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ocument summarizes the principles of teratology and developmental toxicology. It discusses seven principles: 1) Genetic and environmental factors influence susceptibility, 2) Susceptibility varies by developmental stage, 3) Teratogens act through specific mechanisms, 4) Access of influences depends on agent characteristics, 5) Effects can include death, malformations, growth issues, or functional deficits, 6) Risk increases with dose, 7) Not all malformations can be caused. It also discusses evaluating drug safety in pregnancy through animal studies, human data, and limitations. Teratology information services provide counseling based on these principles.
The document summarizes the principles of teratology and developmental toxicology. It discusses seven principles: 1) Genetic and environmental factors influence susceptibility, 2) Susceptibility varies by developmental stage, 3) Teratogens act through specific mechanisms, 4) Access of influences depends on agent characteristics, 5) Effects can include death, malformations, growth issues, or functional deficits, 6) Risk increases with dose, 7) Not all malformations can be caused. It also discusses evaluating drug safety in pregnancy through animal studies, human data, and limitations. Teratology information services provide counseling based on these principles.
Viewpoints Research Institute is a nonprofit organization founded in 2001 that conducts research focused on powerful ideas education, computing technologies, and user interfaces to aid learning. The organization's research is influenced by constructivism and seeks to apply theories from thinkers like Piaget and Papert to develop new educational tools and content. Key areas of research include teaching and learning powerful ideas, representing knowledge, interfaces for learning, and inventing new computing technologies to advance education. The goal is to help learners develop fluency in thinking, math, and science through new human-computer environments.
대학생, 직장인의 숙명 팀 프로젝트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프로젝트 진행한 내용을 5분짜리 슬라이드로 담았습니다.
팀플 카드 다운로드 : https://goo.gl/aJMHDZ
기타 문의 : onlymytho@gmail.com 혹은 facebook.com/onlymytho
<디자인 />
(Dive In! An Integrated Design Thinking/STEM Curriculum Teacher Guide)
‘디자인 사고/STEM 통합 교육과정 교사 가이드‘는 디자인 사고 접근법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 사회 및 나아가 국제 사회에서의 문제점을 정의하고 해결하는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과학, 기술, 공학 및 수학 지식과 관련된 자질을 기를 수 있도록 통합된 접근 방법을 제공합니다.
※이 문서는 미국 스탠포드 대학교의 REDlab(redlab.stanford.edu)에서 제작한 “Dive In! An Integrated Design Thinking/STEM Curriculum Teacher Guide”를 스탠포드 대학교의 d.loft STEM 의 공식적인 허락을 받고 적정기술미래포럼에서 동그라미재단의 후원을 받아서 ‘ㄱ’찾기 프로젝트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번역한 것입니다.
- 출처 : REDlab(redlab.stanford.edu)
- 번역 : 박진영, 신유진, 장은희, 최태환
- 감수 : 홍성욱
▶ 기업가정신/진로 교육 관련 자료실
http://bit.ly/1eSiRZu
기다림의 창조 - 우회축적(迂廻蓄積)
윤석철 교수님의 2010년 11월 24일 강연에 이용되었던 발표자료와 음성 녹음 자료입니다.
본 강연은 단순한 경영학의 지식 체계를 전달하는 강연이 아닙니다. 인생에 있어 '기다림'이 주는 지혜를 통해 기업 경영활동에 혜안을 선사하는 철학 강의라고 하는 것이 더 맞을 것 같습니다.
발표자료는 행사 주최였던 다우기술(TeamOffice)의 웹사이트에서 가져왔으며, 강연 녹음은 저의 아이패드로 하였습니다. 당일날 키보드에 문제가 있어 아이패드 스크린 상에서 직접 입력을 하다보니 녹음 음성내에 쉴새없이 두드리는 소리가 나오는 점 양해 바랍니다. 또한 이어폰이나 헤드폰으로 들으면 오히려 강연을 제대로 듣기가 힘드니, 가능하시다면 스피커를 통해 청취하시기를 추천해 드립니다.
윤석철 교수님은....
제가 따로 설명을 드리는게 오히려 사족이 될만큼 대단한 분이시죠. 한국 경영학의 거목이신 윤석철 교수님은 현재 모교인 서울대의 명예교수님이시자 한양대 석좌교수로 재직중이십니다.
윤석철 교수님의 새로운 작품 "생(生)의 정도(正道)"가 내년 초(2011년 1월) 출간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출간되었던 "경영ㆍ경제ㆍ인생 강좌 45편", "경영학의 진리체계" 등의 서적처럼 삶에 대한 깨달음과 철학이 묻어나는 역작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추가 업데이트
본 강연은 팀오피스(TeamOffice)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우기술의 주최로 진행되었던 행사입니다. 현재는 강연 자료만 공유되어 있으나, 조만간 강연 동영상도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강연 동영상이 공개되면 현재 설명 부분을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의 강연에 대한 음성 녹음 파일을 제 블로그( http://eeood.tistory.com/18 )에 올려 놓았습니다.
본 발표 자료의 저작권 문제가 있다면 곧바로 삭제하겠습니다.
이외에도 자료의 오류 등 관련한 문의는 제 트위터 계정( @dooooeeee )으로 멘션 날려주시면 곧바로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세바시15분 이주헌 미술평론가, 서울미술관 관장 - 미술에서 배우는 창조의 길cbs15min
창의력이 화두가 된 시대입니다. 창의력의 수원지인 미술을 이해하고 즐기노라면 우리 안의 창조 능력이 쑥쑥 자라납니다. 미술로부터 창조의 영감과 아이디어를 얻어 봅시다. 몰입을 통해 자신의 기원으로 돌아가는 행위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 보고, 감각과 직관, 연상의 관계와 이런 능력을 기르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이 과정을 기발하고 흥미로운 미술 작품들을 통해 살펴봄으로써 창의력을 키우는 것이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학교가 위기에 처해있다는 우려가 만연한 요즘, 교사 생활의 어려움을 토로하며 괴로워하는 교사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2013년, 대한민국 학교 현장의 곳곳에서 우리는 '흔들리는 수업'을 만납니다. 이를 타개하는 방안은 교사들 간의 경쟁과 평가가 아닌 '수업 성찰'입니다. 수업을 성찰한다는 것은 말 그대로 자신의 수업을 가만히 들여다보는 작업입니다. 이를 통해 수업의 방향을 찾지 못하고 혼란스러워하는 교사들에게 작은 나침반이 되어드릴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Viewpoints Research Institute is a nonprofit organization founded in 2001 that conducts research focused on powerful ideas education, computing technologies, and user interfaces to aid learning. The organization's research is influenced by constructivism and seeks to apply theories from thinkers like Piaget and Papert to develop new educational tools and content. Key areas of research include teaching and learning powerful ideas, representing knowledge, interfaces for learning, and inventing new computing technologies to advance education. The goal is to help learners develop fluency in thinking, math, and science through new human-computer environments.
대학생, 직장인의 숙명 팀 프로젝트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프로젝트 진행한 내용을 5분짜리 슬라이드로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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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문의 : onlymytho@gmail.com 혹은 facebook.com/onlymytho
<디자인 />
(Dive In! An Integrated Design Thinking/STEM Curriculum Teacher Guide)
‘디자인 사고/STEM 통합 교육과정 교사 가이드‘는 디자인 사고 접근법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 사회 및 나아가 국제 사회에서의 문제점을 정의하고 해결하는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과학, 기술, 공학 및 수학 지식과 관련된 자질을 기를 수 있도록 통합된 접근 방법을 제공합니다.
※이 문서는 미국 스탠포드 대학교의 REDlab(redlab.stanford.edu)에서 제작한 “Dive In! An Integrated Design Thinking/STEM Curriculum Teacher Guide”를 스탠포드 대학교의 d.loft STEM 의 공식적인 허락을 받고 적정기술미래포럼에서 동그라미재단의 후원을 받아서 ‘ㄱ’찾기 프로젝트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번역한 것입니다.
- 출처 : REDlab(redlab.stanford.edu)
- 번역 : 박진영, 신유진, 장은희, 최태환
- 감수 : 홍성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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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의 창조 - 우회축적(迂廻蓄積)
윤석철 교수님의 2010년 11월 24일 강연에 이용되었던 발표자료와 음성 녹음 자료입니다.
본 강연은 단순한 경영학의 지식 체계를 전달하는 강연이 아닙니다. 인생에 있어 '기다림'이 주는 지혜를 통해 기업 경영활동에 혜안을 선사하는 철학 강의라고 하는 것이 더 맞을 것 같습니다.
발표자료는 행사 주최였던 다우기술(TeamOffice)의 웹사이트에서 가져왔으며, 강연 녹음은 저의 아이패드로 하였습니다. 당일날 키보드에 문제가 있어 아이패드 스크린 상에서 직접 입력을 하다보니 녹음 음성내에 쉴새없이 두드리는 소리가 나오는 점 양해 바랍니다. 또한 이어폰이나 헤드폰으로 들으면 오히려 강연을 제대로 듣기가 힘드니, 가능하시다면 스피커를 통해 청취하시기를 추천해 드립니다.
윤석철 교수님은....
제가 따로 설명을 드리는게 오히려 사족이 될만큼 대단한 분이시죠. 한국 경영학의 거목이신 윤석철 교수님은 현재 모교인 서울대의 명예교수님이시자 한양대 석좌교수로 재직중이십니다.
윤석철 교수님의 새로운 작품 "생(生)의 정도(正道)"가 내년 초(2011년 1월) 출간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출간되었던 "경영ㆍ경제ㆍ인생 강좌 45편", "경영학의 진리체계" 등의 서적처럼 삶에 대한 깨달음과 철학이 묻어나는 역작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추가 업데이트
본 강연은 팀오피스(TeamOffice)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우기술의 주최로 진행되었던 행사입니다. 현재는 강연 자료만 공유되어 있으나, 조만간 강연 동영상도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강연 동영상이 공개되면 현재 설명 부분을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의 강연에 대한 음성 녹음 파일을 제 블로그( http://eeood.tistory.com/18 )에 올려 놓았습니다.
본 발표 자료의 저작권 문제가 있다면 곧바로 삭제하겠습니다.
이외에도 자료의 오류 등 관련한 문의는 제 트위터 계정( @dooooeeee )으로 멘션 날려주시면 곧바로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세바시15분 이주헌 미술평론가, 서울미술관 관장 - 미술에서 배우는 창조의 길cbs15min
창의력이 화두가 된 시대입니다. 창의력의 수원지인 미술을 이해하고 즐기노라면 우리 안의 창조 능력이 쑥쑥 자라납니다. 미술로부터 창조의 영감과 아이디어를 얻어 봅시다. 몰입을 통해 자신의 기원으로 돌아가는 행위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 보고, 감각과 직관, 연상의 관계와 이런 능력을 기르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이 과정을 기발하고 흥미로운 미술 작품들을 통해 살펴봄으로써 창의력을 키우는 것이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학교가 위기에 처해있다는 우려가 만연한 요즘, 교사 생활의 어려움을 토로하며 괴로워하는 교사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2013년, 대한민국 학교 현장의 곳곳에서 우리는 '흔들리는 수업'을 만납니다. 이를 타개하는 방안은 교사들 간의 경쟁과 평가가 아닌 '수업 성찰'입니다. 수업을 성찰한다는 것은 말 그대로 자신의 수업을 가만히 들여다보는 작업입니다. 이를 통해 수업의 방향을 찾지 못하고 혼란스러워하는 교사들에게 작은 나침반이 되어드릴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새롭게 시작하는 디지털 혁명이 암시하는, 아직 오지 않은 그러나 머지않은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으로, 애플, 구글, 페이스북 등 새로운 IT 강자들이 만들어 갈 IT 산업과 사회 전체에 걸쳐 일어날 혁명과 트위터, 페이스북과 같은 새로운 온라인 서비스가 우리 삶에 미칠 변화를 이야기한다.
또한 영화와 음반 산업에 불어닥친 디지털 혁명이 출판, 통신 산업 등에 미칠 영향을 예견하고, 한 걸음 더 나아가 인터넷이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그 영향력의 무대를 확장함에 따라 나타나는 새로운 비즈니스를 전망한다. 그러나 동시에 디지털 혁명에 대해 우리가 쉽게 판단하고, 기대하는 부분의 맹점을 지적함으로써 다가올 미래에 대해 더욱 냉철한 분별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Lecture 09 of the 1st NS-CUK Winter School on Ethics of AI and Robots (AI Ethics 2022)
Lecturer: Dr. Eun-Soon You
Date: Jan 4th, 2023
Topic: Ethical issues caused by AI and robots
Syllabus: https://nslab-cuk.github.io/2022/12/06/WS/
매거진의 옷을 입은 ‘밀레니얼 세대의 공익활동을 이해하고 촉진하기 위한 연구 프로젝트 (이하 ‘밀레니얼 프로젝트’)’의 결과 보고서이다. 밀레니얼 프로젝트는 동그라미재단의 후원을 받아 진저티프로젝트가 진행하였으며, 1980년부터 2000년에 태어난 밀레니얼 세대가 연구의 대상이자 주축이 되어 프로젝트의 전 과정을 이끌었다. 지난 8월부터 약 4개월간 우리는 개인 및 그룹 인터뷰, 워크숍, 온라인 설문조사 등 다양한 채널로 670여 명의 밀레니얼들 그리고 밀레니얼과 함께 일하는 5명의 리더를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밀레니얼 세대는 어떤 경험을 했고 어떤 고민을 하는지, 어떤 사회적 이슈에 관심 두고 있으며 그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지, 앞으로 밀레니얼 세대가 이런 활동을 더 잘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에 대해서 말이다. 밀레니얼 프로젝트는 한 마디로, 밀레니얼에 대한, 밀레니얼을 위한, 밀레니얼에 의한 프로젝트이다.
68. 우리는 분권화되고
다양화된 시스템 속에서
상호존중과 인내를 배워가고 있다.
이 가치를 진화에 쏟건
주의, 주장에 쏟아 붓건 상관없다.
결국 중요한 건 '옳은(right)' 일에
가장 큰 재미를 얻는
인간이어야 한다.(273)
- 팀 버너스-리, <월드 와이드 웹>(Weaving the Web)
www.leejeonghwan.com
76. “만약 우리 웹 사용자가 이러한 흐름을 용인한다면,
웹은 조각 조각 떨어진 섬들로 변할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우리가 원하는 방식으로
웹페이지가 연결될 수 있는 자유를 잃게 될 것이다."
"If we, the Web’s users, allow these and other trends
to proceed unchecked, the Web could be broken into
fragmented islands. We could lose the freedom to
connect with whichever Web sites we want.”
2010년 11월 22일, 팀 버너스-리,
<Scientific American> 기고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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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완전한 독점은 없다.
독점 문제는 우리가 집중할 핵심이 아니다.
진짜 문제는 공공의 자산인 인터넷을
기업 이득을 위해 사유화시키려는 것이다.
이는 마이크로소프트만 시도하는 음모가 아니다.
모든 기업의 속성이다."
1998년 5월, 노엄 촘스키,
<기업감시>와 인터뷰
www.leejeonghwan.com
78. "자신의 생활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진짜 소통을 원하고
있는데도 본체만체 들은체 만체 계속 겉돌고만 있다.
그러면서 정작 초대받지 않은 트위터 같은 공간에는
어떻게든 끼어보겠다고 머리를 들이민다.
나 소통하러 왔으니
내 얘기 좀 들어달라고 계속 말을 건다."
- 아거, <아이폰과 침묵의 소용돌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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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알렉산드리아의 인터넷 까페에 있다 경찰에게 끌려나가
구타당한 후 사망한 28세 청년 칼레드 사이드의 죽음은
이집트 젊은이들을 충격으로 몰아넣었고, 이들은 곧장
페이스북을 통해 추모의 뜻을 모았다. “우리 모두가 바로
칼레드 사이드”라는 페이스북 그룹에 순식간에 수십만명의
회원이 가입했고, 이들은 결국 호스니 무바라크를
끌어내린 시민 저항운동을 홍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똑똑한 독재자들은 인터넷을 억누르지 않는다
(Smart Dictators Don’t Quash the Internet)
- 2011년 2월 19일, 에브게니 모로조프, 월스트리트저널
www.leejeonghwan.com
174. 고야의 그림
여인의 시선이 자아가 지향하는 소망에 관계한다면, 현실적인 욕망을 함축하는 손
은 현실적인 욕구를 상징한다. 그 눈(目)과 손(手)은 일치하지 않은 채로 서로 다른
자기의 요구(소망과 욕망)를 향해 있고, 그 둘은 서로 만나지 못한다.
소망은 바라봄으로부터 시작한다. 그것은 자기 소망을 대상으로 추락시키지 않는
다. 그 소망은 '나-너'라는 짝말(부버) 속에 있는 '너'를 응시할 때 생겨난다. 그 존재
는 '나-너'라는 관계 속에서 나이고, 그 '사이'에서 생겨나는 생성적 일치와 조화의
풍경 속에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욕망은 '나-그것'이라는 또 다른 짝말 속에서 세상을 바라보게 하고, 그렇게
자기가 바라는 소망들을 대상화(욕망화)시킨다. 그것은 쟁취해야 하는 대상이 된다.
소망이 '조화'와 관계 맺는다면, 욕망은 차별과 위계에 관계한다. 행복은 이미지일
뿐이지만, 그 행복의 이미지는 '우리'라는 관계 속에서(정현종) 태어난다.
175. 관계는 '너'를 대상으로 규정하는
게 아니라 그저 바라보는 것에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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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SNS 시대의 소외…
우린 대체로 불행하고,
대체로 쓸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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