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킬 동물 원인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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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위의 동물들 도로위에서 죽는 동물들의 원인분석을 로드킬 정보와 동물 사망 정보 분석을 통하여 통행로등에 편중되고 있는 개선사항에 대한 다른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 정보디자인 2013 Open OASIS 공모전 네이버상 수상작 (c) 2013 CC BY-NC-ND 2.0 본 공공정보시각화 결과물은 OpneOASIS 공모전에서 진행되었으며 한국도로공사의 자료제공과 교통정보통합활용지원센터의 기술지원에 의하여 숙명여자대학교 시각영상디자인학과 한지영, 허주연(지도교수 이지선) 정보디자인으로 이루어졌습니다. facebook page : https://www.facebook.com/infographics.smvd
![도로 위의
동물들
우리나라는 자동차 1700만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도로는 10만km, 즉 도로밀도로
따져보면 1km당 도로가 있는 것 입니다. 이것은
세계 1위의 수준이며 이 때문에 많은 동물들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로드킬 사고는 2009년 부터
꾸준히 증가하여 2012년에는 2069마리에 이르렀
습니다. 정부가 생태통로, 유도울타리 등 로드킬
예방시설 설치를 위해 투입한 예산은 1조6천177
억원으로 국도 1조5천459억원(95.6%), 고속도로
718억원입니다. 올해는 6천176억원의 예산이
편성되어 집행중입니다.
로드킬 예산
1조6천억
그러나 늘어나는 사고
마리
[2007~2013년6월 누적]
6년 6개월간 고속도로에서
마리
하루평균 8.3
우리나라의 많은 동물들이 로드킬로 인하여 죽어가고 있습니다. 6년간 고라니 10,823 마리, 너구리
2,140 마리, 멧토끼 503 마리, 삵 131 마리, 족제비 105 마리, 오소리 96 마리, 고속도로에서 총 17,848
마리가 로드킬을 당했습니다. 특히, 멧돼지의 사고는 최근 급격히 증가하여 2011년부터 2년 사이에
족제비와 같은 숫자인 105 마리의 사고가 보고되었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130마리
117마리
117마리 172마리
고라니 202 마리
너구리 15 마리
멧돼지 7 마리
226 마리
충청도
공주
논산
당진
대전
보은
부여
영동
제천
진천
천안
충주
지역
240마리 이상 0마리
2009 2010 2011 2012 동물의 서식범위
서식범위 안에서 사망할 가능성
도로비율
너구리는 25km 의 서식범위를 가졌기 때문에
1km 당 (도로비율) 1번씩 총 서식지 안에서 25번의
위험에 처할 수 있습니다.
동물
200마리 이상 0마리
고라니
너구리
멧돼지
멧토끼
삵
243 마리
고라니 218 마리
너구리 20 마리
멧돼지 1 마리
인천
구례
이천
남원
고라니 174 마리
너구리 7 마리
멧돼지 2 마리
2012
강릉
군위
원주
대관령
2011 2009 2010
고령
고성
구미
대구
경상도
산청
창원
창녕
진주
울산
영천
영주
양산
성주
상주
함평
화성
전라도
광주
시흥
담양
동서울
무주
수원
보령
군포
보성
경안
부안
경기도
순천
전주
진안
홍천
춘천
강원도
188 마리
2
안쪽부터 2009, 2010, 2011, 2012년의 데이터이며
사망 수에 따라 원의 크기, 높이, 원을 둘러싸는
선의 두께가 달라 집니다. 2012년 동물이 많이 사망
했던 지역 3 곳에는 세부적으로 동물사망 비율도
추가했습니다. 2012년에 도시 중에서는 홍천에서
243마리로 가장 많은 동물이 죽었으며 지역 중에서는
전라도에서 가장 많은 동물이 죽었습니다.
봄과 여름, 새벽 시간대에 가장 많은 동물들이 사망했으며
봄철에는 먹이가 부족서으로, 여름철에는 장마로 인하여 동물들이
산에서 내려오면서 사고가 발생합니다.
너구리 7.5km 멧돼지 5km 멧토끼 1.7km 삵 25km
AM1:00
AM6:00
PM12:00
PM6:00
AM1:00
130마리 이상 0마리
2 2 2 2 2
로드킬의 원인은 무분별한 등산로 개방입니다. 무분별한 등산로 개방으로 인해 등산객이 늘어나고 등산객들의 무분별한 도토리 및 야생 식물의 채취가 야생동물의 먹이감을 고갈시켜 먹이를 찾아 서식지 밖으로 동물을 이동 시킵니다. 특히 삵 2km 너구리 7.5km 멧돼지 5km 고라니 2km 등의 생태범위를 가지고 있으나, 우리나라의 고속도로는 1km당 도로가 있기 때문에 동물들에게 큰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https://image.slidesharecdn.com/animal-141007232907-conversion-gate02/85/-1-32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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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킬 동물 원인 분석
- 1. 도로 위의 동물들 우리나라는 자동차 1700만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도로는 10만km, 즉 도로밀도로 따져보면 1km당 도로가 있는 것 입니다. 이것은 세계 1위의 수준이며 이 때문에 많은 동물들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로드킬 사고는 2009년 부터 꾸준히 증가하여 2012년에는 2069마리에 이르렀 습니다. 정부가 생태통로, 유도울타리 등 로드킬 예방시설 설치를 위해 투입한 예산은 1조6천177 억원으로 국도 1조5천459억원(95.6%), 고속도로 718억원입니다. 올해는 6천176억원의 예산이 편성되어 집행중입니다. 로드킬 예산 1조6천억 그러나 늘어나는 사고 마리 [2007~2013년6월 누적] 6년 6개월간 고속도로에서 마리 하루평균 8.3 우리나라의 많은 동물들이 로드킬로 인하여 죽어가고 있습니다. 6년간 고라니 10,823 마리, 너구리 2,140 마리, 멧토끼 503 마리, 삵 131 마리, 족제비 105 마리, 오소리 96 마리, 고속도로에서 총 17,848 마리가 로드킬을 당했습니다. 특히, 멧돼지의 사고는 최근 급격히 증가하여 2011년부터 2년 사이에 족제비와 같은 숫자인 105 마리의 사고가 보고되었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130마리 117마리 117마리 172마리 고라니 202 마리 너구리 15 마리 멧돼지 7 마리 226 마리 충청도 공주 논산 당진 대전 보은 부여 영동 제천 진천 천안 충주 지역 240마리 이상 0마리 2009 2010 2011 2012 동물의 서식범위 서식범위 안에서 사망할 가능성 도로비율 너구리는 25km 의 서식범위를 가졌기 때문에 1km 당 (도로비율) 1번씩 총 서식지 안에서 25번의 위험에 처할 수 있습니다. 동물 200마리 이상 0마리 고라니 너구리 멧돼지 멧토끼 삵 243 마리 고라니 218 마리 너구리 20 마리 멧돼지 1 마리 인천 구례 이천 남원 고라니 174 마리 너구리 7 마리 멧돼지 2 마리 2012 강릉 군위 원주 대관령 2011 2009 2010 고령 고성 구미 대구 경상도 산청 창원 창녕 진주 울산 영천 영주 양산 성주 상주 함평 화성 전라도 광주 시흥 담양 동서울 무주 수원 보령 군포 보성 경안 부안 경기도 순천 전주 진안 홍천 춘천 강원도 188 마리 2 안쪽부터 2009, 2010, 2011, 2012년의 데이터이며 사망 수에 따라 원의 크기, 높이, 원을 둘러싸는 선의 두께가 달라 집니다. 2012년 동물이 많이 사망 했던 지역 3 곳에는 세부적으로 동물사망 비율도 추가했습니다. 2012년에 도시 중에서는 홍천에서 243마리로 가장 많은 동물이 죽었으며 지역 중에서는 전라도에서 가장 많은 동물이 죽었습니다. 봄과 여름, 새벽 시간대에 가장 많은 동물들이 사망했으며 봄철에는 먹이가 부족서으로, 여름철에는 장마로 인하여 동물들이 산에서 내려오면서 사고가 발생합니다. 너구리 7.5km 멧돼지 5km 멧토끼 1.7km 삵 25km AM1:00 AM6:00 PM12:00 PM6:00 AM1:00 130마리 이상 0마리 2 2 2 2 2 로드킬의 원인은 무분별한 등산로 개방입니다. 무분별한 등산로 개방으로 인해 등산객이 늘어나고 등산객들의 무분별한 도토리 및 야생 식물의 채취가 야생동물의 먹이감을 고갈시켜 먹이를 찾아 서식지 밖으로 동물을 이동 시킵니다. 특히 삵 2km 너구리 7.5km 멧돼지 5km 고라니 2km 등의 생태범위를 가지고 있으나, 우리나라의 고속도로는 1km당 도로가 있기 때문에 동물들에게 큰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