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청각적 정보처리 장애 증상
- 듣기 능력이 미약하다.
- 소음이 있거나 여럿이 함께 대화하는 자리에서 대화 내용을 이해하거나
집중하는 것을 매우 어려워한다.
- 자주 다시 묻는 말을 한다.예 : 뭐라고?
( 어?
)
- 청각적인 기억력이 약하다.
- 상대방의 말이 빠르다는 불평을 자주 한다.
- 말을 잘못 이해하는 경우가 많다.
- 작거나 왜곡된 말소리는 잘 이해하지 못한다.
- 전화기나 카세트와 같이 전기적 장치를 통해 제시되는 말소리는 잘 알아듣지 못한다.
- 외국어를 학습하거나 조음하는 것을 어려워한다.
- 듣기 위해서 고개를 기울이거나 몸을 앞으로 숙이는 등 지나치게 애를 쓴다.
가정에서의 지도법
- 아이가 소리로 표현된 언어를 듣는 것에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놀이를 통해서 지도합니다.
예를 들어서 집 안에 있는 사물을 말하면 아이가 그 사물을 찾아오거나,
부모가 한 말을 자녀가 그대로 따라 말하는 연습을 통해 개선될 수 있습니다.
- 자녀와 대화할 때 작지 않은 목소리로 또박또박 발음하여 말합니다.
- 음성과 영상이 같이 나오는 텔레비전이나 비디오보다는 라디오나 기타 음성자료를 꾸준히 반복적으로
듣게 합니다.
- 자녀와 함께 가족간에 많은 대화를 나눕니다.
- 자녀와 대화하기 전 아이의 주의를 끕니다.
( 부르기,
이름
부드럽게 만지면서 집중을 도와주기)
- 대화 중간에 질문을 통해 이해력 점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