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27일 구글캠퍼스에서 진행된 gPause 지퍼즈(명상하는 창업가들) 행사의 발표자료입니다. 명상의 정의와 효과, 그리고 명상의 다양한 종류들을 소개합니다.(발표: 강민지 소셜커뮤니티랩 대표)
강연 진행후기 - https://blog.naver.com/iseefeeldo/221664202280
* 상업적 이용은 불가하며, 비상업적 용도는 저작자 표기와 함께 사용 가능합니다.(CC BY NC)
우리가 상호주관성으로 이해하고 있는 경우는 대부분 주관성의 그림자안에 있는 상호주관성이다. 즉, 엄밀한 의미에서 보면 상호주관성이 아니라 유사상호주관성으로 주관이성의 한계에 갇혀 있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주관이성의 한계에 머무르지 않고 진정한 상호주관성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상호주관이성에 기반한 소통이 이루어져야 한다. 이는 메인보컬과 코러스의 관계가 아니라 합창의 관계로 이해할 수 있다.
2019년 9월 27일 구글캠퍼스에서 진행된 gPause 지퍼즈(명상하는 창업가들) 행사의 발표자료입니다. 명상의 정의와 효과, 그리고 명상의 다양한 종류들을 소개합니다.(발표: 강민지 소셜커뮤니티랩 대표)
강연 진행후기 - https://blog.naver.com/iseefeeldo/221664202280
* 상업적 이용은 불가하며, 비상업적 용도는 저작자 표기와 함께 사용 가능합니다.(CC BY NC)
우리가 상호주관성으로 이해하고 있는 경우는 대부분 주관성의 그림자안에 있는 상호주관성이다. 즉, 엄밀한 의미에서 보면 상호주관성이 아니라 유사상호주관성으로 주관이성의 한계에 갇혀 있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주관이성의 한계에 머무르지 않고 진정한 상호주관성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상호주관이성에 기반한 소통이 이루어져야 한다. 이는 메인보컬과 코러스의 관계가 아니라 합창의 관계로 이해할 수 있다.
6. 전략 1 육체와 정신의 극복 Za Ⅰ 신체를 경멸하는 자들에 대하여 신체는 큰 이성이며 , 하나의 의미를 지닌 다양성이고 , 전쟁이자 평화 , 가축 떼이자 목자다 . 신체를 경멸하는 자들에게 나 , 나의 말을 하련다 . 저들로서는 이제 와서 마음을 바꿔 새로운 것을 배우거나 전과 다른 새로운 가르침을 펼 필요가 없다 . 그 대신에 자신들의 신체에게 작별을 고하고 입을 다물면 된다 . ' 나는 신체이고 , 그리고 영혼이다 !' 어린아이는 그렇게 말한다 . 어찌하여 사람들은 어린아이처럼 이야기하지 못 하는가 ? 나는 전적으로 신체일 뿐 , 그 밖의 아무 것도 아니다 . 영혼이라는 것도 신체 속에 있는 그 어떤 것에 붙인 말에 불과하다 .
7. 전략 2 ‘ 큰 이성’인 ‘신체’ Za 큰 이성 , 그것은 나 운운하는 대신에 그 나를 실천한다 .
8. 전략 3 해석 - 주체 , 힘 - 주체 주어 ' 나 ' 는 술어 ' 생각한다 ' 의 조건이라고 말하는 것은 사실을 왜곡한 것이다 . 그 무엇이 생각한다 Es denkt. 그러나 이러한 ' 그 무엇 ' 이 바로 저 오래되고 유명한 ' 나 ' 라고 한다면 , 부드럽게 말한다고 해도 단지 하나의 가정일 뿐이고 주장일 뿐이다 . ' 직접적 확실성 ' 은 더욱 아닌 것이다 . 결국 ' 그 무엇이 생각한다 ' 는 것도 지나치다 . ' 그 무엇 ' 은 이미 과정에 대한 하나의 해석을 포함하고 있으며 , 과정 자체에는 속하지 않는다 . 도대체 누가 해석하는가 ? 라고 물어서는 안 된다 : 오히려 해석 자체가 힘에의 의지의 형식으로서 살아간다 .
15. 해석 , 가설이 싫구나 ? 하나의 절대적 진리란 없고 , 인간 인식은 관점적 가상이다 . ' 가상성 ' 은 그 자체로 실재성에 속한다 : 그것은 실재의 한 가지 존재 형식이다 ... ' 가상성 ' 은 정돈되고 단순화된 어떤 세계이며 , 우리의 실천적 본능이 손을 댄 세계다 : 그 세계는 우리에게 전적으로 참이다 : 즉 우리는 살아가며 , 우리는 그 안에서 살아갈 수 있다 : 우리에 대한 그것의 진리 증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