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프로젝트 발표 “간식을 부탁해” _경서중 씨드 성효연
“소소한 일상의 간식”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평소에 관심이 있던 것들을 직접 체험해보기 위해서 선정한 꿈프로젝트이다. 1학기 역할모델인터뷰 후 구체화된 꿈을 토대로, 이번 꿈프로젝트를 통해서 실제로 내 꿈과 관련된 것에 대해 도전하고 체험해보고 싶었다. 내가 직접 간단한 음식을 만들어 먹거나 주변 사람들에게 선물하고 나만의 레시피북을 만들어보는 프로젝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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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경서중 씨드스쿨 씨드 성효연이라고 합니다. 저의 꿈프로젝트 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저의 발표 순서는 자기소개, 꿈프로젝트 소개, 진행 과정, 레시피북과 사진영상, 그리고 느낀 점입니다.
저를 소개하자면, 저는 지금 경서중 씨드스쿨을 하고 있고 음식 만들기와 그림 그리기에 흥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제과제빵에 관심이 있어서 1학기 씨드스쿨 때에도 이와 관련해서 역할모델 인터뷰를 했었습니다.
다음 사진들은 1학기 비전코칭 때, 역할모델 인터뷰를 하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두 분의 역할모델분과 인터뷰를 하였는데, 실제로 단팥빵을 만드는 실습에 참여해보기도 하고, 코른베르그 과자점 대표이신 서정웅 명장님과 인터뷰를 하기도 했습니다. 역할모델인터뷰를 통해서 막연했던 저의 꿈이 구체화되었다면, 이번 꿈프로젝트를 통해서 실제로 내 꿈과 관련된 것에 대해 도전하고, 체험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런 이유로 저는 이번 꿈프로젝트 주제를 ‘소소한 일상의 간식’으로 잡았습니다. 저의 꿈프로젝트의 목표는 내가 직접 간단한 음식을 만들어 먹거나 주변 사람들에게 선물하고 나만의 레시피북을 만들어보는 것입니다.
다음은 저의 꿈프로젝트 기획안입니다. 허니브레드, 허니 넛트 또띠아, 헤이즐넛 커피, 마카롱 이렇게 4가지의 간식을 만들기로 정했습니다. 결과 이미지는 만드는 과정이 재미있을 것 같고, 만든 후 뒷정리는 힘들겠지만 그 결과물에 뿌듯할 것 같고. 그리고 선물을 하고 난 후 친구들과 선생님이 좋아하면 좋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처음 계획한 순서대로 진행이 되지는 않았지만, 목표한 것을 다 이루었습니다.
먼저 1주차에는 허니브레드를 만들었습니다. 소요시간은 40분입니다. 처음 만드는 간식이었는데, 어렵지 않고 재미있게 만들었습니다.
두 번째로는 허니 넛트 또띠아를 만들었습니다.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그리고 간단한 재료를 통해 만들었는데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헤이즐넛 커피를 만들었습니다. 집에 모카포트가 있어서 커피를 직접 내릴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커피를 만들 때에는 재료나 도구를 구하는 것에 있어서 어려운 점이 별로 없었습니다. 그리고, 헤이즐넛 향과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마카롱을 만들었습니다. 예전부터 정말 만들고 싶은 간식이었는데 직접 만들어보니 정말 좋았습니다. 시간은 만든 간식들 중 제일 오래 걸려서 힘들었지만, 만들고 나니까 뿌듯했습니다. 중간에 프라이팬에 굽다가 한 번 타서 다시 만들었는데, 모양이 생각처럼 나오지 않아서 속상하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친구들과 가족들이 맛있다고 해주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그 다음으로, 만든 간식들을 정리한 레시피북을 만들어보았습니다. 레시피북 안에는 조리시간, 재료, 조리법 등의 내용이 담겨 있고, 간식을 직접 먹어본 사람들의 맛평가도 담겨있습니다. 맛, 조리 시간 등 여러 가지 기준을 정해서 평가를 하고, 잘한 점과 부족한 점을 알고 나서 다음에 더 보완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렇게 조리시간과 재료, 조리법을 적고 조리과정을 직접 그림으로 그려보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만든 간식을 먹은 사람들에게 숟가락 점수를 부탁해서, 숟가락 5개를 만점으로 맛 평가를 하였습니다. 맛 평가와 이유를 듣고 나서 다음에 만들 때에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피드백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간식을 만들면서 스스로 느낀 점들을 기억하여 더 맛있는 간식을 만들기 위한 좋은 팁을 적기도 했습니다.
이제 씨드스쿨은 끝났지만, 저의 이 레시피북은 앞으로도 채워질 것입니다.
다음으로는 간식을 만드는 과정을 찍은 사진을 영상으로 짧게 만들어보았습니다.
꿈프로젝트를 하면서 좋았던 점은 첫째, 만들고 싶었던 간식을 직접 만들 수 있어서 좋았고, 뿌듯했다는 것입니다.
둘째, 가족들과 친구들이 내가 만든 간식을 먹고서 맛있다고 해줘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셋째, 손으로 직접 만든 나만의 레시피북이 생겨서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넷째, 1학기 제과제빵 역할모델 인터뷰에 이어서 이번 2학기 꿈프로젝트를 통해 저의 꿈에 더 다가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쉬운 점으로는 첫째, 재료를 구입할 때 생각보다 재료비가 많이 들었다는 것입니다.
둘째, 마카롱이 생각했던 것처럼 모양이 나오지 않아서 당황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음번에는 실수하지 않고 다시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렇게 꿈프로젝트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도움을 준 씨드스쿨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저의 발표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꿈프로젝트 발표 “간식을 부탁해” _경서중 씨드 성효연
“소소한 일상의 간식” 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평소에 관심이 있던 것들을 직접 체험해보기 위해서 선정한 꿈프로젝트이다. 1학기 역할모델인터뷰 후 구체화된 꿈을 토대로, 이번 꿈프로젝트를 통해서 실제로 내 꿈과 관련된 것에 대해 도전하고 체험해보고 싶었다. 내가 직접 간단한 음식을 만들어 먹거나 주변 사람들에게 선물하고 나만의 레시피북을 만들어보는 프로젝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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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경서중 씨드스쿨 씨드 성효연이라고 합니다. 저의 꿈프로젝트 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저의 발표 순서는 자기소개, 꿈프로젝트 소개, 진행 과정, 레시피북과 사진영상, 그리고 느낀 점입니다.
저를 소개하자면, 저는 지금 경서중 씨드스쿨을 하고 있고 음식 만들기와 그림 그리기에 흥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제과제빵에 관심이 있어서 1학기 씨드스쿨 때에도 이와 관련해서 역할모델 인터뷰를 했었습니다.
다음 사진들은 1학기 비전코칭 때, 역할모델 인터뷰를 하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두 분의 역할모델분과 인터뷰를 하였는데, 실제로 단팥빵을 만드는 실습에 참여해보기도 하고, 코른베르그 과자점 대표이신 서정웅 명장님과 인터뷰를 하기도 했습니다. 역할모델인터뷰를 통해서 막연했던 저의 꿈이 구체화되었다면, 이번 꿈프로젝트를 통해서 실제로 내 꿈과 관련된 것에 대해 도전하고, 체험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런 이유로 저는 이번 꿈프로젝트 주제를 ‘소소한 일상의 간식’으로 잡았습니다. 저의 꿈프로젝트의 목표는 내가 직접 간단한 음식을 만들어 먹거나 주변 사람들에게 선물하고 나만의 레시피북을 만들어보는 것입니다.
다음은 저의 꿈프로젝트 기획안입니다. 허니브레드, 허니 넛트 또띠아, 헤이즐넛 커피, 마카롱 이렇게 4가지의 간식을 만들기로 정했습니다. 결과 이미지는 만드는 과정이 재미있을 것 같고, 만든 후 뒷정리는 힘들겠지만 그 결과물에 뿌듯할 것 같고. 그리고 선물을 하고 난 후 친구들과 선생님이 좋아하면 좋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처음 계획한 순서대로 진행이 되지는 않았지만, 목표한 것을 다 이루었습니다.
먼저 1주차에는 허니브레드를 만들었습니다. 소요시간은 40분입니다. 처음 만드는 간식이었는데, 어렵지 않고 재미있게 만들었습니다.
두 번째로는 허니 넛트 또띠아를 만들었습니다.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그리고 간단한 재료를 통해 만들었는데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헤이즐넛 커피를 만들었습니다. 집에 모카포트가 있어서 커피를 직접 내릴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커피를 만들 때에는 재료나 도구를 구하는 것에 있어서 어려운 점이 별로 없었습니다. 그리고, 헤이즐넛 향과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마카롱을 만들었습니다. 예전부터 정말 만들고 싶은 간식이었는데 직접 만들어보니 정말 좋았습니다. 시간은 만든 간식들 중 제일 오래 걸려서 힘들었지만, 만들고 나니까 뿌듯했습니다. 중간에 프라이팬에 굽다가 한 번 타서 다시 만들었는데, 모양이 생각처럼 나오지 않아서 속상하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친구들과 가족들이 맛있다고 해주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그 다음으로, 만든 간식들을 정리한 레시피북을 만들어보았습니다. 레시피북 안에는 조리시간, 재료, 조리법 등의 내용이 담겨 있고, 간식을 직접 먹어본 사람들의 맛평가도 담겨있습니다. 맛, 조리 시간 등 여러 가지 기준을 정해서 평가를 하고, 잘한 점과 부족한 점을 알고 나서 다음에 더 보완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렇게 조리시간과 재료, 조리법을 적고 조리과정을 직접 그림으로 그려보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만든 간식을 먹은 사람들에게 숟가락 점수를 부탁해서, 숟가락 5개를 만점으로 맛 평가를 하였습니다. 맛 평가와 이유를 듣고 나서 다음에 만들 때에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피드백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간식을 만들면서 스스로 느낀 점들을 기억하여 더 맛있는 간식을 만들기 위한 좋은 팁을 적기도 했습니다.
이제 씨드스쿨은 끝났지만, 저의 이 레시피북은 앞으로도 채워질 것입니다.
다음으로는 간식을 만드는 과정을 찍은 사진을 영상으로 짧게 만들어보았습니다.
꿈프로젝트를 하면서 좋았던 점은 첫째, 만들고 싶었던 간식을 직접 만들 수 있어서 좋았고, 뿌듯했다는 것입니다.
둘째, 가족들과 친구들이 내가 만든 간식을 먹고서 맛있다고 해줘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셋째, 손으로 직접 만든 나만의 레시피북이 생겨서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넷째, 1학기 제과제빵 역할모델 인터뷰에 이어서 이번 2학기 꿈프로젝트를 통해 저의 꿈에 더 다가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쉬운 점으로는 첫째, 재료를 구입할 때 생각보다 재료비가 많이 들었다는 것입니다.
둘째, 마카롱이 생각했던 것처럼 모양이 나오지 않아서 당황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음번에는 실수하지 않고 다시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렇게 꿈프로젝트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도움을 준 씨드스쿨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저의 발표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6. Item Selection Reason
패스트푸드에 노출된 아이들..
요즘 아이들은 어렸을 때부터 한식이 아닌 패스트푸드에 길들여
졌다.
편식이 심해지고, 자꾸만 자극적인 음식을 찾는다.
고열랑 저영양의 패스트푸드는 아이들의 건강을 위협한다.
하지만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가듯, 세 살 식습관은 성장 후에도 영
향을 준다.
11. Item Presentation
한식이랑 놀자~
“한식이랑 놀자~”는 유아용 교육프로그램이다.
한식을 직접 만들고 체험하면서 아이들로 하여금 한식에 관심을
갖게 하고
더 나아가 식습관의 형성에도 도움을 줘서 건강한 한식으로 입맛
을 들이게 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유치원, 어린이 집 등 교육기관에서 신청하면 재료와 준비물들을
준비하여
파견형식으로 방문하는 프로그램이다.
12. Item Presentation
세부 프로그램.1 젓가락질 할 수 있어
“나도
요!”
젓가락이 무엇읶지 배우고, 익힐 수 있는 프로그램.
제한시갂 안에 아이들용 젓가락으로 한식재료를
얼마나 맋이 옮기는지 팀을 나누어 겨루는 게임.
포읶트!
엄마가 먹여주는 밥을 먹던 아이들이 자립심을
길러 스스로 젓가락질 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집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끝마칠 때 아이들에게
아이용 젓가락을 선물로 준다.
손의 힘을 기르고 바른 젓가락질을 배울 수 있도록
한다.
13. Item Presentation
“맛보고 알 수 있어요!”
세부 프로그램.2
한식의 발효음식에 대해 알 수 있는 프로그램.
한식의 다양한 발효음식에 대해 배운 후 눈을 가리
고 미각을 통해 맛을 보고 어떤 장읶지를 맞추는
게임.
포읶트!
아이들이 게임을 통해 장을 익히고, 게임 후에 그
장으로 맊든 음식을 맛볼 수 있게 해서 멀리 느껴
지던 발효음식의 개념을 친귺하게 한다.
14. Item Presentation
“이럴 땐 이 음식을!”
세부 프로그램.3
약식으로의 한식을 알 수 있는 연극 프로그램.
연극을 보여준다. 스토리는 어떤 가족이 각각 다른
병으로 고생하는 이야기. 그 가족의 막내가 가족들
을 고치기 위해 여기저기 약을 알아보러 다니는데
결국 막내가 구해온 한식으로 병을 고칠 수 있었다
는 이야기.
포읶트!
약식으로의 한식의 개념을 익히고, 바른 음식을 먹
는 것이 건강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 해준다.
연극 중갂에 아이들이 쉽게 걸리는 감기에는 우리
의 대추차가 좋다는 등의 내용을 넣어서 어린이들
이 함께 참여할 수 있게 한다.
15. Item Presentation
“엄마~ 내가 만들었어요!”
세부 프로그램.4
직접 한식을 맊들어 볼 수 있는 프로그램.
한식을 맊들며 어떤 재료가 들어가서 음식이 완성
되는지를 볼 수 있고, 자싞이 직접 맊든 음식이기
때문에 거부감 없이 맛볼 수 있다.
포읶트!
아이들이 직접 맊든 음식을 포장 할 수 있게 용기
를 준비하여 집으로 가져갈 수 있게 한다.
아이들은 부모님께 자싞이 맊든 음식을 자랑하고
나중에 식탁에 같은 한식이 올라왔을 때 맊들어 봤
던, 친귺한 음식으로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