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드스쿨을 하면서 꿈 프로젝트를 두 번이나 하게 되었는데, 나의 꿈을 위해 무언가를 계획하고 직접 움직인다는 것은 굉장히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지금 내가 커서 다른 꿈을 갖게 될지라도, 나의 꿈을 위해, 나 자신을 위해 움직이고 나의 꿈에 한발짝 더 다가가는 것은 정말 멋있는 일이니까. 이 프로젝트를 하면서 나의 꿈, 극작이라는 직업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고, 더 깊이 생각해보게 된 것 같다. 또, 나 혼자가 아닌 다른 친구들과 함께 이런 경험을 해보면서 정말 다같이 성장해나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프로젝트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친구들이 멋있어 보였다. 씨드스쿨을 하면서 정말 많은 것을 배웠다. 나는 내가 이런 소중한 기회를 통해 모든 것에 감사할 줄 알고, 나를 위해 노력할 줄 아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 어떠한 것을 이루기 위해선 그 기회를 놓치지 않아야 하는데, 그 기회를 내가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너무나도 감사하다. 이게 끝이 아니였으면 좋겠지만… 마지막이라는 게 너무 슬프고 아쉽다. 절대 잊지 못할 시간들을 보내면서 나는 정말 행복했고 또 시간이 흐르게 되면 나는 이때의 내가 참 부러울 것 같다.
지금부터 저의 꿈 프로젝트 ‘ 시와함께’ 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우석중학교를 다니고 있는 seed 전소현 그리고 큐T입니다.
지금 보이는 사진은 저와 제 T의 사진입니다. 저희 예쁘죠?
(잠깐 쉬었다가)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시와함께’ 속으로 들어가볼까요?
저희 꿈프의 제목은 ‘시와함께’ 입니다! 제목을 이렇게 선정한 이유는 시를 쓰면서 함께 꿈을 키워나간다는 의미가 있기 때문입니다.
‘시쓰기’라는 주제를 선정한 이유는 특별하고 감동을 줄 수 있는 저의 시를 사람들에게 들려줌으로써 시를 읽는 사람들도 행복해 지기를 바라는 마음에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부터 저의 꿈프 진행과정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저는 큐T와 함께 씨드 스쿨 활동 시간마다 시를 썼습니다. 지금까지 쓴 시만 10편이 넘는데요. 주제는 창작의 고통으로 인해 시상이 떠오를 때 마다 시를 썼습니다.
제가 씨드스쿨 활동 중에만 시를 썼을까요??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오해입니다!! 평소에도 집에서 시상이 떠오르면 시를 써서 큐T에게 보내주었습니다!
지금 제가 어디에 있는 걸까요? 당연히 시를 쓰기만 하면 안되겠죠?
저희는 다양한 시를 읽어보기 위해 춘천 시립 도서관에 다녀왔습니다!
떄마침 시 전시회를 하고 있더라구요~
큐T와 함께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시집을 골라서 총 3권정도 읽어보았습니다!
정말 다양한 시들이 많았고 좋은 시들이 많아서 시에 대해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저희는 시집을 읽다가 시상이 떠올라서 북 카페로 이동하여 시를 써보았습니다!
새로운 곳에서 쓰니 기분이 색다르더라구요 ~
이렇게 완성된 저의 시 궁금하시죠??
(잠시쉬고)
제 시 중에 베스트 2가지를 지금 들려드릴게요~
제목 바다 지은이 전소현
내 마음 속에는 바다가 있다.
왜그럴까?
내 마음속은 바다처럼 맑고 깨끗하다.
못믿겠지..
마음속이 맑고 깨끗한 당신이
머물고 간 곳이기에...
제목 우주를 닮은.. 지은이 전소현
큐T를 보면 우주가 생각난다.
우주는 높고 추운 곳에 있지만
알고보면 따뜻한 곳일 수도 있다.
나는 그래서 우주를 보면
큐T가 아른 거린다.
우주가 없으면 지구가 없듯이
큐T가 없으면 씨드 스쿨의 내가 없듯이...
저의 시 어떤가요?
저희는 이렇게 꿈프를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꿈프를 하고 처음에는 확실하지 않은 꿈 떄문에 힘들고 부담이 됐는데 큐T가 옆에서 꿋꿋이 도와주니 여기까지 올 수 있었어요! 이번 꿈프를 통해서 꿈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다음은 큐T의 소감을 큐T가 직접 말해줄거에요!
(큐티 소감말하기~~~~~~)
지금까지 저의 꿈프로젝트 ‘ 시와함께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씨드스쿨을 하면서 꿈 프로젝트를 두 번이나 하게 되었는데, 나의 꿈을 위해 무언가를 계획하고 직접 움직인다는 것은 굉장히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지금 내가 커서 다른 꿈을 갖게 될지라도, 나의 꿈을 위해, 나 자신을 위해 움직이고 나의 꿈에 한발짝 더 다가가는 것은 정말 멋있는 일이니까. 이 프로젝트를 하면서 나의 꿈, 극작이라는 직업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고, 더 깊이 생각해보게 된 것 같다. 또, 나 혼자가 아닌 다른 친구들과 함께 이런 경험을 해보면서 정말 다같이 성장해나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프로젝트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친구들이 멋있어 보였다. 씨드스쿨을 하면서 정말 많은 것을 배웠다. 나는 내가 이런 소중한 기회를 통해 모든 것에 감사할 줄 알고, 나를 위해 노력할 줄 아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 어떠한 것을 이루기 위해선 그 기회를 놓치지 않아야 하는데, 그 기회를 내가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너무나도 감사하다. 이게 끝이 아니였으면 좋겠지만… 마지막이라는 게 너무 슬프고 아쉽다. 절대 잊지 못할 시간들을 보내면서 나는 정말 행복했고 또 시간이 흐르게 되면 나는 이때의 내가 참 부러울 것 같다.
지금부터 저의 꿈 프로젝트 ‘ 시와함께’ 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우석중학교를 다니고 있는 seed 전소현 그리고 큐T입니다.
지금 보이는 사진은 저와 제 T의 사진입니다. 저희 예쁘죠?
(잠깐 쉬었다가)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시와함께’ 속으로 들어가볼까요?
저희 꿈프의 제목은 ‘시와함께’ 입니다! 제목을 이렇게 선정한 이유는 시를 쓰면서 함께 꿈을 키워나간다는 의미가 있기 때문입니다.
‘시쓰기’라는 주제를 선정한 이유는 특별하고 감동을 줄 수 있는 저의 시를 사람들에게 들려줌으로써 시를 읽는 사람들도 행복해 지기를 바라는 마음에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부터 저의 꿈프 진행과정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저는 큐T와 함께 씨드 스쿨 활동 시간마다 시를 썼습니다. 지금까지 쓴 시만 10편이 넘는데요. 주제는 창작의 고통으로 인해 시상이 떠오를 때 마다 시를 썼습니다.
제가 씨드스쿨 활동 중에만 시를 썼을까요??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오해입니다!! 평소에도 집에서 시상이 떠오르면 시를 써서 큐T에게 보내주었습니다!
지금 제가 어디에 있는 걸까요? 당연히 시를 쓰기만 하면 안되겠죠?
저희는 다양한 시를 읽어보기 위해 춘천 시립 도서관에 다녀왔습니다!
떄마침 시 전시회를 하고 있더라구요~
큐T와 함께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시집을 골라서 총 3권정도 읽어보았습니다!
정말 다양한 시들이 많았고 좋은 시들이 많아서 시에 대해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저희는 시집을 읽다가 시상이 떠올라서 북 카페로 이동하여 시를 써보았습니다!
새로운 곳에서 쓰니 기분이 색다르더라구요 ~
이렇게 완성된 저의 시 궁금하시죠??
(잠시쉬고)
제 시 중에 베스트 2가지를 지금 들려드릴게요~
제목 바다 지은이 전소현
내 마음 속에는 바다가 있다.
왜그럴까?
내 마음속은 바다처럼 맑고 깨끗하다.
못믿겠지..
마음속이 맑고 깨끗한 당신이
머물고 간 곳이기에...
제목 우주를 닮은.. 지은이 전소현
큐T를 보면 우주가 생각난다.
우주는 높고 추운 곳에 있지만
알고보면 따뜻한 곳일 수도 있다.
나는 그래서 우주를 보면
큐T가 아른 거린다.
우주가 없으면 지구가 없듯이
큐T가 없으면 씨드 스쿨의 내가 없듯이...
저의 시 어떤가요?
저희는 이렇게 꿈프를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꿈프를 하고 처음에는 확실하지 않은 꿈 떄문에 힘들고 부담이 됐는데 큐T가 옆에서 꿋꿋이 도와주니 여기까지 올 수 있었어요! 이번 꿈프를 통해서 꿈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다음은 큐T의 소감을 큐T가 직접 말해줄거에요!
(큐티 소감말하기~~~~~~)
지금까지 저의 꿈프로젝트 ‘ 시와함께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This document contains numbers that appear to represent scores in a game that was played over 10 rounds. The highest score was 10 points and the lowest was 1 point. The total time played was 2 minutes.
The document appears to be tracking scores in a game over multiple rounds, with players gaining and losing points. One player started at 1 point and ended at 9 points after 10 rounds, with points being added or subtracted for winning, losing, or drawing individual rounds. The scores and results of other players are also tracked in a similar fash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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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빨갛다! 진돗개다! 레진이다!
그렇다. 그렇게 소리치던 레진을 탐방하게 된 것이다!
(사실 아직도 극도의 흥분 상태.)
도파민! 글루코사민! 프로비타민!
3. 사연을 적자면 기구한데, 약 5년 전 친구의 학교로 강의를 가게 된 권정혁님.
그리고 현재, 레진의 CTO가 되시고 난 뒤에도 연락이 닿았다고….
4. 뭐 아무튼 재밌어 보이지만 일화는 접어두고, 레진으로 빠른 이동!
멍청하게 지하철을 잘못타서 10분 가량 늦은 거 같지만,
당시의 다급함은 사진으로 설명하기로 하고.
신사역에서 약 5분 거리에 위치한다.
5. 도차아아아아악!!
레진의 정문은 소문의 ‘저택’을 개조한 형태라서 그런지
여타 회사와는 느낌이 꽤 달랐다. 들어가면 진돗개가 있으려나….
늦은 밤이라 저택을
제대로 보지는 못했 ㅠ
6. 당장이라도 레진에 뛰어들고픈 맘이었지만, 저녁 시간대였으므로 밥을 먹으러.
스페인 음식점이었는데, 식당에서 쿠당 우당탕 ‘빠야 빠야 빠에야’하는 게
꽤 본격적인 느낌이었다. 맛도 괜찮았음.
뭐, 식당 리뷰도 아니고 빨리 레진으로 돌아가 보자구요.
일부러 위꼴 될까 봐
맛없게 찍은 거임! 깔깔깔.
9. 사실 고양이 덕후인 나로써는 개는 항상 2인자 보듯 했는데,
이것도 나쁘진 않은 것 같다.
고양이는 십이지에 못 드는데 개는 십이지라 그랬나.(스포입니다.)
10. 좀 더 주변 풍경을 공개하자면(공개해도 되나?)
거실에는 주점에서나 자주 봤던 다트 게임기가 있고,
주방에는 왠지 모를 덕탑이 있다. (술은 2층에 있데요. 사실 여기 주점 아니야?)
그리고 주방 뒷 편에는 라면과 과자 등이 많았다. 조금 먹기도 했고.
레진 주방레진 거실
12. 그리고 2층에는 음료수 저장 창고…? 같은 게 있는데.
무려, ‘Lezhin Comics’ 로고가 찍혀있다.
색깔도 비슷한 게 제법 어울린다.
13. 그리고 대망의 ‘레바가 취해서 자고 갔던 침대 방.’
사진을 제대로 못 찍었는데, 대략 꽤 큰 숙직실 옆의 조그마한 침대 방이다.
직접 눈으로 보니 레바가 얼마나 (검열삭제)인지 옅볼 수 있었다.
14. 그 외에도 중간 중간 책장 사이에 당당히 꽂힌 만화책과 라이트 노벨들,
중간 장식으로 종종 보이는 나무 조각 레진 진돗개.
어째 이걸 보고 있노라니 더더욱 덕업일체의 능력덕들이 부러워지기 시작했다.
15. 그러고 보면 권정혁님을 뵈면서 들은 얘기가 너무 많은데,
레진에 대해서만 너무 얘기한 것 같다.
나도 그 나이까지 ‘좋아하는 걸 계속 좋아하고 있을까’라던가….
레진의 포부나 현 상황 등 재미있고 유익한 얘기가 많았는데 말이다.
왠지 말하신 것들을 모두 이룰 것 같아서
스포 당한 것 같아….
16. 확실한 건 ‘천국 같은 회사’라는 겉과는 달리 이면에는 나름의 고증이 있다는 것.
마냥 승승장구하는 회사라기 보단 신중하게 계단을 쌓고 있는 것 같다.
그렇기에 더더욱 ‘레진’이라는 회사가 이쪽 업계에서 살아남아줬으면 한다.
내가 입사할 때까지라도 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