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신 들려오는 투자 소식이 있다. 중국의 공유 보조배터리 기업들의 투자 유치 소식이 지난 두달 사이에 10건 이상, 투자 총액이 12억위안(약 2,000억원)을 넘어섰다.
소유가 아닌 공유의 개념과 모바일 결제가 결합한 중국의 공유 경제 비즈니스는, 합리적인 소비 생활을 추구하는 중국인들의 소비 패턴 및 생활 습관을 바꾸고 있다. 일반택시를 대체한 공유 차량 서비스는 이미 대중화된 서비스로 자리잡았고, 공유 자전거는 작년 중국인의 자전거 사용 습관을 빠르게 변화시키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이러한 성공에 힘입어 각종 공유 서비스가 새롭게 생겨나고 있는데, 일상이 되어버린 스마트폰을 언제 어디서나 충전할 수 있도록 보조배터리를 공유하는 서비스가 이 중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모양새다.
뜨고 있는 중국의 공유 경제 현황 및 급속히 성장하는 공유 보조배터리 시장의 명암을 살펴보고자 한다.
ROA Consulting이 매년 초 출시하는 ICT 대전망 보고서입니다.
2017년 한 해에도 기술과 서비스 부문에서의 활발한 진화가 이루어졌습니다. 기술 및 서비스 부문 Top10 키워드를 중심으로 한 해 동안 발생한 사례들을 살펴보고 2018년에 주목해서 살펴봐야 할 내용들을 정리했습니다.
[플래텀 차이나리포트] 솽스이 10년을 통해본 중국전자상거래 시장이 나아가고 있는 방향Platum
[Platum China Report] The Direction of the Chinese e-commerce Market in the 10th Year of the Alibabas 11.11 Global Shopping Festival
세계 최대 규모의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은 매년 빠르게 변화하고 발전하고 있다. 그 중 매해 대규모 쇼핑 행사가 벌어지는 광군제(11월 11일)는 중국의 전자상거래의 현 주소에 대해 가장 잘 살펴볼 수 있는 척도가 되었다. 알리바바, 징둥을 포함한 중국 전자상거래 기업들은 일년 중 하루 매출 최대치를 기록할 수 있는 이날을 위해 각종 할인 혜택과 이벤트를 마련하고 당일 쏟아질 주문 및 배송건수를 처리하기 위해 총력을 다한다.
2009년에 시작되어 2018년 10주년을 맞이했으며, 은퇴 예정된 마윈이 주재하는 마지막 ‘솽스이(双十一, 광군제)’가 또 새로운 기록을 갱신하면서 마감했다. 솽스이 10년을 돌아보면서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의 과거와 현재를 짚어보고 그들이 나아가는 미래를 엿보고자 한다.
연신 들려오는 투자 소식이 있다. 중국의 공유 보조배터리 기업들의 투자 유치 소식이 지난 두달 사이에 10건 이상, 투자 총액이 12억위안(약 2,000억원)을 넘어섰다.
소유가 아닌 공유의 개념과 모바일 결제가 결합한 중국의 공유 경제 비즈니스는, 합리적인 소비 생활을 추구하는 중국인들의 소비 패턴 및 생활 습관을 바꾸고 있다. 일반택시를 대체한 공유 차량 서비스는 이미 대중화된 서비스로 자리잡았고, 공유 자전거는 작년 중국인의 자전거 사용 습관을 빠르게 변화시키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이러한 성공에 힘입어 각종 공유 서비스가 새롭게 생겨나고 있는데, 일상이 되어버린 스마트폰을 언제 어디서나 충전할 수 있도록 보조배터리를 공유하는 서비스가 이 중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모양새다.
뜨고 있는 중국의 공유 경제 현황 및 급속히 성장하는 공유 보조배터리 시장의 명암을 살펴보고자 한다.
ROA Consulting이 매년 초 출시하는 ICT 대전망 보고서입니다.
2017년 한 해에도 기술과 서비스 부문에서의 활발한 진화가 이루어졌습니다. 기술 및 서비스 부문 Top10 키워드를 중심으로 한 해 동안 발생한 사례들을 살펴보고 2018년에 주목해서 살펴봐야 할 내용들을 정리했습니다.
[플래텀 차이나리포트] 솽스이 10년을 통해본 중국전자상거래 시장이 나아가고 있는 방향Platum
[Platum China Report] The Direction of the Chinese e-commerce Market in the 10th Year of the Alibabas 11.11 Global Shopping Festival
세계 최대 규모의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은 매년 빠르게 변화하고 발전하고 있다. 그 중 매해 대규모 쇼핑 행사가 벌어지는 광군제(11월 11일)는 중국의 전자상거래의 현 주소에 대해 가장 잘 살펴볼 수 있는 척도가 되었다. 알리바바, 징둥을 포함한 중국 전자상거래 기업들은 일년 중 하루 매출 최대치를 기록할 수 있는 이날을 위해 각종 할인 혜택과 이벤트를 마련하고 당일 쏟아질 주문 및 배송건수를 처리하기 위해 총력을 다한다.
2009년에 시작되어 2018년 10주년을 맞이했으며, 은퇴 예정된 마윈이 주재하는 마지막 ‘솽스이(双十一, 광군제)’가 또 새로운 기록을 갱신하면서 마감했다. 솽스이 10년을 돌아보면서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의 과거와 현재를 짚어보고 그들이 나아가는 미래를 엿보고자 한다.
로아컨설팅이 매년 개최하는 Business Platform Day의 2015년 강연자료입니다.
Platform Business Model의 부상: Platform이 우리에게 의미하는 것은 무엇인가?에 대한 고찰을 시작으로 Commerce/ SNS/ Media&Contents 영역의 Vertical Platform 트렌드 인사이트를 전달해 드립니다.
중국에서 견과류를 판매하는 기업, 싼즈송슈(三只松鼠)는 설립된지 5년 만에 중국에서 온라인으로 가장 많은 식품(스낵류)을 판매하는 기업이 되었다.
레드오션이라고 불릴 정도로 경쟁이 치열한 중국 온라인 시장, 특히 식품업계에서 이들은 불과 5년 만에 연매출 55억 위안(한화 9,181억원)을 달성하였다. 중국을 대표하는 쇼핑 축제 광군제(2016년 11월 11일)에서는
하루 매출 5.08억위안(한화 847억원)을 판매하며 식품류에서 유일하게 판매액 TOP10 브랜드 안에 들었다.
이들이 어떻게 중국을 대표하는 인터넷 식품 기업이 될 수 있었는지, 중국 전자상거래의 판도변화 및 싼즈송슈의 성장 전략을 가늠해보고자 한다.
로아컨설팅이 매년 발행하는 글로벌 ICT 대전망 보고서입니다.
본 보고서에서는 3rd Party와 플랫폼 오너십(Ownership)을 가지고 있는 업체가 주도하고 있는 이동통신 시장 내 가치사슬의 변화를 살펴보고, 이로 인해 소비자가 요구하는 새로운 가치는 무엇인지, 이통사들이 미래를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은 무엇인지를 중심으로 살펴보았습니다.
4년 전 마윈(马云)은 정보통신기술(IT)시대가 가고 데이터기술(DT)시대로 가고 있다며 데이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올해 10월 윈치대회(云栖大会)에서 알리바바의 신임 회장 장융(张勇)은 데이터기술(DT)을 업그레이드 한 데이터지능(DI)를 새로운 사조로 제시했다. 현재 중국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데이터의 중요성을 깊이 인지하고 있으며 더 많은 양질의 데이터를 보유하기 위한 소리없는 전쟁이 진행중이다.
2017년에 발생한 알리바바와 순펑(顺丰)의 충돌도 순펑의 데이터를 원하는 알리바바와 그것을 거부하는 순펑과의 힘겨루기였다.
모바일 결제, 신유통, O2O 서비스 등을 통해 다양한 양질의 데이터를 확보하고자 했는데 신유통, O2O 서비스 등이 활성화되면서 이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물류도 데이터 수집의 전쟁터가 되었다.
인터넷 기업들이 물류 데이터의 중요성을 인지하면서 직간접적인 투자와 협력을 하면서 택배 시스템의 스마트화, 공급체인의 다양화 등을 이루고 있다.
우리보다 앞서 데이터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데이터를 수집, 분석, 활용하고 있는 중국에서 물류기업들이 어떻게 변화하고 살아남고 있는지 살펴 보고자 한다.
광군제는 중국 전자상거래의 현주소에 대해 가장 잘 살펴볼 수 있는 척도이다. 모든 중국 전자상거래 기업들은 일년 중 하루 매출 최대치를 기록할 수 있는 이날을 위해 각종 할인 혜택과 이벤트를 마련하고 당일 쏟아질 주문 및 배송 건수를 처리하기 위해 총력을 다한다. 행사를 주도하는 알리바바는 매해 광군제를 준비하며 신기술과 쇼핑을 접목시키고 전자상거래의 방향 및 유통 혁신을 제시하며 새롭게 기록을 갱신해왔다.
그렇다면 올해의 광군제 키워드는 무엇이었을까. 바로 신유통(新零售)이다. 올해 광군제는 24시간 온라인에서만 진행하던 예전행사와는 다르게, 총 24일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무는 체험 쇼핑 페스티벌로 진행되었다. 신유통과 함께한 광군제, 그리고 올해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과연 어떤 다양한 시도와 혁신을 찾아볼 수 있었는지 중국 전자상거래를 대표하는 두 기업 알리바바와 징동의 행보를 중심으로 알아보고자 한다.
지난해 12월, 세계 최대 온라인 유통업체인 미국의 아마존(Amazon)은 아마존고(Amazon Go)라는 무인 콘셉트 매장을 선보였다. 고객이 매장에 들어서 상품을 골라 카트에 담은 뒤 가지고 나오면 요금은 자동으로 결제된다. 아마존은 아마존고를 통해 새로운 오프라인 소매 유통의 실현 가능성을 널리 알렸다. 미국 아마존이 선보인 새로운 콘셉트 매장이 많은 주목을 받았으나, 사실상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무는 다양한 시도를 발빠르게 선보이고 있는 나라는 중국이다.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시장 및 발전된 모바일 결제 시스템을 보유한 중국을 주목하자. 알리바바, 징동 등 중국을 대표하는 전자상거래 기업은 거대 오프라인 기업과 손을 잡고 오프라인 매장의 모습을 변화시키고 있으며, 이미 다양한 유형의 스마트 편의점이 상용화되고 있다. 2016년 10월, 중국 알리바바의 마윈은 온・오프라인과 물류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 갈 것을 밝히며 신유통(新零售) 시대의 포문을 열었다. 전 세계 그 어디보다 빠르게 새로운 유통 매장의 상업화와 보급화에 앞장서고 있는 중국의 신유통 현황을 살펴보고자 한다.
로아컨설팅이 매년 발행하는 글로벌 ICT 대전망 보고서입니다.
글로벌 IT 시장 관점에서 2013년 부상할 것으로 예상되는 Technology 및 Market 관점의 5개 핵심 Key Word를 뽑아내고, 각 Key Word별로 세부적인 2개의 Issue(총 10개의 Issue)를 선정했습니다.
중국은 스마트폰이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한 2012년부터 모바일 결제시장이 태동해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모바일 결제의 상징인 QR코드는 대륙서 한자 다음으로 많이 보이는 문자가 되었다.
다른 국가들이 현금→신용카드→모바일 결제의 단계로 넘어간데 반해, 중국은 현금에서 바로 모바일 결제 단계로 넘어가며 모바일 결제 친화적인 환경을 갖추게 된다. 이 흐름에서 알리바바그룹 계열사이자 알리페이 운영사인 세계 최대 핀테크 기업 ‘앤드파이낸셜(Ant Financial, 蚂蚁金服)’이 성장했으며, 10억 명이 사용하는 텐센트의 모바일 플랫폼 위챗(웨이신)에 적용된 위챗페이는 단순 결제수단을 넘어 중국인의 삶을 바꾸는 촉매제가 되었다.
중국의 모바일 결제 발전은 어떤 과정을 거쳐왔을까. 그 과정을 살펴보며 무현금이 일상화 된 대륙의 미래를 살피고자 한다.
로아컨설팅이 매년 개최하는 Business Platform Day의 2015년 강연자료입니다.
Platform Business Model의 부상: Platform이 우리에게 의미하는 것은 무엇인가?에 대한 고찰을 시작으로 Commerce/ SNS/ Media&Contents 영역의 Vertical Platform 트렌드 인사이트를 전달해 드립니다.
중국에서 견과류를 판매하는 기업, 싼즈송슈(三只松鼠)는 설립된지 5년 만에 중국에서 온라인으로 가장 많은 식품(스낵류)을 판매하는 기업이 되었다.
레드오션이라고 불릴 정도로 경쟁이 치열한 중국 온라인 시장, 특히 식품업계에서 이들은 불과 5년 만에 연매출 55억 위안(한화 9,181억원)을 달성하였다. 중국을 대표하는 쇼핑 축제 광군제(2016년 11월 11일)에서는
하루 매출 5.08억위안(한화 847억원)을 판매하며 식품류에서 유일하게 판매액 TOP10 브랜드 안에 들었다.
이들이 어떻게 중국을 대표하는 인터넷 식품 기업이 될 수 있었는지, 중국 전자상거래의 판도변화 및 싼즈송슈의 성장 전략을 가늠해보고자 한다.
로아컨설팅이 매년 발행하는 글로벌 ICT 대전망 보고서입니다.
본 보고서에서는 3rd Party와 플랫폼 오너십(Ownership)을 가지고 있는 업체가 주도하고 있는 이동통신 시장 내 가치사슬의 변화를 살펴보고, 이로 인해 소비자가 요구하는 새로운 가치는 무엇인지, 이통사들이 미래를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은 무엇인지를 중심으로 살펴보았습니다.
4년 전 마윈(马云)은 정보통신기술(IT)시대가 가고 데이터기술(DT)시대로 가고 있다며 데이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올해 10월 윈치대회(云栖大会)에서 알리바바의 신임 회장 장융(张勇)은 데이터기술(DT)을 업그레이드 한 데이터지능(DI)를 새로운 사조로 제시했다. 현재 중국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데이터의 중요성을 깊이 인지하고 있으며 더 많은 양질의 데이터를 보유하기 위한 소리없는 전쟁이 진행중이다.
2017년에 발생한 알리바바와 순펑(顺丰)의 충돌도 순펑의 데이터를 원하는 알리바바와 그것을 거부하는 순펑과의 힘겨루기였다.
모바일 결제, 신유통, O2O 서비스 등을 통해 다양한 양질의 데이터를 확보하고자 했는데 신유통, O2O 서비스 등이 활성화되면서 이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물류도 데이터 수집의 전쟁터가 되었다.
인터넷 기업들이 물류 데이터의 중요성을 인지하면서 직간접적인 투자와 협력을 하면서 택배 시스템의 스마트화, 공급체인의 다양화 등을 이루고 있다.
우리보다 앞서 데이터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데이터를 수집, 분석, 활용하고 있는 중국에서 물류기업들이 어떻게 변화하고 살아남고 있는지 살펴 보고자 한다.
광군제는 중국 전자상거래의 현주소에 대해 가장 잘 살펴볼 수 있는 척도이다. 모든 중국 전자상거래 기업들은 일년 중 하루 매출 최대치를 기록할 수 있는 이날을 위해 각종 할인 혜택과 이벤트를 마련하고 당일 쏟아질 주문 및 배송 건수를 처리하기 위해 총력을 다한다. 행사를 주도하는 알리바바는 매해 광군제를 준비하며 신기술과 쇼핑을 접목시키고 전자상거래의 방향 및 유통 혁신을 제시하며 새롭게 기록을 갱신해왔다.
그렇다면 올해의 광군제 키워드는 무엇이었을까. 바로 신유통(新零售)이다. 올해 광군제는 24시간 온라인에서만 진행하던 예전행사와는 다르게, 총 24일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무는 체험 쇼핑 페스티벌로 진행되었다. 신유통과 함께한 광군제, 그리고 올해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과연 어떤 다양한 시도와 혁신을 찾아볼 수 있었는지 중국 전자상거래를 대표하는 두 기업 알리바바와 징동의 행보를 중심으로 알아보고자 한다.
지난해 12월, 세계 최대 온라인 유통업체인 미국의 아마존(Amazon)은 아마존고(Amazon Go)라는 무인 콘셉트 매장을 선보였다. 고객이 매장에 들어서 상품을 골라 카트에 담은 뒤 가지고 나오면 요금은 자동으로 결제된다. 아마존은 아마존고를 통해 새로운 오프라인 소매 유통의 실현 가능성을 널리 알렸다. 미국 아마존이 선보인 새로운 콘셉트 매장이 많은 주목을 받았으나, 사실상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무는 다양한 시도를 발빠르게 선보이고 있는 나라는 중국이다.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시장 및 발전된 모바일 결제 시스템을 보유한 중국을 주목하자. 알리바바, 징동 등 중국을 대표하는 전자상거래 기업은 거대 오프라인 기업과 손을 잡고 오프라인 매장의 모습을 변화시키고 있으며, 이미 다양한 유형의 스마트 편의점이 상용화되고 있다. 2016년 10월, 중국 알리바바의 마윈은 온・오프라인과 물류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 갈 것을 밝히며 신유통(新零售) 시대의 포문을 열었다. 전 세계 그 어디보다 빠르게 새로운 유통 매장의 상업화와 보급화에 앞장서고 있는 중국의 신유통 현황을 살펴보고자 한다.
로아컨설팅이 매년 발행하는 글로벌 ICT 대전망 보고서입니다.
글로벌 IT 시장 관점에서 2013년 부상할 것으로 예상되는 Technology 및 Market 관점의 5개 핵심 Key Word를 뽑아내고, 각 Key Word별로 세부적인 2개의 Issue(총 10개의 Issue)를 선정했습니다.
중국은 스마트폰이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한 2012년부터 모바일 결제시장이 태동해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모바일 결제의 상징인 QR코드는 대륙서 한자 다음으로 많이 보이는 문자가 되었다.
다른 국가들이 현금→신용카드→모바일 결제의 단계로 넘어간데 반해, 중국은 현금에서 바로 모바일 결제 단계로 넘어가며 모바일 결제 친화적인 환경을 갖추게 된다. 이 흐름에서 알리바바그룹 계열사이자 알리페이 운영사인 세계 최대 핀테크 기업 ‘앤드파이낸셜(Ant Financial, 蚂蚁金服)’이 성장했으며, 10억 명이 사용하는 텐센트의 모바일 플랫폼 위챗(웨이신)에 적용된 위챗페이는 단순 결제수단을 넘어 중국인의 삶을 바꾸는 촉매제가 되었다.
중국의 모바일 결제 발전은 어떤 과정을 거쳐왔을까. 그 과정을 살펴보며 무현금이 일상화 된 대륙의 미래를 살피고자 한다.
[제6회 앙트십 코리아] 2-2. 박유진 - Real Open InnovationStartupAlliance
스타트업얼라이언스와 네이버가 함께 준비한 여섯번째 앙트십 코리아 컨퍼런스가 지난 8월 22일 네이버 D2 스타트업 팩토리에서 열렸습니다. 기업가정신을 의미하는 ‘앙트십’의 확산을 위해 국내에서 다방면으로 힘쓰고 계신 여러 전문가, 실무자 분들의 인사이트를 컨퍼런스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해보세요!
<다시보기>
- 네이버 TV : https://tv.naver.com/v/9668208/list/502811
-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watch?v=poPtw1mwI9I
StationF&Tech Nation startup incubation case studyEthan lee
The City of Paris sold the current Station F building, the Halle Freycinet, to Xavier Niel and the Caisse des dépôtsconsignations for €70 million, and subsequently invested approximately €170 million to renovate the Halle Freycinet into Station F, with the Caisse des Dépôts et Consignations contributing 5 to 10 percent of the project.
Xavier Neil, founder and CEO of French telecom operator FREE, who invested €250 million of his own money in Station F, and €7-8 million of his own money to operate the building, said that the ultimate goal is to support the startup ecosystem in France and help it become a globalization hub.
◎ 스타트업 BEST Q&A
1. 스타트업이 궁금해하는 10가지 질문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준다.
- Page : 56P
- 강의대상 : 스타트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 스타트업 창업자
- 강의시간 : 2시간
◎ 강의 주요내용
1. 스타트업 동업은 과연 독일까?
2. 스타트업에 프로그래머는 필수인가?
3. 스타트업 초기 채용해야 할까?
4. MVP를 개발하는 최적의 방법은?
5. 소비자의 지갑을 여는 제품은?
6. 개인사업자? 법인사업자?
7. 스타트업에 적합한 해고방안은?
8. 정책 자금 성공 전략은?
9.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 단계는?
10. 정책 자금 브로커는 누구?
고명환의 스타트업 생존경영 http://www.lunch-alone.com
***10/10 부산창업카페 특강
스타트업 R&D 강의안 시리즈
1부 : 투자없이 죽음의 계곡을 넘기는 스타트업 생존경영
2부 : 성공적인 R&D 지원사업 준비
3부 : R&D 사업성 분석 및 관리체계
◎ 투자없이 죽음의 계곡을 넘기는 스타트업 생존경영
1.팀&파트너
2. 아이템
3. 초기 운영
4. 창업자금
- page : 88P
- 강의대상 : 스타트업 창업자, 창업사업화 지원사업 참여를 고려중인 창업자, 중소기업 연구원, 관련 유관기관 담당자 등
- 강의시간 : 3시간
◎ 강의 특징
1. 스타트업 창업 시 필요한 팀 멤버 구축 방법을 이해할 수 있다.
2. 실패하지 않은 창업 아이템 선택 방법을 알 수 있다.
3. 창업 초기 상황별 기업 형태를 결정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4. 창업 초기 채용과 해고가 대한 전략 수립이 가능하다
5. 스타트업 생존을 위한 자금 조달 방법을 이해할 수 있다.
6. 스타트업 창업 초기 융자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7. 예비창업자에게 적합한 창업사업화 지원사업을 이해할 수 있다.
고명환의 스타트업 생존경영 : http://www.lunch-alone.com
고명환의 카카오브런치 : https://brunch.co.kr/@maru7091
고명환의 스타트업 팟캐스트 : http://www.podbbang.com/ch/17003
***9/11 전북연구개발특구 강의
스타트업 R&D 강의안 시리즈
1부 : 투자없이 죽음의 계곡을 넘기는 스타트업 생존경영
2부 : 성공적인 R&D 지원사업 준비
3부 : R&D 사업성 분석 및 관리체계
◎ R&D 사업성 분석과 관리체계
1. 스타트업의 단계별 캐즘 극복방법
2. R&D 사업성 분석
3. R&D 사업계획서 작성법
4. 체계적인 사업비 관리 방안
5. R&D용 연구노트 작성법
- page : 73P
- 강의대상 : 스타트업 창업자, R&D지원사업 참여를 고려중인 창업자, 중소기업 연구원, 관련 유관기관 담당자 등
- 강의시간 : 3시간
◎ 강의 특징
1. 스타트업 생존을 위한 캐즘 극복 단계를 이해할 수 있다.
2. R&D 준비를 위한 체계적인 계획 수립이 가능하다.
3. R&D 사업성 분석 및 기획이 가능하다.
4. R&D 사업계획서 작성법을 이해한다.
5. 체계적인 사업비 작성법을 이해한다.
6. R&D지원사업용 연구노트 작성법을 이해한다.
고명환의 스타트업 생존경영 : http://www.lunch-alone.com
고명환의 카카오브런치 : https://brunch.co.kr/@maru7091
고명환의 스타트업 팟캐스트 : http://www.podbbang.com/ch/17003
◎ 스타트업 성장(Growth) 전략 Part 1
2019년 2월 15일(금)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의 창업도약패키지지원사업 참여 기업 대상으로 진행한 강의안입니다.
=> 2019년 정부지원사업 및 마케팅 전략
1. 국내 스타트업의 생존 방법
2. CES로 본 기술 Trend
3. 2019년 창업/벤처지원
4. 스타트업(3~7년)이 주목해야 할 정부지원사업
5. R&D 사업계획서 작성 Tip
6. 스타트업 마케팅 전략
7. 스타트업 온라인 마케팅
8. 고객별 마케팅 전략(B2C, B2B, B2G)
9. 기발한 마케팅 사례
- page : 86P
- 강의대상 : 창업 3년 이상 성장을 희망하는 스타트업
- 강의시간 : 3~4시간
◎ 강의 특징
1. 국내 스타트업의 생존방법을 이해할 수 있다.
2. CES2019를 통해 기술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다.
3. 국내 스타트업 정책방향을 이해할 수 있다.
4. 창업 3년 이상 스타트업이 주목해야 할 정부지원사업을 알 수 있다.
5. R&D사업계획서 작성법을 숙지할 수 있다.
6. 스타트업 마케팅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7. 고객별 마케팅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8. 기업에 적합한 온라인 마케팅을 이해할 수 있다.
9. 기발한 마케팅 사례를 통해 벤치마킹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고명환의 스타트업 생존경영 : http://www.lunch-alone.com
고명환의 카카오브런치 : https://brunch.co.kr/@maru7091
고명환의 스타트업 팟캐스트 : http://www.podbbang.com/ch/17003
◎ 스타트업 마케팅 전략
1. 사업계획의 중요 포인트
2.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는 전략
3. 기발한 오프라인 마케팅
- page : 78P
- 강의대상 : 스타트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 스타트업 창업자
- 강의시간 : 3시간
◎ 강의 특징
1. 사업계획에서 마케팅 기획의 중요 포인트를 이해할 수 있다.
2. 풀 마케팅과 푸쉬 마케팅의 특징을 이해할 수 있다.
3. 자금이 부족한 스타트업의 B2C 마케팅 전략을 이해할 수 있다.
4. 자금이 부족한 스타트업의 B2B 마케팅 전략을 이해할 수 있다.
5. 자금이 부족한 스타트업의 B2G 마케팅 전략을 이해할 수 있다.
6. 사례를 통해 O4O 산업의 변화를 이해할 수 있다.
7. 국내외 기발한 오프라인 마케팅 사례를 통해 벤치마킹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8. 스타트업에게 적합한 마케팅 전략 수립이 가능해진다.
고명환의 스타트업 생존경영 : http://www.lunch-alone.com
Similar to Global accelerator oi activity analysis 20201231 (20)
1. Copyright @ The Invention Lab Inc.
주요 글로벌 액셀러레이터의
Open Innovation Activity Trend 및 시사점
201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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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원 PD/Researc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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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Introduction
00. Introduction
대기업들은 비즈니스 생태계가 급변함에 따라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비슷한 규모의 회사들 뿐만 아니라 소규모 기업들과 스타트업과도
경쟁하게 된 것이다. 실제로 미국의 경우 지난 5년간 약 38,000개의 시리즈 A와 시리즈 B 단계의 스타트업들이 생겨났다. 대기업들은
전통적으로 스타트업을 “Build, Buy or Partner”의 관점으로 보아왔으며, 이로 인해 라이벌 관계로 비즈니스 생태계에 공존해왔다.
그러나 같은 생태계에 공존하고 있기에, 스타트업 문화는 대기업들이 사업을 하는 방식에 많은 변화를 일으키고 있으며, 급변하는
비즈니스 생태계에서 최근 글로벌 대기업들은 스타트업과 연계, 협업하는 방법의 Open Innovation을 통해 돌파구를 찾고자 한다.
4. 최근 글로벌 대기업의 Open Innovation 트렌드는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01.
Global Corporate OI
Trend
4
Global Corporate Open Innovation Trend
현재 다양한 액셀러레이터 기관들이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파트너십을 통한 Open Innovation에 있어 필수적인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본 보고서에서는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기관 중 활동이 두드러지는 Plug And Play Tech Center, Techstars, 500 Startups의 OI 프로그램 및 케이스들을 살펴본다.
Trend Setting and Education
점점 더 많은 대기업이 주요 tech hub에 innovation의 기지를 마련하고 있음. 구조를 잘 갖춘 연구소나 리서치센터보다는 유연하고 간결한 안테나를 선호하는 추세.
실제로 대기업들이 조직 외부에서 새로운 것을 찾으려고 하다 보니 조직 내부의 R&D 예산이 점차 줄어들고 Tech- tourism, Innovation Excursions 그리고 OI 교육 등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음. 주로 실리콘 밸리, 이스라엘, 싱가폴 등이 주요 tech hub로 꼽힘.
Corporate Accelerators
대기업 액셀러레이터는 일종의 내부적인 기업 이니셔티브에서 제 3자가 관리하고, 공유하는 버티컬 액셀러레이터로 점차 이동할 것. 대기업 액셀러레이터의 프로그램은
해당 기업에 맞는 목표만을 세우게 되기에, multi-corporate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이 스타트업에게도 리스크를 줄이는 방법이 될 수 있음.
Startup Procurement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스타트업과의 연계를 위한 PoC 지원과 공동 개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이것이 procurement 계약으로 이어지는 케이스가 늘어나고 있음. 이는
특히 later-stage 스타트업들에게 유리하고, 이러한 전략이 생산적이라는 관점이 확산됨.
Open Innovation Units and CVC (Corporate Venture Capital)
새로운 BM을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 전담 유닛을 형성하는 기업이 늘고 있으며, 지난 몇년간 전통적인 방식의 M&A 보다는 CVC가 증가하는 추세.
6. 1. Plug and Play Tech Center-Overview
02.
Global AC 1. Plug and
Play Tech Center
6
• 2010년 설립, The Ultimate Innovation Platform을 표방, 30여개
분야 산업군의 innovation platform 운영
•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대기업과 테크 스타트업을 연결하는 방식의
OI 플랫폼 운영
• 2010년부터 대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초기 단계의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과 연결해 주는 플랫폼을 운영
Partners:
7. 1. Plug and Play Tech Center-Overview
02.
Global AC 1. Plug and
Play Tech Center
7
• 연간 12주 과정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50개 이상 운영
• 스타트업은 멘토, VC, 앤젤
투자자들 뿐만 아니라 대기업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
• 다양한 산업군의 파트너십 Multi-
industry partnerships available
• Business pain point에 맞춘
Private dealflow
• 새로운 제품 라인을 발굴하고,
수익을 늘리고, 효율성을 증대
• 250개가 넘는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300여개의 세계적인 VC에 연결.
• 세계적인 VC와의 프라이빗 세션
제공
• 스타트업에 세계 각지에서
이루어지는 이벤트에서 피칭
기회 제공
Accelerator Program Corporate Innovation Investment
8. 1. Plug and Play Tech Center-OI Program Process
02.
Global AC 1. Plug and
Play Tech Center
8
Selection Day: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40개의 스타트업이 Selection Day에 참여, 피칭. 대기업 클라이언트들이 이 피칭을 통
해 또 한번 스타트업을 평가.
Batch: Selection Day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20-25개의 스타트업은 12주 과정의 사업 개발 프로그램 (Business
Development Program)에 참여. 이 프로그램은 Deal flow 세션에 참가하는 등 다양한 기회 제공. 참여 스타트업들은 프로
그램 말미에 대기업 관계자와 VC를 포함한 500명이 넘는 관객이 참여하는 분기별 summit에서 피칭
Top 100 List: 6개월마다 약1,000개의 스타트업을 살펴본 후 Top 100 리스트를 작성, 대기업 클라이언트의 관심 분야나
business pain point 별로 분류하여 클라이언트에 제공. 대기업 클라이언트들은 각 스타트업에 1점부터 5점으로 interest
score를 부여.
9. 1. Plug and Play Tech Center- Corporate OI Case
02.
Global AC 1. Plug and
Play Tech Center
9
Case 1
• BNP Paribas는 프랑스 파리에 본점을 둔 프랑스 최대 은행 그룹으로,
2000년 파리 국립은행과 파리바의 합병으로 탄생해 유로통화권 최대
규모의 금융 그룹
• FinTech와 InsurTech 분야 혁신을 위해 Plug And Play와 OI
Program 런칭
• 매년 3개월간의 프로그램을 두 시즌씩 운영하고, Plug And Play의
네트워크와 전문성으로 200개가 넘는 스타트업이 프로그램을 거쳐감.
• 새 시즌의 시작과 함께 20여개의 스타트업과 BNP Paribas의 사업부
대표자가 피칭을 하고, 한 달간 선정된 스타트업과 프로젝트를 진행함.
•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3개월간 스타트업은 액셀러레이팅을 통해
POC를 develop하여 BNP Paribas에 솔루션을 제안하는 것을 목표로
함.
• 미국에서 다섯 번째로 큰 은행인 U.S. Bank National
Association의 모회사
• 2017년 The WannaCry 랜섬웨어, NSA와 Equifax와 같은
공공기관의 보안결함과 같은 큰 사건들 이후 보안의 중요성이
대두됨
• US Bank의 Security R&D 팀은 보안 분야 혁신을 위해 Play And
Plug와 파트너십 체결
• Cybersecurity에서 나아가 더 넓은 개념의 information
security 분야의 혁신을 이루고자 함
• 15개의 스타트업과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최첨단 보안 솔루션을
평가, 도입하고자 함
Case 2
10. 1. Plug and Play Tech Center- Corporate OI Case
02.
Global AC 1. Plug and
Play Tech Center
10
Case 3
• Panasonic은 일본의 종합가전제품 생산 회사로 지속적으로
혁신을 위한 투자를 해왔음
• Plug and Play의 Travel & Hospitality innovation platform을
통해 business automation platform으로 에너지 효율, 위기
관리, business automation을 위한 IOT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인 Locbit과 협업, San Diego의 Double Tree 호텔의
에너지 비용을 줄이고자 함
• 에너지 비용 15% 감소를 목표로 하였으나 결과적으로 절반에
가깝게 절약
• Plug And Play는 Daimler, Stuttgart 대학교 그리고 ARENA
2036과 함께 modern transportation이 직면하는 여러가지
도전에 대한 창의적인 솔루션을 찾고자 Startup Autobahn 운영
• 현재까지 4개 라운드를 진행, 약 100개가 넘는 협업 프로젝트를
런칭.
• Plug and Play는 중개자 역할을 하며 스타트업 선정 및 사전 조사,
수백번의 스타트업-대기업 미팅을 조정
• 현재까지 e-mobility, human-machine interface, 물류, HR,
리테일, 에너지 등의 분야에 포커스를 맞춰 진행됨.
Case 4
12. 2. Techstars-Overview
02, Global AC 2. Techstars
12
• 3개월간의 멘토링을 기반으로 하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
팅 프로그램 운영
• 대 기 업 들 과 의 다 양 한 유 형 의 파 트 너 십 을 통 한
OI 프로그램 운영
• 약 150만명의 기업가, 투자자, 멘토 등으로 이루어진 네
트워크 보유
• 대기업 자체 innovation 뿐만 아니라 스타트업과 대기업
의 연결을 통한 OI 프로그램 운영
Partners:
13. 2. Techstars-OI Program
• 참여 기업의 문제를 확인한 후 Techstars의 스타트업
alumni인 1600개 이상의 스타트업과 그 외의 다양한
스타트업 네트워크 중 알맞은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스타트업과 연계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
• Techstars 의 Network Engagement 매 니 저 가
스타트업과 클라이언트 기업의 신뢰관계 확립을 위한
다양한 활동 추진
• 참여하는 기업은 테크스타의 세계적인 스타트업
네트워크에 접근할 수 있음
• 내부적인 어려움을 확인하고 POC 솔루션을 적용,
신기술을 흡수하고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수 있음
02, Global AC 2. Techstars
13
Innovation Bootcamp
• 54시간 동안의 내부적인 innovation event로 새로운
비즈니스 컨셉을 발전시키기 위한 집중적인 프로그램
• 여러 부서의 직원들이 팀을 이루어 business
innovation을 발표
• 각 팀은 린스타트업 방법론을 배우고 실습하며 문제를
확인하고 솔루션을 검증하는 목표를 세움
• 테크스타의 전문 멘토들이 목표에 맞는 세션을 진행하고
마지막 날 Demo day를 가짐
• 스타트업의 문화(툴킷, 멘토, 빠른 진행 속도)를 습득할 수
있으며, 사업부와 혁신 부서 간의 연계를 강화할 수 있음.
Network Engagement Program
14. 2. Techstars- Corporate OI Process
02, Global AC 2. Techstars
14
Partner
Techstars와 파트너십을
맺고 액셀러레이터 런칭
Collaborate
Techstars의 Program
Manager/ Partnership
Manager와 함께 스타트업 선정
Launch
3개월간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
램 시작과 함께 기업 내부의 혁신
도 시작
Engage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며 기업과
스타트업은 서로의 장점을 학습
Reveal
데모데이를 통한 성과 평가
Network
프로그램이 끝난 이후에도 네트워킹
을 통한 여러가지 형태의 협업 가능
(투자, M&A, 멘토링 등)
15. 2. Techstars- Corporate OI Case
02, Global AC 2. Techstars
15
Case
• 미국의 유통 기업 Target이 Techstars와 파트너십을 맺고 2015년부터 3년간 진행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 총 3개월간의 지원이 이루어지며, 선정된 스타트업들은 이 지원기간 동안 Target이 가진 유통 노하우와 Techstars가 가진 스타트업 생태
노하우를 멘토링 지원 받게 됨
• 3개월의 과정이 끝난 후 Demoday를 가지고, 네트워킹을 통하여 다른 투자자의 투자를 받거나, Target의 투자를 받게 됨
17. 3. 500 Startups-Overview
02,
Global AC 3. 500
Startups
17
• 2010년 설립 이후 2300개가 넘
는 스타트업에 투자한 VC
• 씨드 투자, 액셀러레이팅 프로그
램을 중점적으로 운영
• 교육프로그램, 이벤트, 컨퍼런스
등 스타트업과 투자자를 위한 다
양한 활동 및 대기업 및 정부기관
과의 파트너십Swiss Army Knife of Startup Engagement
18. 3. 500 Startups-Corporate OI Program
02,
Global AC 3. 500
Startups
18
산업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제공
Insight Series: 최신 인사이트를 니즈에
맞게 제공하고 전문가와 그 니즈에 적합한
솔루션을 가진 스타트업과 함께 세션을
진행.
Executive Immersion Session: 해당
산업군이나 특정 주제에 대한 최신
인사이트를 관계 있는 스타트업과
협업하여 deep-dive 프레젠테이션 진행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성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와 생태계 탐색
Startup Sourcing: 니즈에 맞는 리서치, 분석,
다양한 정보의 수집과 선별을 통해 500
Startups의 광범위한 네트워크 안에서
비즈니스 pain point에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스타트업을 선정.
Custom Accelerator: 실리콘밸리와
전세계에서 액셀러레이터 디자인&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사에 알맞은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제공.
VC, 혁신 전략 그리고 M&A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파일럿과 deal flow 를
통한 가치 창출
CVC Build Out: 기업의 CVC 전략 수립,
리크루팅, 운영 지원
Intrapreneurship Training: 스타트업의
테크닉과 thinking 방법론을 표방하는
교육 커리큘럼 운영
19. 3. 500 Startups- Corporate OI Case
• ORACLE은 매출 규모 세계 2위의 소프트웨어 회사
• ORACLE은 500 Startups 와 파트너십을 맺고
스타트업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Free cloud credits ($500부터 시작) 제공
• 2년간 클라우드 서비스 70% 할인 제공
• ORACLE의 글로벌 마케팅, 이벤트 PR 소스,
430,000명의 ORACLE 고객 네트워크 제공 to start
with opportunities to get more)
02,
Global AC 3. 500
Startups
19
Case 1 Case 2
• 2016년부터 500 Startups와 파트너십을 맺고 500
Startups의 포트폴리오 중 초기 단계의 스타트업과
연계 추진
• 자동차 제조는 생산 단계까지 상당히 긴 싸이클이
존재하는 반면 스타트업은 그 반대라는 점에서 협업을
추진하게 됨
• 선정된 스타트업에게는 $150,000의 씨드투자, 사무
공간, 500 Startups의 네트워크, 업계 전문가의
멘토링 제공
21. Conclusion
03. Conclusion
① 세 글로벌 AC기관의 대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OI 프로그램과 케이스들을 살펴보면, 큰 틀에서는 다소 유사한 형태로 운영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② 글로벌 AC기관을 표방하는 만큼 세 기관의 가장 큰 강점은 광범위한 네트워크이다. 이러한 네트워크가 한번 확보되면, 대기업과의 OI는 다음의 3가지 단계로
전개되는 경향을 보인다.
-1단계 : 지역 별 자체 Batch Program을 통해 세계 각지의 분야별 스타트업을 선발하여 DB구축
-2단계 : 이런 DB를 바탕으로 이른 바 ‘Deal Scouting Pool’ 구축. 이는 대기업의 Business Pain Point에 알맞은 스타트업을 연결해 줄 수 있는 가장 큰 자산으로
전환
-3단계 : 대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비즈니스 아이템을 섹터별로 제안하고, 필요하면 공동의 Fund 조성을 통해 공동으로 투자하는 것을 전제로 하는 Open
Innovation Program 운영(특정 지역별로 진행). 대기업에 이러한 OI Program에 참여하는 이유는 대기업조직이 글로벌 AC기관을 플랫폼으로, 스타트업을
소싱하여 새로운 기술을 쉽게 흡수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기업이 보유한 강력한 내부 Value Chain과 연계하여 신규 Business Model을 Build하는 새로운
수단이 되고 있기 때문임.
③ 국내 AC기관에의 시사점
-첫째, Open Innovation의 주요 고객이 ‘대기업‘조직임을 감안하면, 점점 더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주요 지역의 주요 서비스아이템-기술력을 보유한 참신한
스타트업을 주요 Vertical Market 별로 Review하고, 이를 Open Innovation Activity로 연결되기를 희망할 확률이 높음. 이를 고려하여 해외 주요 지역(북미-
유럽-동남아시아 중 특정 지역)의 파트너 네트워크를 통해 현지 Local Startup의 Scouting을 위한 체계, 프로세스 확보가 중요함.
-둘째, 이를 위해 Vertical Sector 중심의 Cross Border Open Innovation 프로세스를 조직적으로 셋업하는 노력이 필요. 점점 더 국내 AC기관은 특정 Vertical
Sector에 전문적인 역량을 Cross Border 관점에서 Control할 수 있는 조직적 역량, 그리고 이 영역 내 주요 초기 스타트업에 선제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투자역량이 동시에 중요해지고 있음. 대기업은 이러한 AC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적절한 가격에 Qualified된 Startup을 효율적으로 Scouting하려는 니즈가
커지고 있으며, 이를 Open Innovation Program으로 승화시켜 추진하려는 의지가 강화되고 있음.
22. 더인벤션랩은 국내최고의 Corporate Innovation Advisory Firm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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