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브레인 UX 아카데미 3기과정은 UX Design Track I. 정규과정 Basic Course, 모바일 웹브라우저를 주제로 3개월간 진행되었습니다.
과제선정 - UX 목표 수립 - 이슈 도출 - 리서치 - 모델링 - UX 전략 수립 - 서비스디자인 - 프로토타이핑까지 11주간의 대장정 끝에 정리된, 3조의 최종 결과물을 공개해 드립니다.
혼자사는 사람들을 위한 만능룸메,
'Smart Secretary To Do List, CATCH' 입니다.
ENS (Efficient Nursing Service)
ENS는 신생아실 간호사들의 효율적 업무를 위한 어플리케이션 및 IoT 인큐베이터 서비스입니다. 엄격한 감염 및 위생관리가 요구되는 신생아실이지만, 최근 이대목동병원 사건과 같은 의료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그러한 신생아실 의료 사고의 원인은 신생아실의 복잡한 근무 환경 시스템으로 인한 간호사들의 과도한 업무량으로 분석됩니다. 이에 기존 신생아실의 근무 시스템을 어플리케이션과 IoT 인큐베이터 서비스를 통해 효율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신생아실 간호사들이 시스템을 통해 효율적으로 업무를 보며 신생아 케어에 보다 집중할 수 있도록 하여 신생아실에서 발생하는 의료사고를 줄이고자 합니다.
어플리케이션의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신생아실의 상황을 타임라인을 통해 보여줍니다. 모든 신생아에 대한 의료기록 및 정보가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어 상황이 빠르게 공유되고, 이상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습니다.
2. 신생아실 내에 있는 개별 신생아에 대한 타임라인들도 제공합니다. 개인 의료 정보 및 간호, 치료기록들과 함께 인큐베이터와 연동되는 인큐베이터의 상태 정보 및 신생아의 상태 정보도 보여줍니다.
3.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편리하게 간호 기록을 입력할 수 있습니다.
4. 키워드 검색 등의 검색 기능을 제공하여 필요 시 의료 데이터를 쉽게 검색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 모바일을 통한 출퇴근 체크 기능, 신생아실 내부 정보의 보안을 위하여 근무 시간 외에는 의료 관련 기능 사용 및 열람을 제한하는 기능, 월별 간호사들의 근무 시간표를 앱으로 제공하는 등의 기능이 있습니다.
또한 어플리케이션은 병원 내의 다양한 상황에서도 원활하게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도록 모바일 버전과 웹버전 두가지 형식을 지원합니다.
IoT 인큐베이터의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인큐베이터에 있는 신생아에 대한 상태 정보 및 인큐베이터의 상태 정보를 모니터에 송출하며, 이는 어플리케이션과 연동됩니다.
2. 이상 상황 발생시 소리로 알림 정보를 제공합니다.
3. 기존 인큐베이터의 기능에 더하여 추가적으로 기기를 사용해야했던 치료 기능을 올인원으로 제공하며, 치료에 관련된 정보도 어플리케이션에 연동되어 나타납니다.
-App Prototype
Mobile : https://xd.adobe.com/view/6b47cd9a-df7e-413a-73a3-92cff16bd359-1d76/
Web : https://xd.adobe.com/view/d3a7deac-f82d-46ca-48a2-3cb63272abaf-a596/
-Device Prototype : https://xd.adobe.com/view/ad8a3ccf-9faa-45f8-638e-df88a36d5236-dbbb/
-Promo Movie : https://youtu.be/uVMpfsSkieo
Designer_
Saemi Shin
Hyeonji Jeong
라이트브레인 UX 아카데미 3기과정은 UX Design Track I. 정규과정 Basic Course, 모바일 웹브라우저를 주제로 3개월간 진행되었습니다.
과제선정 - UX 목표 수립 - 이슈 도출 - 리서치 - 모델링 - UX 전략 수립 - 서비스디자인 - 프로토타이핑까지 11주간의 대장정 끝에 정리된, 3조의 최종 결과물을 공개해 드립니다.
혼자사는 사람들을 위한 만능룸메,
'Smart Secretary To Do List, CATCH' 입니다.
ENS (Efficient Nursing Service)
ENS는 신생아실 간호사들의 효율적 업무를 위한 어플리케이션 및 IoT 인큐베이터 서비스입니다. 엄격한 감염 및 위생관리가 요구되는 신생아실이지만, 최근 이대목동병원 사건과 같은 의료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그러한 신생아실 의료 사고의 원인은 신생아실의 복잡한 근무 환경 시스템으로 인한 간호사들의 과도한 업무량으로 분석됩니다. 이에 기존 신생아실의 근무 시스템을 어플리케이션과 IoT 인큐베이터 서비스를 통해 효율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신생아실 간호사들이 시스템을 통해 효율적으로 업무를 보며 신생아 케어에 보다 집중할 수 있도록 하여 신생아실에서 발생하는 의료사고를 줄이고자 합니다.
어플리케이션의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신생아실의 상황을 타임라인을 통해 보여줍니다. 모든 신생아에 대한 의료기록 및 정보가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어 상황이 빠르게 공유되고, 이상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습니다.
2. 신생아실 내에 있는 개별 신생아에 대한 타임라인들도 제공합니다. 개인 의료 정보 및 간호, 치료기록들과 함께 인큐베이터와 연동되는 인큐베이터의 상태 정보 및 신생아의 상태 정보도 보여줍니다.
3.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편리하게 간호 기록을 입력할 수 있습니다.
4. 키워드 검색 등의 검색 기능을 제공하여 필요 시 의료 데이터를 쉽게 검색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 모바일을 통한 출퇴근 체크 기능, 신생아실 내부 정보의 보안을 위하여 근무 시간 외에는 의료 관련 기능 사용 및 열람을 제한하는 기능, 월별 간호사들의 근무 시간표를 앱으로 제공하는 등의 기능이 있습니다.
또한 어플리케이션은 병원 내의 다양한 상황에서도 원활하게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도록 모바일 버전과 웹버전 두가지 형식을 지원합니다.
IoT 인큐베이터의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인큐베이터에 있는 신생아에 대한 상태 정보 및 인큐베이터의 상태 정보를 모니터에 송출하며, 이는 어플리케이션과 연동됩니다.
2. 이상 상황 발생시 소리로 알림 정보를 제공합니다.
3. 기존 인큐베이터의 기능에 더하여 추가적으로 기기를 사용해야했던 치료 기능을 올인원으로 제공하며, 치료에 관련된 정보도 어플리케이션에 연동되어 나타납니다.
-App Prototype
Mobile : https://xd.adobe.com/view/6b47cd9a-df7e-413a-73a3-92cff16bd359-1d76/
Web : https://xd.adobe.com/view/d3a7deac-f82d-46ca-48a2-3cb63272abaf-a596/
-Device Prototype : https://xd.adobe.com/view/ad8a3ccf-9faa-45f8-638e-df88a36d5236-dbbb/
-Promo Movie : https://youtu.be/uVMpfsSkieo
Designer_
Saemi Shin
Hyeonji Jeong
design dive 2020_1팀 최종발표 - 종합병원을 찾은 고령자가 진료 서비스를 처음부터 끝까지 어떻게 편안하게 경험할 수 있을까?한국디자인진흥원 공공서비스디자인PD
'어떻게 하면 1차 진료기관에서 3차 진료기관인 종합병원으로 보내진 고령자가 공포감을 덜 느끼면서 진료를 받을 수 있을까?' 건강이 좋지 않으면 정신적으로도 힘이 든다. 하지만 대부분의 병원 시스템은 환자의 정서적인 면까지 케어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인구고령화 문제에 관심을 갖고 모인 1팀은 노인이 병원에서 흔히 겪게 되는 '공포'를 줄이는 디자인을 주제로 선택했다.
브레인스토밍의 과정을 거쳐 고령자를 위한 의료서비스에 의견이 모아졌다. 자료조사와 의료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전문가와 사용자와의 인터뷰 그리고 3차에 걸친 전문가특강을 통해 의료 서비스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갖게 되었고, 우리는 이를 토대로 정성적 디자인리서치를 진행하였다.
전문가와의 인터뷰를 통해 고객의 입장과는 달리 시스템 내부 관계자, 서비스 제공자에게도 고충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정성적, 정량적 자료를 바탕으로 종합병원을 찾은 고령자가 진료 서비스를 처음부터 끝까지 편안하게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를 제안하기로 했다. 공급자(병원) 관점에서 제공되는 현재의 의료 서비스를 사용자(환자) 중심으로 개선하는 방안을 연구하는 데 목표를 두고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연구주제 : 종합병원을 찾은 고령자가 진료 서비스를 처음부터 끝까지 어떻게 편안하게 경험할 수 있을까?
목표 : 종합병원을 찾은 고령자가 진료 서비스를 처음부터 끝까지 편안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기획한다.
팀 리더: 김승인 홍익대학교 IDAS 교수 UX 프로젝트 및 연구
분야 전문가: 김종현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실버기술개발단 UX디자인
디자이너: 이원제 상명대학교 시각디자인과 교수 시각디자인
타분야 전문가: 박준선 SK Telecom HCI팀 마케팅
타분야 전문가: 김선희 한국특허정보원 선임연구원
리서치 기록: 김영리 삼성전자 선임연구원 UX디자인
기록: 민지연 크리베이트 컨설턴트 UX 리서치
옵저버: 김귀련 홍익대학교 국제디자인전무대학원 박사과정
브랜드 디자인
옵저버: 팽한솔 사이픽스 제품 디자인
영상 담당: 이로운 계원디자인 예술대학 인터랙션 & 모션그래픽
자문위원: 이경미 사이픽스 대표 제품 디자인
* design dive 2020은?
세계적으로 디자인은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점차 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용자의 불편을 감지하고 잠재된 니즈를 찾는 방법이 강조된 새로운 형태의 디자인 방법론인 경험디자인, 서비스디자인 등이 주목 받고 있습니다. 시대적 요구에도 불구, 아직 국내 디자인산업에서의 서비스 제공자들은 이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적 역량이 그다지 잘 갖추어져 있다고는 보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또한 디자인의 수요시장에서도 디자인이 에너지, 의료, 노령화, 교통, 학습, 지속가능성 등의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안할 수 있는 실용적 방법이라는 데에 아직 인식이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수요시장에 디자인 역할에 대한 인식을 확장함과 동시에 디자인서비스 공급자는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디자인 방법론의 실행 역량을 키워야 할 시점입니다.
design dive 2020은 다양한 전문분야로 구성된 팀에 참여하며 10년 후 나타나게 될 사회 변화를 구상하고 이를 구체적인 미래 시나리오로 가시화하는 방법을 경험함으로써 디자인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서비스디자인 방법론을 체험
서비스디자인 워크숍 designDIVE 2020,
팀별 최종발표회(2011.05.11, KDIP) 발표자료를 공유합니다.
본 발표문은 "종합병원을 찾은 고령자가 편안하게 의료경험하기"의 주제로 발표한 1팀(김승인, 김종현, 이원제, 박준선, 김선희, 김영리, 민지연/ 옵져버: 민지연, 김귀련, 팽한솔/ 영상: 이로운/ 자문: 이경미)의 최종 팀결과물입니다.
1) 팀소개 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Xi3bYW-2Pbg
2) 최종발표 동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iTkOUdu5C1s
designDIVE 2020 소개
- 2011. 2. 22 ~ 5. 11
- 미래의 디자인 역할에 대해 구상하고 새로운 서비스 설계 방법론을 학습하기 위한 서비스디자인워크숍
- 참가자 : 총 200여명
- 주최 : 지식경제부
- 주관 : 한국디자인진흥원, DOMC
* designDIVE란? 다학제의 전문가들이 서비스디자인을 통해 수요자가 중심이 된 새로운 서비스 프로세스와 고객 접점을 디자인함으로써 사회를 변화시키는 서비스디자인 워크숍입니다.
** 자세한 설명보기 : http://cafe.naver.com/usable/1087
** designDIVE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Designdive?fref=ts
** 본 발표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3.0 Unported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design dive 2020_1팀 최종발표 - 종합병원을 찾은 고령자가 진료 서비스를 처음부터 끝까지 어떻게 편안하게 경험할 수 있을까?한국디자인진흥원 공공서비스디자인PD
'어떻게 하면 1차 진료기관에서 3차 진료기관인 종합병원으로 보내진 고령자가 공포감을 덜 느끼면서 진료를 받을 수 있을까?' 건강이 좋지 않으면 정신적으로도 힘이 든다. 하지만 대부분의 병원 시스템은 환자의 정서적인 면까지 케어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인구고령화 문제에 관심을 갖고 모인 1팀은 노인이 병원에서 흔히 겪게 되는 '공포'를 줄이는 디자인을 주제로 선택했다.
브레인스토밍의 과정을 거쳐 고령자를 위한 의료서비스에 의견이 모아졌다. 자료조사와 의료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전문가와 사용자와의 인터뷰 그리고 3차에 걸친 전문가특강을 통해 의료 서비스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갖게 되었고, 우리는 이를 토대로 정성적 디자인리서치를 진행하였다.
전문가와의 인터뷰를 통해 고객의 입장과는 달리 시스템 내부 관계자, 서비스 제공자에게도 고충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정성적, 정량적 자료를 바탕으로 종합병원을 찾은 고령자가 진료 서비스를 처음부터 끝까지 편안하게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를 제안하기로 했다. 공급자(병원) 관점에서 제공되는 현재의 의료 서비스를 사용자(환자) 중심으로 개선하는 방안을 연구하는 데 목표를 두고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연구주제 : 종합병원을 찾은 고령자가 진료 서비스를 처음부터 끝까지 어떻게 편안하게 경험할 수 있을까?
목표 : 종합병원을 찾은 고령자가 진료 서비스를 처음부터 끝까지 편안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기획한다.
팀 리더: 김승인 홍익대학교 IDAS 교수 UX 프로젝트 및 연구
분야 전문가: 김종현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실버기술개발단 UX디자인
디자이너: 이원제 상명대학교 시각디자인과 교수 시각디자인
타분야 전문가: 박준선 SK Telecom HCI팀 마케팅
타분야 전문가: 김선희 한국특허정보원 선임연구원
리서치 기록: 김영리 삼성전자 선임연구원 UX디자인
기록: 민지연 크리베이트 컨설턴트 UX 리서치
옵저버: 김귀련 홍익대학교 국제디자인전무대학원 박사과정
브랜드 디자인
옵저버: 팽한솔 사이픽스 제품 디자인
영상 담당: 이로운 계원디자인 예술대학 인터랙션 & 모션그래픽
자문위원: 이경미 사이픽스 대표 제품 디자인
* design dive 2020은?
세계적으로 디자인은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점차 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용자의 불편을 감지하고 잠재된 니즈를 찾는 방법이 강조된 새로운 형태의 디자인 방법론인 경험디자인, 서비스디자인 등이 주목 받고 있습니다. 시대적 요구에도 불구, 아직 국내 디자인산업에서의 서비스 제공자들은 이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적 역량이 그다지 잘 갖추어져 있다고는 보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또한 디자인의 수요시장에서도 디자인이 에너지, 의료, 노령화, 교통, 학습, 지속가능성 등의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안할 수 있는 실용적 방법이라는 데에 아직 인식이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수요시장에 디자인 역할에 대한 인식을 확장함과 동시에 디자인서비스 공급자는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디자인 방법론의 실행 역량을 키워야 할 시점입니다.
design dive 2020은 다양한 전문분야로 구성된 팀에 참여하며 10년 후 나타나게 될 사회 변화를 구상하고 이를 구체적인 미래 시나리오로 가시화하는 방법을 경험함으로써 디자인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서비스디자인 방법론을 체험
서비스디자인 워크숍 designDIVE 2020,
팀별 최종발표회(2011.05.11, KDIP) 발표자료를 공유합니다.
본 발표문은 "종합병원을 찾은 고령자가 편안하게 의료경험하기"의 주제로 발표한 1팀(김승인, 김종현, 이원제, 박준선, 김선희, 김영리, 민지연/ 옵져버: 민지연, 김귀련, 팽한솔/ 영상: 이로운/ 자문: 이경미)의 최종 팀결과물입니다.
1) 팀소개 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Xi3bYW-2Pbg
2) 최종발표 동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iTkOUdu5C1s
designDIVE 2020 소개
- 2011. 2. 22 ~ 5. 11
- 미래의 디자인 역할에 대해 구상하고 새로운 서비스 설계 방법론을 학습하기 위한 서비스디자인워크숍
- 참가자 : 총 200여명
- 주최 : 지식경제부
- 주관 : 한국디자인진흥원, DOMC
* designDIVE란? 다학제의 전문가들이 서비스디자인을 통해 수요자가 중심이 된 새로운 서비스 프로세스와 고객 접점을 디자인함으로써 사회를 변화시키는 서비스디자인 워크숍입니다.
** 자세한 설명보기 : http://cafe.naver.com/usable/1087
** designDIVE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Designdive?fref=ts
** 본 발표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3.0 Unported 라이센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12. 02. 리서치 _분석
Journey map
research를 바탕으로 환자, 의사, 요양 보호사의 가상 하루 다이어리.
문제점 1) 요양 보호사와 간호사의 인수인계 일지 포맷이 일정하지 않거나 효율적이지 않다.
→ 기억과 구도에 의존해 누락되는 내용이 생길 수 있다.
문제점 2) 경험이 부족한 요양 보호사가 실수를 하거나 환자에 대해 자세히 모른다.
→ 숙련된 요양 보호사를 보고 배워야 하기 때문에 익숙해지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12 /52
13. 02. 리서치 _분석
Sequence modeling
요양 보호사
간호사
병실
• 환자 병상에 까는 일회용 매트를 바닥에 앉아서
알맞은 크기로 자르는데 불편해 보였다.
• 체위 변경 시 매트리스를 침대 위로 당기는데
힘들어 보였다.
• 가래를 뽑기 전에 간호사에게 알리고자 벨을
누르지만 간호사가 확인을 하고 안 오는 건지,
못 보고 안 오는 건지 보호사가 알 수 없었다.
• 신참 보호사분이 이미 잘못된 행동을 한 후,
오래된 보호사가 주의를 주는 식이 되어서
문제가 생길 위험이 있어 보인다.
• 배식 통은 크고 무거운데 팩으로 옮겨 담을 때
비 효율적이고 굉장히 불안해 보였다.
• 혈압과 체온을 측정한 후 차트에 일일이 기록하고, 기록한 정보를 다시
컴퓨터 전산작업으로 재 작성하는 것이 불편해 보였다.
• 지나가는 보호자 분들이 신발을 갈아 신어 달라는 문구를 잘 보지 못해
간호사분이 일일이 지나가는 사람을 붙잡아 말해줘야 해서 불편해
보였다.
간호사실
-
• 인수인계 하는 과정에서 책임 간호사의 구두로만 설명을 하는데
제대로 정보가 전달될지 불안해 보였다.
• 자신이 맡은 일을 기억하지 못할 것을 대비해 개인 쪽지를 적어 들고
다니는 모습이 불편해 보였다.
•약사 분이 제조해서 보내준 약 봉투에 일일이 환자이름과 시간을
적는 것이 비효율적이다.
• 요양사 분들에게도 구두로 지시사항을 전달하기 때문에 정보전달이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
• 층 간, 의료 파트 간의 환자에 대한 의료 정보를 기록한 전산 파일들이
서로 공유가 되지 않아 불편하다.
• 물리치료사, 요양사, 간호사, 의사들의 스케줄이 거의 구두로 잡히기
때문에 전달 단계가 많고 불편하다.
13 /54
18. 02. 리서치 _분석
Modeling, Shadowing을 통해 얻은 Insight
요양 보호사는..
1) 할 일이 많아서 바쁨
2) 한 명이 많은 수의 환자를 돌보고 있어 병실을 계속 돌아 다녀야 함
3) 그런데 매번 일을 하고 자리로 돌아가 기록지에 기록을 해야 함 (번거로움)
18 /54
20. 02. 리서치 _분석
How might we?
1) 기록지나 일지의 기록과 보관이 효율적으로 이루어 질 수 없을까?
2) 간호사, 의사, 요양 보호사간의 환자에 대한 정보 공유를 도울 순 없을까?
3) 인수인계가 여러 번 구두나 메모지를 통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 체계적이면서 효율적일 순 없을까?
20 /54
27. 03. 시나리오
시나리오
신창숙씨는 요양병원에서 일하는 요양 보호사다. 경력은 3년쯤 되었으나 이 병원에 새로 온지는 1주일 남
짓 되었다. 오늘도 아침에 출근해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뒤 일찌감치 병실에 들어선다. 교대자 요양사가 간
단한 전달사항을 이야기해주고, 자세한 사항은 패드를 참고하라고 일러준다. 교대자가 퇴근하고 나자 창
숙씨는 자리에 앉아 요양사 패드에 로그인 한다. 김 할머니와 최 할아버지 프로필에 새로운 전달사항이
있다는 스케줄에 떠있어 확인을 해본다. 김 할머니는 간밤에 구토 증세가 있으셨으니 식사 때 유의해야
하고, 최 할아버지는 복용 약이 바뀌었다는 인수인계 사항들을 읽고 고개를 끄덕인다.
몇 시간이 지나고 박 할머니의 따님이 병실로 찾아왔다. 할머니에 대해 이것저것 물어보기에 할머니의 프
로필 페이지를 보여줬다. 여기에는 할머니가 좋아하거나 싫어하시는 것, 혹은 일지를 토대로 분석된 박 할
머니에 대한 성향분석이 인포그래픽으로 나타나 따님이 매우 재미있어하며 한참 들여다 본다. 그 동안 할
머니가 어떻게 지냈는지 요양사가 매일 적어 넣은 일지도 볼 수 있다. 따님이 돌아가고 나서 수치기록-환
자별 메뉴에서 박 할머니의 페이지로 들어간다.
식사 시간에는 배분된 것을 받아다가 한 분씩 식사를 도와드리면서 환자마다 식사 관련 수치 기록을
메인 페이지에서 바로 잊지 않고 입력을 한다.
식사 후에는 잠시 짬이 나서 요양사 패드의 <일지 작성> 메뉴를 연다. 일지 작성 페이지가 뜨고 오늘 환
자의 기분상태에 따라 작성 페이지의 색깔을 바꿀 수 있다. 오늘 박 할머니는 기분이 좋아 보이시니 봄 같
은 노란색이다. 패드와 세트로 사용하는 터치 펜으로 간단하게 작성하고 나면 이 글은 자동으로 전산화되
어 저장을 한다. 그렇게 다른 환자들의 일지도 작성하고 나서 조용히 라디오를 들으며 커피를 한잔 마신
다
27 /54
28. 03. 시나리오
시나리오 requirement
1.
수치 기록이 숫자가 아닌 인포그래픽으로 나타나고 이에 따른 환자의 건강 상태가
어떤지 또한 간단한 그림과 설명으로 알려주고 있어 의사가 아닌 요양 보호사도 바
로 이해할 수 있다.
2.
일지들을 토대로 만들어진 환자 성향, 기로, 성격을 그래프로 나타내어 환자 개개인
의 파악에 도움이 된다.
3.
환자들에게 간병 행위를 하기 전 미리 패드로 기존 데이터를 확인하여 실수와 사고
를 방지한다.
4.
간병을 하며 작성된 수치, 일지 등이 알아보기 쉽고, 작성이 간단하게 이루어지므로
기록이나 인수인계보다 간병에 집중할 수 있다.
28 /54
31. 03. Feature list
우선순위 Feature list
1.
수치 기록의 편리함
2.
수치를 그래픽으로 보여줌으로써
환자 상태에 대한 간단한 피드백
3.
수치기록에 따라
환자별 주의사항 등을 피드백
4.
환자 성향 그래프를 통한 환자에 대한
빠른 정보 파악
5.
일지를 쓰면 전산화를 통해
간단하게 쓴 후 확인 가능
31 /54
33. 조사
Basic Research
분석
가상 다이어리
Journey map
Observation
퍼소나
시나리오
Modeling
Sitemap
Shadowing
User Interview
전략
Insight
Key frame
Benchmarking
33 /54
43. 04. Key flow
수치 상세 페이지
지난 기록을 필요로 하는 간호사나 의사를 위하면서
이 앱을 주로 사용하는 요양 보호사도 봤을 때
쉽게 환자의 상태가 어떤지 이해할 수 있다.
단순한 수치 숫자만이 아닌 막대와 선 그래프를 이용해
자세히 보지 않아도 상태 유추가 가능하다.
43 /54
48. 05. 사용 영상
요양 보호사를 위한 기록 관리 시스템 ‘흰두루’의 사용 장면
48 /54
49. 05. 정리
우리 서비스는?
기존 기록 시스템에 만족하지 못하는 요양 보호사들을 위해
기록 과정을 쉽게 해서 환자 케어에 좀 더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요양 보호사를 위한 기록 관리 시스템입니다.
이미 있는 기록지와 달리 우리 서비스는 기록과 동시에 환자 상태에 대한 피드백이
보기 쉽게 인포그래픽으로 표현이되서 의사나 간호사의 설명만이 아닌
환자 곁을 오래 지키는 요양 보호사가 바로 환자 상태를 파악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49 /54
50. 05. 정리
The effect of 흰두루
기존의 기억에 의존했던 기록과정이 쉬워진다.
장시간이 걸렸던 환자 이해가 편해진다.
구두로만 이루어졌던 인수인계가 체계화되어 빠르게 이루어 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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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조사
Basic Research
분석
가상 다이어리
Journey map
Observation
전략
퍼소나
시나리오
실행
전시
Modeling
사용 예상 look
더 해야겠지?
Sitemap
Shadowing
User Interview
Insight
Key frame
Benchmar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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