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우이동에는 '재미난 마을'이라는 마을공동체가 있습니다. 생태 평화 인권의 중요성을 서로 공유하는 600여 주민이 모여 만든 마을인데요. 초등대안학교 '재미난학교'에선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고, 협동조합으로 운영되는 '재미난카페'에선 마을 대소사가 논의됩니다. '마을목수공작단'이라는 조합에서는 목제품을 같이 만들고, 매월 셋째주 일요일에는 장터도 열립니다. 마을밴드 '재미난밴드'는 음악으로 마을 주민들을 묶어주지요. 어떤가요? 이런 재미난 마을의 재미있는 이야기, 들어보실래요? 배우 권해효가 재미나게 살아가는 재미난 마을 얘기를 들려드립니다.
서울 우이동에는 '재미난 마을'이라는 마을공동체가 있습니다. 생태 평화 인권의 중요성을 서로 공유하는 600여 주민이 모여 만든 마을인데요. 초등대안학교 '재미난학교'에선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고, 협동조합으로 운영되는 '재미난카페'에선 마을 대소사가 논의됩니다. '마을목수공작단'이라는 조합에서는 목제품을 같이 만들고, 매월 셋째주 일요일에는 장터도 열립니다. 마을밴드 '재미난밴드'는 음악으로 마을 주민들을 묶어주지요. 어떤가요? 이런 재미난 마을의 재미있는 이야기, 들어보실래요? 배우 권해효가 재미나게 살아가는 재미난 마을 얘기를 들려드립니다.
"엄니들 오늘도 한번 땡겨 보실까요! ""빵빵 기적을 울리며 ~"" 교장엄니 러부하요~우리 학당 엄니들 공부하라 춤추랴 바쁩니다.
삭신은 오그라있고 손가락은 고부러져 있지만 배우지 못한 한을 풀기 위해 ㄱ.ㄴ.가나다 를 열심히 쓰고나서 허리는 고장나 있지만 문화 예술을 즐기기 위해 빵빵댄스. 콩깍지 체조를 하며 즐거워 합니다 이런 엄니들에 모습을 보면서 조금이나마 한을 풀드린것 같아 나 역시 감사하다 옆으로 섹시함에 눈물 매려울일이 있겠지만 그동안 다문화 아이들 사랑스런 개구쟁이들과 함께 했던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보렵니다"
Presentation prepared by Jie-Eun Hwang, at University of Seoul Department of Architecture. She gave a talk to explain the ongoing proejct at Mobile AR Tour project workshop at Korea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 2010.Aug.19.
"엄니들 오늘도 한번 땡겨 보실까요! ""빵빵 기적을 울리며 ~"" 교장엄니 러부하요~우리 학당 엄니들 공부하라 춤추랴 바쁩니다.
삭신은 오그라있고 손가락은 고부러져 있지만 배우지 못한 한을 풀기 위해 ㄱ.ㄴ.가나다 를 열심히 쓰고나서 허리는 고장나 있지만 문화 예술을 즐기기 위해 빵빵댄스. 콩깍지 체조를 하며 즐거워 합니다 이런 엄니들에 모습을 보면서 조금이나마 한을 풀드린것 같아 나 역시 감사하다 옆으로 섹시함에 눈물 매려울일이 있겠지만 그동안 다문화 아이들 사랑스런 개구쟁이들과 함께 했던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보렵니다"
Presentation prepared by Jie-Eun Hwang, at University of Seoul Department of Architecture. She gave a talk to explain the ongoing proejct at Mobile AR Tour project workshop at Korea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 2010.Aug.19.
OWL Brand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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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군포시 산본에 위치한 음악과 예술이 있는 바(Bar), OWL의 브랜드북입니다. 본 브랜드북은 2022-1 숙명여자대학교 홍보광고학과의 수업 <브랜드커뮤니케이션전략>의 프로젝트로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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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이주영
Contact: ju0lee@sookmyung.ac.kr
제2회 이그나이트 나주 - 10.윤미정(사랑을 부르는 나주시 오카리나 합주단 구성)daesung choi
○ 오카리나 입문 동기
○ 사회로 뛰어든 찾아가는 오카리나 강사
○ 광주광역시 남구 오카리나 대합주의 시작
○ 하나 되어 어울리는 오카리나 마을밴드 구성
○ 기네스 월드 도전을 위한 오카리나 대합주 시사점
○ 오카리나를 통하여 원도심 활성화 및 혁신도시 주민과의 화합을 위한 매개체로 활용
○ 학생, 주민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마을 공동체 오카리나 합주단 구성
○ 합주단 구성 운영으로 도시재생과 시민소통의 도구로 활용
기획특집 _여행 : 떠남과 정주
에코페미니즘, 다른 세계를 꿈꾸다
들어볼래? 노푸(No-poo) 라이프!
<잡식가족의> 황윤감독을 만나다
말한 대로 살려다가 뒷간 짓게 된 이야기
2015 봄・여름 No.56
더욱 풍성하게 자라기 위하여
커다란 아픔 속에서 교훈을 얻었던 세월호 참사가 아직 해결되지 못한 채, 어느덧 초록빛이 찬란한 오월로 접어들었습니다. 봄비 촉촉이 내리던 지난달까지 회원과 사무국 활동가, 살림꾼 그리고 대표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 더욱 알차고 의미있는 활동을 준비하느라 즐겁고 분주하게 지냈습니다. 여성환경활동가의 한 사람으로서 회원들의 지속적인 후원과 참여에 힘입어 잎과 열매가 풍성한 16년생의 단단한 나무처럼 우뚝 선 여성환경연대를 지켜보며 가슴 가득히 감사와 흐뭇함을 느낍니다.
이번 소식지는 봄ㆍ여름 합본호로 나가게 되어, 통상적으로 봄호에 소개하던 한 해 주요사업을 소개합니다. 올해는 단체출범 16년을 맞이하는 해입니다. 지난 15년을 돌아보면 국내ㆍ외적으로 많은 변화 속에서 우리 단체도 쉼 없는 변화와 성장을 거듭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10년을 바라보면 지금보다 훨씬 빠른 변화와 환경적 불확실성이 우리들 앞에 버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가 단체의 지속가능한 발전(sustainable growth)을 위한 지혜를 모으는 기회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며, 10년을 내다보는 단체의 새로운 비전인 ‘여성환경연대 전망2025’를 수립하고자 합니다. 단체의 내ㆍ외부 환경 분석과 활동 역량의 분석, 설문조사와 심층면접 등을 통하여 단체 활동의 지속성을 담보하고 더 나아가 여성과 생명 가치의 실현에도 기여할 수 있는 전망2025를 만들고자 합니다. 회원 여러분들께서 적극 참여해 주시고 지혜 모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더불어 올해 사업으로 네팔 여성들에게 면생리대를 지원하고 교육하는 나는 달 사업, 작년에 이은 에코페미니즘학교 2기, 유해화학물질 교육과 건강한 학교 만들기, 생기와 이야기가 넘치는 도시농부장터 마르쉐@, 건강한 생활을 위한 대사증후군 축제, 지속 사업인 유방암 보고서 발간과 학교 텃밭 등의 사업을 정성껏 진행할 것입니다.
올해는 박영숙 선생님의 서거 2주년이기도 합니다. 5월에는 선생님의 뜻을 잇고 다시 새기는 2주기 추모식과 살림이재단이 여성활동가에게 주는 살림이상 시상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어서 6월에는 예년처럼 단체설립 16주년 기념행사, ‘초여름의 잔치’가 열립니다. 후원과 회원 활동으로 인연을 키워온 고마운 분들과 즐거운 만남의 장이 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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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 다락방 소식
서울시에서는 도시화로 사라진 사람 사이의 관계망 복원을 통해 공동체를 회복시
키고자 문화예술을 기반으로 한 <마을예술창작소>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강북구의 <마을예술창작소>인 수유 다락방은 지역의 문화 공동체로서 주민들의
자율적인 문화 예술활동을 추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