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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간의 ‘멘토링’ 서비스 - 아픈사람의마음은같은병을앓는사람이가장잘 안다.
먼저들어온환자는나중에들어온환자의멘토혹은친구가
돼간호사나가족도 해줄수없는정신적지지대역할을해준
다.막입소한환자는옆침대의선배환자를지켜보는데서,
또그의조언을들으면서다가오는수술에대한
불안감을줄일수있다.
유사 서비스 사례 분석
1030.
이름:안정정
연령:57세
오 전 진 료 자 유 시 간 음악회 참석
Am 6시 7시 9시 12시 10시9시Pm 7시
취 침
잠을 제대로 못자서
이곳저곳 쑤시고 아프다..
축구 중계라도 해주니 덜 지루하
네…다른 거 할거 없나…..
휴게실에 사람들이 많다.. 그래도 아직
은 사담을 나누기엔 부담스럽다.
옆 침대 환자 가족들이 또 왔구나..
우리 와이프랑 아이들은 모두 바쁘겠지..?
가족들과의 통화에 내일도 내
원이 어렵다는 말을 들으니
서운하다.
옆 침대 환자분과 음악회에 함께 참석
해서 한결 가까워진 기분이야.
USER
ACTION
POSITIVE
USER
EMOTION
NEGATIVE
USER
EMOTION
자유시간에 할 수 있는
활동에 다양성이 필요
항상 신경써줘 고마운 간호사들..
적적해도 바빠보여서 말 붙이기가 어렵네..
음악회는 왜 항상 이렇게 조용한 노
래만 틀어주는 거야…. 신나는 음악
으로 해주면 안되나?
성별:남성 / 직업:전직회사원 / 상태:간질환,당뇨,고혈압으로입원3개월째
아내:54세박바쁨(교사)/자녀:24세안정환(남,군인),21세안정해(남,대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