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환 목사가 이끄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을 사칭하는 독립적인 이단 사이비 교회.
담임목사 김양환, 부목사 최보라와 전도사 김민선 3사람이 주축이되어 만든 교회라고 한다. 이중 최보라는 김 목사와 결별하였으나 김민선이 목사가 되어 선지자로 그 자리를 계속하고 있다고 한다.
마음수련 사이비 계열로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기독교, 대순진리회의 분파가 많다. 종종 수련, 참선, 뇌호흡 운운하는 불교나 도교 계열도 있다. 기독교 계열은 주로 성경공부 하자 등 기독교 단체로 속여서 끌어당기는 경우가 많다. 수법이 교묘해 더욱 조심해야 할 단체 6군데를 소개한다.
연말을 맞아 지난 세월 읽은 몇몇 서적들을 정리해봤다. 기독교 서적만 읽은 것은 아니지만, 다른 분야는 지식의 폭과 깊이가 부족하여 제외한다. 기독교 신앙의 사유화를 지양하고, 하나님 나라 신앙을 세우기 위해 도움이 될만한 책들이다. 몇몇 저자들이 관점에 따라 개혁신학의 변절자로 여겨지기도 하지만 지나치게 과격한 평가이고, 한편으로는 놓치기 쉬운 중요한 지점들을 짚어주었다는 의미로 해석하면 될 듯 싶다. 안읽어서 문제지, 읽어서 문제되는 부분은 없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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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15.11.29) 1년전 올린 이 자료가 너무 무비판적으로 공유,확산되고 있는 것 같아 염려와 경계가 든다. 자료는 지극히 개인적 신앙의 변화에 기초하여 작성한 것이라 모범이나 표준이라고 할 수 없다. 관련한 지강유철 선생님의 지적은 매우 온당하다. (https://www.facebook.com/yucheol.jigang/posts/988135307894817?pnref=story)
마음수련 사이비 계열로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기독교, 대순진리회의 분파가 많다. 종종 수련, 참선, 뇌호흡 운운하는 불교나 도교 계열도 있다. 기독교 계열은 주로 성경공부 하자 등 기독교 단체로 속여서 끌어당기는 경우가 많다. 수법이 교묘해 더욱 조심해야 할 단체 6군데를 소개한다.
연말을 맞아 지난 세월 읽은 몇몇 서적들을 정리해봤다. 기독교 서적만 읽은 것은 아니지만, 다른 분야는 지식의 폭과 깊이가 부족하여 제외한다. 기독교 신앙의 사유화를 지양하고, 하나님 나라 신앙을 세우기 위해 도움이 될만한 책들이다. 몇몇 저자들이 관점에 따라 개혁신학의 변절자로 여겨지기도 하지만 지나치게 과격한 평가이고, 한편으로는 놓치기 쉬운 중요한 지점들을 짚어주었다는 의미로 해석하면 될 듯 싶다. 안읽어서 문제지, 읽어서 문제되는 부분은 없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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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15.11.29) 1년전 올린 이 자료가 너무 무비판적으로 공유,확산되고 있는 것 같아 염려와 경계가 든다. 자료는 지극히 개인적 신앙의 변화에 기초하여 작성한 것이라 모범이나 표준이라고 할 수 없다. 관련한 지강유철 선생님의 지적은 매우 온당하다. (https://www.facebook.com/yucheol.jigang/posts/988135307894817?pnref=story)
동아프리카에서 종교개혁 500 주년을 기리며
2017 년은 마르틴 루터가 종교개혁의 불씨를 지피운지 500 주년이 되는 해 입니다. 신교에 속한 우리에게는 우리 신앙의 근본을 알려주는 이 사건과 운동을 기리며 오늘날에도 그 정신을 이어 우리가 처한 선교상황에서 실 천하고자 합니다.
이 기념의 배경에는 매주 모여 평상시 선교와 아프리카를 배우는 한 국선교사들의 모임(아공모)이 있습니다.1 종교개혁 500 주년을 즈음해 유럽 과 북미와 한국에서는 수많은 기념 집회, 학술대회 강연들이 열리고 있습 니다. 그에 비해 우간다에서는 기리는 일이 별로 감지되지 않았습니다. 오 히려 외부에서 와서 일과성으로 행사를 치르고 가려는 움직임도 보게 되 었습니다.
아공모가 먼저 선교와 아프리카를 평소에 공부하면서 우리를 보낸 한국교회와 우리가 섬기는 우간다교회가 계속 개혁해 나가야 하는 필요성 을 절감하게 되었습니다.
현대의 문화와 세상에 처한 교회가 가장 시급하게 개혁할 것은 교회 의 온전성 회복으로 교회의 본질인 선교를 회복하고 실천하는 것입니다.
이 모임을 준비하면서 진행할수록 부족함이 많다는 것을 절감합니다. 상아탑의 연구실에서 글쓰기에 전념할 수는 없었고 복잡하고 분주한 선교 사역을 수행하는 중에 틈틈이 짬을 내서 읽고 쓴 것입니다. 그래서 선교적 개혁이 더 절실하게 느껴졌는지 모르겠습니다. 우간다동역자들이 동참하기 는 했지만 우리의 동역자들(hosts)이 주가 되고 우리는 돕는 역할을 해야 하는데 그런지 못한 것 같아 아쉽습니다. 더 많은 한국선교사들과 다른 나 라 사역자들이 참석하지 못해 역시 아쉬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다음에 계 속되는 포럼에서 더 넓고 다양한 참여가 이루어지는 것이 우리의 바램이고 그렇게 노력할 것입니다.
우리의 소박한 시작이 작은 불꽃으로 튀고 잔잔한 물결로 퍼져 나가
계속 개혁의 운동이 진행되기를 바랍니다. 침체될 뿐만 아니라 각종 부조 리에 휩싸인 한국교회가 사랑과 공의가 넘치고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으 로 그 선교적 열정을 펼쳐나가면서 아울러 한국적이고 세계적인 선교 신 학과 실천으로 나아가게 되기를 바랍니다. 다소 주춤하고 수줍어하는 우간 다교회가 이제는 자립, 자신학화, 자선교화가 되어 마지막때에 세계선교를 적극적으로 담당하고 주도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결론으로 두 구절을 인용하고자 합니다. 이것은 우리의 개혁과 선교 의 정신이기도 합니다. 하나는 종교개혁의 경구이고 하나는 성경구절입니 다:
Ecclesia reformata semper reformanda (이미 개혁된 교회도 끊임 없이 개혁되어져야 한다).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 감이라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을지어다 아멘 (롬 11:36).
김성환 목사
1992년 지구종말론과 함께 휴거 사건으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다미선교회. 사이비 마음수련 종교 다미선교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근거 없는 종말론을 마치 사실인 것처럼 포장하고 전도하는 사이비 선교회를 믿지 말고, 건전한 마음수련 및 심신수양 활동을 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2. 개요개요
김양환 목사가 이끄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을 사칭하는 독립적인 이단 사이비 교회.
담임목사 김양환, 부목사 최보라와 전도사 김민선 3사람이 주축이 되어 만든 교회라고 한다.
이중 최보라는 김 목사와 결별하였으나 김민선이 목사가 되어 선지자로 그 자리를 계속하고 있다고
한다.
참고로 대한민국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개신교 단체는 무려 170여개나 된다.
그 중에는 소속교단에서 이단이라고 제명된 교회들끼리 멋대로 조직한 단체까지도 포함되어있다.
정확히 말하면 이 교회는 본래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교단의 분파인 합동보수 홍은동파 소속이었
으나 당연하게도 담임인 김양환 목사의 신앙이 해당 교단의 신학과 다르고 성경적이지 못하다 하여
2013년 제명당하였으며, 2015년 예장합신은 이 교회를 이단으로 규정하였다. 현재 이 교회는 정식
장로교회가 아니다.
김양환 목사가 이끄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을 사칭하는 독립적인 이단 사이비 교회.
담임목사 김양환, 부목사 최보라와 전도사 김민선 3사람이 주축이 되어 만든 교회라고 한다.
이중 최보라는 김 목사와 결별하였으나 김민선이 목사가 되어 선지자로 그 자리를 계속하고 있다고
한다.
참고로 대한민국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개신교 단체는 무려 170여개나 된다.
그 중에는 소속교단에서 이단이라고 제명된 교회들끼리 멋대로 조직한 단체까지도 포함되어있다.
정확히 말하면 이 교회는 본래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교단의 분파인 합동보수 홍은동파 소속이었
으나 당연하게도 담임인 김양환 목사의 신앙이 해당 교단의 신학과 다르고 성경적이지 못하다 하여
2013년 제명당하였으며, 2015년 예장합신은 이 교회를 이단으로 규정하였다. 현재 이 교회는 정식
장로교회가 아니다.
3. 이슈 1 지옥의 소리이슈 1 지옥의 소리
덕정사랑교회가 제작한 음성 파일 <최진실 지옥의 소리>가 인터넷을 통해 확산되자 2012년
5월 18일 지상파 방송에서 이를 다루게 된다. 이들이 제작한 ‘지옥의 소리’ 파일은 최진실뿐
아니라 종교인, 한국 대통령, 러시아 정치인, 북한 정치인, 미국 가수 등 죽은 유명인이면 누구
나 가리지 않았고[8] 모두 합해 총 90여 개나 존재했다. 이들은 자신들이 제작한 음성 파일에
대해 '지옥문이 열려 생중계한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음성 파일들은 일단 당사자가 한국인이
든 아니든 무조건 한국어로 말하고 이 음성 파일을 감정한 소리 분석 전문가도 '진짜 고통에
의해 나오는 소리가 아닌 가짜'라고 판단한다.
덕정사랑교회가 제작한 음성 파일 <최진실 지옥의 소리>가 인터넷을 통해 확산되자 2012년
5월 18일 지상파 방송에서 이를 다루게 된다. 이들이 제작한 ‘지옥의 소리’ 파일은 최진실뿐
아니라 종교인, 한국 대통령, 러시아 정치인, 북한 정치인, 미국 가수 등 죽은 유명인이면 누구
나 가리지 않았고[8] 모두 합해 총 90여 개나 존재했다. 이들은 자신들이 제작한 음성 파일에
대해 '지옥문이 열려 생중계한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음성 파일들은 일단 당사자가 한국인이
든 아니든 무조건 한국어로 말하고 이 음성 파일을 감정한 소리 분석 전문가도 '진짜 고통에
의해 나오는 소리가 아닌 가짜'라고 판단한다.
4. 이슈 2 목사의 자기 우상화이슈 2 목사의 자기 우상화
김양환 목사에 의하면 지옥을 볼 때 엄청난 마귀의 방해와 창자가 끊어지고 숨이 넘어가는 듯한 고통 속에서
주님께서 영안을 열어 주셨다고 한다.
월간 ‘교회와 이단’에서 김 목사와 일문일답을 했는데 원래 석산개발이란 회사를 운영했던 사업가였으나 사업
실패후 원주교도소에 수감되어 간수에게 경문책(천수경)을 받고 불교에 심취하여 70년당시 조계종에서 태고
종으로 옮겨 목탁도 두드리며 득도하여 참선,염불,사주관상,작명도 하며 지내다 88년경에 전도받아 예수를 믿
게 되었다고 한다. 현재 교인수 80여명 정도이며 교회간판과 종탑도 교회자랑할까봐 달지않는다고 하며 자기
교회에 오면 각종이적을 체험하고 죽은 자도 살아난다고 기자에게 답변했다. 기자가 죽은 자가 어떻게 살아났
냐고 질문하자 실제 산모 뱃속의 아기가 죽은 지 3일만에 기도하여 소생했다는 것이다.
또한 자신이 과거 불교승으로 있을때도 이러한 신비적체험을 하였는데 마군(馬軍)들이 수많은 뱀으로 나타나
달려들자 염불을 하니 모두 불에 태워져버렸다면서 귀신은 영안이 열린 사람을 집중공격하는 법이며 또 모든
병과 가난도 귀신의 역사로 보고 병균을 귀신이 옮겨들어가는 것이라 하여 이상한 귀신론을 보여 주었다.
김양환 목사에 의하면 지옥을 볼 때 엄청난 마귀의 방해와 창자가 끊어지고 숨이 넘어가는 듯한 고통 속에서
주님께서 영안을 열어 주셨다고 한다.
월간 ‘교회와 이단’에서 김 목사와 일문일답을 했는데 원래 석산개발이란 회사를 운영했던 사업가였으나 사업
실패후 원주교도소에 수감되어 간수에게 경문책(천수경)을 받고 불교에 심취하여 70년당시 조계종에서 태고
종으로 옮겨 목탁도 두드리며 득도하여 참선,염불,사주관상,작명도 하며 지내다 88년경에 전도받아 예수를 믿
게 되었다고 한다. 현재 교인수 80여명 정도이며 교회간판과 종탑도 교회자랑할까봐 달지않는다고 하며 자기
교회에 오면 각종이적을 체험하고 죽은 자도 살아난다고 기자에게 답변했다. 기자가 죽은 자가 어떻게 살아났
냐고 질문하자 실제 산모 뱃속의 아기가 죽은 지 3일만에 기도하여 소생했다는 것이다.
또한 자신이 과거 불교승으로 있을때도 이러한 신비적체험을 하였는데 마군(馬軍)들이 수많은 뱀으로 나타나
달려들자 염불을 하니 모두 불에 태워져버렸다면서 귀신은 영안이 열린 사람을 집중공격하는 법이며 또 모든
병과 가난도 귀신의 역사로 보고 병균을 귀신이 옮겨들어가는 것이라 하여 이상한 귀신론을 보여 주었다.
5. 이슈 3 우상숭배에 대한 집착이슈 3 우상숭배에 대한 집착
이들은 죽은 이의 영정에 절을 해서도 안 되고, 헌화를 해서도 안 되고, 묵념을 해서도 안 되고, 심지어 죽은 이
의 무덤이나 납골당 앞에 꽃을 놓는 것도 안 된다고 한다. 그들 말로는 이것이 모두 하나님께서 노하시는 우상
숭배라며, 이런 행동을 그냥 따라했다가는 지옥에 떨어질 것이라고 엄포를 놓으며 기독교 관련 영상이나 영화
에서 나온 지옥 모습만 따로 편집해 삽입하여 병신미공포심을 더하고 있다. 심지어 장례예배나 추도예배를 드
리는 것도 금지한다!
일단 개신교가 절을 금지하는 것은 맞지만, 공식적인 장례 절차로 헌화는 하도록 되어있으며 무엇보다도 우상
숭배란 어떠한 성상이나 물체를 하느님과 동일한 것으로 여기고 그것을 하느님인 것마냥 따르는 것이지, 하느
님을 상징하고 기념하기 위한 물체이거나 죽은 이에 대한 예의 표시라면 전혀 문제가 될 것이 없다. 그것을 하
느님과 동일시하게만 여기지 않으면 되는 것이다.
그러나 이 교회는 그런 예의마저도 '우상숭배' 로 간주하며, 기독교 교리를 떠나 죽은 이에 대한 일말의 예의조
차도 허용시키지 않고 배척한다는 점에서 큰 비판을 받고 있다. 정작 지들도 교회 앞에 십자가를 붙여놨다.
이들은 죽은 이의 영정에 절을 해서도 안 되고, 헌화를 해서도 안 되고, 묵념을 해서도 안 되고, 심지어 죽은 이
의 무덤이나 납골당 앞에 꽃을 놓는 것도 안 된다고 한다. 그들 말로는 이것이 모두 하나님께서 노하시는 우상
숭배라며, 이런 행동을 그냥 따라했다가는 지옥에 떨어질 것이라고 엄포를 놓으며 기독교 관련 영상이나 영화
에서 나온 지옥 모습만 따로 편집해 삽입하여 병신미공포심을 더하고 있다. 심지어 장례예배나 추도예배를 드
리는 것도 금지한다!
일단 개신교가 절을 금지하는 것은 맞지만, 공식적인 장례 절차로 헌화는 하도록 되어있으며 무엇보다도 우상
숭배란 어떠한 성상이나 물체를 하느님과 동일한 것으로 여기고 그것을 하느님인 것마냥 따르는 것이지, 하느
님을 상징하고 기념하기 위한 물체이거나 죽은 이에 대한 예의 표시라면 전혀 문제가 될 것이 없다. 그것을 하
느님과 동일시하게만 여기지 않으면 되는 것이다.
그러나 이 교회는 그런 예의마저도 '우상숭배' 로 간주하며, 기독교 교리를 떠나 죽은 이에 대한 일말의 예의조
차도 허용시키지 않고 배척한다는 점에서 큰 비판을 받고 있다. 정작 지들도 교회 앞에 십자가를 붙여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