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1. 나탈리 미에바크와 데이비드 맥캔들레스 둘 다 다른 전문영역에 온 사람들로 통계학과 데
이터 시각화를 하는 통계 전문가이다. 왜 나탈리 미에바크와 맥켄들레스가 제시하는 데이
터 시각화가 흥미로우며, 통계전문가로써 우리가 그들의 작업으로부터 배울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나탈리의 시각화한 데이터의 경우, 단순히 2차원에 그치지 않고 3차원적 요소로 구성되어있으며, 위치하는
장소에 따라 그 쓰임이 달라 질 수 있기 때문에 흥미로우며 데이비드의 경우에는 미술 전공이 아님에도 불구하
고 다채로우면서도 조화로운 색상 사용으로 한눈에 데이터를 알아볼 수 있게 한 점이 흥미롭다. 데이터 시각화
가 딱딱하고 정적인 전문적 요소가 아닌 누구나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 한 점을 배우고 싶다.
3. 2. 왜 나탈리 미에바크는 바구니를 시각화 매체로 선택했나요?
•바구니는 수평과 수직요소로 이루어져, 요소들에 특정 값을 부여하면 데이터의 변화를 이용하여 구조물을 만
들 수 있기 때문이다.
4. 3. 많은 데이터를 “읽기”위해 눈으로 읽는 시각에 완전히 의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각에
더하여, 나탈리 미에바크의 작업은 데이터를 경험하는 것으로 시각 외에 다른 어떤 감각을
요구합니다. 어떤 감각을 더 이용하여 나탈리 미에바크의 시각화 결과물을 “읽기”할 수 있
을까요?
•촉각: 구조물을 이루는 조형물들의 크기, 모양, 사이의 거리 등을 촉각을 통해 느끼고 경험할 수 있다.
•청각: 소리의 높낮이, 박자, 세기 등을 악보로 구성하여 연주를 듣게 됨으로써 시각화 결과물을 청각을 통해
읽을 수 있다.
5. 4. 스스로 시도하라! 당신을 흥미롭게 하는 어떠한 데이터를 찾고 이 데이터를 이용해 음악 악보를 만들어 보세
요. 음악적인 악보와 같이 찾은 그 자료를 시각화 하는 것에 대해 생각해보세요. 다른 변수를 묘사하기 위해서
다양한 조작을 해야 하는데, 이때 음악적으로 어떤 문제가 발생할까요? 음악 악보에서 세 가지 다른 변수를
위해 어떻게 정보를 기호화 할 것 인가요?
•http://www.plernpiano.com/piano.php?key=10034|912874cf453324c37ba2c5136068f703
•어울리지 않는 음을 변수를 표현하기 위해 마구잡이로 찍게 되면 불협화음이 생겨 듣기에 좋지 않다.
•음표의 박자를 각자 다르게 구성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