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글로벌 푸드테크 기업 올포유 입니다.
저희 회사의 가장 큰 프로젝트 사업은 배달의 후예로서 외식산업의 혁신을 불러일으킬 것입니다.
배달의 후예는 중국 상하이 진출을 시작으로 중국의 전 지역, 미국, 한국 나아가 유럽 순으로 서
비스를 확장해나갈 예정입니다. 배달의 후예 사업의 핵심은 첨단 IT기업과 외식업의 절묘한 결합
이라는 점입니다. 현재 빠르게 성장해 나가고 있는 배달 O2O산업의 문제점들을 해결해나가고 외
식업이 현 시점에 맞게 변모하여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혁신의 모델을 제시합니다. 저희 배달의
후예 사업의 특징을 간단하게 두 가지 파트로 나눠 설명 드리겠습니다.
1.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푸드테크
: 어플리케이션의 구성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뉘어 소비자들의 상황에 맞게 적절한 선택이 가
능하도록 안내합니다.
① 간편 기본 메뉴 – 쉽고 빠르게 저렴하면서도 엄선된 메뉴를 제공합니다. 전문 셰프진들의
깐깐한 선택을 통해 가장 대표적인 메뉴를 매일 다르게 선정하여 패키지로 제공합니다. 한
번의 클릭만으로 건강하고 푸짐한 도시락을 받아볼 수 있고 단체 주문도 용이하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② 능동형 맞춤 주문 – 밥의 종류, 반찬 개수, 반찬 종류, 국 종류, 메인 메뉴의 선택 등 도시락
의 구성을 처음부터 끝까지 능동적으로 짤 수 있습니다. 자신이 선택하는 음식이 누구에 의
해서 어떻게 만들어지는 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안심하고 원하는 대로
주문할 수 있습니다. 셰프가 만들어주는 나만의 도시락으로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최대한으
로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③ 인공지능 – 궁극적으로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해 나가는 빅데이터 기반 프리미엄 서비스 입
니다. 소비자들은 이 메뉴를 선택하게 되면 스스로의 건강상태, 질병에 맞게 최선의 영양 시
스템을 구성하여 식사를 제공합니다. 식재료의 품질 또한 선택할 수 있으며 건강을 고려한
다이어트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2. 오프라인 플랫폼
: 일괄적인 식자재 공급으로 위생적이고 고품질의 서비스를 효율적인 비용으로 입점 기업들이
제공할 수 있도록 외식업계의 스타트업 타운 역할을 합니다.
① 내 손안의 명품 주방 – 전 식재료 HACCP인증과 식자재를 독자적으로 관리하고 일괄 공급
합니다. 또한 위생을 직접 관리하여 건강하고 깨끗한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합니다. 아울러 입
점 기업들의 요리의 맛과 품질을 직접 관리하여 브랜드 이미지를 함께 구축합니다.
② 외식업계의 스타트업 타운 형성 – 요리할 공간만 필요하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공간 활용
을 통해 비용을 낮추고 멘토링과 각종 홍보, 마케팅 자체 어플리케이션 시스템을 통해 영세
상인들과의 동반 성장을 이뤄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