위치해 있기 때문이다.
14. SEOULTECH
제 1 학생식당 고객 여정 맵
5
1.a
홈페이지/어플을
통해서 메뉴를
확인한다.
1.b
학생들이 많지
않기를 바라며
1학으로 향한다.
2.a
티켓 기계에
줄이 긴 것을
보고 일단 줄을
슨다.
2.b
줄에 가려
쇼케이스를 보는
것을 잊었다.
2.c
고민하다 줄에서
나와 결국
쇼케이스로 간다.
2.d
메뉴를 정하고
다시 줄을 슨다.
3.a
기계는 카드만,
계산대는 카드,
현금이 둘 다
된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4.a
티켓을 끊고
식당으로
들어간다.
5.a
한식/양식/면
중에 자신이
택한 메뉴를
찾아 가서
줄에 슨다.
6.a
한식/양식은
빨리 나오는
반면 라면
줄은 변동이
없다.
7.a
배식대 까지
줄이 줄었을
때 티켓을
내려고 하지만
어디에
놔야할지
헷갈린다.
7.b
여사님께서
자신에게
건내라고
하신다.
8.a
음식을 받고
빈 자리를
찾아 간다.
8.b
한식/양식을
먹는 친구들은
이미 먹기
시작했다.
9.a
맛있게 먹는다.
10.a
반납하는
곳으로 가서,
컨베이어
벨트에 식판을
올린다.
10.b
깜빡하고
수저와 포크를
분리 하지
않았다.
직원분들이
소리친다!
11.a
물을 마시고
나오면서
자연스럽게
거울을 보고
밖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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