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나의 인생을 바꾼 게임 Dungeons&Dragons – shadow over mystara? 당시 게임에선 보기 힘든 RPG요소를 적절하게 액션과 혼합시킨 게임으로써 게이머들에게깊은 인상을 남겨준 게임 전작(TOWER OF DOOM)에 비해 클래스가 증가하고, 마법, 아이템 등 또한 다양해져 수 백 번 플레이 해도질리지 않을 정도의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3. 나의 인생을 바꾼 게임 GAME PLAY 이 게임은 D&D의 베이직 룰을 따르고있습니다. 베이직 룰에서는 7종류의 클래스가 있는데, 이 게임에서는 하플링을 제외한 6종류의 클래스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파이터-Fighter [파티의 최전선에서 싸우는 공격형 클래스, 모든 무기에 능숙하며 가장 균형잡힌 클래스.] 매직유저-Magic-User [마법사, 플레이 시간이 지날수록 마법으로 다른 클래스를 압도할 수 있다.] 시프-Thief [자물쇠 따기와, 함정파악 등, 특화된 능력이 많은 클래스] 클레릭-Crelic[파티의 생존력을 향상시켜주며, 언데드에게 강력하다.] 드워프-Dwarf [작은 몸집에 비해, 엄청난 힘을 소유하고 있다.] 엘프-Elf [무기와 마법을 동시에 사용, 체력은 약하지만 강한 힘을 가지고 있다.]
4. 나의 인생을 바꾼 게임 왜 그랬을까 ? 당시 수준에서 상당한 퀄리티의 그래픽에, 상당히 큰 사이즈의 스프라이트를 동시에 처리하면서도 느려지지 않는 연출력을 보여줬습니다. 무엇보다도 클래스간 특징이 확실히 다르기 때문에 ‘여럿이서 즐겁게’즐길 수 있는 점이 크게 작용했습니다. #4인의 플레이어가 협동해야만 사용할 수 있는 기술도 존재함 당시에 지금처럼 컴퓨터가 많이 보급이 안되었고 게임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적었기 때문에,, 보통 개인플레이로 진행 되었던 당시 게임들과 달리, 함께 협동하여 미션을 클리어 해나간다는 점이 아주 큰 매력이었고, 또 의문으로 다가왔습니다. (누가 과연 이런 것을 생각해냈을까?)
5. 나의 인생을 바꾼 게임 Dungeons&Dragons – shadow over mystara 이 게임은 당시 오락실을 점령하다시피 엄청난 인기를 누렸고, 저에게 있어서는 단순한 놀잇거리가아닌게임이 되었습니다. 게임의 장르라는 말조차도 모르던 저에게, 이렇게 많은 시간을 게임과 함께 지내게해준 게임입니다. 아직도 시간 날 때 재미있게 플레이 하고 있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이 게임처럼 사람들 기억 속에 오래도록 남을 수 있는 게임을 만들어보는것이 제 목표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