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 MY LUSH

B
my
LUSH
BE my LUSH
BRAND my LUSH
Published By
유서현

COVER
어버이날에 부모님께 선물로 드린
러쉬의 드림크림, 로즈 아르간 바디 컨디셔너
피부 트러블로 고생하던 나를 위해 일본 직구로 구입한
러쉬의 카타스트로피 코스메틱과 두번째 코스메틱 워리어
그리고 여섯번째 매거진 <B> LUSH
Photo By 유서현

B
my
LUSH
본 브랜드북은 숙명여자대학교 홍보광고학과
브랜드커뮤니케이션 전략 수업
과제의 일환으로 상업적 의도가 없음을 서두에 밝힙니다.
Sookmyung Women’s University
Dept. Public Relations & Advertising
Brand Communication Strategy
숙명여자대학교
홍보광고학과
브랜드커뮤니케이션전략

HOW TO FOLLOW순서
러쉬와 나 사이의 연.결.고.리
러쉬는 나에게 ‘위로’이다
러쉬?
러쉬의 착한 다짐 ‘GREEN POLICY’
지금의 러쉬를 만들어낸 브랜드 요소들
당신과 나는 어떤 사이 인가요?
러쉬투어-여의도 IFC 매장
인터뷰 #1
러쉬투어- 가로수길 매장
인터뷰 #2
러쉬투어- 분당 AK PLAZA 매장
기대할게, 기다릴게

I HEART LUSH러쉬와 나 사이의 연.결.고.리
작년 여름에 갑자기 염증성 여드름이 심하게 나서 긴급 처방으로 알아보던 중 뷰티유투버 ‘유트루’의 영상을 보고
알게된 코스메틱 워리어와 카타스트로피 코스메틱. 피부에 여지껏 제대로 투자를 해본적이 없었어서 값이 꽤 나가는
러쉬 제품을 보고 약간의 고민은 있었지만 한번 속는 셈 치고 과감히 질렀던 경험이 있다.
직접 써보니 코스메틱 워리어는 피부 속에 숨어있는 염증들과 여드름을 올라오지 못하게 하는 역할인 것 같다.
카타스트로피 코스메틱은 자잘자잘하게 올라오는 작은 여드름들을 잠재우는, 코스메틱워리어보다는 응급 처방용으로
더 효과가 있는 것 같다.
이 둘 덕분에 피부가 차츰 가라앉았고 이전보다 더 피부를 아끼게 되었다고 해야할까. 아마도 한통에 3만원 돈 하는
부담스러운 가격, 그것도 2주안에 다 써야만 하는 짧은 유통기한 이 두 조건 때문에 러쉬가 더 특별하게 느껴지고 더
효능이 좋다고 믿었을 수도 있겠다.
코스메틱워리어의 재구매의사는 있다(사실은 지금도 두 통 째 사용중!). 하지만 염증성, 화농성 여드름의 피해자인
만큼 자잘한 좁쌀여드름은 별로 없는 나에겐 카타스트로피 코스메틱은 약간 불필요하다고 느껴졌다.
냉장고에서 방금 꺼내 차가운 코스메틱 워리어와 카타스트로피 코스메틱.
Photo By 유서현
Copyright LUSHKOREA co., Ltd. All rights reserved.

작년 어버이날 선물로 부모님께 드린 러쉬, 드림 크림과 로즈 아르간 바디 컨디셔너. 그 당시에 신제품이어서 직원이
추천해줬었다.
대학생이 되고 처음으로 제대로 된 선물을 했보았는데 생각보다 비싸서 많이 놀랐었다. 제품 두개에 7만원 정도였는데
나중에 엄마 생신 선물로 록시땅 크림을 샀는데 그거는 한개가 거의 8만원 이었다. 양이나 질적인 측면에서 따지고 보면
사람들이 생각하고 지레 겁먹는 것 보다 러쉬가 비교적 저렴하다는 것을 알게된 순간 이었다.
아빠보다는 엄마가 더 많이 드림크림과 로즈 아르간 바디 컨디셔너를 사용하셨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무거운 질감이라고
하셨다. 나도 사용해보니 물로 닦고 나서도 안닦인 듯한 무거운 느낌이 들었다. 바로 이러한 이질적인 질감이나 텍스쳐
때문에 러쉬제품이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브랜드인 것 같다. 이국적인 향이나 비싼 가격, 인공적으로 보이는 화려한 색감
등 외적인 요인들만 호불호의 원인 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직접 사용해보니 또 다른 단점들도 발견할 수 있었다.
엄마의 사용후기에 따르면 단기적으로 사용하기에는 천연제품이라 제품의 효과가 극적으로 나타나지는 않지만 1년 정도
꾸준히 바르면 확실히 피부가 부드러워지고 은은한 장미향이 난다.
작년 어버이날 선물로 부모님께 드렸는데 1년이나 걸려서 다 쓰셨다. 역시 대용량 러쉬!
엄마가 자주 사용하시는 욕실에 놓여있는 로즈 아르간 바디 컨디셔너와 다 써서 돌아다니는 드림 크림 블랙 팟.
Photo By 유서현

지난 4월, 아빠 생신 선물로 사드린 ‘더티’. 러쉬에서 남성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라인이 ‘더티’시리즈이다. 이름이
왜 더티인가 하고 의아해 했었는데 제품에 “‘더럽게’ 꼼꼼히 바르세요” 라는 식의 문구가 적혀 있었다. 아마 더티도
‘더럽다’는 의미가 아니라 강조하는 의미로 쓰인 것 같다.
더티 쉐이빙 크림은 라벤더 냄새가 나는 부드러운 쉐이빙 크림이다. 아빠가 날 면도기를 사용하시길래 피부 상하지
말라고 사드렸는데 갑자기 전동면도기를 쓰신다. 면도 후에 칼날에 단단하게 달라붙는 제형때문에 불편하신
것으로 추정되는데 역시 러쉬의 독특한 제형과 마무리감 등은 러쉬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들에게 호불호가
명확하게 갈리는 것 같다.
지난 4월 아빠 생신 선물로 드린 ‘더티’ 쉐이빙 크림, 아빠가 자주 사용하시는 안방 화장실에 놓여있다.
Photo By 유서현
.

HELLO EVERYONE러쉬는 나에게 ‘위로’이다.
러쉬를 처음 알게된게 언제인지는 정확히 기억이 안난다. 러쉬 매장 앞에
항상 보이는 거품 가득한 보울이 어렸을 때의 나에겐 신기하고 재밌는
경험이었다는 것 뿐이다.
솔직히 대학생이 되기 전까지의 나에겐 러쉬란 그냥 쇼핑하다가 손씻으러
들어가는 비누 가게, 냄새좋은 곳, 친절한 직원들이 내 손을 직접 닦아주는
곳이었다.
그러나 대학생이 되고 과제에 치이고, 시험에 치이고, 사람한테 치이면서
스스로에게 선물을 하고싶고, 스스로를 위로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그러면서 내가 나를 위해 선택한 것이 바로 ‘러쉬’ 이다.
러쉬는 나에게 ‘위로’이다.
적지는 않지만 그래도 나를 위해서라면 기꺼이 투자할 만한 정도의
가격대로 한달 내내 기분이 조금은 나아진다면 그걸로 충분한 것 같다.
하루를 고되게 보내고 뜨거운 물 밑에서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면서 오늘
하루를 되돌아보고 고민거리가 있다면 다시 한번 조용히 생각해보고
좋았던 일을 떠올리며 베시시 웃어보는 시간.
나에게 소중한 시간인 목욕시간을 좀 더 아름답게 하기에는 러쉬의
부드러운 촉감, 풍부한 색감, 머리가 아찔 할 정도의 화려한 향기로
충분했다.
이 브랜드북의 제목인 B my LUSH 는 ‘러쉬를 나의 것으로 삼고, 러쉬를 나만의
브랜드로 만들어보자’, 라는 의미의 Be my Lush, Brand my Lush이다.
어떤 한 브랜드에 대해 이렇게 깊이있게 알아보는 경험이 처음이라 새롭고, 내가 과연
잘 할 수 있을지 두렵고 설렌다.
이번 브랜드커뮤니케이션전략 수업에서 배우고 있는 수 많은 개념들을 이 브랜드 북을
통해 충분히 활용하고 또 이 기회를 통해 러쉬와 더욱 끈끈한 관계가 되기를 바란다.

WHAT IS LUSH ?러쉬?
러쉬는 신선한 유기농 과일을 채소 그리고 중세 유럽으로부터
자연치유적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식물과 꽃을 이용해 화장품을
만들어온 영국계 핸드메이드 화장품 회사이다.
모든 제품은 각각의 주문을 받은 후 핸드메이드로 특별하게
생산되며 무방부제 제품이 전체 제품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핸드메이드, 식물성 성분 사용, 동물실험 반대 등 기업적 신념에
영국 특유의 유머 감각을 담아 치즈나 초콜릿, 아이스크림처럼 생긴
재미난 제품을 만들어내는 것이 러쉬만의 독특한 매력이다.
인간이 먹을 수 있는 가장 깨끗하고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사용하고
최상의 에션셜 오일만을 고집하여 가장 자연에 가까우면서
인간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 러쉬의 신념이다.
러쉬의 CREATIVE BUYING
러쉬는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원료를 직접 보고 테스팅 하여 보물
같은 원료를 찾아 낸다. 현지에서 직접 막 생산한 것들을 볼 수 있기
때문에 그 자리에서 신선하고 러쉬 제품으로 알맞다고 생각되는
재료를 구한다.
러쉬의 FAIR-TRADE
러쉬는 공정 거래 무역을 통한 원료를 사용하고 있다.
우리의 돈이 어떻게 생산자의 손에 들어갈까를 생각하며, 생산자의
생활의 질이 어떻게 하면 더 나아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현실
가능하게 하기 위하여 노력하며 착한 원료를 찾기 위해서라면 세계
어디라도 찾아 간다.
러쉬의 고객은 비누와 샴푸바를 구입하는 것만으로도 세계중의
어딘가 생산자의 생활을 풍족하게 해줄 수 있는 것 이다.
Copyright LUSHKOREA co., Ltd. All rights reserved.사진 출처:https://www.facebook.com/LUSHJAPA N

OUR ENVIRONMENTAL POLICY러쉬의 착한 다짐 ‘Green Policy’
러쉬는 제품을 디자인할 때 제품 포장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것에 열정을 쏟고 있다.
매장에서 가능한 한 최소한의 포장만을 사용하도록 하며 고객이 완전히
네이키드(Naked)를 선택할 수도 있다. 러쉬 제품의 절반 이상이 포장 없이 집으로
가져갈 수 있다. 샴푸바의 판매로 러쉬는 전세계적으로 6백만 개의 플라스틱 용기의
사용을 막았다.
포장을 해야만 한다면 러쉬는 재활용된 재료를 사용하려고 한다. 러쉬의 포장 재료의
90%는 재활용된 재료이며 나머지 10%에 대해서는 여전히 연구 중이다. 러쉬는
포장재료가 재사용되고 재활용되어 나중에 그 생명력이 다할 때에는 퇴비로
활용되기를 바라며 러쉬 포장재료 전부가 재활용 가능하고 퇴비로 활용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
깨끗한 상태이고 무독성 물질임에도 불구하고 블랙팟의 재활용이 어느 지역에서나
가능하지는 않기 때문에 러쉬는 스스로 공언한 것 처럼 실천하기 위해 고객들이
5개의 블랙팟을 가져오면 바이오 프레쉬 마스크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렇게 모인 블랙팟은 후에 재활용되거나 예술작품을 위한 재료로 재사용된다.
또한 러쉬는 현재 새로운 재료를 연구하고 있고 후에 법률이 허가하는 한 리필
사용을 실행할 것이며 공장에서 매장으로의 제품수송 시 재활용 용기를 사용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PACKAGING
포장

러쉬는 매장과 공장에서 실행 가능한 철저한 재활용 계획을 찾기 위하여 많은 시간을
들여 연구하고 있고 폐기물을 매립지로 보내는 것을 막기 위하여 애쓰고 있다.
영국 공장에서의 모든 유기 폐기물은 퇴비로 사용되고 플라스틱은 영국 내에서
재활용되며 목재 폐기물은 바이오매스 보일러에서 원료로 사용된다. 또한 판매
목적은 아니지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자선사업을 위해 기부하기도 한다.
러쉬는 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독창적인 방법을 계속적으로 찾고 있으며 2010년까지
공장과 매장에서의 재활용율 85% 달성을 목표로 정했다. 러쉬가 배출하는 쓰레기에
대해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고 현재 5개 매장에서 매립지로 보내는 폐기물이 5%미만,
즉 0에 이르도록 힘쓰고 있다.
WASTING & RECYCLING
폐기 & 재활용
OUR ENVIRONMENTAL POLICY러쉬의 착한 다짐 ‘Green Policy’ Copyright LUSHKOREA co., Ltd. All rights reserved.

물은 매우 귀중한 것이어서 전세계의 모두가 마음껏 쓸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는
러쉬. 따라서 러쉬는 몇몇 제품을 고체로 만들었고, 전 세계적으로 판매되는 샴푸바로
매년 450,000리터의 물의 사용을 피하고 있다.
WATER
물
에너지는 우리가 소비하는 모든 것에 깊숙이 연관되어 있다. 러쉬는 제품의 생산,
운송, 판매에 사용되는 에너지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러쉬는 현재 업무 과정을 에너지 효율적으로 만들고, 에너지 소모적인 장비를
교체하고, 직접 현장에서 발전기를 작동하고, 절연재의 사용을 늘리고, 재사용 가능한
연료만을 이용하는 공급자에게 공급받는 에너지만을 사용하는 방식을 이용하고 있다.
러쉬는 태양 전지판과 바이오매스 보일러를 새롭게 추가하여 앞으로 5년간 영국의
제품 공장에서 사용되는 에너지를 5% 줄이는 것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
매장에서는 새로운 매장과 새롭게 수리한 매장의 조명 에너지 소비를 최소 20%
감소하는 목표를 진행 중이다.
ENERGY
에너지
러쉬는 현재 전세계 46개국에 진출해 있고 전세계의 바다, 육지에서 신선한 원재료를
공급받고 있다. 비행기로의 운송은 온도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 되었다.
하지만 비행기 수송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영국으로 들어오는 원재료 중 비행기를
사용해야 하는 비율을 5% 미만으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또한 해외의
파트너들이 구매하는 제품의 수송을 최소화할 수 있게 돕고 있다.
비행기의 사용을 줄이기 위해 영국 본토의 직원들에게는 국내선 비행기를 사용하지
않기를 부탁하고 있다. 러쉬는 비디오 화상 회의 이용을 장려하며 스태프들이
비행기를 이용하기로 한 결정에 대해 이유를 묻기도 하는 등 최대한 비행기를 이용한
여행을 하지 않게 만든다. 비행기를 타게 되는 경우 우리 스스로 이산화탄소 1톤당
50파운드의 벌금을 부과하여 이 돈으로 수송기관과 기후 변화 단체와 같은 곳에
내부적으로나 외부적으로 탄소 사용을 낮추기 위한 프로젝트에 기금 모금을 하고
있다.
TRANSPORT
운송
러쉬는 매년 환경 관련 활동에 대해 보고하려고 하고 러쉬 스태프들의 마음속에도
친환경적인 마인드가 살아있는지 또 약속된 대로 환경과 관련된 정책들이 지켜지고
있는지 확인하려 한다.
친환경 의식은 조직의 위에서부터 시작되기는 하지만 모두가 그 마음을 공유하려면
그 메시지를 퍼트리는 사람들의 조직망이 필요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러쉬는
도움을 주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지원하고 격려할 것이며 그들을 환경지킴이로
선정할 것이다.
러쉬는 또한 고객들과 재미와 동시에 중요한 토픽들에 대해 생각을 나누는
캠페인에 대한 신념이 있다. 러쉬는 열정을 행동으로 옮기려는 주변의 사람들이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돕는다.
COMMUNICATION
커뮤니케이션

러쉬는 원재료를 구매 할 때 매우 큰 관심과 주의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환경보전적으로 생산된 재료만을 사용하려고 하며 그렇지 않은 재료는
피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예를 들어 팜오일의 경우 러쉬의 블랙리스트에
오른 이후 비누 베이스에 사용되는 성분을 더욱 친환경적인 오일로
교체하였다. 현재 모든 제품에 들어가는 팜 오일을 없애려고 노력 중이며
다른 회사들도 동참하기를 권하고 있다.
러쉬의 제품은 반짝이와 별모양 토핑을 제외하면 모두 자연적으로
미생물에 의해 분해된다. 제품들은 모두 쉽게 분해되며 제품이 사용되었던
머드 페스티벌 후에 소들이 러쉬의 비눗물이 가득 묻은 풀을 맛있게
뜯어먹었다고 한다.
제품을 디자인할 때 우리는 최대한 러블리한 자연재료 그대로를 사용하고
최소한의 인공성분을 사용하려고 한다. 러쉬는 인공성분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자연 그대로의 재료를 사용한 환상적인 제품군을 갖고 있다.
러쉬는 제품에 자연 재료를 더 많이 사용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無보존제 화장품에 대한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또한 제품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걱정하고 있으며 그 영향력을 더
줄이기 위해 재료 공급자들과 계속 고민할 것이다.
환경과 동물, 그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존중하는 공급자와만
거래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RAW MATERIALS
원재료

ALL ABOUT LUSH BRAND자금의 러쉬를 만들어낸 브랜드 요소들
러쉬(LUSH)의 브랜드 네이밍은 스코트랜드 글래고스에 거주하는 엘리자베스 베넷이라는 고객이 제안한 것으로
1. 싱싱한, 싱싱하게 푸른
2. <장소가> 푸른 풀이 많은, 무성한, 우거진
3. 풍부한(abundant)
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BRAND LOGO
BRAND NAMING BRAND SLOGAN
“우리는 화장품이 아닌 러쉬의 가치를 팔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러쉬]
한국면세뉴스Brand History[브랜드탐구] 러쉬(LUSH), 인권・환경을 위한 착한 투자
매거진<B> 러쉬
BRAND FONT
LUSH
Brand font
러쉬의 패키지 형태는 단순하지만 서체가 주는 이미지는 매우 강렬하다. 화장품 브랜드의
대부분이 단정하고 곧은 서체를 선호하는 반면에 러쉬는 손글씨 느낌의 흘림체로 캐주얼한
요소를 강조했다. 골목 담벼락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그래피티의 느낌도 주는데 이는 환경과
사회 문제에 대해 적극적인 목소리를 내는 러쉬의 태도와 잘 어울린다. 흑백 컬러의 대비
또한 효과적으로 작용한다.
본래의 러쉬 로고와 브랜드의 전체적인 디자인은 밝은 색과 생생한 글꼴로
이루어져 있었다. 이는 사람들의 주의를 끄는 강한 이미지를 상징하였다.
그러나, 소비자들이 매장 안 안내판 역할을 하고 있는 블랙보드, 검은색
패키지 등에서 러쉬의 이미지를 느끼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브랜드
이미지를 로고에도 적용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블랙 앤 화이트와 같이 간단한 색상을 이용하여 러쉬
제품뒤에 유기농 생산 등과 같은 이야기들을 강조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그들이 무엇을 구입하고 있는지에 대해 더 잘 알게되고,
그들이 이를 통해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더 명백히 깨닫게 된다.
러쉬의 간소화에 의해 러쉬가 소비자들에게 더욱 윤리적인 기업으로
인식되고자 함이 브랜드 전체적 이미지를 바꾼 것의 이유이다.
또한, 단순하게 바뀐 새로운 디자인은 틀에 박히지 않은 창조적인 사고를
이끌어낸다. 다양한 실험에서 더욱 더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나오고 이는
회사의 유연성을 높일 것이다.
결론적으로, 러쉬의 매력을 집중적으로 보여주는 로고를 수정함으로써
브랜드의 욕망과 기대를 더욱 충족시키고자 함이다.

ALL ABOUT LUSH BRAND자금의 러쉬를 만들어낸 브랜드 요소들-아이코닉 프로덕트
BLACK POT
러쉬 브랜드를 잘 모르는 사람들도 ‘러쉬’하면 딱 떠오르는 이미지로 ‘검정색 용기’ 즉 ‘블랙팟’을 떠올린다.
러쉬의 상징인 블랫팟은 내구성이 강하여 다용도로 사용되며 재활용 되는 폴리프로필렌 플라스틱(Polypropylene Plastic), 흔히 PP라고 불리는 소재를 사용하고 있다. 재활용 PP로 만들어진 블랙팟의 라벨을
제거하고 깨끗하게 씻은 후 가까운 러쉬 매장으로 가져다 주면, 꼼꼼한 공정과정을 통해 다시 녹여져 새로운 블랙팟으로 재탄생 된다.
블랙팟 이외에도 러쉬 매장은 전체적으로 블랙 앤 화이트 톤앤매너를 이루고 있는데, 이는 PP를 사용한 매장 데코레이션때문이다.
러쉬의 매장에는 PP로 만들어진 블랙보드가 전체적인 벽면을 이루고 있고 거칠게 분필로 쓴 듯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다. 매장의 블랙 보드와 제품 설명 라벨도 역시 PP로 만들어졌는데 일반 PP로 만들어지면, 사용
후에도 지속적으로 재사용, 재활용 할 수 있다. 이는 러쉬의 친환경적인 이념을 잘 나타낸다.
PP로 만들어진 러쉬 매장의 블랙보드 인테리어
PP로 만들어진 러쉬 의 블랙팟.
블랙팟 5개를 매장으로 가져오면 페이스 마스크 하나를 준다.

ALL ABOUT LUSH BRAND
KNOT WRAP
러쉬의 알록달록한 낫랩은 일본 전통 보자기 푸로시키(furoshiki)에서 영감을 받았다. 조그만 천 조각으로 만들었지만 화려함을 간직한 푸로시키는 주로 일본에서 온천을
찾을 때 옷과 소지품을 수납하는 가방처럼 사용되어 왔다. 낫랩은 하루에도 여러 번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하고, 또 재사용할 수 있다. 낫랩은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하기
편하고, 선물 포장에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대체함으로써 지구가 겪고 있는 환경문제를 위한 착한 제품이다.
러쉬 매장의 기프트 존에서는 눈길을 끄는 알록달록한 리본들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탈리아 북부 지방에서 직접 수거한 플라스틱 병으로 다양한
종류의 새틴과 그로스 그레인이 탄생되는데, 이것이 PET 플라스틱 실로 변형되어 마침내 우리가 사용하는 리본으로 재탄생한다. 흥미롭게도, 러쉬는
독일에서 3대째 이어온 장인의 정성이 담긴 리본도 사용하고 있다. 이들은 가업 초기에 라피아야자 섬유(바구니를 만드는데 쓰이는 섬유)로 만든
리본만을 전문으로 생산했지만, 현재는 형형색색의 장식용 리본, 포장지, 실로 엮은 천 등 다양한 포장 재료들을 만들고 있다.
러쉬가 강조하는 쓰레기 만들지 않기 캠페인 중 일환인 낫랩 사용하기.
낫랩은 불필요한 비닐과 플라스틱의 사용을 막는 포장이다.
단순하게 포장용으로 사용될 수도 있지만 패션 악세사리로도 활용 가능하며 가반도 만들 수 있다.
러쉬 가로수길 매장에 걸려있는 낫랩
자금의 러쉬를 만들어낸 브랜드 요소들-아이코닉 프로덕트

ALL ABOUT LUSH BRAND
MEMBERSHIP
http://blog.naver.com/yoo2033n/220616866955
러쉬 매장 직원에게 추천받은 제품을 구입하면 ‘추천해찌’를 받고, 선물을 하면 ‘고마워찌’를 받을 수 있다.
작년에 받은 리뉴얼 전의 ‘추천해찌’는 잃어버려서 너무 아쉽다.
계산대 옆에는 이달의 ‘덕찌’가 전시되어 있다.
러쉬 코리아에서 제공하는 ‘덕찌’ 종류와 받을 수 있는 조건들.
내가 가지고 있는 것들은 전부 품절이라 이 목록에는 없다.
러쉬 덕찌는 사랑스러움이 덕지덕지 붙은 러쉬의 뱃지라는 의미이다.
러쉬와 함께 착한 일에 앞장서고, 덕도 많이 쌓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덕찌는 모든 멤버십 회원이 참여 가능하며, 베스트 콜렉터에게는 다양한 서프라이즈 상품과 혜택이
주어진다.
러쉬 덕찌를 모으면 월별로 주어지는 헤택이 다양하다.
러쉬 해피 피플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 참여기회 제공, 러쉬덕찌와 함께 나만의 러쉬 스토리를
담은 동화책 제작(6월), 러쉬덕찌를 담아 둘 특별한 보관함 선물(8월), 러쉬덕찌를 많이 모으면 친구
추천으로도 팬클럽 입성이 가능(10월), 퍼펙트 콜렉터(또는 러쉬가 선정한 베스트 콜렉터)에게는
러쉬의 본고장 영국에서, 러쉬의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 제공(12월).
자금의 러쉬를 만들어낸 브랜드 요소들-아이코닉 프로덕트

Consumer & brand당신과 나는 어떤 사이인가요?
러쉬를 들어본적 있나요?
네_85%
아니요_14%
러쉬를 알고 있다면 어떻게 알게 되었나요?
러쉬 제품을 사용해 본 적이 있어서_42%
러쉬 매장을 본 적이 있어서_30%
지인에게 들음_6%
기타_14%
러쉬 제품을 사용해 본 적 있나요?
네_54%
아니요_46%
어떤 경로를 통해 사용하게 되었나요?(복수선택 가능)
선물받음_23%
직접구입_37%
기타_46%
어떤 제품을 사용해 보았나요?
비누_11%
마사지바_0%
입욕제_18%
바디제품_6%
헤어제품_4%
색조메이크업_0%
기타_57%
러쉬가 환경과 인권 등 다양한 사회 문제들을 위해 여러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네_33%
아니요_66%
러쉬 브랜드 인지도, 이미지 설문 결과 N103명
직접 조사

expensive
fragrance
BATH BOMBSBrand image
왜 국내 매장만 유독 비싸지?
해외여행
입욕제, 비누 전문 판매
참신한 이미지
고급스러운 향
이국적, 독특한 향
강한 향
품질이 좋으니까 비싸겠지?
그럼, 선물용으로 좋겠다!
동물 실험 반대
성소수자 채용
천연, 친환경
트렌디유통기한 표시
만든 사람 그림 부착
안심하고 사용
젊은 감성, 젊은 브랜드
감각 있는, 센스 있는, 세련된
잘생긴 남자 직원
수제, 핸드메이드
알록달록, 예쁘다
색과 모양이 다양하다
아이스크림 같다

공명
판단 감정
성과 심상
현저성
영국의, 환경을 신경쓰는, 동물보호의, 성소수자를 지지하는,
알록달록한, 창의적인, 영감을 주는, 자신을 위한 투자를 하는,
트렌디한, 젊은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 LUSH, 수제, 어두운 분위기의 매장,
블랙팟, 블랙보드, 싱크대, 체험형 매장, 잘생긴 남자 직원,
광고 없는 브랜드, 카탈로그, 덕찌
환영받는 매장 분위기, 재미, 체험, 경험, 알록달록한, 흥미로운,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친환경적인
온라인 스토어와 오프라인 스토어 간의 차별점으로 둘 다 활용,
덕찌 콜렉터, 러쉬빠(멤버쉽), 한 제품을 수 년에 걸쳐 계속
구매, 지인에게 추천, 지인에게 선물, 오프라인 페이지 가입,
SNS 팔로우
친환경 재료 사용, 짧은 유통기한, 포장이 없어 보관하기에
번거로움, 매장 직원들의 지나친 친절이 부담스러움
세계적 친환경 코스메틱 브랜드, 한국 러쉬 제품의 비정상적인
가격(일본, 영국의 약2배),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형태와
색감 그리고 향기, 환경을 위한 여러가지 활동들의 성과,
인권과 동물보호 등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성과

여의도 IFC 몰에 입점한 LUSH 매장 사진.
러쉬 특유의 좁고 기다란 매장 형태를 잘 드러낸다.
매장 앞 블랙보드에는 LUSH의 기업 모토를 특유의 러쉬감성으로 보여준다.
Photo By 유서현

다양한 모양과 알록달록한 색
그리고 매장에 들어가기도 전에 코를 찌르는 러쉬 버블 바의 향.
마치 장난감 가게에 들어온 것만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영국의 시장에서 모티브를 얻어 생긴 러쉬를 잘 보여주는 비누 디스플레이.
방금 만든 치즈 덩어리를 인심좋은 아저씨가 썩뚝썩뚝 썰어주신 것만 같다.
Photo By 유서현

I AM LUSH HOLIC#1인터뷰 #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홍보광고학과 시조새가 된 14학번 장소영입니다ㅎㅎㅎㅎ 서현이랑은 애드벌룬을
하게 되면서 알게됐어요. 러쉬 좋다고 말하고 다녔더니 어느새 제가 홍광러쉬쟁이가 되어버렸네여
영광입니당^0^
러쉬를 처음 알게 된 계기가 궁금해요.
러쉬를 처음 ‘알게 된’ 건 초등학생때 부터였을거에요. 러쉬는 항상 매장 앞에 조그만 욕조에
거품을 채워넣더라고요. 향기도 너무 좋고 날씨 좋은 날 직원이 즐겁게 거품 만드는 걸 자주 봤던
것 같아요. 제가 직접 구입하고 사용하게 된 건 2학년때부터였던 것 같아요
러쉬라는 브랜드의 첫인상은 어땠나요?
첫인상은 독특하지만 약간 진입장벽이 높다는 느낌을 받았었어요. 우리나라 로드샵으로도
충분했다고 생각했거든요. 로드샵 치곤 비싼 가격이라 차라리 돈을 더 보태서 백화점에서
사고싶었고, 자연주의 화장품은 이니스프리 네이처리퍼블릭 등등 많으니까 왜 굳이 비건
코스메틱을 비싼 돈 주고 사야하나 싶었어요.
처음 사용했던 러쉬제품은 무엇이 있나요? 그 제품의 사용후기는 어땠나요?
처음 사용한 제품은 ‘매그너민티’랑 ‘카타스트로피’였어요. 제가 건성이라 머드팩을 선호하진
않거든요 사용하면 더 건조해지는거같고 씻어내리는 워시오프팩은 너무 귀찮거든요. 그런데
사용하는 팩마다 만족스럽고 피부가 뒤집어질 걱정이 안되는 건 러쉬가 유일해요. 그리고
‘블랙팟’을 다 쓰면 마스크팩 하나를 더 받을 수 있는 것도 참 좋은 것 같아요.
출처소영언니인스타그램
장소영
숙명여자대학교 홍보광고학과 14학번

주로 언제 러쉬 제품을 사용하세요?
언제 사용한다기 보단 거의 매일 사용하는 것 같아요 샤워젤, 바디로션은 매일 사용하고, 버블바나
배쓰바는 반신욕을 하고 싶을 때 오고가는 길에 한두개씩 사서 사용해요. 마스크팩은 쟁여두진
않지만 떨어지기 전에 사두는 편이에요
러쉬 제품은 비누, 입욕제 등등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이중에 가장 선호하는 제품 종류와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저는 입욕제로 입문을 한 다음에 팩을 한두개 사보는 걸 추천해요! 사실 팩은 효능은 좋다곤
하지만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 효과를 많이 못볼 수도 있고 냄새가 좋은 편도 아니에요.
1000원짜리 마스크팩도 많고 병원에서 런칭한 팩도 많은 요즈음에 러쉬 자체에 대한 애정으로
팩을 산다는건 어려워보여서, 비교적 가격도 싸고 이쁜데 향도 좋은 바 종류를 추천해요 ㅎㅎ 저는
피곤할 땐 시트러스향이 나는 ‘빅뱅’, ‘더 컴포터’를 쓰는 편이에요. 남자분들은 ‘ 더티’ 향수
추천해드려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러쉬 제품은 무엇인가요?
저는 다른건 몰라도 워리어! 트러블이 잘나는 피분데 좀 뭐가 많이 올라왔다싶으면 ‘워리어’부터
찾아요 없으면 불안해요ㅠㅠ
혹시 꼭 써보고 싶은 제품이 있나요?
바디로션을 종류별로 써보고싶어요 향이 다양해서 매일매일 바꿔가면서 써보고싶어요 ㅎㅎㅎ
러쉬가 당신에게 의미하는 특별한 무언가가 있나요?
그냥 러쉬 사용하면 한번 씩 주변 사람들에게 추천을 해요 ㅎㅎㅎ 그냥 인공적인 ‘향’을 쓰는
것보단 진짜 제품 본연을 경험할 수 있게 하는 화장품인데 이걸 모르고 안쓰는 사람들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도 했어요.
러쉬 기업은 팜 오일 사용 근절, 비닐봉지 사용 자제, 화장품 동물 실험 반대 캠페인 등
여러가지 사회공헌 캠페인을 하고있는 사실을 알고계신가요? 알고있다면 자신에게 가장 크게
와닿은 부분에 대해 알려주세요.
러쉬는 동물실험 반대운동을 하는 기업 중 하나에요. 제가 자주 쓰는 외국 화장품 제조사가
알고보니 동물실험을 적극적으로(? )하는 기업이라는 것을 알고 충격을 받은 적이 있어요. 그
뒤로 뭔가 정이 떨어져서 사용하지 못했거든요 저도 그 동물 실험에 일조를 하는 느낌이
들어서요. 그런데 러쉬는 적극적으로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알려 좀 더 진정성이
있게 느껴졌어요. 전성분도 본품에 모두 적혀져있는 점도 좋았어요. 포장을 줄이기 위해
샴푸를 비누와 같이 만든 샴푸바도 굉장히 인상깊었어요, 이거 때문에 저는 다른 화장품을 살
때 리필상품이 있는 제품을 사기로 마음먹고 실천에 옮기기도 했어요. 그리고 같은 맥락에서
생수를 살 때에도 페트병이 낭비될 것 같아 꼭 텀블러를 챙기고 다녀요. 블랙팟 패키지를
재활용한다는 점도 제가 계속 러쉬를 사용하게 만드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해요.
러쉬의 단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러쉬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은 다 한마디씩 해요. 그냥 ‘비싸다’가 아니라 ‘일본이랑 영국은
싼데 한국은 비싸다’ 라고요. 사실 지금은 한국에서도 직접 제조를 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러쉬가 비쌀 이유가 없는데 아직도 두 배 이상의 가격을 받는게 저도 의문이에요. 가격정책에
대해서 고객들에게 말을 해준다면 현사용 고객과 잠재고객 모두 기꺼이 러쉬를 사용하는 돈을
지불 할 것 같아요.
러쉬 이외에 어떤 뷰티 브랜드를 좋아하세요?
저는 뷰티브랜드 다 좋아합니다. 색조는 정말 거의 다 좋아하고, 기초는 국내제품으론 비욘드,
스킨푸드, 닥터자르트, 엘리자베스아덴, 키엘을 많이 쓰는 것 같아요
그 브랜드들과 차별화되는 러쉬 브랜드의 가장 큰 특징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국내에 런칭한 브랜드들 중에 가장 진정성있는 자연주의 화장품이라고 생각해요. 사실
이니스프리나 네이쳐리퍼블릭, 마몽드 등 자연성분 유래 화장품은 굉장히 많지만, 알고보면
속은 느낌 들어요. 자연그대로의 성분이 가득 들어있는거처럼 광고하지만 막상 성분표 보면
ㅇㅇㅇ추출물 미리그램이고 나노그램이고 그러면 사실 그냥 화장품이라는 느낌이 들지 그
자연성분을 바르고있다는 느낌은 안들어요. 그런데 러쉬는 딱 내용물을 보면 뭐가
들어가있는지 눈에 보여요. 비싸지만 계속 손이 가는 이유가 이건 것 같아요. 재료를
아꼈다거나 속았다는 느낌이 들지 않고 실제 사용감도 만족스럽기 때문에 사용하게돼요.
소영언니가 즐겨 사용하는 매그너민티, 카타스트로피 그리고 워리어.
한국보다 가격이 훨씬 저렴해 일본에서 직구를 한 모습.
다 쓴 블랙팟 5개를 모으면 매장에서 러쉬 팩과 바꿔준다.

많은 뷰티 브랜드들 사이에서 왜 굳이 러쉬 제품을 사용하시나요?
굳이라는건 없어요. 제가 러쉬를 좋아하는 이유는 군더더기 없고 진솔한 메시지가 좋고/
가격이 비싸지만 괜찮은 제품력/ 브랜드를 좋아할 수 있는 몇가지 프로모션들(한정판,
덕찌,블랙팟 등등)이 좋아서 이용하는거예요 ㅎㅎㅎ 어차피 저는 한달에 화장품 지출로
3분의 1정도가 나가기 때문에 가격은 그 안에서 조정하는 편이에요
다른 매장과 비교해 러쉬 매장 직원은 어떤가요?
아르바이트를 하고 나서 느끼게 된건데 러쉬 직원들은 특별히 더 에너지가 넘쳐야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솔직히 화장품 매장에 가면 제품 설명부터 테스트까지 고객들이 궁금한
것들을 충족시켜주는 방법이 매우 다양해요. 단순히 제품 설명 효능이 될 수도 있고,
사용감 지속력 등등 사람들이 선호하고 집중하는 상품의 범주가 다양하거든요. 그런데
러쉬를 둘러보다보면 러쉬 자체를 궁금해하는 고객들도 굉장히 많아요. 그런 고객들을
위해 직원들이 다 체험을 시켜주는게 굉장히 인상깊었어요, 단순히 제품 정보를
읊어주는게 아니라 직접 향을 맡게 하고, 세면대에 물을 풀어 직접 배쓰밤을 쪼개서
보여주는 직원도 봤어요, 러쉬는 샘플이 따로 없답니 다 왜냐면 용기를 새로
만들어야하는데 이것도 쓰레기가 되니깐요. 그래서 저는 많이 샀더니 고맙다고 샘플이
없으니 본품을 주겠다는 직원들도 많이 봤어요. 애정이 없다면 못할 것 같아요 대단한
러쉬 직원들!
러쉬 제품은 유통기한이 매우 짧은데 이를 잘 지키시는 편이신가요?
네 저는 지키는 편이에요. 일주일정도 넘겨본 적은 있는데 유통기한을 생각하고 사는
편이라 오히려 사재기 안해도 되어서 좋은 것 같아요 ㅎㅎㅎ
러쉬가 강조하는 오가닉, 내추럴 같은 것들을 믿으시나요?
정말 솔직하게 다른 브랜드들은 안믿어요. 그냥 화학적인 추출물인 것에 지나지 않는
것이 너무 많아서.. 그런데 러쉬는 믿어요. 뷰티유투버 유트루, 경선, 씨드니가
러쉬영국본사에 간 브이로그가 있어요 한번 꼭 보세요! 그 안에 직접 제조하는 모습,
파티 장면, 비건 식당 등 많이 나오는데 본사의 모습이 러쉬에서 느낀 브랜드 이미지와
매우 비슷해서 기분이 좋았어요.
I AM LUSH HOLIC#1인터뷰 #1 러쉬를 처음 사용하는 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조언이 있나요?
음 가격이 비싸서 잘 손이 안 갈 수도 있지만 그럴 땐 배쓰밤이나 버블바를 먼저
추천드려요 ! 그리고 직원분 들께 고 민을 이 야기하면 성심성의 껏 골라 주셔요
고민하지말고 한번 들러보세요.
코스메틱 제품을 고를 때 본인만의 기준은 무엇인가요?
저만의 기준은 되게 다양하고 가변적이지만, 그 중 제일 중요한 건 가격, 제품력, 향기,
성분이에요. 성분은 사람 따라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 제쳐주더라도 나머지 두 요소는
매우 중요해요. 용돈을 받으며 사는 대학생이라 고렴이를 고집하는건 아니지만 저렴이
여러 개 살 바엔 고렴이 하나 사서 제대로 쓰는 애들도 있고, 싼거 그냥 여러 개 쓰는
것도 있고…이건 그 제품 자체의 제품력에 따라 결정되는 것 같아요. 코스메틱 제품은
너무 광범위해서 정확한 답을 드리기 힘들 것 같아요
본인이 만들고싶은 러쉬 제품이 있다면?
러쉬전용 모델링 팩이 있으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이니스프리 제주점에서는 모델링
팩을 파는데 제가 직접 재료를 선택하는게 재미있었는데 러쉬에서도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러쉬를 한 문장으로 설명할 수 있을까요?
개미지옥…절대 헤어나올 수 없는 브랜드 입니다 ㅎㅎ
소영언니의 인스타그램에서도 알 수 있는 대표 러쉬쟁이.
러쉬매장에서 바디워시를 체험하는 소영언니.

신사동 가로수길에 있는 러쉬 매장
큰 쇼핑몰 안에 있는 오픈형 매장만 접하다보니 이렇게 독립적인 매장이 새롭게 느껴진다.
Photo By 유서현

러쉬 매장 밖에는 항상 이렇게 흰 거품이 가득 담긴 보울이 있다.
매장 안과 밖 모두에서 직접 제품들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디.
Photo By 유서현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이화여자대학교 국제학부에 재학중인 천예린이라고 합니다. 코덕까지는 아니지만..
피부화장에 대해서는 엄청 관심이 많고 제품을 고를 때 꼼꼼한 편입니다.
러쉬를 처음 알게 된 계기가 궁금해요.
사실 길을 지나가다가 엄청 강한 향이 훅 나서 뭐지 싶어서 호기심에 처음으로 ‘러쉬’라는 가게에
들어가게 돼서 알게 되었어요!!
러쉬라는 브랜드의 첫인상은 어땠나요?
그냥 뭔가 강한 향 때문에도 있고 되게 독특한 것 같았어요. 뭔가 되게 오가닉(?)해 보이고
첫인상이 되게 좋았어요. 핸드메이드고 애니멀 테스팅도 강력하게 반대하는 철칙을 갖고 있다고
들어서.. 여러모로 다른 화장품들과는 확연한 차이가 느껴졌다고 해야하나.. 첫인상이 되게 좋았던
걸로 기억해요.
실제 사용해본 적 있는 러쉬 제품들은 무엇이 있나요?
티트리 워터, 콜 페이스 세안 비누, 마스크 오브 매그너민티, 렛 더 굳타임즈 롤 등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ㅎㅎ
천예린
이화여자대학교 국제학부 15학번
주로 언제 러쉬 제품을 사용하시나요?
밤에 세안하고 나서 팩을 많이 하게 되거나, 미스트 뿌릴 때.. 세안 후에 자주 사용하게 되는 것
같아요!!
가장 선호하는 제품 종류와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마스크 오브 매그너민티’요 !!! 벌써 5통은 쓴 만큼 제 인생템입니다!! 제가 얼굴에 홍조끼가
있는데,
사용하고 나면 열도 많이 잡아주고, 스크럽 기능도 톡톡히 하고, 노폐물까지 깨끗하게 씻겨 나가는
상쾌함이 들어요!! 쓰자마자 바로 정리되는 피부 결을 느낄 수 있어서 제가 너무 좋아하는
제품이에요.
꼭 써 보고 싶은 제품은 무엇인가요?
대디 오 샴푸. 독특하게 보라색이고, 제비꽃 향기가 강하며 좋고, 실리콘 성분도 들어있지 않아서
머릿결도 좋게 해준다고 들어서 꼭 써보고 싶지만.. 너무 비싸서 아직 써보지 못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ㅠ_ㅠ
러쉬 제품을 사용하는 시간이 본인에게 어떤 의미를 부여하나요?
그냥 기분이 좋아요. 좋은 제품들로 내 스스로를 가꾸고 관리하는 느낌이 들어서 러쉬 제품을
사용할 때는 항상 기분이 좋은 거 같아요.
러쉬 기업은 팜 오일 사용 근절, 비닐봉지 사용 자제, 화장품 동물 실험 반대 캠페인 등 여러가지
사회공헌 캠페인을 하고있는 사실을 알고계신가요? 알고있다면 자신에게 가장 크게 와닿은
부분에 대해 알려주세요.
팜 오일 사용 근절 및 비닐봉지 사용 자제는 몰랐지만.. 아 생각해보니 그래서 종이봉투가
유명한거군요! 화장품 애니멀 테스팅 반대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고 이 부분이 저에게 가장 크게 와
닿은 부분 같아요.
러쉬의 단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음 굳이 꼽자면.. 가격이 비싸다는 것. 그리고 가끔 보면 유효기간이 짧다는 것.
러쉬 이외에 어떤 뷰티 브랜드를 좋아하세요?
러쉬는 제가 얼굴 피부 등을 위해 자주 사용하는 브랜드이기 때문에.. 제가 피부에
사용하는 다른 뷰티 브랜드는 빌리프와 키엘이 가장 대표적인 것 같아요!
그 브랜드들과 차별화되는 러쉬 브랜드의 가장 큰 특징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핸드메이드, 애니멀 테스팅 반대, 독특한 디자인과 향 등

많은 뷰티 브랜드들 사이에서 왜 굳이 러쉬 제품을 사용하시나요?
일단 제 피부에 정말 잘 맞는 것 같아요. 그리고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이기도 하고, 한번도 써보고
실망한 제품이 없는 것 같아서 앞으로도 쭈~욱 ‘러쉬’ 애용하려구요.
다른 매장과 비교해 러쉬 매장 직원은 어떤가요?
물론 다른 곳도 그렇지만, 정말 친절하신 것 같아요. 하나하나 제품 설명해주시고, 이런 저런 제품도
추천해주시고. 정말 친절하세요.
러쉬 제품은 유통기한이 매우 짧은데 이를 잘 지키시는 편이신가요?
음.. 아무래도 제 얼굴에 직접 닿는 제품이니 유통기한을 잘 지킬 수 밖에 없겠죠? ㅎㅎ 혹시라도
유효기간 지나서 얼굴에 트러블 나면 안되니까요
러쉬가 강조하는 오가닉, 내추럴 같은 것들을 믿으시나요?
네. 저는 정말 믿는 편이에요. 마케팅의 영향도 있겠지만, 직접 제품을 사용하고 나도 정말 오가닉한 것
같더라고요.
러쉬를 처음 사용하는 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조언이 있나요?
일단 향이 강해서 호불호가 갈릴 것 같은데.. 제품은 정말 좋으니까 한번 사용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유효기간이 짧으니까 잘 지키시기를 추천드려요!
코스메틱 제품을 고를 때 본인만의 기준은 무엇인가요?
색조 화장과는 다르게 피부 화장은 가격대가 있더라도 피부에 정말 좋은 제품을 신중히 고르는
편이에요. 제가 수분부족지성인데 이런 제 얼굴 피부 타입에 맞는 오가닉한 좋은 제품들을 사용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러쉬는 선물용으로도 이니가 많은데 이와 관련된 에피소드가 있나요?
사실 친한 친구들 생일에 러쉬를 자주 사주고는 하는데.. 한 번은 콜 페이스를 사줬다가 검정색 돌멩이
같다고 이게 뭐냐고 한 친구도 있었고..ㅎㅎㅎ 다른 한 친구는 금가루가 나는 입욕제를 사준 적이
있는데.. 몸 구멍 안에 이런 번쩍거리는 가루가 들어가도 되냐고 걱정된다고 한 친구도 있었어요 (웃음)
본인이 만들고싶은 러쉬 제품이 있다면?
제 피부타입에 가장 적합한 수분크림을 만들고 싶어요! 핸드메이드로 좋은 재료들을 사용해서
저에게만 딱 맞는 수분크림을 만들 수 있다면 좋을 것 같네요.
매그너민티 마스크 팩을 사용중인 예린이
매그너민티, 렛 더 굳타임즈 롤 그리고 덕찌

서현역 AK플라자 지하1층에 있는 러쉬매장.
아빠 생신 선물로 ‘DIRTY” 쉐이빙 크림을 사러 갔다.
서현역에서 아르바이트를 8군데 넘게 해보았는데 다음에는 러쉬에서도 일해보고 싶다.
Photo By 유서현

서현역 러쉬매장은
내가 지금 까지 다녀와본 러쉬 매장중에서 가장 작다.
그치만 그만큼 더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풍긴다.
매장이 작아서 그런지 제품들이 빼곡히 진열되어있는게 나름 뿌듯하다.
Photo By 유서현

프린스 챠밍, 동화속 왕자님스러운 비주얼로 딸기주스 같은 화려한 색감이 먼저 아이캣칭!!
강하면서도 부드럽고, 부담스러우면서도 편안한 러쉬만의 향기가 두번 째로 나를사로잡는다.
Photo By 유서현

비싼 가격 짧은 유효기간 명확히 갈리는 호불호 브랜드에 대한 무지 부담스러운 친절 커스터마이징 트렌드
소비자들은 러쉬 제품의 유효기간이 짧아서 오랫동안 사용하기가
어렵고, 유효기간을 넘기지 않기 위해 신경을 써야한다는 것에 불편을
느끼고 있다.
인공성분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자연 그대로의 재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제품의 유효기간이 짧은(약 2주 내외)데 이는 러쉬의 ‘가치’를 담고 있기
때문에 인공성분을 첨가하면서 까지 유효기간을 늘리는 방안을 제시할
수는 없다.
그렇다면 소비자들에게 실생활에서 쉽게 러쉬 제품의 유효기간을
확인할 수 있게 하는 솔루션을 제공해보자.
소비자들은 러쉬 제품의 가격이 같은 제품군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담스럽다고 느끼고 있다. 그러나 소비자들은 단순한 가격에서만
불만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다.
러쉬 본사가 있는 영국과 자체 제작 공장을 가지고 있는 일본의 경우
가격면에서 국내의 제품보다 약 ½ 정도로 현저히 낮다. 이러한 점에서
소비자들이 불만이 발생한다.
기존에는 국내에 제작 공정 여건이 마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가격차이가 발생한다는 이유가 있었지만, 국내에도 공장이 들어서면서
가격에 대한 소비자의 알권리는 충족되지 않고 있다.
강한 향, 알록달록한 색감, 무거운 제헝, 이질적인 마무리감 등이
러쉬를 처음 접하는 소비자들에게는 ‘인공적’이고 ‘건강하지 않은’
인상을 준다.
이러한 이유들 때문에 러쉬는 호불호가 명확하게 갈리게 된다.
러쉬의 모든 제품은 ‘오가닉’이며 브랜드 이념 또한 ‘자연주의’임을
강조해 그들의 선입견을 바꿀 필요성이 있다.
러쉬가 실행하고 있는 다양한 캠페인 등을 일반적인
소비자들은 잘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러쉬가 윤리적인 착한 기업임을 인지하지 못함이 러쉬를 마냥
비싸고 겉멋만든 브랜드라고 단순하게 생각하는 이유라고
판단된다.
러쉬 자체에서 진행하는 다양함 캠페인에 더불어 소비자가
쉽게 참여하고 알아갈 수 있는 캠페인을 진행해야 할 필요가
있다.
러쉬 매장의 직원들은 소비자들이 직접 러쉬를 ‘경험’하게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직접 손을 닦아주고 비누를 소비자의 손에 발라가며
오감으로 체험하게 하는데 이를 부담스러워하는 소비자들은 직원들
때문에 러쉬에 다가가기를 어려워 한다.
매장에서 직원의 도움 없이 스스로 러쉬를 즐길 수 있도록
소비자에게 충분한 정보를 제공할 창을 마련해야 이러한 소비자들도
러쉬를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최근 코스메틱 시장에서의 트렌드인
‘맞춤형’, ‘커스터마이징’ 을 러쉬에서
활용한다면 기존의 매니아 층 이외에도
새로운 고객을 유입할 수 있을 것이다.
Insight& solution 기대할게, 기다릴게

Insight& solution 기대할게, 기다릴게
러쉬 블랙팟 재활용 방안으로 다른 용기나 낫랩을 만드는 것 이외에
유효기간을 알려주는 자석을 제작.
대부분의 러쉬 제품을 냉장보관하는 소비자들의 특성에 맞춰 냉장고에
부착하여 쉽게 유효기간을 알 수 있는 솔루션.
• SNS를 통한 가격 정책 공유로 소비자와의 소통.
• 록시땅, 프레쉬 등 오가닉, 친환경 코스메틱 브랜드와 비교하였을 때
사용 기간이나 용량 등에 있어서 타당한 가격임을 소비자들에게
상기.
러쉬 공장 투어 영상 등을 통해 러쉬의 공정과정을 공유하여 ‘친환경,
오가닉, 자연유래’ 제품임을 강조.
영향력 있는 뷰티 유투버를 활용하기 (예) 유트류의 영국 러쉬 본사
투어 영상
• 블랙팟 재활용 캠페인 홍보 및 증진 방안
-유효기간 알림 자석 제작
-블랙팟을 재활용 할 때 스티커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로또’와
같은 이벤트를 제공하여 재활용 참여율 증진
• 낫랩 사용 증진 및 홍보 방안
-2017 여름 트렌드인 ‘반다나’를 뷰티 유투버, 블로거를 통해
낫랩으로 홍보.
-러쉬의 캠페인 내용을 반영하는 낫랩 디자인 공모전 개최
(예) 동물실험반대를 나타내는 토끼 무늬 낫랩 디자인 등
뷰티 유투버를 활용해 러쉬를 직접 써보고 장기적인 피부의 변화를
보여주는 후기영상을 제작.
매장에 가지 않아도 미리 간접적으로 제품을 제험해보고 제품을
고를 수 있는 정보의 창 제공.
이를 통해 소비자들의 매장 직원들의 부담스러움 때문에 꺼려했을
매장 방문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
블랙팟 ‘로또’ 이벤트나 기존에 있는
‘덕찌’ 베스트 콜렉터 등 소수의
멤버십을 위해 개인 맞춤화 코스메틱
제품인 ‘모델링 팩’을 제공.
(예) 이니스프리 제주 모델링 팩

B
my
LUSH
브랜드북 제작에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B MY L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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