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ODE #1. 치매환자를 위해서 인공지능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EPISODE #2. 미래의 집을 위한 지능형 HCI/UX?
EPISODE #3. 시니어를 위해서 지능형 HCI/UX?
EPISODE #4. 패션 장인들을 위해서 인공지능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SCENARIO #1. 인공지능과 비즈니스모델링
SCENARIO #2. 인공지능과 철학
인공지능시대?!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 우리는, 무엇을 질문하고 통찰해야 하는가?
1. 인공지능시대?!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
우리는,
무엇을 질문하고
통찰해야 하는가?
2019
Billy(최병호)
고려대학교 Human-Inspired AI & Computing 연구센터
Assistant Professor
Facebook: ILOVEHCI, Kakaotalk: INNOUX
Research Data: http://www.slideshare.net/BillyChoi/
BillyChoi@Gmail.com , ILOVEHCI@korea.ac.kr
53. 혹 칠흑 같은 어둠 속에 혼자 갇혀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그러나 잘 보면 사방에 문이 있습니다.
앞으로 밀면 열리는 문이지요.
그러나 그 문이 문처럼 보이지 않고
벽처럼 보일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분명 문입니다. 즉 길이지요.
문에는 눈도 있습니다. 그래서 앞을 열어줄
수도 있지요. 다만 문에 있는 눈이 잘 보이지
않을 뿐입니다. 오히려 문 안이 아니라 문
밖에서 여러분의 친구가 문을 열어준다면
더욱 수월하게 어둠 속에서 나올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손이 있나
봅니다.
그렇지만 문에는 날카로운 상처를 낼 수 있는
뾰족함도 있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즉 문은 늘 눈과 손이 함께 하지만 동시에
칼날도 있다는 것을 상기한다면 우리네
인생을 좀 더 통찰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이러한 생각으로 레고를 이용해서 작은 집을
만들어봤습니다.
오늘도 힘 내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