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를 인정받는다는 차원에서 많은 연구자들이 저널 선택 시 참고하는 척도 중 하나는 바로 저널 임팩트 팩터입니다. 이 글에서는 저널 임팩트 팩터의 역사, 저널 임팩트 팩터를 산출하는 방법, 저널 임팩트 팩터를 사용하는 이유, 저널 임팩트 팩터에 의존할 시의 장단점, 그리고 대안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연구를 인정받는다는 차원에서 많은 연구자들이 저널 선택 시 참고하는 척도 중 하나는 바로 저널 임팩트 팩터입니다. 이 글에서는 저널 임팩트 팩터의 역사, 저널 임팩트 팩터를 산출하는 방법, 저널 임팩트 팩터를 사용하는 이유, 저널 임팩트 팩터에 의존할 시의 장단점, 그리고 대안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WATEF 2018 신년 세미나
안녕하십니까?
이번 세미나는 인적교류 및 정보교류와 더불어 유연한 관계형성을 목적으로
소규모의 사랑방 형식으로 진행하고자 하오니 많은 참석바랍니다.
□ 일 시 : 2018. 2. 2. (금) 오후 3:30~5:30
□ 장 소 : 스마트미디어센터(대구 동구 동대구로 489번지 대구무역회관 2층)
□ 발표주제
【좌장】 백승대(영남대)
【세션1】 성폭력에 대한 언론 보도 양상과 사회적 인식 탐구
- 발표자: 임연수(홍익대)
- 토론자: 석민(매일신문사), 남인용(부경대), 윤희웅(오피니언라이브)
【세션2】 지역의 미래전략에 미치는 미래준비 요인에 관한 연구
- 발표자: 송영조(한국정보화진흥원)
- 토론자: 이정미(대구경북연구원), 안중곤(대구시청), 오경묵(한국경제신문)
WATEF 2018 신년 세미나
안녕하십니까?
이번 세미나는 인적교류 및 정보교류와 더불어 유연한 관계형성을 목적으로
소규모의 사랑방 형식으로 진행하고자 하오니 많은 참석바랍니다.
□ 일 시 : 2018. 2. 2. (금) 오후 3:30~5:30
□ 장 소 : 스마트미디어센터(대구 동구 동대구로 489번지 대구무역회관 2층)
□ 발표주제
【좌장】 백승대(영남대)
【세션1】 성폭력에 대한 언론 보도 양상과 사회적 인식 탐구
- 발표자: 임연수(홍익대)
- 토론자: 석민(매일신문사), 남인용(부경대), 윤희웅(오피니언라이브)
【세션2】 지역의 미래전략에 미치는 미래준비 요인에 관한 연구
- 발표자: 송영조(한국정보화진흥원)
- 토론자: 이정미(대구경북연구원), 안중곤(대구시청), 김윤영(한국패션산업연구원)
Another Interdisciplinary Transformation: Beyond an Area-studies JournalHan Woo PARK
Journal of Contemporary Eastern Asia (ISSN 2383-9449) is a refereed biannual journal that takes a lead on a new scholarship in Asia. In the past, the JCEA was dedicated to the study of current political, social and economic trends in East and Southeast Asia. But now, the JCEA finds unique aspects of Asian scholarship by expanding its scope to (socio-technical) convergence and future (network) studies. The JCEA editors are working very hard to boost the scholarly presence of new Asian scholarship around the world and secure its reputation as an emerging world-class publishing outlet. The editors welcome manuscripts based on original research or significant reexamination of existing literature.
암호화폐에 대해 적극 규제 입장을 보이는 정부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내며 청와대에 규제 반대 청원을 낸 영남대 사이버감성연구소 박한우 교수. 국내 빅 데이터 연구 권위자로 잘 알려진 그는 지금까지 100여 편에 달하는 관련 논문을 게재하며 빅 데이터를 통해 사회를 해석하고 있는 학자다. 게다가 빅 데이터를 활용한 여론조사 특허까지 획득하며 빅 데이터 연구의 체계를 잡아가고 있다. 그런 그가 암호화폐 규제 반대에 대한 이유와 블록체인 기술과 정부가 해야 할 일에 대해 의견을 들었다.
1. 청와대에 가상화폐 규제를 반대하는 청원을 낸 것으로 알고 있다. 가상화폐 규제에 반대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가상화페는 오역된 단어이다. 엄격히 말하면, 암호화폐가 맞다. 세계 암호화페 시장은 기축통화인 비트코인 그리고 이더리움 등 알트코인을 포함하면 약 700여 개가 등록되어 있다. 앞으로 3,000여 개가 등록 준비 중이다. 우리나라도 미래자산으로서 비트코인 거래가 활성화되고 있다. 현재 암호화폐 시장에 특히 한국시장에 유독 과열이 심한 건 맞다고 본다. 상징적인 가격대인 1만 달러를 넘으면서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 세계 각국에서도 고민이 커져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가 이러한 트렌드에 제대로 부응하려면, 암호화폐 분야의 세계적 동향과 국내 현황 간 미스매치를 언급하며 정책적 지원이 필요함을 역설해야지 규제를 말할 단계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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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가상화폐 규제 시 어떤 문제점이 발생할 것이라 예상되는가
신호등 효과가 발생할 것이다. 청색등에서 적색으로 바뀌기 전 황색등 기간에 더 많은 부작용이 생겨날 것이다. 일확천금의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해서 시장이 더 불안정해질 것이며, 아노미 상태가 될 것이다. 규제의 근거로서 청소년과 주부의 무분별한 투기행태를 언급하는 것은 적폐대상인 탁상행정을 다시 보여주는 것이다. 2018년 중등 교육과정에 코딩수업이 정규과정으로 포함된다. 코딩수업에서 우리의 청소년이 꿈꾸어야 할 직업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글로벌 경쟁력을 지닌 암호화폐를 개발하는 것이다. 이더리움은 러시아 프로그래머인 비탈릭 부테린이 개발했다. 고학력의 경력단절 여성들이 육아와 가사를 병행하면서 할 수 있는 무엇인가? 모바일 금융거래사로서 새로운 사회적 성장동력이 되는 것이다. 상황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정부는 기술의 편의성과 위험성 이슈를 운운하는 구태를 드러내고 있다, 기능이 겹치거나 기술이 완성되지 못한 암호화폐는 자연도태 되게 되어있다. 정부에서도 무조건적인 투자, 투기라기보다는 위험성을 제대로 알려주면서 암호화폐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제도를 만들어 나가는 게 필요하다고 본다. 암호화폐나 블록체인이 우리 국가를 어떻게 더 나은 사회로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해 새로운 정책을 만들고 그 정책에 따라 규제를 연결지어 나오는게 더 올바르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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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기술의 가능성에 대해 어떻게 보고있는가
미국 시카고 선물시장에서 비트코인 거래가 개시되었다. 이것이 암호화폐의 제도권 진입을 공식화하지는 않지만, 신기루처럼 허구는 아닐 수 있다는 것을 드러낸다. 2018년에는 비트코인 거래의 대중화와 캐쉬리스 모바일 지불결제의 확산될 것이다. 또한 비트코인을 이용한 개인-개인(P2P) 사이트가 생겨나면서 중고물품과 디지털콘텐츠 거래시스템 활용논의가 중요하게 등장할 것이다. 또한 블록체인의 질적 성장을 통해 탈중앙화를 가속화 시키고 국가가 분산, 투명, 협력 되는 생태계를 만들어 내는 기회를 삼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4차산업 혁명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기술이 공정성과 신뢰성을 가진 연결 융합 플랫폼을 구현하는 것이라고 본다.
4. 정부는 블록체인 기술 발전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블록체인 기술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암호화폐가 반드시 필요하다.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은 한 몸이라 보면 된다. 암호화폐에 심각한 규제를 가하기 시작하면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4차 산업을 육성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비트코인 광풍의 이면에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암호화폐 거래소의 사회적 책임의식 부재와 이용자 미보호가 심각한 문제로 등장하는 것이 핵심 트렌드임을 깨달아야 한다. 나아가, 소득이 있는 곳에 세금이 있다는 원칙을 지키면 된다. 거래소 개설 이후의 소득에 대해서는 세금을 부과해야 한다. 하지만 주택임대사업자처럼 일정금액 이상은 부가세를 면제하여 개미투자자들을 보호하면 된다. 이것은 문재인 정부가 추구하는 정의로운 나라와 궤를 같이 하는 것이다.
나아가 블록체인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더 높아지면서 관련 원천기술의 확보방안이 주요 이슈로 부상될 것이다. Lisk coin은 독일 베를린에 오미세고는 태국 방콕, 라이트코인은 싱가폴에 본부를 두고 있다
장성혁기자 jsh0529@msnet.co.kr
KISTI-WATEF-BK21Plus-사이버감성연구소 2017 동계세미나 자료집Han Woo PARK
WATEF 2017 동계세미나 및 정기총회 개최
1. 행사 개요
o 목 적 : 데이터와 콘텐츠 기반 과학기술의 공공성 회복방향에 대한 전문가 의견
공유
o 일 시 : 2017. 11.30(목)
o 장 소 : KISTI(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대전 본원 별관 회의실
o 참석자 : WATEF 회원 및 KISTI 관련자 등 50여명
o 주 관 : WATEF
o 주 최 : WATEF, KISTI(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영남대 BK플러스사업단 사물
인터넷 빅데이터 지능서비스 사업팀, 영남대사이버감성연구소(빅데이터
융복합센터)
http://watef.org/home/bbs/board.php?bo_table=notice&wr_id=73
학회원 여러분 위와같이 WATEF 2017 동계세미나를 KISTI 대전본원 회의실에서 개최합니다. 많은 회원분들의 참석 바랍니다.
사전등록신청은 지난번 하계세미나처럼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접수 가능합니다.
https://goo.gl/forms/FPLfxGQ5ZeOdh6A63 <- 사전등록신청 링크
Global mapping of artificial intelligence in Google and Google ScholarHan Woo PARK
Omar, M., Mehmood, A., Choi, G.S., Park, H.W.@ (2017 Online First). Global mapping of artificial intelligence in Google and Google Scholar. Scientometrics.
https://link.springer.com/article/10.1007%2Fs11192-017-2534-4
#인공지능 분야의 국가별 현황과 전망을 #웹보메트릭스 #빅데이터 #구글데이터 이용해서 세계지도를 그렸습니다.
박한우 영어 이력서 Curriculum vitae 경희대 행사 제출용Han Woo PARK
Full Prof. Dr. Han Woo PARK, http://www.hanpark.net https://www.slideshare.net/hanpark
(BA-HUFS, MA-Seoul Nat'l Univ. PhD-SUNY Buffalo)
Dept of Media & Communication, Interdisciplinary Program of Digital Convergence Business, YeungNam University, 214-1, Dae-dong, Gyeongsan-si, Gyeongsangbuk-do, South Korea, Zip Code 712-749
Editor-In-Chief of Journal of Contemporary Eastern Asia, https://jceasia.org/
Guest Editors of Social Science Computer Review, Journal of Computer-Mediated Communication, Asian Journal of Communication, Scientometrics, Quality & Quantity, Technological Forecasting & Social Change
Editorial Boards of Scientometrics, Quality & Quantity, International Journal of Internet Science, Big Data & Society, CollNet Journal of Scientometrics & Information Management, Knowledge Economy, International Journal of Technology Management & Sustainable Development, Social Media & Society, Triple Helix - A Journal of University-Industry-Government Innovation and Entrepreneurship, Technological Forecasting & Social Change, Journal of Data & Information Science, Scholarly Metrics and Analytics (a specialty of Frontiers in Library and Information Science)
Director of Cyber Emotions Research Institute
President of WATEF (World Association for Triple Helix & Future Strategy Studies,
Formerly, Asia Triple Helix Society)
Formerly, Directors of World Class University Webometrics Institute and TEDxPalgong ,Visiting Scholar of Oxford Internet Institute https://www.oii.ox.ac.uk/people/han-woo-park/ Research Associate of Royal Netherland Academy (NIWI-KNAW http://virtualknowledgestudio.nl/people/former-vks-members/
Twitter network map of #ACPC2017 1st day using NodeXLHan Woo PARK
The Asian Conference for Political Communication 2017 is a biennial conference spearheaded by the Media Programme Asia of Konrad-Adenauer-Stiftung. Join fellow influencers in academia, politics and government on this special occasion. Talk about challenges on social media, discuss the odds and threats of #twiplomacy, analyze the phenomena of rising populism and watch the hottest tools for e-campaigning.
2016년 촛불집회는 과거와 달리 수도권뿐만 아니라 지방에서도 전개되었다. 그러나 서울 광화
문 광장 이외에서 진행된 촛불집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은 그 중요성에 비해서 주목받지 못했다.
이 연구는 지방의 촛불집회 특히,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경북(TK) 촛불집회에 주목하였
다. 본 논문은 페이스북에 남겨진 데이터를 이용해 촛불집회에 나타난 TK지역 여론의 행위자와
댓글의 내용을 검토한다. 첫째, 페이지의 운영주체에 따라 페이스북 이용자 행위의 차이가 있는
지 살펴보았다. 둘째, 집회유형에 따른 댓글의 의견과 그 전개양상이 다른지 살펴보았다. 분석방
법으로 이용자 반응분석, 연결망분석(social network analysis), 의미망분석이 사용되었다. 연구결과,
페이스북 이용자들의 관심도, 참여율, 응집도는 전통 미디어에서 운영한 페이지보다 시민참여형
UCC(user created content) 페이지에서 높게 나타났다. 집회유형으로 보면, 촛불집회 댓글들과 비
교해 ‘박사모’ 반응에서 노인폄하 단어 등 부정적 단어들이 더 자주 출현했다. 이 연구는 페이스
북 댓글 데이터를 이용해서 기존에 자주 수행된 마케팅과 선거캠페인을 넘어서 새로운 연구방향
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학술적 의미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가 있다.
Facebook bigdata to understand regime change and migration patterns during ca...Han Woo PARK
1) The document discusses Prof. Han Woo Park's research analyzing Facebook data to understand political changes in South Korea during 2016-2017, including candlelight protests over President Park's impeachment and the 2017 presidential election.
2) It focuses on the regions of Taegu and Kyeongbuk, where support for conservative candidate Hong Joon-pyo remained strong in the election, showing some regional divisions remain.
3) Prof. Park interviewed local media in Taegu and analyzed social media data and comments to understand shifting public opinions from the impeachment protests to the presidential campaign.
세계산학관협력총회 http://www.watef.org 패널을 공지합니다.
토론자로 참여가능한 분도 모집합니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려요.
2017 Triple Helix Conference Special Issue Session http://www.triplehelix-korea.org/
Theme (주제): Measuring Triple Helix Synergies and Innovations using Scientometric, Technometric, Informetric, Webometric, and Altmetric Data
9월 15일 금요일 16:45 - 18:15 장소: 대구엑스코
페이스북 라이브 생중계: 서인수 (즐거운 사물인터넷 대표)
Organizers
Mi Young Chong (Univ. of North Texas, USA) miyoungchong@my.unt.edu
Han Woo Park (Yeungnam University, South Korea)
발표자: 김도훈, Brandon Moore, 윤정원
Presenter: Leo Kim
Title: From Institution to Individual: Data-Based Reflection of Triple-Helix Operation in South Korea
Biography: Leo Kim is the CEO of Ars Praxia. He graduated from LSE (Methodology, Master) and University of Sussex (Science and Technology Studies, PhD). He has been developing the methodology of semantic network analysis and has a professional background in innovation studies and unstructured data analysis.
Presenter: Brandon Moore
Title: Improving open data accessibility: Using domain driven design and microservice architecture to create user friendly open data systems
Biography: Brandon Moore is a solutions architect for Nationstar Mortgage LLC. He has 20 years experience as a software engineer and is currently the lead architect for a new reverse mortgage platform. He is also an Information Science PhD student at the University of North Texas. His research interests are text analytics and data mining.
Presenter: Jungwon Yoon
TItle: Triple Helix Dynamics of Technological Innovation Systems in South Korea: A Comparative Analysis
Biography: Jungwon Yoon is a research fellow at Soongsil University in South Korea. She received her Ph.D. in Sociology of Technology and Science from 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 USA. Her areas of expertise are in science and technology studies (STS), including science & technology policy, sociology of sciences, innovation studies, and technology management. Her current research focuses on dynamics of innovation systems in both South and North Korea. Her latest publications include "Triple helix dynamics of South Korea’s innovation system: a network analysis of inter-regional technological collaborations" and "Quintuple helix structure of Sino-Korean research collaboration in science."
3. 1. 동시인용분석
가. 문헌동시 인용
개념
•소련의 한 정보학자(Marshakova, 1973)와 미국의 한 정보학자(Small,
1973)는 각자 독자적으로 서지결합범의 변형인 문헌동시인용을 제안
•문헌동시인용이란 먼저 발표된 두 편의 논문이 나중에 발표된 제 3의 논문에
동시에 인용되는 것.
•동시인용의 빈도는 두 개의 논문이 동시에 인용되는 회수로 정의
•이때 동시인용빈도가 높은 논문들은 서로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또한
인용빈도가 높은 문헌들이 어떤 분야의 핵심적인 개념이나 방법 등을 담고
있기 때문에 동시인용패턴을 이용하여 핵심 개념이나 방법론을 유추해 낼 수
있다고 가정.
•두 문헌이 밀접한 관계를 갖게 되려면 많은 저자들이 그 두 문헌을
인용해야만 함.
•그러므로 동시인용은 인용하는 저자들에 대하여 종속적이며, 그 패턴은
시간의 경과에 따라 변화.
4. 1. 동시인용분석
가. 문헌동시 인용
주요연구
•Small(1973)은 문헌동시인용이 과학분야내의 주요한 개념간의 관계를
자세히 그려내고, 이에 따라 과학의 지적구조를 모형화하는 보다 객관적인
도구로 이용될 수 있다고 보고하였음.
•그는 또한 동시인용 유형은 서지결합망과는 상당히 다르며 일반적으로
직접인용 유형과 유사함을 보여 줌.
•Small(1974)은 3개 이상의 문헌이 동시인용되는 복합인용패턴을
원모형(circle model)으로 표현하고 이 원모형에 기초하여 3개의 문헌들이
동시에 인용되는 3인용 빈도를 예측.
•Small & Griffith(1974)와 Griffith et al.(1974)은 실험문헌집단을
문헌동시인용분석으로 군집화하여 각 문헌군집이 사회구조의 단위인
특정주제분야를 나타낸다고 주장.
•학문 구조와 그 변화를 이해하는데는 다차원적 지식공간에서의 구조적
측면의 시각이 보다 융통성이 있고 유용하다고 할 수 있음.
5. 1. 동시인용분석
가. 문헌동시 인용
연구에서 이용되는 주요 기법
• 동시인용의 대부분 연구에서, 문헌을 지식공간에 배열되는
정보단위로 삼아 동시인용빈도를 척도로 하여 측정한 문헌간의
유사성을 바탕으로 다차원공간상에 문헌들의 위치를
매핑(mapping)할 수 있는 다차원축척기법, 그리고 공간에 매핑된
정보단위들의 구조를 용이하게 해석할 수 있게 해 주는 군집화기법
알고리즘 등의 고등 통계기법 등이 이용.
6. 1. 동시인용분석
가. 문헌동시 인용
동시인용문맥분석
•Garfield(1970)와 Small(1978)은 인용된 문헌이 그것을 인용한 문헌들에
대한 개념을 상징화한다고 제안.
•인용된 문헌이 주제표목(또는 개념상징)으로서 해석될 수 있다는 것이
오랫동안 알려진 사실이지만 똑같은 인용문헌이 다른 저자들에 의해 다르게
해석될 수도 있음.
•인용된 문헌이 “표준적 상징”으로 어떻게 작용하는지 탐구하기 위해
Small(1978)은 화학에서 빈번하게 인용된 문헌들을 연구.
•즉 실제 인용문맥에서 자주 나타나는 용어나 어절을 분석.
• Small은 동시인용기법을 이용하여 특정분야의 일치된 개념구조인
패러다임을 규명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서 문헌동시인용망에서
노드(node)로 구분되는 각 문헌을 그 문헌을 인용한 문헌의 인용문맥들에서
가장 자주 출현하는 용어나 어절로 대체하여 동시인용망의 계량서지적
구조를 언어 구조로 변경하기도 함.
7. 1. 동시인용분석
출처 - http://www.leydesdorff.net/krkwic/
인용문헌을 언어의 상징체계의 일부로서 다루는 것은 인용이나
동시인용분석을 연상기억, 단어인지, 인공지능을 연구하는 심리학 문헌의
언어의 상징체계로 연결하는 것.
8. 1. 동시인용분석
나. 저자 동시 인용
저자동시인용분석
• 저자동시인용분석은 선정된 „저자‟를 분석단위로 하여 인용문헌을
이용하여 저자간의 관계를 분석하고 더 나아가 선정된 저자들이
나타내는 특정주제분야의 지적·개념적 구조를 구축하는 방법을 말함.
• 저자동시인용분석에서도 다차원축척기법, 군직분석, 요인분석 등의
고등통계기법들이 사용됨.
• 시간의 경과에 따라 빠르게 변화하는 지적 구조를 포착하기 위해서는
문헌동시인용분석이 많이 이요되나, 어느 시기동안의 주요한 변동을
조사하기 위해서는 저자동시인용분석이 적합.
• hite(1990)는 저자동시인용 탐색이 주제 검색을 위한 효율적인
탐색기법으로 종종 전통적인 주제탐색에 의해 검색되지 않은 문헌들을
검색해 주고 있다고 함.
9. 1. 동시인용분석
다. 동시인용의 유효성
Lenk(1983)
정보학자들에 의하여 동시지명된(co-nomination) 저자그룹과
동시인용분석으로 형성된 정보학분야의 저자그룹을 비교·분석한 결과,
두 부류로 분류된 저자집단이 거의 일치한다는 사실을 밝혀 저자의
인용행태가 과학의 사회적 구조와 고도로 상응함을 증명.
McCain(1986)
계량경제학자와 유전학자들이 그 분야들의 핵심저자라고 분류한
집단을 동시인용매핑에 의해 위치가 정해진 동일한 저자들과
비교하였는데 이 두 집단간의 유사도가 매우 높았음.
Keen(1987)
경영정보시스템분야의 문헌을 리뷰하면서 Culnan(1986)의
동시인용된 저자들에 대한 요인분석을 평가하였는데, 동시인용분석의
연구결과가 타당성이 있음이 밝혀짐.
10. 1. 동시인용분석
라. 동시 인용분석의 제한점
제한점
• 문헌동시인용은 학문적 연계성을 한정된 시기나 제한된
기준치로 분리시킴으로써 인용빈도가 적은 문헌쌍은
제외되고 소수 논문의 참여만이 반영되어 비교적
발전되어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분석하게 됨.
• 저자동시인용에서 분석대상이 될 저자를 선정해야
하는데, 저자 선택을 위한 객관적인 선정기준이나
방법이 없어, 선정된 저자들로 나타나는 그 주제분야의
지적 구조의 유효성은 „저자 선정‟의 적합성에 크게 의존.
11. 2. 인용분석의 응용
가. 인용분석을 이용해 학술잡지를 평가하는 방법
1) Garfield의 영향도(Impact Factor,IF)
주어진 학술잡지가 모든 분야의 학술잡지들에서 인용된 빈도를 주어진
학술잡지에 포함된 인용할 수 있는 논문수로 나눈 값으로 측정
2) Pinski & Narin의 종합인용영향도(Total Citation Influence Measure,TCIM
학술잡지의 중요도에 따라 가중치를 부여
3) Hirst & Talent의 주제영향도(Discipline Impact Factor,DIF)
IF와 비슷하지만, 주어진 분야의 알려진 관련 학술잡지들에 의한 인용빈
도를 구함
12. 2. 인용분석의 응용
가. 인용분석을 이용해 학술잡지를 평가하는 방법
4) Asai의 수정영향도(Adjusted Impact Factor,AIF)
Garfield의 IF를 수정한 측정기법으로 영향도 산출에 있어 가능한 연도
편차(age bias)를 감소시키기 위해 확률이론을 사용한 기법
5) He & Pao의 주제영향척도(Discipline Influence Score,DIS)
특정분야에서 권위와 명성을 공감하는 중요한 학술잡지들을 기초
데이터로 하여 핵심 학술잡지들을 식별함.
14. 정리하기.
문헌동시인용이란 먼저 발표된 두 편의 논문이 나중에 발표된 제 3의
논문에 동시에 인용되는 것으로 동시인용의 빈도는 두개의 논문이
동시에 인용되는 회수로 정의된다.
동시인용은 인용하는 저자들에 대하여 종속적이며, 그 패턴은 시간의
경과에 따라 변화한다.
저자동시인용분석은 선정된 „저자‟를 분석단위로 하여 인용문헌을
이용하여 저자간의 관계를 분석하고 더 나아가 선정된 저자들이
나타내는 특정주제분야의 지적·개념적 구조를 구축하는 방법을
말한다.
저자동시인용에서 분석대상이 될 저자를 선정해야 하는데, 저자
선택을 위한 객관적인 선정기준이나 방법이 없어, 선정된 저자들로
나타나는 그 주제분야의 지적 구조의 유효성은 „저자 선정‟의 적합성에
크게 의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