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S개발자포럼 세미나] Open Source 개발자이야기!!!
http://onoffmix.com/event/28835
강연 제목
- 오픈소스와 영어
내용
- 오픈소스 컨트리뷰션부터 시작해 커미터로 활동하면서 겪은 영어와 관련된 경험을 공유합니다. 영어로 인해서 얻게된 다양한 기회와 그로 인해 발생한 부담감 등 실질적인 사례를 공유합니다. 언어를 익히는 데 답은 없습니다. 이 강의는 사례 공유를 통해서 오픈소스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 진입 장벽을 낮춰주기를 기대합니다.
프로필
- 삼성전자 소프트웨어 센터 소속
- 타이젠 플랫폼 내 Core UIFW 개발
- Enlightenment/EFL 오픈소스 커미터
블로그 글쓰기는 나의 작은 브랜드 만들기의 중요한 첫걸음입니다.
성장판에서는 총 700여 개의 글쓰기 모임을 통해 블로그 글을 보았고, 이를 통해 더 나은 블로그 글쓰기 노하우를 이번 기회에 안내드리고자 합니다.
"배움에 지름을 멈추지 마세요!"
https://brunch.co.kr/@growthplate/16
마케터, 글쓰기로 각을 잡다!
I. 보고서 및 기획서의 글쓰기
-목표를 표현하라
-중요한 건 의사소통이다
II. 공지문, 게시글 쓰기
-제목이 반이다
-문장을 끊어라
-단어의 반복
-전문용어의 사용
III. 카피라이팅
-소비자 언어를 찾아라
-소비자 이익을 찾아라
-읽어라
2016년 PyCon 2016 APAC 의 부대행사인 WriteTheDocs 서울 Meetup(2016년 8월 15일 강남역 메리츠타워 21층 아카마이 코리아)에서 발표한 자료입니다.
프로그래밍 책을 쓰기 위한 환경과 책을 잘 쓰기 위한 도구에 대한 내용과 함께 책을 어떻게 쓰면 좋을지에 대해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OSS개발자포럼 세미나] Open Source 개발자이야기!!!
http://onoffmix.com/event/28835
강연 제목
- 오픈소스와 영어
내용
- 오픈소스 컨트리뷰션부터 시작해 커미터로 활동하면서 겪은 영어와 관련된 경험을 공유합니다. 영어로 인해서 얻게된 다양한 기회와 그로 인해 발생한 부담감 등 실질적인 사례를 공유합니다. 언어를 익히는 데 답은 없습니다. 이 강의는 사례 공유를 통해서 오픈소스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 진입 장벽을 낮춰주기를 기대합니다.
프로필
- 삼성전자 소프트웨어 센터 소속
- 타이젠 플랫폼 내 Core UIFW 개발
- Enlightenment/EFL 오픈소스 커미터
블로그 글쓰기는 나의 작은 브랜드 만들기의 중요한 첫걸음입니다.
성장판에서는 총 700여 개의 글쓰기 모임을 통해 블로그 글을 보았고, 이를 통해 더 나은 블로그 글쓰기 노하우를 이번 기회에 안내드리고자 합니다.
"배움에 지름을 멈추지 마세요!"
https://brunch.co.kr/@growthplate/16
마케터, 글쓰기로 각을 잡다!
I. 보고서 및 기획서의 글쓰기
-목표를 표현하라
-중요한 건 의사소통이다
II. 공지문, 게시글 쓰기
-제목이 반이다
-문장을 끊어라
-단어의 반복
-전문용어의 사용
III. 카피라이팅
-소비자 언어를 찾아라
-소비자 이익을 찾아라
-읽어라
2016년 PyCon 2016 APAC 의 부대행사인 WriteTheDocs 서울 Meetup(2016년 8월 15일 강남역 메리츠타워 21층 아카마이 코리아)에서 발표한 자료입니다.
프로그래밍 책을 쓰기 위한 환경과 책을 잘 쓰기 위한 도구에 대한 내용과 함께 책을 어떻게 쓰면 좋을지에 대해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1. 번역 품질을 높이는 법
발표: 新 MVP 지식 나눔터 5강
2017-05-02
Youngjae Kim (youngjae.kim@gmail.com)
페이스북 그룹 “기술번역 하는 사람들”에 놀러오세요
https://www.facebook.com/groups/techtranslation/
2. 번역자의 역할
• 그 지식의 안내자
• 독자들보다 먼저 지식을 접한 사람으로서 친절히 안내합시다
• 커뮤니케이터: 저자와 독자를 이어주는 전달자
• ‘역자주’는 친절의 표시 (남발하지만 않으면 좋음)
• 적극적으로/과격하게 내용에 개입
• 소소한 글자 번역보다는, 핵심을 온전히 전달하면 성공이라는 생각
• 소극적인 자세로 한 직역은 읽는 사람도 주의력이 흐려짐
3. 도착어, 도착 문화 (반대말: 출발어)
• 언제나 도착문화 중심으로
• 도량형: 마일,갤런 등은 미터, 리터로.
• 문맥에 크게 상관없으면 해당 문화에서만 이해할 수 있는 농담이나
속담은 완전히 우리 문화의 것으로 바꿔도 됨.
• 언제나 도착어 중심으로
• 읽는 독자가 사용하는 언어에 최대한 맞도록.
• 언어는 그릇이면서 수저이기도 하다.
• 지식을 담는 것 뿐만 아니라 먹기 편한지 고민.
4. 무엇이 한국어다운 문장인가
• 우리말 부사를 넣으면 좋음
• 가득, 모두, 다, 늘, 언제나, …
• 꽉, 확, 부쩍, 푹, …
• 심도있게 깊게, 전체적으로 모두, 동일한 같은
• 한자어보다 우리말
• 트래픽이 증가했다 트래픽이 늘어났다.
• 예약이 불가합니다 예약할 수 없습니다.
• 소극적 능동형
• 딱딱한 기술 번역도 풍부하고 생생한 느낌을 줌.
• -되었다- 를 -했다-로 최대한 바꾸는 노력이 필요.
• 연결되었습니다 연결했습니다
• 키보드가 입력장치로 선택되었습니다 키보드를 입력장치로 선택했습니다
• 적극적 능동형
• 긍정적인 영향을 받습니다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 일본어투 줄이기: ~에, ~에 있어서.
• 대명사 최소화, 대신 단어를 반복해서 써주자
• 번역 후 ‘그’를 검색해서 검토해보면 좋음.
• 그녀는 달려갔다 민희는 달려갔다 [발췌: 갈등하는 번역]
5. 매끈한 번역을 하려면
• 릴리즈 전에 반드시(!) 아나운서로 빙의해서 큰 소리로 읽으세요
• 키보드만 치면서 번역하면 문장의 매끈함을 놓칩니다.
• 릴리즈는 하루 후에 하세요
• 다음 날 다시 큰 소리로 읽으면 느낌이 새롭습니다.
• 문장을 완전 재조합 해보세요
• 기왕 내 시간 써서 하는 번역, 잘 읽히게 하는 것이 모두에게 이득
• 제가 잘 하는 것: 문장 쪼개기, 부정형을 긍정형으로 바꾸기, 쉬운 말로 풀어쓰기
• 예) ‘IP를 잘 못 입력하면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없게 됩니다‘ ‘IP를 정확히 입력해야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습니다’
• 릴리즈 후 3번 정도 수정할 시점이면 거의 완성
• 사소한 오탈자, 한 글자짜리 조사를 마저 수정
6. 어투 :있다/있습니다/있어요
• 아나운서로 빙의한 이상 아나운서 느낌에 충실하게.
• 저는 이런 이유로, “~습니다”를 주로 사용합니다.
• 물론 뉴스를 자주 보면 무엇이 더 익숙한 어투인지 판단하기에 좋습니다.
• 요즘은 뉴스 어투도 부드러워짐.
• ‘~요’도 가끔 써주면 귀엽고 친숙한 느낌을 줌.
• 남발하면 객관적인 느낌이 줄어듦. A4 용지 한 장에 한 번 정도면 적당.
• 기술백서, 매뉴얼 번역도 ‘습니다’를 쓰면 보다 가깝게 느껴짐
• 번역자 스스로도 좀 더 친절히 번역해주고 싶어짐.
• 1:1로 이야기해주는 느낌.
• 유행어는 가급적 피해야
• 힙한(!) 느낌을 주고 싶어서 쓰는 경우도 있지만, 글의 수명도 유행만큼 짧아짐
7. 추동력?
• 가장 익숙해지고 싶은 센스
• 다음 문장을 읽고싶도록 이끄는 힘
• 추동력을 만드는 몇가지 장치
• 문장을 잘게 나눔
• 가끔 의문형을 사용
• 앞 문장에서 같거나 유사한 단어를 뒷문장에 중복 배치 ‘화제어’
8. 보편적 표현력?
• 무엇이 ‘보편적’인가?
• 기술자들에게 부족한 센스.
• 직업이 다른 사람들에게 말해본다.
• 처음 지식을 접한 사람처럼 생각해본다.
• 내용이 어려우면 문장 구조부터 쉽게 읽히도록 쓰자
• 격을 맞춰 쓴다. [우리말:우리말], [한자어:한자어]
• 시제를 맞춰 쓴다.
9. 번역에 익숙해지기
• 많이 읽기
• 매일 한 문단 (3문장 이상)
• 1달 후, 3달 후 다시 읽어보기
• 스스로의 습관에 도전하기
• 크게 읽어보기 다시 한 번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