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윤선도 시인 조선 중기의 문신 ·시인. 치열한 당쟁으로 일생을 거의 벽지의 유배지에서 보냈으나, 경사에 해박하고 의약 ·복서 ·음양 ·지리에도 통하였으며, 특히 시조에 뛰어나 정철의 가사와 더불어 조선시가에서 쌍벽을 이루고 있다.
3. 봄바람이 잠깐 불어 오니 물결이 곱게 일어난다. 돛을 달아라, 돛을 달아라 동해를 바라보며 서해 바다로 가자구나. 찌그덩찌그덩어려차 앞산이 지나가고 뒷산이 나타나 보인다. <춘사 .3> 어부사시사
4. 처지:이른 봄에 고기잡이를 떠나는 어부 심정:유유자적의 안분지족의 심정 어조:여유로운 차분하면서도 흥겨운 어조 입장:자연에서의 어부 생활 소망:속세를 떠나 자연과 동화된 생활 표현 -장과 장 사이의 여음 -종장 음수율이 3 . 4 . 3 . 4 어부사시사 작품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