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널리세미나] 웹 접근성 체험관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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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주제: 웹 접근성 체험관을 소개합니다! 발표자: 김보민 1. World Wide Web 2.Special User(고령자/장애인) 앞서 말씀드린 소수 수용자는 장애가 있는 분들 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우리인 고령자도 포함됩니다. - 고령자 인터넷 이용률 그래프 설명: 2013년 17.6%, 2014년 21.9%, 2015년 27.5% - 장애인 인터넷 이용률 그래프 설명: 2012년 55.5%, 2014년 56.7%, 2014년 59.1% <장애인구에> - 장애 인구: 지체장애 1333명, 청각언어장애 279명, 시각장애 251명, 기타 657명 - 웹 접근성 필요 인구: 저시력 66.7%, 전맹 27.05%, 청각장애 4.03%, 지체장애 2.16% 장애 환경 체험 Flow 설명: 저시력시각장애, 전맹 시각장애, 손 운동장애, 중증 운동장에 체험 순서 3. 웹 접근성 체험관 (불가능이 아닌 가능을 이야기하는 공간) 2013.11 / 오프라인 웹 접근성 체험 부스 오픈(네이버 그린팩토리 라이브러리 2F) - 체험부스 내,외부가 촬영 된 홍보 영상 2014.08 / 온라인 체험관 오픈(널리 사이트 > 체험 > 온라인 장애 체험) - 화면 확대/반전 소프트웨어(줌 텍스트)이미지 & 체험관에 적용한 툴 이미지 - 스크린리더, 점자정보단말기 이미지 & 체험관에 적용한 툴 이미지 - 한 손 키보드, 트랙볼 마우스 이미지 & 체험관에 적용한 가상 디바이스 이미지 - 빅 키키보드, 키가드, 헤드포인터 이미지 & 체험관에 적용한 가상 키보드 및 펜 모양의 마우스 포인터 이미지 2016.01 / 전체 개편 및 다양한 디바이스 체험 추가(오프라인 & 온라인) 오프라인: 오프라인 체험관에 비치된 아이패드 및 모바일 이미지 - 저시력 체험: 지도 이미지 위에 확대/축소 가능이 설정된 이미지 - 전맹 체험: 화면 암전 상태에서 터치를 이용하여 모바일을 사용하는 이미지 - 손 운동 체험: 그림사전에서 그림의 버튼이 흔들리는 이미지 - 중증 운동 체험: 메일보내기 화면에서 마이크 버튼을 활용하여 타이핑을 하는 이미지 온라인 체험관: 위치는 널리 사이트내의 체험 콘텐츠 내 온라인 장애 체험 클릭 온라인 장애 체험 시연 4. 체험 후기(장애를 바라보는 관점을 바꾸다) <오프라인> - 머릿속에서만 상상하던 장면을 직접보니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하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 이 체험을 하고 나서 장애인의 기분을 알게 되어서 앞으로 장애인을 보면 도와주겠습니다. - 비록 많이 힘들었지만 중중 운동장애인들도 무슨일도 할 수 있다는걸 알았다. 접근성이란 단어를 몸으로 느낀 체험이었습니다. - 특수교육학을 배우는 학생입니다 체험해보니 막연히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사용이 어렵네요 - 저는 적색,녹색 색약을 가진 아이입니다. 경험해보니 이런것도 있나 싶네요 네이버짱 - 이 키보드가 일반화가 되어야 장애인들이 이러한 서비스를 누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응원할게요! - 시력이 매우 안 좋은데 다양한 효과로 웹 환경을 좀 더 잘 이용할수 있다는게 놀랍습니다. 사회적약자를 생각하는 기업 네이버 화이팅입니다!! <온라인> - 비장애인인 저와 다른 신체를 가진 분들의 생활의 일부를 체험해보고 그분들의 번거로움을 느껴보는 뜻 깊은 기회였어요 - 온라인 체험관이라 정말 상상도 못했던 기발한 서비스네요 앞으로 적극 홍보하고 싶네요. 좋은 서비스 감사합니다. - 장애우분들은 어떻게 웹을 사용할까 궁금했는데 이분들의 입장에서 생각을 해보는 계기를 갖게 되었습니다. <마무리> 대다수가 어려움을 느끼지 웹에도 노인이나 장애인에게는 힘겹게 느껴지는 문턱이 있습니다.모두가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웹의 문턱을 낮추는 노력은 다양한 환경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여러분들의 배려에서부터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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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Past 혁신 수용 자 도전의 웹 조기 수용 자 기회의 웹 다수 수용 자 생활의 웹 모든 수용 자 지능형 웹 Present Future Web for everyone! Web accessibility
- 5. Special User 고령자 | 장애인
- 6. • 노인복지법에 근거하여 만 65세 이상을 노인으로 정의하고 있음 • 자료 출처: 한국인터넷진흥원 0% 10% 20% 30% 40% 50% 60% 70% 80% 90% 100% 2013 2014 2015 전체 인구 65세 미만 65세 이상 17.6 21.9 27.5 91.3 92.8 94.1 고령자 인터넷 이용률
- 7. • 자료 출처: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인터넷진흥원 2014년도 정보격차 실태조사 결과 0% 10% 20% 30% 40% 50% 60% 70% 80% 90% 100% 2012 2013 2014 전체 인구 일반인 장애인 55.5 56.7 59.1 78.4 82.1 83.6 장애인 인터넷 이용률
- 8. • 자료 출처: 보건복지부(시.도 장애인등록현황 자료) / 서지은, 웹 접근성 향상을 위한 보조기술의 품질에 관한 실증적 연 구,2011,p10-12 기타 657명 지체장애 1,333명 시각장애 251명 청각,언어 279명 장애 인구 웹 접근성 필요 인구 저시력 (66.7%) 전맹 (27.05%) 청각장애 (4.03%) 지체장애 (2.16%) 장애인구에 따른 웹 접근성 필요 요소 비 율
- 9. 장애 환경 체험 Flow 웹 접근성 필요 인구 전맹 시각장애 눈 앞이 하나도 보이지 않는 상태 스크린리더(NVDA), 싱크 브레일 손 운동장애 트랙볼 마우스, 한 손 키보드 저시력 시각장애 눈앞이 뿌연 상태로 안경이나 수술 로시력 교정이 불가능한 상태 화면확대 소프트웨어(줌텍스트) 중증 운동장애 팔,다리를 못 쓰고 목만 움직일 수 있는 상태 마우스 스틱용 키보드, 빅 키 키보드, 헤드포인터 손 떨림, 한 손만 사용 가능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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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Notes
- 안녕하세요, 웹 접근성 체험관을 통해 오늘 여러분들과 동행할 저는 접근성팀 김보민입니다. 혹시 지난 널리 세미나에 참여하셔서 웹 접근성 체험관 세션을 들으신 분 계신가요? 오픈 이후에 많은 분들의 피드백을 반영하여 올해 새롭게 개편했습니다. 체험관을 소개하기에 앞서 왜 이런 웹접근성 체험관이 필요했는지부터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접근성 체험관은 웹의 가장 기본적인 개념에서부터 출발했습니다. 과연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웹의 필수 요소는 무엇인가? 관련해서 많은분들께 자문을 구했습니다. 그중에서 월드와이드웹을 개발해 일반인도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게 해준 진정한 이 시대의 디지털 거인인
- 팀 버너스리께 한말씀 부탁드렸습니다. 이분 웹접근성에 관련된 세미나를 개최한다는 소식에 오늘 꼭 참석하시고 싶어하셨는데, 급한 스케줄이 생기셔서 제 질문에 간단히 답변만 해주셨습니다. 버너스리, 웹의 필수 요소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음성버튼 클릭 -텍스트 노출(>) 네, 장애에 구애없이 모든 사람이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웹의 필수 요소다. 역시 제 생각과 같았습니다. 우리가 열심히 기획하고, 디자인하고, 개발하는게 꼭 팀장님이 시켜서도 아니고, 뭐 월급때문도 아니고, 많은 사용자들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하는 프로의식을 갖고 거북목이 되도록 밤새 작업하는거잖아요? 우리가 만든 이렇게 좋은 서비스, 일부 사람을 위해 타겟팅을 하는 것보다 이왕이면 많은 사람들 아니 모든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켜주는 것이 웹의 본질이자 웹 접근성의 목표가 아닐까요?
- 그러면 웹 발전 형태에 따라 수용자에 포커스를 둬봤습니다. 과거에 웹은 혁신 수용자의 도전의 웹, 또한 조기 수용자들의 기회의 웹이었다면, (>) 현재는, 생활 곳곳에 연계되어 있는 웹으로 다수 수용자들의 웹입니다. 여기서 다수 수용자들이라 함은 모두를 포함하고 있지 않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죠? (>)앞으로의 웹은 지능형 웹으로 오히려 우리가 소수라고 여기는 수용자들에게 더욱 도움이 되고 그들이 더욱 필요로하는 웹으로 발전되고 있습니다. (>)모두를 위한 웹에 다가가기 위해 꼭 필요한 웹접근성(>) 그 중요성을 아시는 분들이 이자리에 계셔서 정말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 앞서 말씀드린 소수 수용자는 장애가 있는 분들 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우리인 고령자도 포함됩니다. 어쩌면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소수가 아닌 다수의 사용자가 될 수도 있겠네요
- 이제 100세 시대죠? 고령화사회에 접어 들면서 고령자 인터넷 이용률도 (>) 증가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을 즐겨 사용하는 우리가 노인이라 정의되는 65세 이상이 될때쯤엔 80%이상이 되겠네요
- 장애가 있으신 사용자들도(>) 이미 반이상이 인터넷을 이용하고 있으며,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셉니다.
- 장애 인구에 따른 웹 접근성 필요 요소 비율을 살펴보면 (>) 우선 지체장애, 청각언어 장애 다음으로 시각장애의 비율이지만(>) 웹 접근성 필요 인구를 살펴보면 시각장애, 청각장애 지체장애의 순으로 시각장애인 분들이 웹 접근성 지침을 준수한 웹을 가장 필요로 하였습니다. 웹 서비스 자체가 아무래도 시각적인 정보를 많이 전달하기 때문이겠죠?
- 웹 접근성 체험관은 웹 접근성 필요 인구에 근거하여 시각장애, 운동장애인들의 웹 환경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만들어져있습니다. 체험 플로우는 (>)저시력(>), 전맹 시각장애체험(>), 운동장애 중에서도 손떨림이 심하거나 한손만 사용이 가능한 상태의 손 운동장애, (>)그리고 팔과 다리를 못쓰고 목만 움직일 수 있는 상태의 중증 운동장애인의 환경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습니다. 각 유형에 대한 상세설명은 뒤에가서 마저 하도록 하겠습니다.
- 자, 이제 웹 접근성을 체험하는 공간에 대해 소개할건데요, 웹 접근성 체험관의 취지는 단 하나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웹 접근성을 지켜야 하는 이유가 뭘까요? 이런 질문에 우린 쉽게 답할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웹에 접근하기 쉽게하기 위함이다. 그런데 과연 우린 모든 사람들의 웹 환경을 알고는 있을까요? 시각 장애가 있으신 분들은 어떤 보조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지 그 기능은 무엇이 있는지, 운동장애인분들은 어떠한 보조기기를 이용하시고, 그들이 이러한 보조기기를 사용기기를 통해 웹에 접근하려면 어떠한 웹접근성 지침이 필요한지, 그동안 글로만 접했던 웹 접근성 지침이 어떻게 활용되고, 왜 필요한지에 대해서 직접 경험을 통해 알아보자. 라는게 웹 접근성 체험관의 목표입니다.
- 체험관은 처음에는 사내에서 웹접근성 테스트 부스로만 오픈하려했으나 다양한 사람들의 인터뷰를 통해 웹 관련 종사자분들 뿐만 아니라 교육단체나 복지기관 그리고 일반인들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1차 오프라인 웹 접근성 체험관을 바로 이곳, 네이버 그린팩토리내에서도 일반인들이 방문 가능한 라이브러리 2층에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 아직 체험부스를 방문하지 못하신분들을 위해 체험부스 영상 짧게 보여드리겠습니다. (재생)
- 오프라인 체험부스는 장애가 있으신분들이 실제로 사용하는 웹 보조기기를 배치해놨기때문에 방문해서 체험하시면 좋지만, 사실 이곳이 방문하기 쉬운 위치는 아니죠~ 그래서 꼭 이곳 그린팩토리를 방문하지 않고도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온라인 체험관을 오픈하였습니다.
- 오프라인의 체험 플로우와 동일하게 저시력, 전맹 , 손 운동장애, 중증운동장애 체험으로 구성되어있고, 체험부스에 비치되어있는 소프트웨어나 보조기기를 온라인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개발되어있습니다. 우선 시력이 뿌옇거나 일부만 보이는 상태로 안경이나 수술로도 시력 교정이 불가능한 상태인 저시력 시각장애인들이 사용하고 있는 소프트웨어의 (>) 화면 확대 기능, 반전이 가능한 대비기능, (>) 마우스 포인터를 보기 쉽게 설정해놓은 상태의 툴을 구현하여 줌텍스트와 같은 별도의 소프트웨어를 설치하지 않고도 저시력자의 웹 환경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 시력이 0으로 빛을 전혀 지각할 수 없는 전맹 시각장애 체험을 위해 (>) 화면을 어둡게 설정할 수 있는 스위치를 배치하고, (>) 스크린리더처럼 화면의 내용을 음성으로 읽어주는 체험을 위해 화면안에 포커스가 가는 곳마다 음성을 출력해주었습니다. (>) 출력되는 음성을 점자로 나타내주는 점자정보단말기 체험을 위해 입력창에 쓰는 텍스트를 점자로 나타내주는 체험도 추가하였습니다.
- 한손만 사용이 가능한 사용자나, 손떨림이 심해 포커스를 정확하게 맞추기 어려운 손 운동장애 체험에는 (>) 한손으로 쉽게 타이핑이 가능한 한손 키보드와 큰 볼을 이용하여 마우스 포인터를 이동할수 있는 트랙볼 마우스를 구현해놨습니다.
- 전신 마비와 같이 몸을 자유롭게 쓰지 못하는 사용자의 경우, 쓸수 있는 신체부위를 최대한 활용하여 웹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손을 이용하여 타이핑을 하기 힘들기 때문에 키보드의 키가 큰 빅키 키보드와 홈이 파여 키보드를 누를때 미끄러지지않게 도와주는 키가드, 그리고 머리에 착용하여 키를 누를 수 있는 헤드포인터가 오프라인 체험부스에 비치되어 있고, (>) 온라인 체험관에서는 빅키키보드를 구현하고 (>) 마우스 포인터를 펜모양으로 구현하였습니다.
- 오프라인과 온라인 체험관 오픈 후 이번 개편에서는 더 다양한 체험을 위해 전체 유형별 장애 환경 체험을 추가하였고, 오프라인 체험관은 스마트폰과 태블릿PC등 다양한 디바이스 체험이 추가 되었습니다.
- 오프라인 체험관은 앞서 말씀드린대로 다양한 디바이스 체험을 추가하였는데요(>) 이 세미나의 진행을 맡고 있는 유리님께서 각 유형별 체험 콘텐츠 작업을 진행해주셨습니다. 모바일의 경우 각 디바이스 별로 지원되는 접근성 기능을 최대한 활용할수 있는 환경을 구현하였습니다. 모바일 접근성에 대해서는 이전 세션들에서 잘 설명해주셔서 저는 간단히 적용되어 있는 기능에대해서만 말씀드리겠습니다.
- 우선 저시력 체험의 경우,(>) 지도 서비스를(>)저시력 시각장애인의 환경에서 경험해보시는 체험으로(>) 돋보기처럼 화면을 크게 볼 수 있는 디바이스의 ‘확대/축소’가능을 설정하였습니다.
- 전맹 체험의 경우(>) 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날씨 서비스를 (>) 톡백이나 보이스오버 기능을 활용하여 (>) 터치를 통한 포커스 이동과 컨텐츠를 다음과같이 (음성 버튼 1, 2) 음성으로 읽어주는 환경을 구현하였습니다.
- 손운동장애 체험의 경우(>) 작은 버튼을 선택하기 힘든 손떨림 장애 환경 재연을 위해 (>)
- (영상 재생) 흔들리는 버튼과 디바이스의 어시스티브 터치를 설정하여 손 움직이 불편한 환경에서 쉽게 이동이나 조작이 가능한 체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중증 운동장애 체험은(>) 키패드 사용이 힘든 경우를 위해(>)음성으로 텍스트나 디바이스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구현하였습니다.(>)(>) 네, 많은 분들이 지금 당장 웹 접근성 체험관으로 달려가서 체험을 해보고 싶으실텐데요, 조금만 참으셨다가 제 세션이 끝나고 브레이크타임에 방문하셔서 체험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라이브러리 2층에 위치한 웹 접근성 체험관에 방문하실 분들은 보라색 명찰을 찬 스탭에게 안내 받으시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라이브러리는 이용은 도서관 1층에서 출입증 교환 후 이용이 가능하시나, 세미나 참석자들은 나눠드린 파란 명찰을 착용하시고 도서관 2층으로 바로 입장하여 웹접근성 체험부스에 방문이 가능합니다. 단 체험관 방문 외에 추가 도서관 이용은 기본 절차에 따라 이용하셔야합니다.
- 다음으로 온라인 체험관은 직접 사이트로 연결하여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널리 사이트의 체험 카테고리 안에 온라인 장애체험으로 들어가시면 체험하실수 있습니다. 온라인 체험관은 각 유형별 장애 환경은 어떠한지 알아보고 그들에게 꼭 필요한 웹접근성 지침에 대해 이해한 후 가상 소프트웨어나 보조기기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습니다.
- 웹 접근성 체험관은 방문하신 많은 분들의 피드백을 참고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네이버짱이에요, 이거 만든사람 최고라고 해주셨는데 이자리를 빌어 감사드리구요, 대부분의 피드백은 체험 후에 장애를 바라보는 관점이 바뀌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직접 타인의 입장이 되어 경험을 하고 다양한 상황에 공감하게 되면 많은 가능성이 열리게 되고 이는 곧 또다른 영감을 주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희도 체험관을 진행하면서 한계에 부딪칠때마다 개발자의 수면시간이 줄긴했지만, 많은 아이디어와 가능성을 발견했었거든요
- 오프라인 체험부스의 방명록을 보면 웹관련 종사자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직군에서도 웹 접근성의 필요성에 대해서 인지하시는 분들도 많았고,
- 온라인 방명록에도 체험을 통해 다양한 웹 환경을 이해하고 공감하게 되는 계기가 되셨다는 분들이 많으셨습니다. 여러분들의 소중한 피드백도 웹접근성 체험관 방명록에서 기다리고 있을게요
- 마무리하겠습니다. 대다수가 어려움을 느끼지 웹에도 노인이나 장애인에게는 힘겹게 느껴지는 문턱이 있습니다.(>) 모두가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웹의 문턱을 낮추는 노력은 다양한 환경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여러분들의 배려에서부터 시작됩니다. 모두가 웹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그날까지! 지난 세미나에서도 약속드렸듯이, 2050년도엔 동식물도 웹을 사용할 수 있는 웹접근성 지침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