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0일은 세계 인권의 날입니다. 동북아 인권단체 바스피아는 세계 인권의 날을 기점으로 12월 한 달 동안 인권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컨텐츠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바스피아 해피로그(happylog.naver.com/baspia)와 홈페이지(www.baspia.org)에서 바스피아가 들려주는 동북아시아의 인권과 개발/발전 이야기를 찾아보세요 ^^

1. 2009년 12월 10일을 맞이하며 From 바스피아(BASPIA)

2. “모든 사람은 존엄성과 권리에 있어서 자유롭고 평등하게 태어났다.”

3. 두 번의 세계대전에 대한 반성과 인류애 회복을 위한 전 세계적 의지를 보여준,

4. 61년 전에 쓰여진 세계인권선언문의 서두입니다.

5. 그러나 현실은 어떤가요?

6. 장애인들은 전 세계의 소수자 중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합니다.

7. 개발도상국의 장애아동의 98%는 학교에 다니지 않거나 못하고 있습니다.

8. 전 세계 인구의5%는 선주민*입니다. * Indigenous people, 원주민이라고도 함

9. 전 세계의 극빈자의15%가 선주민 입니다.

10. 여성은 전 세계 노동 시간의66%을 담당하고, 전 세계 식량의 50%을 생산합니다.

11. 그러나 전 세계 소득의10%와 전 세계 재산의1%만이 여성의 몫으로 돌아옵니다.

12. 생각해 봅니다.

13. 꼬리를 물고 계속되는 차별을 어떻게 끊을 수 있을지.

14. 차별 당하는 많은 사람들이 겪는 빈곤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

15. 저희가 찾은 답은 인권입니다.

16. 모든 사람은 평등하고 존엄하다는 인식

17. 차별과 그로 인한 빈곤은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라,인권이 보장되지 않는 사회적 문제라는 인식

18. 인권에 바탕한 이러한 생각들을 모두가 공유하고 실천할 때

19. 차별과 빈곤의 ‘반복재생’은 ‘END’ 될 수 있습니다.

20. 12월 10일은 1948년 세계인권선언문의 채택을 기념하기 위한, 세계 인권의 날입니다.

21. 올해는 비차별(Non-discrimination): “다양성을 끌어안고 차별을 끝내자”가 주제로 선정 되었습니다.

22. 세계 인권의 날을 발판 삼아, 차별과 빈곤으로 고통 받는 이웃들을 돌아보고,나부터 비차별을 실천하는 것은 어떨까요?

23. 이상, 동북아시아의 ‘인권에 기반한 사회발전’을 위해 일하는 바스피아(BASPIA) 였습니다.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시면 www.baspia.org를 찾아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