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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를 위한
동네 카페 기반 신선식품 서브스크립션 플랫폼
By TEAMPLANET daewon@teamplanet.kr
서비스 배경 자취생이 신선식품 사기는 정말 어려워요
1인 가구에게 과일, 야채 등의 ‘신선한’ 것들을 먹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마트에서는 너무 큰 단위로 팔아 사놓고 버리게 되고,
편의점에서는 신선도가 떨어지는 작은 단위를 매우 비싸게 팝니다
문제 1인 가구의 라이프스타일이 신선식품의 특성과 맞지 않기 때문
대부분 최소 단위가 1인이
한번에 섭취하는 양보다 많다
한번에 소진하는 양이 적다
대부분 외식으로 해결해서
집에 있는 식료품이
잘 소진되지 않는다
시간이 갈수록 품질이 떨어져
최대한 빨리 먹어야 한다
홀로 집안일을 하다 보니,
싱크대는 손도
안대는 경우도 많다
대부분 손질해서 먹어야 한다
‘식비’와 관련된 소비 여력이 적
다
유통 비용이 비싸다
BUT
BUT
BUT
BUT
해결책 1인 가구가 바로/한번에 먹을 수 있는 신선식품을 저렴한 유통비용으로 전달하는 달콤
길
고객의 일상적인
동선에 있는
제휴 카페를 통한 전달
카페는 신선 식품을 전달해주는 대
신 매출을 늘릴 수 있는 프로모션에
대한 금전적/IT 지원을 받습니다
요리레서피 기반 손질야채
Ready-Cook
컵과일 컵샐러드
즉석섭취
손질되고, 한번에 먹을
수 있어 음식물 쓰레기
FREE 신선식품
1인 가구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
된 가장 쉬운 신선식품
웹/앱을 통한 최소 2일
이전의 신청으로 주문
사전 신청을 받고 신선식품을 구매
하여 소분하기 때문에 전혀 재고비
용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시장전망 1인 가구는 계속 늘어나고, 그들의 과일/샐러드에 대한 개선 시도가 늘어나고 있음
1인 가구 수/시장 규모의 증가
자판기, 진공포장 등 다양한 시도
<스위트밸런<포켓샐러드>
시장규모 서울에 있는 자취생으로부터 시작하여 1인 가구 전체의 신선식품 시장 공략
300억원
전국으로 서비스 확대, 국내 대학생 규모는 서울 지역 대학생의 약 5배 가량
이지만 자취하는 비율은 절반 수준으로 추가 개척 가능 시적은 200억원 규
모
25억원
과일컵/샐러드만으로 연세대학교에서 개척 할 수 있는 시장규모 1억2500만
원, 서울 시의 대학생 수는 연세대학교 재학생 수의 약 20배
100억원
요리 레서피에 기반한 Ready-Cook 신선식품, 카페 신선식품 B2B 거래, 고
객들을 대상으로 한 Cross-Sale 제품군 추가 판매 등으로 수익 모델 다변화
경쟁 IT를 통한 선주문/ 카페 제휴 방식의 유통 구조를 통해 경쟁우위 확보
잠재 경쟁자
온/오프라인 대형 마트
1인 가구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형태로 신선식품을 판매하지 않고 있지만,
향후 시장의 성장에 따라서 진입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경쟁우위
4천원 미만에서 더욱 결정적인 재고비용/배송비용을 모두 최소화 할 수 있는 사용자 동선 기반 물류 시스템
다른 플레이어들은 크게 관심이 없는 [카페의 비즈니스 구조]를 매우 잘 알고 있음
시장 내의 어느 플레이어보다 1인 가구를 잘 이해
진입장벽
1인 가구를 위한 가장 쉬운 신선식품이라는 브랜드 선점
가장 좋은 위치에 있는 카페들을 가장 먼저 선점, 해당 카페들은 고객-달콤길-카페와의 연결된 관계로 서비스 이탈
이 어려움
현재 경쟁자
일부 카페, 편의점, 온라인 서브스크
립션, 다른 스타트업
재고비용/배송비용의 문제를 효과적으로 풀지 못하여
1인 가구에게 적절한 가격대의 신선식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비즈니스 모델 자체 상품 마진/ 아웃소싱 상품 수수료/ 카페 B2B 신선식품 공급 수익
카페 B2B 거래 수익
카페로 신선식품을 전달하는 물류
라인을 통해 카페가 소비하는 신선
식품/ 일회용 포장 용기등을 공급해
줍니다.
파편화된 개인 카페에 확보된 물류
라인/ 더 많은 수요로 카페에서 단
독으로 공급받을 때 보다 더 저렴한
가격으로 카페 운영 원자재 공급
자체 상품 마진
고객이 Daily로 구매하는 상품의 경
우 장기적으로 자체 제작하여 소비
자가의 약 20% 내외의 순익을 얻
습니다.
과일컵
소비자가 2800원
신선식품 원가 1300원
소분/포장 관련비용 600원
포장재 50원
카페로 배송비(25개 기준) 200원
카페 프로모션지원 200원
매출총이익 450원
아웃소싱 상품 수수료
저렴해진 물류 비용으로 소비자가
에 반영하여 가격 접근성을 높여 줍
니다.
1인 가구에게 cross sale이 가능한
외부 제품을 아웃소싱하여 판매하
고,
제품 원가의 10% 수수료를 얻습니
다.
다이어트 / 디톡스(클렌징)
Wing Eat의 반조리식품 등
1인 가구가 관심이 많은 특수 수요
마일스톤
현재 달콤길은 ‘연세프레시’라는 이름으로 연세대학교 옆 원룸촌에서 파일럿팅을 진행 중
(https://www.facebook.com/yonseifresh)
현재까지 누적 41명이 서비스를 신청하였고, 이 중 36명이 재구매하여 90%에 달하는 Retention
파일럿 지역을 모두 커버할 수 있는 카페 제휴 완료, 과일컵 수령 고객 중 카페 이용률 43%로 카페 매출 상승효과 확인
• 고객 가치 불확실성 : 검증 완료
오프라인 전단지 200장, 온라인 포스팅 10개로 구글독스를 통한 사전 수요조사 70개를 수집하였고, 그 중 40명이 실제 고객으로 전환되었습니다.
1주차에서 3주차까지의 Retention은 약 88%(총 41명중 36명이 재이용)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인터뷰 결과 85%가 기존에 신선식품을 사먹기가 매우 곤란했다는 점에서 저희가 찾은 Pain Point가 실제 고객들에게 일반적으로 존재하는
문제이고, 저희 서비스를 통해서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채널 불확실성 : 검증완료 (파일럿 지역을 모두 커버할 수 있는 카페 제휴, 과일 컵 수령 고객 중 카페 이용률 28%)
연세대 서문 원룸 밀집지역에서 학교로 통학하는 모든 학생이 지나치는 카페 아이스프링과 제휴하여 카페를 통해 과일컵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 공급 불확실성 : 채널 확보 이후 진행
더욱 더 다양한 수요로 많은 고객들을 확보하기 위해 추가적인 외부 제품 공급을 진행할 예정, 1차 후보군 컵샐러드 : 샐러드 전문 업체 Salady
비즈니스 모델 검증 후 확장전략
- 이대, 서강대, 홍대 등 신촌 주변의 대학가의 1인가구 밀집지역에 우선적으로 확장할 예정
- 이후 대학가에서의 확장이 순조롭게 진행이 되면, [아침 대용식] 제품 라인을 주력으로 직장가의 테이크아웃 카페로 확장하
향후 추진 계획
-6개월
현재 파일럿팅 하고 있는 [연세프레시]의 일일 구매 고객은 평균 25명 가량이며, 연세대학교 구성원 중 자취하는 학생들을 대상
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지금보다 10배 정도의 시장을 추가적으로 개척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후 [연세프레시]의 사업
모델을 지리적&환경적으로 유사한 이화여자대학교 근처 이식해서 연세프레시와 동일한 수준의, 혹은 그 이상의 매출을 낼 수
있을 것입니다.
-12개월
[연세프레시]를 [달콤길]로 정식 런칭하고, 서울에 있는 연세대학교와 비슷한 규모의 종합대학교 10곳 근처의 자취촌에 적용하
여 시장을 개척합니다.
-18개월
추가적으로 진출하지 않은 나머지 대학교에 진출합니다. [서울, 대학생]에 대한 신선식품에 대해서는 독점하는 서비스의 입지를
굳힙니다.
-24개월
과일/샐러드에 대한 시장 개척이 완료된 시점으로, 요리레서피에 기반한 Ready-Cook 신선식품, 자취생들을 대상으로 한
Cross Sale 가능성이 있는 제품의 아웃소싱, 카페를 대상으로 한 B2B 신선식품 공급등으로 수익 모델을 다변화합니다
-30개월
직장인들이 지나가는 테이크아웃 카페로 사업 영역을 넓힙니다. 지금과는 조금은 다른 Product를 제공하여야 할 것으로 보아
약간은 성장통이 예상됩니다.
-36개월
[대학생-직장인]의 소비자를 확실히 만족시켜 대한민국 1등 1인가구 맞춤형 신선식품 커머스로 자리를 굳히고, 서울 이외의 지
팀 소개
팀플래닛은 자취생들이 모여서 1인 가구의 삶을 개선시키는 서비스를 만듭니다
달콤길을 통해 신선한 음식으로 시작하는 기분 좋은 하루를 전달하려 합니다.
15년 3월 [1인 가구의 좋은 하루를 위한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모였으며,
15년 9월 1인 가구를 위한 감성 콘텐츠 기반 서브스크립션 서비스 [AM559]를 준비하다 서비스 개발 단계에서 기획의
비현실성을 깨닫고 피벗하였고,
16년 2월 카카오톡 챗봇 기반 모바일 프리오더 서비스 [브링잇]을 런칭하였으나 시장의 냉담한 반응으로 다시 한번 피벗
하게 되었습니다.
16년 4월 동네 카페기반 섭스크립션 플랫폼 [달콤길]의 파일럿팅 버전인 [연세프레시]를 런칭-운영하고 있습니다
팀원 소개
누구보다도 1인 가구에 대해서 많이 고민했고, 고민하고 있는 자취생들이 모여서 1인 가구를 위한 서비스를 만듭니다
대원
어렸을 적부터 수요를 모아서 주변과 함께 구매하는 장을 만드는 일을 잘합니다. 신발 공동구매, 편의점 공동구매
를 통해 수요를 모으면 더 많은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고, 달콤길를 통해 1인 가구의 삶을 개
선시키는 공동구매 플랫폼을 만들어 보려 합니다. 카페에서 5개월 동안 매니저로 근무한 경험이 있으며, 연세대학
교 경영학과에 재학 중이며, 멋쟁이 사자처럼 3기 출신으로 Ruby On Rails, JS, HTML/CSS 의 기술을 활용해
웹 및 Restful API 서버 개발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daewon@teamplanet.kr
예원
대학교 입학 후 4년동안 서문에서 자취하며 자취생의 어려움을 몸소 느낀 팀내 유일한 여성 팀원입니다. 또한 무
려 10년 전부터 중학생 시절부터 스타벅스 VIP를 놓치지 않았던 커피 리드유저로 카페에 대해서도 아주 폭넓은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연세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 중이며, 컴퓨터과학과 복수전공/ 멋사 3기 출신으로 RoR을
활용해 웹 개발을 같이 맡고 있으며, 홍익대 미대(중퇴)를 경유한 독특한 경력으로 UX/UI 디자인을 맡고 있습니
다 yewon@teamplanet.kr
건호
부모님과 외국에 살다 대학 입학 이후 쭈욱 자취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집안일과 요리에 서툴러 1인 가구의 결정
적인 삶의 문제들을 가장 직접적으로 뼈아프게 느낀 팀원입니다. 팀내 유일한 순수 공대생으로 연세대학교 컴퓨터
과학과에 재학 중이며, 안드로이드 개발 및 데이터 모델링을 맡고 있습니다. 대원과 예원에게서 찾을 수 없는 꼼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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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길

  • 1. 1인 가구를 위한 동네 카페 기반 신선식품 서브스크립션 플랫폼 By TEAMPLANET daewon@teamplanet.kr
  • 2. 서비스 배경 자취생이 신선식품 사기는 정말 어려워요 1인 가구에게 과일, 야채 등의 ‘신선한’ 것들을 먹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마트에서는 너무 큰 단위로 팔아 사놓고 버리게 되고, 편의점에서는 신선도가 떨어지는 작은 단위를 매우 비싸게 팝니다
  • 3. 문제 1인 가구의 라이프스타일이 신선식품의 특성과 맞지 않기 때문 대부분 최소 단위가 1인이 한번에 섭취하는 양보다 많다 한번에 소진하는 양이 적다 대부분 외식으로 해결해서 집에 있는 식료품이 잘 소진되지 않는다 시간이 갈수록 품질이 떨어져 최대한 빨리 먹어야 한다 홀로 집안일을 하다 보니, 싱크대는 손도 안대는 경우도 많다 대부분 손질해서 먹어야 한다 ‘식비’와 관련된 소비 여력이 적 다 유통 비용이 비싸다 BUT BUT BUT BUT
  • 4. 해결책 1인 가구가 바로/한번에 먹을 수 있는 신선식품을 저렴한 유통비용으로 전달하는 달콤 길 고객의 일상적인 동선에 있는 제휴 카페를 통한 전달 카페는 신선 식품을 전달해주는 대 신 매출을 늘릴 수 있는 프로모션에 대한 금전적/IT 지원을 받습니다 요리레서피 기반 손질야채 Ready-Cook 컵과일 컵샐러드 즉석섭취 손질되고, 한번에 먹을 수 있어 음식물 쓰레기 FREE 신선식품 1인 가구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 된 가장 쉬운 신선식품 웹/앱을 통한 최소 2일 이전의 신청으로 주문 사전 신청을 받고 신선식품을 구매 하여 소분하기 때문에 전혀 재고비 용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 5. 시장전망 1인 가구는 계속 늘어나고, 그들의 과일/샐러드에 대한 개선 시도가 늘어나고 있음 1인 가구 수/시장 규모의 증가 자판기, 진공포장 등 다양한 시도 <스위트밸런<포켓샐러드>
  • 6. 시장규모 서울에 있는 자취생으로부터 시작하여 1인 가구 전체의 신선식품 시장 공략 300억원 전국으로 서비스 확대, 국내 대학생 규모는 서울 지역 대학생의 약 5배 가량 이지만 자취하는 비율은 절반 수준으로 추가 개척 가능 시적은 200억원 규 모 25억원 과일컵/샐러드만으로 연세대학교에서 개척 할 수 있는 시장규모 1억2500만 원, 서울 시의 대학생 수는 연세대학교 재학생 수의 약 20배 100억원 요리 레서피에 기반한 Ready-Cook 신선식품, 카페 신선식품 B2B 거래, 고 객들을 대상으로 한 Cross-Sale 제품군 추가 판매 등으로 수익 모델 다변화
  • 7. 경쟁 IT를 통한 선주문/ 카페 제휴 방식의 유통 구조를 통해 경쟁우위 확보 잠재 경쟁자 온/오프라인 대형 마트 1인 가구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형태로 신선식품을 판매하지 않고 있지만, 향후 시장의 성장에 따라서 진입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경쟁우위 4천원 미만에서 더욱 결정적인 재고비용/배송비용을 모두 최소화 할 수 있는 사용자 동선 기반 물류 시스템 다른 플레이어들은 크게 관심이 없는 [카페의 비즈니스 구조]를 매우 잘 알고 있음 시장 내의 어느 플레이어보다 1인 가구를 잘 이해 진입장벽 1인 가구를 위한 가장 쉬운 신선식품이라는 브랜드 선점 가장 좋은 위치에 있는 카페들을 가장 먼저 선점, 해당 카페들은 고객-달콤길-카페와의 연결된 관계로 서비스 이탈 이 어려움 현재 경쟁자 일부 카페, 편의점, 온라인 서브스크 립션, 다른 스타트업 재고비용/배송비용의 문제를 효과적으로 풀지 못하여 1인 가구에게 적절한 가격대의 신선식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 8. 비즈니스 모델 자체 상품 마진/ 아웃소싱 상품 수수료/ 카페 B2B 신선식품 공급 수익 카페 B2B 거래 수익 카페로 신선식품을 전달하는 물류 라인을 통해 카페가 소비하는 신선 식품/ 일회용 포장 용기등을 공급해 줍니다. 파편화된 개인 카페에 확보된 물류 라인/ 더 많은 수요로 카페에서 단 독으로 공급받을 때 보다 더 저렴한 가격으로 카페 운영 원자재 공급 자체 상품 마진 고객이 Daily로 구매하는 상품의 경 우 장기적으로 자체 제작하여 소비 자가의 약 20% 내외의 순익을 얻 습니다. 과일컵 소비자가 2800원 신선식품 원가 1300원 소분/포장 관련비용 600원 포장재 50원 카페로 배송비(25개 기준) 200원 카페 프로모션지원 200원 매출총이익 450원 아웃소싱 상품 수수료 저렴해진 물류 비용으로 소비자가 에 반영하여 가격 접근성을 높여 줍 니다. 1인 가구에게 cross sale이 가능한 외부 제품을 아웃소싱하여 판매하 고, 제품 원가의 10% 수수료를 얻습니 다. 다이어트 / 디톡스(클렌징) Wing Eat의 반조리식품 등 1인 가구가 관심이 많은 특수 수요
  • 9. 마일스톤 현재 달콤길은 ‘연세프레시’라는 이름으로 연세대학교 옆 원룸촌에서 파일럿팅을 진행 중 (https://www.facebook.com/yonseifresh) 현재까지 누적 41명이 서비스를 신청하였고, 이 중 36명이 재구매하여 90%에 달하는 Retention 파일럿 지역을 모두 커버할 수 있는 카페 제휴 완료, 과일컵 수령 고객 중 카페 이용률 43%로 카페 매출 상승효과 확인 • 고객 가치 불확실성 : 검증 완료 오프라인 전단지 200장, 온라인 포스팅 10개로 구글독스를 통한 사전 수요조사 70개를 수집하였고, 그 중 40명이 실제 고객으로 전환되었습니다. 1주차에서 3주차까지의 Retention은 약 88%(총 41명중 36명이 재이용)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인터뷰 결과 85%가 기존에 신선식품을 사먹기가 매우 곤란했다는 점에서 저희가 찾은 Pain Point가 실제 고객들에게 일반적으로 존재하는 문제이고, 저희 서비스를 통해서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채널 불확실성 : 검증완료 (파일럿 지역을 모두 커버할 수 있는 카페 제휴, 과일 컵 수령 고객 중 카페 이용률 28%) 연세대 서문 원룸 밀집지역에서 학교로 통학하는 모든 학생이 지나치는 카페 아이스프링과 제휴하여 카페를 통해 과일컵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 공급 불확실성 : 채널 확보 이후 진행 더욱 더 다양한 수요로 많은 고객들을 확보하기 위해 추가적인 외부 제품 공급을 진행할 예정, 1차 후보군 컵샐러드 : 샐러드 전문 업체 Salady 비즈니스 모델 검증 후 확장전략 - 이대, 서강대, 홍대 등 신촌 주변의 대학가의 1인가구 밀집지역에 우선적으로 확장할 예정 - 이후 대학가에서의 확장이 순조롭게 진행이 되면, [아침 대용식] 제품 라인을 주력으로 직장가의 테이크아웃 카페로 확장하
  • 10. 향후 추진 계획 -6개월 현재 파일럿팅 하고 있는 [연세프레시]의 일일 구매 고객은 평균 25명 가량이며, 연세대학교 구성원 중 자취하는 학생들을 대상 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지금보다 10배 정도의 시장을 추가적으로 개척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후 [연세프레시]의 사업 모델을 지리적&환경적으로 유사한 이화여자대학교 근처 이식해서 연세프레시와 동일한 수준의, 혹은 그 이상의 매출을 낼 수 있을 것입니다. -12개월 [연세프레시]를 [달콤길]로 정식 런칭하고, 서울에 있는 연세대학교와 비슷한 규모의 종합대학교 10곳 근처의 자취촌에 적용하 여 시장을 개척합니다. -18개월 추가적으로 진출하지 않은 나머지 대학교에 진출합니다. [서울, 대학생]에 대한 신선식품에 대해서는 독점하는 서비스의 입지를 굳힙니다. -24개월 과일/샐러드에 대한 시장 개척이 완료된 시점으로, 요리레서피에 기반한 Ready-Cook 신선식품, 자취생들을 대상으로 한 Cross Sale 가능성이 있는 제품의 아웃소싱, 카페를 대상으로 한 B2B 신선식품 공급등으로 수익 모델을 다변화합니다 -30개월 직장인들이 지나가는 테이크아웃 카페로 사업 영역을 넓힙니다. 지금과는 조금은 다른 Product를 제공하여야 할 것으로 보아 약간은 성장통이 예상됩니다. -36개월 [대학생-직장인]의 소비자를 확실히 만족시켜 대한민국 1등 1인가구 맞춤형 신선식품 커머스로 자리를 굳히고, 서울 이외의 지
  • 11. 팀 소개 팀플래닛은 자취생들이 모여서 1인 가구의 삶을 개선시키는 서비스를 만듭니다 달콤길을 통해 신선한 음식으로 시작하는 기분 좋은 하루를 전달하려 합니다. 15년 3월 [1인 가구의 좋은 하루를 위한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모였으며, 15년 9월 1인 가구를 위한 감성 콘텐츠 기반 서브스크립션 서비스 [AM559]를 준비하다 서비스 개발 단계에서 기획의 비현실성을 깨닫고 피벗하였고, 16년 2월 카카오톡 챗봇 기반 모바일 프리오더 서비스 [브링잇]을 런칭하였으나 시장의 냉담한 반응으로 다시 한번 피벗 하게 되었습니다. 16년 4월 동네 카페기반 섭스크립션 플랫폼 [달콤길]의 파일럿팅 버전인 [연세프레시]를 런칭-운영하고 있습니다
  • 12. 팀원 소개 누구보다도 1인 가구에 대해서 많이 고민했고, 고민하고 있는 자취생들이 모여서 1인 가구를 위한 서비스를 만듭니다 대원 어렸을 적부터 수요를 모아서 주변과 함께 구매하는 장을 만드는 일을 잘합니다. 신발 공동구매, 편의점 공동구매 를 통해 수요를 모으면 더 많은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고, 달콤길를 통해 1인 가구의 삶을 개 선시키는 공동구매 플랫폼을 만들어 보려 합니다. 카페에서 5개월 동안 매니저로 근무한 경험이 있으며, 연세대학 교 경영학과에 재학 중이며, 멋쟁이 사자처럼 3기 출신으로 Ruby On Rails, JS, HTML/CSS 의 기술을 활용해 웹 및 Restful API 서버 개발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daewon@teamplanet.kr 예원 대학교 입학 후 4년동안 서문에서 자취하며 자취생의 어려움을 몸소 느낀 팀내 유일한 여성 팀원입니다. 또한 무 려 10년 전부터 중학생 시절부터 스타벅스 VIP를 놓치지 않았던 커피 리드유저로 카페에 대해서도 아주 폭넓은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연세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 중이며, 컴퓨터과학과 복수전공/ 멋사 3기 출신으로 RoR을 활용해 웹 개발을 같이 맡고 있으며, 홍익대 미대(중퇴)를 경유한 독특한 경력으로 UX/UI 디자인을 맡고 있습니 다 yewon@teamplanet.kr 건호 부모님과 외국에 살다 대학 입학 이후 쭈욱 자취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집안일과 요리에 서툴러 1인 가구의 결정 적인 삶의 문제들을 가장 직접적으로 뼈아프게 느낀 팀원입니다. 팀내 유일한 순수 공대생으로 연세대학교 컴퓨터 과학과에 재학 중이며, 안드로이드 개발 및 데이터 모델링을 맡고 있습니다. 대원과 예원에게서 찾을 수 없는 꼼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