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다정한 밥상은 마을에서 아이들과 함께 하는 건강한 먹거리 자급자족 프로젝트 입니다. 마을에서 텃밭에서 건강한 먹거리를 직접 재배하고, 요리교실을 통해 스스로 음식을 조리하며 자존감을 키워요~ 이 자료는 다정한밥상 요리/텃밭 교실 워크북입니다.

1. 안녕? 내 이름은
별명은
나는
음식을 제일 좋아해!
빈칸을 자유롭게 채우고, 나를 그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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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과 함께하는 건강한먹거리 프로젝트
다정한 밥상은 마을에서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건강한 먹거리 교실이
에요. 친구와 함께 내 손으로 직접 밥을 짓는 요리교실, 건강한 먹거리를
직접 키우고 재배하는 텃밭교실, 친구와 건강한 먹거리를 함께 먹고 나
누고 체험하는 현장탐방까지
다정한 밥상을 통해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을 우리 함께 만들어가요!
(1) 요리/ 텃밭 교실에서 도구를 (호미, 삽, 요리도구) 들었을 때 옆 친구
가 다치지 않도록 주의해요
(2) 다 사용한 텃밭/요리교실 기구는 원래 있던 자리에 놓아요
(3) 장난삼아 다른 친구들에게 물을 뿌리거나, 흙을 던지거나, 생물을 잡
아서 괴롭히지 않아요
(4) 수업 마치기 15분 전에는 가지고 나온 일지에 오늘의 활동을 간단
히 기록해요
우리가 함께 짓는 다정한 밥상
맛있는“다정한 밥상”만들기 Tip
다정한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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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름으로 삼행시 짓기!
내가가장 기대하는 것 적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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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친구들 칭찬하기!
친구 이름 친구에 대한 칭찬 한마디

5. 내손으로 짓는 “다정한 밥상”
요리교실 활동 일기
“제철음식은 일정한 시기나 계절에만 얻을 수 있는 해산물, 과일, 채소
등을 재료로 만든 음식이야. 자연 상태에서 햇빛을 받고 비를 맞으며
제철에 수확한 채소와 과일이 맛이 좋고 영양도 많아. 요즘은 하우스
같은 시설을 이용해서 재배하기 때문에 일년 내내 온갖 채소와 과일이
흔하지만, 맛과 신선함은 제철에 자란 것만 못하지.”
출처: 지은이 이상희 . “땅땅이의 친환경 요리교실”. 어린이북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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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월 일 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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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다양한 요리도구들!
도마와 칼
바늘과 실처럼 늘 붙어 다닌다. 도마는 주방에 꼭 있어야 할 것. 나무나 플라
스틱으로 만든 것이 있다. 칼도 무얼 써느냐에 따라 모양이 다르다.
냄비
재료를 삶거나 끓이거나 볶을 때 쓴다. 알루미늄, 스테인리스 재질로 만든 것
들이 대부분인데 손잡이가 있는 것이 사용하기 안전하다.
거품기와 뒤집개
거품기는 달걀이나 밀가루를 물에 풀 때 사용하고 뒤집개는 전을 부치거나 달
걀 프라이를 할 때 사용한다.
볼
음식물을 섞거나 무칠 때, 거품을 낼 때 사용한다. 음식물이 튀지 않게 하려면
속이 깊은 게 좋다.
찜통
찌는 요리를 할 때 사용 한다. 2단~3단으로 되어 있으며 맨 아래에 물을 붓고
끓여서 올라오는 수증기로 음식을 익힌다.
긴 나무젓가락조리용 가위와 밀대체믹서

23. 내손으로 짓는 건강한 먹거리 “다정한 텃밭교육”
텃밭교실 활동 일기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병충해를 없애는 약이 농약이야. 자연 상태의
식물을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개량한 것은 벌레에 약하고 병에 걸리기
쉬워. 게다가 잡초가 있으면 잘 자라지 못하므로 농약이나 비료를 쓰
게 되지. 농약은 화학물질을 합성해서 인공적으로 만드는 거라 여러
가지 문제점을 가지고 있어”
출처: 지은이 이상희 . “땅땅이의 친환경 요리교실”. 어린이북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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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절기
1. 입춘 : 계절의 시작, 봄
2. 우수 : 눈이 그치고 비가 온다.
3. 경칩 : 벌레들이 깨어난다.
겨울잠을 자던 개구리가 땅으로 나온다.
4. 춘분 : 봄을 반으로 뚝 나눈 가운데 밤과 낮의 길이가 같다.
5. 청명 : 따뜻하면서도 맑은 화사한 봄
6. 곡우 : 봄비를 맞으며 새싹이 움튼다.
여름의 절기
7. 입하 : 더위와 함께 여름이 시작된다.
8. 소만 : 푸르름이 땅을 덮기 시작한다.
9. 망종 : 씨를 뿌려 한 해의 농사를 시작한다.
예로부터 우리나라는 음력을 이용해 날짜를 세었어요. 그러나 농사를 짓는
데 필요해 만들어진 ‘절기’는 태양의 운동을 이야기해요. 음력만으로는 태
양의 움직임을 담지 못하니, 태양의 운동을 표시해 계절의 변화를 담기 위
한 것이 ‘절기’ 에요.
2016년 24절기가 언제인지 달력에서 찾아보아요.
우리 고유의 태양력 24절기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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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절기
13. 입추 : 가을이 시작된다.
14. 처서 : 더위는 한풀 꺾였다.
15. 백로 : 일교차가 커지고 이슬이 맺힌다.
16. 추분 : 가을을 반으로 뚝 나눈 가운데. 밤과 낮의 길이가 같다.
17. 한로 : 이슬도 차가워졌다.
18. 상강 : 서리가 내린다.
겨울의 절기
19. 입동 : 추운 겨울이 시작된다.
20. 소설 : 눈이 내린다.
21. 대설 : 많은 눈이 내린다.
22. 동지 : 겨울의 한가운데. 밤의 길이가 가장 길다.
23. 소한 : 대한보다는 작은 추위
24. 대한 : 겨울 중 가장 큰 추위
10. 하지 : 여름의 한가운데, 낮의 길이가 가장 길다.
11. 소서 : 대서보다는 작은 더위
12. 대서 : 여름 중 가장 큰 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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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농기구 사용법
삽
흙을 깎아 구덩이를 파거나
두둑을 올리는 일에 쓴다
호미
우리나라에만 있는
만능 농기구
쇠갈퀴
밭을 평평하게 고르고 잔가지나
잔돌을 골라낼 때 쓴다
삽괭이
고랑을 파고 두둑을
쌓아 올리는 이랑을 만들 때 사용한다
물뿌리개
물을 주거나 뿌리는
데에 쓰고, 흙이 패이지
않게 물을 줄 수 있다
모종삽
모종삽은 모종을 파내서
옮겨 심을 때 쓴다
전정가위
줄기가 굵어 손으로 잘 따기
힘든 것을 자를 때 쓴다
낫
많은 풀이나 곡식을 베고
나무의 가지를 칠 때
주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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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제철채소
가을
배추, 무, 토란, 연근, 고구마, 쌀, 늙은 호박,
사과, 배, 석류, 귤 등
봄
우엉, 두릅, 취나물, 달래,
냉이, 봄동, 쑥, 딸기 등
여름
오이, 깻잎 상추, 애호박, 열무,
가지, 시금치, 풋고추, 감자, 토마토,
참외, 강낭콩, 밀, 보리 등
겨울
시금치, 브로콜리, 당근, 양배추, 유자, 한라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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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하지만 다른 요리법
찌기
물을 끓일 때 나오는 김으로 익히거나, 끓는 물에 음식물이 든 그릇을 넣어 익히는 방법이 있다.
끓이기
찌개나 국처럼 국물이 있는 음식을 냄비 등에 담아서 불에 얹어 익히는 것
삶기
끓는 물에 고기, 닭, 채소 등을 넣어 물렁해지도록 익히는 것
데치기
시금치, 콩나물 등을 부드럽게 만들 때나 고기 기름을 뺄 때 끓는 물에 재료를 넣고
살짝 끓인 뒤 건져내는 것
굽기
석쇠 같은 것에 생선이나 고기를 얹고 직접 불이 닿게 해서 익히는 것
볶기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른 뒤 감자, 당근 등의 재료를 넣고 물기 없이 뒤섞으면서 익히는 것
조리기
물이나 간장 등에 재료를 넣고 물이 졸아 없어지도록 끓이는 것
지지기
물을 조금 부은 뒤 생선, 고기, 채소, 된장 등을 넣고 끓여 익히는 것.
또는 부침개나 전 따위를 만드는 재료를 기름을 두른 팬에 놓고 일정한 시간 가열하여 익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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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깔스런 모양을 내는 식재료 썰기
재료의 양을 가늠하는 계량법
1줌손으로 쥐었을 때 한 움쿰 (쑥 1줌=50g)
1T어른 밥 숟가락 (물 10g, 식용유 15g)
1t차 숟가락 (물3g)
1컵종이컵으로 한 컵(물 200g,밀가루 100g)
깍둑썰기깍두기 담글 때 써는 모양. 사각형 모양이 나온다.
채썰기 주로 무생채를 할 때 써는 모양. 젓가락처럼 가늘게 썬다.
반달썰기동그랗게 썬 뒤 다시 반으로 잘라 반달 모양으로 썬다.
삼각썰기썰고 남은 가운데 부분이 삼각형이 되게 썬다. (오이, 호박)
다지기양파, 마늘 등을 가루처럼 곱게 으깬다.
송송썰기 파, 부추 등 가는 재료를 작게 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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