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KeyNote 분석

1. Apple과 KeyWord
Sale
작성자 : 오명준
지도교수 : 배운철

2. 개요
• 애플의 KeyWord Sale 전략
• 애플 워치의 KeyWord
• 아이패드의 KeyWord
• 애플티비의 KeyWord
• 아이폰6s/6s+ KeyWord
• 정리

3. 애플의 KeyWord 전략
• 애플의 KeyWord 전략이란?
• 애플은 이번의 발표에서 각 제품의 대표되는 Keyword를 부각시키는 전략
• 최근의 소비패턴이 필요의 의한 구매가 아닌 흥미의 의한 구매가 더 늘고 있
다는 점과 그 흥미는 구구절절 설명에서부터 나오는 것이 아님을 알고, 각 제
품의 특성이 되는 Keyword를 중점으로 발표하여, 사람들에게 Keyword로써의
제품을 인식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다.
• Keyword를 통해서 제품의 특성을 빠르게 각인시켰으며, Keyword 흥미를 유
발 할 수 있는 장치들( 영상과 실제플레이 )을 적극적으로 활용

4. 애플 워치의 KeyWord
• 애플 워치의 Keyword = Healthy & Travel
• 애플 워치는 실시간으로 건강을 체크하거나 혹은 가족간의 심박수를 체크할 수 있는 기능을 중점적으로 발표하며, 바쁜 현대인이
놓치기 쉬운 질병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는 점을 발표하며 Healthy를 인식시켰다.
• 또한, iTranslate(40가지의 언어를 실시간으로 번역할 수 있는 기능)과 애플 패이와 더 강화된 맵기능 등을 내세워 Travel 즉, 여행을
하기에 좋은 Portable Device라는 것을 인식시켰다.
• 이 두가지 Keyword에 대한 내용은 애플워치란 대단원에서 두가지 소단원으로써 분리되어 설명되어 사람들에게 Keyword를 확실하
게 인식시켰다.
• Keyword로 본 애플 워치의 전망
• 건강과 여행이라는 현대인이 가장 주목하고 있는 Keyword를 설명함으로써,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었지만, Keyword 설명과 실제플
레이시의 세세한 맥락이 많이 부족하였다.
• 예를 들면, 실제로 심박수를 체크를 할 수 있지만, 심박수 체크 후 이상 시에 후 조치가 없었다는 점과 애플 패이의 기능은 사실 애
플워치를 인식할 수 있는 또 다른 디바이스가 없을 시에 대응책 같은 것이 부족하였다.
• Keyword의 세세한 설명 혹은 재현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았고, 이 느낌은 소비자로써 아직 베타버전의 디바이스를 사용하고 있
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게 되어서 많은 판매수를 보여주기엔 미약하다고 본다.

5. 아이패드프로의 KeyWord
• 아이패드 프로의 Keyword = Availability
• 아이패드 프로는 Availability 즉, 유용성을 강조하며, 판매하고자 하는 디바이스가 얼마나 유용한 지를 Keyword로삼았다.
• 실제로 발표시에는 노트북과 데스크탑을 자주 언급하고 비교하며 하드웨어적으로 이 것이 얼마나 유용한 지를 설명하였다.
• 애플 팬과 스마트 키보드를 새로 선보이면서, 실제로 터치에 대한 활용도 뿐만 아니라 액세서리를 통한 아이패드프로의 무한한 가
능성을 보여주었다.
• 그리고 가장 놀라웠던 건 그 동안 폐쇄적이라는 이미지를 가진 애플이 다른 회사와 협력을 하며 새로 선보이는 앱들은 실제 직장인
들이 사용하기 쉽고, 빠른 일처리를 보여주면서 유용성을 극대화하였다.
• Keyword로 본 아이패드 프로의 전망
• Availability를 강조하며 데스크 탑과 노트북을 비교하며 이 것이 효율성 면에서 떨어지지 않는 지에 대한 설명을 강조하였지만, 실
제로 아이패드프로로는 기존의 PC로 할 수 있는 것들을 이 것 또한 똑같은 수준에서 할 수 있다라는 것을 보여주는 게 아닌 스펙
상의 차이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실제의 필요성은 많이 떨어진다.
• 하지만, 다른 회사의 협약을 통한 유용한 App개발을 보여주며 얼마나 유용한지를 보여주게 하였다. 그리고 현재의 판매를 위한 협
약이 아닌 지속적인 협약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에 아이패드 프로는 적지 않는 판매 실적을 올 릴 것이다.

6. 애플티비의 KeyWord
• 애플티비의 Keyword = App & Handiness
• 'the fucture of tv is app' 란 슬로건으로 애플티비를 소개하면서, 애플티비의 가장 주목해야 될 점은 App이라는 것을 강조하였다.
• 시리 기능(이 또한 시리앱 이라고 봐야된다.)을 이용한 비디오,날씨 등을 이용할 수 있고,앱 스토어를 통해서 앱을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다.
• 그리고 ‘App을 개발하기 위한 개발자툴을 제공한다’라고 발표하면서 App의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 기존에 나온 IPTV와는 다른 점은 바로 버튼이 거의 없다는 것이며, 이 버튼을 대체할 기능을 터치기능과 시리앱을 통해서 대체하며, 소비자에게 Handiness(편리성)을 강조
하였다.
• Keyword로 본 아이패드 프로의 전망
• 미국현지에서는 많은 판매실적을 올릴 수 있겠으나, 타국가에서는 미지수이다.
• Price, Siri Forwarding , Development possibility 이 세가지의 키워드를 만족시키지 못했다.
• Price 키워드에서는 미국에서는 그리 비싸지 않을지언정, 애플 제품도 관세가 붙기 때문에, 얼마까지 붙을 지 모르고, 경쟁사들이 애플 티비가 나올 시에 가격하락에 대한
대책을 어떻게 내놓을 지에 대해서는 미지수이기 때문에 이 Price 키워드는 만족하기 어렵다.
• Siri Forwarding은 시리기능이 무척이나 매력적으로 다가오나, 과연 타국가에 언어나 문맥 의미를 제대로 파악할 거란 것 또한 미지수이다. 시리기능이 타국가에서도 완벽
하게 작동하지 않는 한, 버튼이 없는 것 보다 못한 IPTV가 될 것이다.
• Development possibility는 과연 Portable에 치중된 개발환경에서 애플티비에 대한 App 지원을 할지라도 애플티비에 개발환경에 맞는 App을 개발할 지는 미지수이다. 개
발툴을 어떻게 제공하냐인데, 사실 이 부분은 애플티비용 App을 실제로 회사가 나와서 설명함으로써 어느정도는 해소되었지만, 몇 몇의 회사이고 애플티비 App에 대한
전망은 그렇게 좋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앞서 두가지 Keyword를 만족하지 못하면, 사람들이 많이 가지고 있지 않는 Device에 맞는 App을 개발할 회사는 많지 않다.

7. 아이폰6s/6s+의 KeyWord
• 아이폰 6s/6s+의 Keyword = 3D Touch / Live Photo
• 3D Touch는 pick & pop이라는 것을 이용 기존 사용자가 어떤 것을 불편하게 여기고 어떤 것을 넣으면 더 유용하게 사용할 지를 보여주었다.
• 새롭게 Touch 기능의 이름을 정의하며, Keyword로써의 각인을 확실하게 해주었다.
• 라이브사진은 라이브기능을 온 한 상태에서 촬영을 하면 똑같은 품질로 프레임단위로 저장을 하고 이것을 3d터치기능을 이용하면 동영상 재생이 되듯이 되는 기능이다.
• Keyword로 본 아이폰 6s/6s+ 의 전망
• 하지만 새로운 아이폰을 기다리는 소비자의 Keyword는 충족시키지 못하였다.
• Price, Ram Spec, Camera Design, Memory 의 Keyword이다.
• Price 면에서는 여전히 가격이 높은데, 요즘 애플의 경쟁사가 요즘 저가폰이지만 효율성이 높은 스마트폰을 시장에 내놓고 있서 이 부분은 가장 큰 불안요소이다.
• Ram Spec은 발표가 전혀 없었다. 사실 일반인 입장에서는 아이폰6s의 램은 수치상으로 볼 때 현재 안드로이드에 나오는 Ram에 비하면 낮은 수준인데, 이 것을 2GB로 선정한 정책적인 배경이나 2GB임에도 불구하
고 다른 안드로이드 디바이스보다 더 뛰어나다는 점에 대한 설명이 없었다.
• Camera가 삼성(혹은 LG,중국계열 회사)과 대적하기 위하여 엄청난 스펙 업그레이드를 하였지만, 이로 인해 카메라가 뒷면에서 튀어나오는 이른 바, 카툭튀가 되어서 기존의 아이폰 유저들이 과연 이 디자인을 끌어
안을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게 만든다.
• Memory는 여전히 불만이 많다. 16gb부터 시작인데, 이 용량은 많은 앱 혹은 많은 사진이나 영상을 담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기존의 애플이용자의 불만이 많았다. 그리고 LivePhoto 키워드는 매 프레임 마다 동
일한 조건의 사진을 저장하며 마치 영상을 보는 듯한 느낌을 전달하는 것인데, 이 것의 저장용량도 만만치 않을 것이다. 16gb의 용량은 LivePhoto를 느끼는 데에 있어 방해요소가 될 것이다.
• 아이폰6s는 32gb 부터 시작이냐 16gb부터 시작이냐가 발표전 부터 뜨거운 감자였다. 하지만, 16gb의 시작은 분명 소비자가 실망을 느끼기에 충분한 조건이다.
• Accessibility는 안드로이드 유저에 한에서만 적용된다. 기존 안드로이드 유저들에게는 이미 적응된 안드로이드 환경을 넘을 만한 접근성이 부족했다. 하지만, 3DTouch/ LivePhoto의 키워드의 매력은 충분히 새로운
환경을 배우는 것을 주저하지 않게 한다.
• 아이폰6의 키워드(대화면)에 비해서 이 두 키워드는 소비자를 이끌 충분한 매력이 있지만, 소비자가 원한 4가지의 Keyword부분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장애요소가 될 것이다. 제일 큰 장애요소는 바로 Camera
Design이다. Camera Design을 제외한 세 키워드는 기존의 불편이 해소되지 않아 나타는 Keyword지만 Camera Design은 새롭게 나타난 장애요소 이기 때문에, 소비자들에게 많은 고민을 강요할 것이다. 그래서
아이폰6s/6s+는 소비자의 고민만 강요할 뿐 구매로 이끌긴 힘들다.

8. 정리
• 애플은 각 제품의 Keyword를 중점으로 한 StoryTelling을 하였다.
• 애플이 기존 소비자들을 놀라게 할 Keyword는 분명하지만, 기존 소비자들이 원
했던 Keyword는 분명 아니다.
• 소비자의 판매욕구를 가지게 하는 흥미로운 Keyword는 이전에 없던 전혀 새로운
Keyword도 맞지만, 소비자가 그 동안 원했던 Keyword 도 충분히 흥미를 유발한
다.
• 세상을 놀라게 한 Keyword이지만,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원하면서 놀라게
한 Keyword의 교집합의 부재로 인해 이번 제품 판매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