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상처나 압박감을 쉽게 극복한다. 저러다 쓰러지지 않나 싶어도 한잠 자고 일어나면 다시 팔팔한 무한 에너지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면역력이나 회복력이 둔해진다. 회복 탄력성에 관한 최고의 인용구들은 마음 깊숙한 곳에서 울림을 준다. 우리는 이 정도로는 아직 부족하다고 느끼며 미흡한 부분을 어루만지기 때문에 견뎌낼 수 있다. 개인이나 조직이나 미래에 우리가 바라는 부분은 하늘의 별이 아니라 우리 자신의 땀으로 결정된다. 격언, 영화 속 대사, 유명 인사들의 연설, 책 속에 회복력, 복원력에 관한 명구들을 모아보았다. 성공하려는 의지가 강하면 그 어떤 실패도 나를 압도할 수 없다. 실패를 되새김질하지 말아야 한다. 누구나 쓰러지고 일어난다. 넬슨 만델라의 “나의 성공으로 나를 평가하지 말고 얼마나 많이 쓰러지고 얼마나 많이 다시 일어섰는지로 평가해 달라.”는 말이 와닿는다. 오뚝이 장난감 모습은 시대에 따라 바뀌어도 오뚝이 정신은 여전히 유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