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새해에는... 새시대예술연합 우선 2010년 열심히 살아오신 여러분들께 큰 박수 보내드립니다. 어제 뉴스를 보니 민선으로 구청장을 뽑기 시작하여 구청장 4대 모두가 구속, 박탈되는 기록을 세운 영등포구라고 하더군요! 여러분은 이곳에 살고 계십니다. 여러 설명 하지 않아도 지역사회에서 여러분들과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정말 많을 수밖에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10. 새해에는... 새시대예술연합 나 혼자의 힘으로 역부족이나 여러분들과 함께라고 생각하면 미래가 보이고 희망이 느껴집니다. 2011년 우리 함께 열정을 갖고 건강하고 힘차게 살아갑시다. 사랑합니다.
12. 새해에는... 서울의료생활협동조합 2010년은 전국이 전쟁의 공포 속에서 불안과 두려움으로 힘든 한 해를 보낸 것 같습니다. 지도자가 올바로 뽑혀야 평화를 쟁취 할 수 있음을 뼈저리게 느낀 한 해였습니다. 전쟁의 두려움과 불안이 우리 마음에도 옮겨와 갈피 잡지 못하고 허덕이게 한 건 아닌지..... 이럴 때일수록 정신을 잘 가다듬어 우리의 정체성을 끊임없이 실현해가야 합니다.
13. 새해에는... 서울의료생활협동조합 2011년 밥상모임에서는 우선, 영등포 지역 현안에 관한 논의와 실천이 활발히 이루어지면 좋겠습니다. 다음으로는 평화에 관한 우리 나름의 생각과 실천들을 나누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나 실천에 대한 다양한 모색이 이루어져야 정상적인 지도자를 뽑을 수 있는 기회가 올 것이라 믿어봅니다.
14. 새해에는... 서울의료생활협동조합 여하튼 2011년 신묘년 토끼처럼 부지런하면서도, 지혜롭게 보낼 수 있도록 협동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아무리 춥고, 긴 겨울일지라도, 봄은 오고 있습니다. 준비된 사람만이 따뜻한 봄날을 만끽할 수 있음을 우리 서로 잊지 말고 다함께 한걸음으로 달려갑시다. 같이 있음에 서로 감사하는 밥상모임이 되길 기도해봅니다.
15. 서울여성회
16. 새해에는... 서울여성회 2011년의 시작을 무엇으로 하셨나요? 미련 남은 아쉬움이나 가슴 아픈 반성으로 시작하셨을 수도 있지요. 그 또한 새해 새 기운으로 살아갈 힘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저는 새해 첫 아침에 빌어보았습니다. 바람에 날리기 쉬운 희망이 아닌 굳건한 신념으로 살아내리라... 그 신념이 가능한 건 나와 함께 꿈꾸는 사람들, 우리 모두의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
17. 새해에는... 서울여성회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또 그런 세상에서 삶다운 삶,인간다운 인간, 꿈다운 꿈이 가능한 사회를 희망하는 한 사람 한 사람의 힘이 모여 우리의 신념대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서울여성회도 그 하나의 힘으로 함께 할 것입니다. 또한 우리 모두 깊어지고 넓어지는 한해, 그래서 영등포에 새로운 변화를 만들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더불어 맛있는 밥상 앞에 우리 모두마음을 같이 하는 식구가 되길~
18. 민주노동당
19. 새해에는... 민주노동당 토끼는 달에 살아요. 우리는 달을 보며 기도하죠. 그 기도를 받아준 토끼는 열심히 방아를 찧어 인간에게 풍요로운 식탁을 내려줍니다. 올 한 해 모두의 보다 나은 삶을 향한 기도와 노동이 헛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행복한 영등포 밥상모임이여~ 영원하라^^
21. 새해에는... 서로살림생협 지난 2010년 서로살림은 법인화를 위해 전력 질주하였던 해로 역사 속에 남겨졌습니다. 다가온 2011년 서로살림은 이를 통해 내용적으로 더욱 생협다운생활공동체로서 자리매김하는 데 온 힘을 쏟고 조합원과 더불어 발전하는 생협이 되었으면 합니다. 밥상식구 모두 새해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더욱 친해지고 편안한 관계를 만들어서 지역에서도 함께 즐기며 같이 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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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새해에는... 영등포산업선교회 ‘세상이 비록 고통으로 가득하더라도, 그것을 극복하는 힘도 가득합니다.’ 볼 수도 들을 수도 없었던 ‘헬렌켈러’의 말입니다.
24. 새해에는... 영등포산업선교회 작년 5월에 시작한 목요밥상에는 세상의 고통을 피해 도망가지 않고 고통을 부둥켜 안고 씨름하는 사람들이 모이고 있습니다. 우리는 함께 밥을 먹으면서 고통을 극복하는 힘을 길러왔습니다. 올해, 영등포의 밥상이 금융자본으로 포위된 세계의 고통을 극복해내는 힘으로 성장해가려면 더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밥을 먹어야겠습니다.
25. 새해에는... 영등포산업선교회 지금은 10여개의 단체가 고정적으로 모이지만, 2011년에는 스무 개, 서른 개의 단체와 모임들이 함께 먹을 수 있도록 해보십시다. 장기적으로는 이런 꿈을 꿉니다. ‘생태도시 아바나가 있다면, 협동도시 영등포가 있다.’ 다양한 협동체들이 지역의 경제와 정치와 문화를 새롭게 창조해내는, 그래서 무한경쟁이 아니라, 무한협동하는 영등포!! 목요밥상이 무한협동의 터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27. 새해에는... 다람쥐회 “한 사람이 영적으로 성장하면, 전 세계가 성장한다.” 는 간디를 생각하며, 올 한 해 아무리 어렵고, 힘겨운 일이 생겨도, 모두 다 성장하는 희망찬 새해가 되길 바랍니다.
28. 새해에는... 다람쥐회 2010년 한해를 같이 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밥상모임을 비롯한 지역의 공동체, 협동조합, 단체, 시민이 성장하고, 행복해질 수 있는 한 해를 함께 만들면 좋겠습니다. 2011년 신묘년 새해 하시는 일마다 만사형통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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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새해에는... 진보신당 2011년에는 더 큰 밥상을 차리고 싶습니다. 41만 구민들에게 든든한 양식이 되는 밥상을 그리고 41만 구민 누구나 숟가락을 얹고 싶은 그런 밥상을... 2011년 더 큰 밥상을 차리기 위해 밥상모임 여러분 파이팅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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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새해에는... 해움터 새해는 이루고자 하는 소망 중 꼭 한 가지는 이루시길!!! 또, 새해 다짐하고 먹은 마음들이 있다면 그대로 연말까지 간직하세요! 2010년 저희의 소망이었던 해움터라는 작은 씨앗을 뿌리면서 저희에게 희망을 준 여러분 감사합니다. 올해도 좋은 인연 담아 열심히 활동 하겠습니다! 화이팅"
34. 새해에는... 성문밖 교회 2011년 “진리가 몸이 되어 실천하는 교회” 성문밖교회가 사랑하는 여러분에게 신묘년 인사드립니다. 주님의 사랑과 은혜 가운데 서로를 더 사랑하고 기대해주며 섬기는 한해가 되세요. 십자가의 아픔을 겪는 영등포 구민에게 부활의 능력과 소망을 선물해주는 모두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