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업로드 했던 파일 중 수정 사항이 있어 재업로드 합니다.] **2018학년도 2학기 디자인적 사고 기말 과제 (방의진,김경락,김경미,김선명,박문구) 제출합니다. 임산부 배려석의 이용현황과 문제점을 짚어보고, 배려석이 본래 목적대로 원활히 활용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하였습니다. **PPT작성자:방의진 **Summary 임산부가 아니면 앉지 말아야 한다? VS 임산부 배려가 의무는 아니다? →임산부가 누구인지 모른다 →좌석에 대한 인식이 별로 없다 ※HOW MIGHT WE? 어떻게 해서 양보를 유도할 것인가? 어떻게 사람들의 양심을 자극할 것인가? 배려의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시킬 수 있는 방법은? (1) 임산부 좌석에 임산부 전용 잡지 혹은 태교음악이 흘러나오는 헤드셋을 구비해둔다. 임산부석에 임산부 관련 잡지를 놓아둠으로써 좌석의 성격을 강조한다. (2) 배려석의 목적을 가시화 시킨다. 임산부 배려석은 분홍색이며 발 밑에 표시가 되어있지만, 막상 자리에 앉으면(특히 사람이 많을 경우) 크게 티나지 않을 때가 많다. 배려석 위에‘임산부 배려석입니다’라는 문구 대신, 어린 아이의 사진(or초음파 사진, 조금 더 강력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됨) 을 붙여놓는다. 사진 아래에는 ‘사랑스러운 미래의 아이가 보고 싶습니다.’ 같은 문구를 적는다. (3) 좌석의 물건을 통해 의미를 공유한다. 좌석에 두 개의 물건(담요 등, 좌석 등받이 쪽에 납작한 형태로 수납할 수 있는)을 두고, 각 물건에 의미를 부여한다. 1) 저는 임산부입니다. 2) 저는 임산부는 아니지만 임산부라고(혹은 주변에 임산부가 있다고) 말씀해주신다면 일어날 의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