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본격적인 알고리즘 공부보다는 알고리즘을 소재로 풀어가는 재미난 이야기를 담았다. 새로운 알고리즘 이론을 소개하는 것도, 독자에게 알고리즘을 ‘강의’하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알고리즘은 맛있는 읽을거리의 ‘재료’로 쓰였을 뿐이다. 현실 세계와 유사한 재미있는 퀴즈로 독자의 흥미를 유도하기도 하고 때로는 딱딱한 수학 문제로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어떤 곳에서는 지저분한 펄 코드가 등장하기도 하며 깔끔하고 읽기 쉬운 C 코드 또한 자주 등장한다. 정렬이나 탐색 리스트 등의 정통 알고리즘도 책의 곳곳에 녹아 있다. 익살스럽고 특이한 그림을 보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는 점도 이 책의 부수적인 장점이다.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사람에게 알고리즘은 취업이나 승진을 위해서 억지로 공부하는 대상이 아니라 퍼즐이나 수수께끼처럼 자체로 재미있고 신나는 놀이가 되어야 한다. 내 책 중에서 이 책이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배경에는 알고리즘을 딱딱한 공부가 아니라 말랑말랑한 놀이로 다루었다는 측면이 놓여 있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이 책이 이미 개발자인 사람은 물론이고, 이제 막 소프트웨어 개발과 코딩을 배우려는 사람들에게 많이 읽히기를 희망한다.”
-- 지은이의 말 중에서
★ 대상 독자
- 휴식과 상식 쌓기와 공부를 동시에 원하는 바쁜 직장인
- 학문으로서가 아닌, 개발자의 삶에 녹아든 알고리즘 이야기가 궁금한 개발자
- 알고리즘이 재미있는 개발자
사이토 고키 지음 | 개앞맵시(이복연) 옮김 | 24,000원 | 한빛미디어 | 2017.01.03
"직접 구현하고 움직여보며 익히는 가장 쉬운 딥러닝 입문서 "
이 책은 라이브러리나 프레임워크에 의존하지 않고, 딥러닝의 핵심을 ‘밑바닥부터’ 직접 만들어보며 즐겁게 배울 수 있는 본격 딥러닝 입문서입니다. 술술 읽힐 만큼 쉽게 설명하였고, 역전파처럼 어려운 내용은 ‘계산 그래프’ 기법으로 시각적으로 풀이했습니다. 무엇보다 작동하는 코드가 있어 직접 돌려보고 요리조리 수정해보면 어려운 이론도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딥러닝에 새롭게 입문하려는 분과 기초를 다시금 정리하고 싶은 현업 연구자와 개발자에게 최고의 책이 될 것입니다.
'야생의 땅: 듀랑고'의 초반 플레이 디자인 과정을 훑어봤습니다. 프로토타입부터 출시까지 어떤 고민과 함께 각 초반 플레이를 만들어 왔는지 담으려 했습니다.
실제 발표에서는 한 슬라이드를 조금씩 쪼개어 볼 수 있게 했으나, 업로드 과정에서 문제가 생겨 공개 버전에서는 애니메이션들을 대부분 삭제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책은 본격적인 알고리즘 공부보다는 알고리즘을 소재로 풀어가는 재미난 이야기를 담았다. 새로운 알고리즘 이론을 소개하는 것도, 독자에게 알고리즘을 ‘강의’하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알고리즘은 맛있는 읽을거리의 ‘재료’로 쓰였을 뿐이다. 현실 세계와 유사한 재미있는 퀴즈로 독자의 흥미를 유도하기도 하고 때로는 딱딱한 수학 문제로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어떤 곳에서는 지저분한 펄 코드가 등장하기도 하며 깔끔하고 읽기 쉬운 C 코드 또한 자주 등장한다. 정렬이나 탐색 리스트 등의 정통 알고리즘도 책의 곳곳에 녹아 있다. 익살스럽고 특이한 그림을 보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는 점도 이 책의 부수적인 장점이다.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사람에게 알고리즘은 취업이나 승진을 위해서 억지로 공부하는 대상이 아니라 퍼즐이나 수수께끼처럼 자체로 재미있고 신나는 놀이가 되어야 한다. 내 책 중에서 이 책이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배경에는 알고리즘을 딱딱한 공부가 아니라 말랑말랑한 놀이로 다루었다는 측면이 놓여 있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이 책이 이미 개발자인 사람은 물론이고, 이제 막 소프트웨어 개발과 코딩을 배우려는 사람들에게 많이 읽히기를 희망한다.”
-- 지은이의 말 중에서
★ 대상 독자
- 휴식과 상식 쌓기와 공부를 동시에 원하는 바쁜 직장인
- 학문으로서가 아닌, 개발자의 삶에 녹아든 알고리즘 이야기가 궁금한 개발자
- 알고리즘이 재미있는 개발자
사이토 고키 지음 | 개앞맵시(이복연) 옮김 | 24,000원 | 한빛미디어 | 2017.01.03
"직접 구현하고 움직여보며 익히는 가장 쉬운 딥러닝 입문서 "
이 책은 라이브러리나 프레임워크에 의존하지 않고, 딥러닝의 핵심을 ‘밑바닥부터’ 직접 만들어보며 즐겁게 배울 수 있는 본격 딥러닝 입문서입니다. 술술 읽힐 만큼 쉽게 설명하였고, 역전파처럼 어려운 내용은 ‘계산 그래프’ 기법으로 시각적으로 풀이했습니다. 무엇보다 작동하는 코드가 있어 직접 돌려보고 요리조리 수정해보면 어려운 이론도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딥러닝에 새롭게 입문하려는 분과 기초를 다시금 정리하고 싶은 현업 연구자와 개발자에게 최고의 책이 될 것입니다.
'야생의 땅: 듀랑고'의 초반 플레이 디자인 과정을 훑어봤습니다. 프로토타입부터 출시까지 어떤 고민과 함께 각 초반 플레이를 만들어 왔는지 담으려 했습니다.
실제 발표에서는 한 슬라이드를 조금씩 쪼개어 볼 수 있게 했으나, 업로드 과정에서 문제가 생겨 공개 버전에서는 애니메이션들을 대부분 삭제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