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초당(per second) 몇 개의 트랜잭션(Transaction)을
처리할 수 있는지 나타내는 수치. 비트코인 기반 블록체인에서는 10분 후 전파
되는 블록에 담긴 트랜잭션(Transaction)의 수를 말하기도 한다.
① 처리요청 ② 요청검증
③ 요청전달
③ 요청전달
④ 요청검증
④ 요청검증
⑤ 10분 후 블록 생
성
⑥ 블록 전달
⑦ 블록 검증
⑦ 블록 검증
⑧ 블록 전달
⑨ 응답확인
TPS
(Transaction Per Second)
일반 Node 가 처리를 요청하면, 요청을 Transaction 메시
지로 자신과 연결된 (1)Peer 들에게 전파된다. 모든 Node
들은 이러한 Transaction 에 대해 (2)검증 을 해야 한다
·······Transaction 을 검증한 Node 는, 해당 Transaction 을
(3)(4)전파 해야 ·······그 트랜잭션은 Miner 에 의해 (5)검
증 되며, ······· Transaction 은 (6)Pow 를 통해 최소 10분
후 블록에 묶이게 된다. 이 블록은 Miner 의 Peer 들에게
(7)전파 되며 해당 Peer 는 받은 블록에 대해 (8)블록검
증 을 수행하고, 검증된 블록은 다시 (9)전파 된다. 최종적
으로 Transaction 처리에 ······· Peer 는 이 블록을 받았을
때 (10)응답을 확인 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그 블록에는
최대 약 7*60초*10분 = 약4,200 개의 Transaction 이 포
함되어있을 수 있다.
http://goodjoon.tistory.com/254 [Good Joon]
7. 스마트 계약(Smart Contracts)는 중개자없이 P2P로 쉽고 편리하게 계약을 체결하고 수
정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블록체인(Blockchain)의 분산원장기술(DLT,
Distributed Ledger Technology)이라는 특성을 이용해 금융거래, 부동산 계약, 공증 등
다양한 형태의 계약을 이해 당사자 간의 공유 네트워크를 통해 계약과 계약의 결과에 대
한 신뢰를 쌓아 나갈 수 있는 기반 하에 확보된 자동화된 계약처리의 형태를 갖고 있다.
스마트 컨트랙트
(Smart Contract)
8. 그러나 구체적인 책임자가 없는 스마트 컨트랙트는 현실의 퍼블릭 블록체인에
서 일어나고 있는 자금세탁, 탈세, 마약거래 등의 불법적인 거래에서 법적으로
책임을 질 수 없다. 법적으로 책임질 수 있는 기관만이 트랜잭션을 생성해야 하
는데, 누구나 트랜잭션을 생성한다면 금융사고가 일어났을 때 책임 주체가 불
분명해질 수 있다. 실제로 빌게이츠는 ‘블록체인은 장부 책임자가 따로 없어 잘
못된 거래를 되돌리기 어렵다’ 고 지적하였다.
잘못된 거래
책임은 누가?
9. 완결성이란 트랜잭션이 확정되면 되돌릴 수 없음을 의미한다. 즉, 데이터를 이
전 상태로 roll back 할 수 없는 것이다. 블록 체인 시스템은 다양한 유형의 최종
성을 제공 하는데, 일반적으로 합의 프로토콜에서 정의된다. 즉각적인 최종성을
가진 투표 기반의 합의, 확률론적 최종성에 대한 복권 기반의 합의 등 여러 유형
의 합의가 존재한다.
완결성
(Finality)
다양한 노드의 검증을 받는
과정에서, 확률이 100%가
되지 않았지만 통과하는 과
반수 합의과정이 있을 수 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