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tally Excellent Tips for Righteous Local SEOGreg Gifford
Presented at MozCon Local on Tuesday, February 28, 2017. Learn about the latest updates to Local SEO, including the new 2017 Local Search Ranking Factor study results, just released on February 27th. Learn how to be more successful at selling your services and setting client expectations for Local SEO. Then, based off the hot-off-the-presses LSRF 2017 data, learn exactly which signals matter the most for local visibility and how to optimize them. At the end, there's a bonus section on Facebook ads and how you can use them to reach local customers.
An immersive workshop at General Assembly, SF. I typically teach this workshop at General Assembly, San Francisco. To see a list of my upcoming classes, visit https://generalassemb.ly/instructors/seth-familian/4813
I also teach this workshop as a private lunch-and-learn or half-day immersive session for corporate clients. To learn more about pricing and availability, please contact me at http://familian1.com
발우공양과 우리의 삶
유수스님 | 정토수련원 원장
생활 속에서 발우공양의 정신을 살리는 구체적인 방법으로 무엇이 있을까?
최근 음식물쓰레기가 커다란 환경문제로 제기되고 있다. 그 처리 비용이 연간 4000억원이라고 한다. 지구 한편에서는 8억 명이 넘는 사람들이 굶주림에 허덕이고 있다. 북한에서는 약 300만 명의 우리 동포가 기아로 죽었으며 지금도 식량 부족으로 굶주리고 있다. 이런 것을 생각하면 음식을 남기는 것은 죄악이다. 음식물 쓰레기를 걱정하는 단체와 사람들이 음식물을 남기지 않는 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제는 단순히 음식물을 아낀다는 차원을 넘어서야 한다. 환경운동은 물과 태양과 바람이 나와 한 몸임을 깨닫는 것에서 출발해야 한다. 나와 한 몸임을 깨달을 때 아끼고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생겨난다. ‘나’라는 존재가 ‘물’없이, ‘태양’없이, ‘쌀’ 없이 존재할 수 없기 때문에 내가 곧 물이고, 태양이고, 쌀임을 알아 삼라만상의 은혜를 알아야 한다. 내 몸을 아끼고 돌보듯이 그렇게 공경해야 한다.
내 몸의 일부를 이루는 음식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먹을 만큼의 음식을 덜어서 먹어야 한다. 그리고 고춧가루 하나 남지 않게 그릇을 닦아 먹자. 그것은 음식을 함부로 하지 않는 것만 아니라, 닦아 먹는 그릇에 유해한 세제를 사용할 리 없으니 자연히 쌀뜨물이나 천연세제를 사용하는 살림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다.
한 방울의 물에도 천지의 은혜가 깃들어 있고
한 톨의 곡식에도 만인의 노고가 스며 있으며
한 올의 실타래에도 베 따는 이의 피땀이 서려 있다.
이 물을 마시고 이 음식을 먹고 이 옷을 입고
부지런히 수행 정진하여
괴로움이 없는 사람, 자유로운 사람이 되어
일체중생의 은혜에 보답하겠습니다.
대안적 생활양식과 쓰레기 제로운동(7)
4. 생태공동체운동과 쓰레기제로운동, 대안적 생활양식을 찾아서
전 지구의 문제인 환경문제는 새로운 가치관과 삶을 계획하지 않으면 안되는, 아주 위험한 지경에 이르렀다. 그렇기 때문에 수행과 깨달음, 정신적 가치의 중요성은 환경문제 해결에 아주 중요한 영역이다. 수행은 특정 종교와 종교인들의 행위에 국한하는 것이 아니다. ‘욕망’의 세계를 바로 보고, 그것을 내려놓는 과정이 수행이다. 종교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 것이다.
우리는 모두 ‘행복한 삶’을 위한 길을 찾고 있다. 공동체로 함께 사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개인의 욕구에 기반을 둔 소비문화 대신 이런 것들을 극복한 사회의 변화를 꿈꿀 수 있다. 인간 소외와 물질 중심의 경쟁원리보다 협동과 연대의 새로운 사회질서가 필요하다. 무엇보다 생태계 파괴 등 환경문제로 인간의 생존 자체가 위협받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가치관과 대안적 생활양식의 구체적인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
생태공동체는 제도적 틀에서 벗어난 자유로운 측면이 있다. 자유로운 틀속에서 다양한 상상력과 실천으로 현대사회가 안고 있는 모순들을 극복하는 실험들을 해 볼 수 있다. 특히 환경 친화적이고 생태적인 삶은 우리사회의 모순들을 극렬히 나타내주는 많은 문제들의 본질에 해당되기 때문에 생태공동체를 연구하고 함께 사는 대중들은 깊은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리고 그런 자유로운 틀 가운데서 시행된 실험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를 바꾸기 위한 역할은 자연스럽게 요구되는 책임가운데 하나라고도 할 수 있다. 생태공동체운동과 쓰레기제로운동은 우리들의 삶의 양식을 바꾸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삶을 바꾸지 않으면 함께 살아가는 것이 힘들어지고 경쟁과 갈등 속에서 헤어나지 못하게 될 것이다.
5. 결론 - 환경운동의 새로운 전략
운동은 모든 생명의 특징이다. 그것은 어쩌면 운동이라는 이름보다 변화와 요동을 의미할 수도 있다. 이렇게 규정하는 것은 무엇이 운동이고 무엇이 운동이 아닌가를 변별하기 위해서이다. 아무리 작은 개인이라도 그것의 행위는 선하든 악하든 어떠한 형태로든 주변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의미있는 것이다. 그렇게 볼 때 반드시 집단화되어야만 운동을 의미있는 것은 아니다.
Totally Excellent Tips for Righteous Local SEOGreg Gifford
Presented at MozCon Local on Tuesday, February 28, 2017. Learn about the latest updates to Local SEO, including the new 2017 Local Search Ranking Factor study results, just released on February 27th. Learn how to be more successful at selling your services and setting client expectations for Local SEO. Then, based off the hot-off-the-presses LSRF 2017 data, learn exactly which signals matter the most for local visibility and how to optimize them. At the end, there's a bonus section on Facebook ads and how you can use them to reach local customers.
An immersive workshop at General Assembly, SF. I typically teach this workshop at General Assembly, San Francisco. To see a list of my upcoming classes, visit https://generalassemb.ly/instructors/seth-familian/4813
I also teach this workshop as a private lunch-and-learn or half-day immersive session for corporate clients. To learn more about pricing and availability, please contact me at http://familian1.com
발우공양과 우리의 삶
유수스님 | 정토수련원 원장
생활 속에서 발우공양의 정신을 살리는 구체적인 방법으로 무엇이 있을까?
최근 음식물쓰레기가 커다란 환경문제로 제기되고 있다. 그 처리 비용이 연간 4000억원이라고 한다. 지구 한편에서는 8억 명이 넘는 사람들이 굶주림에 허덕이고 있다. 북한에서는 약 300만 명의 우리 동포가 기아로 죽었으며 지금도 식량 부족으로 굶주리고 있다. 이런 것을 생각하면 음식을 남기는 것은 죄악이다. 음식물 쓰레기를 걱정하는 단체와 사람들이 음식물을 남기지 않는 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제는 단순히 음식물을 아낀다는 차원을 넘어서야 한다. 환경운동은 물과 태양과 바람이 나와 한 몸임을 깨닫는 것에서 출발해야 한다. 나와 한 몸임을 깨달을 때 아끼고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생겨난다. ‘나’라는 존재가 ‘물’없이, ‘태양’없이, ‘쌀’ 없이 존재할 수 없기 때문에 내가 곧 물이고, 태양이고, 쌀임을 알아 삼라만상의 은혜를 알아야 한다. 내 몸을 아끼고 돌보듯이 그렇게 공경해야 한다.
내 몸의 일부를 이루는 음식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먹을 만큼의 음식을 덜어서 먹어야 한다. 그리고 고춧가루 하나 남지 않게 그릇을 닦아 먹자. 그것은 음식을 함부로 하지 않는 것만 아니라, 닦아 먹는 그릇에 유해한 세제를 사용할 리 없으니 자연히 쌀뜨물이나 천연세제를 사용하는 살림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다.
한 방울의 물에도 천지의 은혜가 깃들어 있고
한 톨의 곡식에도 만인의 노고가 스며 있으며
한 올의 실타래에도 베 따는 이의 피땀이 서려 있다.
이 물을 마시고 이 음식을 먹고 이 옷을 입고
부지런히 수행 정진하여
괴로움이 없는 사람, 자유로운 사람이 되어
일체중생의 은혜에 보답하겠습니다.
대안적 생활양식과 쓰레기 제로운동(7)
4. 생태공동체운동과 쓰레기제로운동, 대안적 생활양식을 찾아서
전 지구의 문제인 환경문제는 새로운 가치관과 삶을 계획하지 않으면 안되는, 아주 위험한 지경에 이르렀다. 그렇기 때문에 수행과 깨달음, 정신적 가치의 중요성은 환경문제 해결에 아주 중요한 영역이다. 수행은 특정 종교와 종교인들의 행위에 국한하는 것이 아니다. ‘욕망’의 세계를 바로 보고, 그것을 내려놓는 과정이 수행이다. 종교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 것이다.
우리는 모두 ‘행복한 삶’을 위한 길을 찾고 있다. 공동체로 함께 사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개인의 욕구에 기반을 둔 소비문화 대신 이런 것들을 극복한 사회의 변화를 꿈꿀 수 있다. 인간 소외와 물질 중심의 경쟁원리보다 협동과 연대의 새로운 사회질서가 필요하다. 무엇보다 생태계 파괴 등 환경문제로 인간의 생존 자체가 위협받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가치관과 대안적 생활양식의 구체적인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
생태공동체는 제도적 틀에서 벗어난 자유로운 측면이 있다. 자유로운 틀속에서 다양한 상상력과 실천으로 현대사회가 안고 있는 모순들을 극복하는 실험들을 해 볼 수 있다. 특히 환경 친화적이고 생태적인 삶은 우리사회의 모순들을 극렬히 나타내주는 많은 문제들의 본질에 해당되기 때문에 생태공동체를 연구하고 함께 사는 대중들은 깊은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리고 그런 자유로운 틀 가운데서 시행된 실험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를 바꾸기 위한 역할은 자연스럽게 요구되는 책임가운데 하나라고도 할 수 있다. 생태공동체운동과 쓰레기제로운동은 우리들의 삶의 양식을 바꾸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삶을 바꾸지 않으면 함께 살아가는 것이 힘들어지고 경쟁과 갈등 속에서 헤어나지 못하게 될 것이다.
5. 결론 - 환경운동의 새로운 전략
운동은 모든 생명의 특징이다. 그것은 어쩌면 운동이라는 이름보다 변화와 요동을 의미할 수도 있다. 이렇게 규정하는 것은 무엇이 운동이고 무엇이 운동이 아닌가를 변별하기 위해서이다. 아무리 작은 개인이라도 그것의 행위는 선하든 악하든 어떠한 형태로든 주변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의미있는 것이다. 그렇게 볼 때 반드시 집단화되어야만 운동을 의미있는 것은 아니다.
2. 수지
사용자리서치
사용자 한 별 (22살, 남자, 학생, 다이어트와 금연 때문에 물을 자주 마심)
시간 12시 30분 16시 22시
장소 작업실 학교 공연장
물 섭취 작업실 도착 후 한 잔 목이 마를 때, 물이 있을 때 수시로 공연 중 수시로, 뒷풀이 술 억제용
꽤 오래 전부터 다이어트와 금연을 하기 위해
습관처럼 물을 마시다보니 이제는 습관이 돼서
눈에 보이면 물을 마신다. 하지만 하루
권장량이라던가 음주 후, 운동 후 등 얼마나
물을 더 마셔야 하는지는 모른다.
3. 수지
사용자리서치
사용자 최인영 (22살, 여자, 학생, 다이어트로 물의 필요성은 느끼지만 깜빡하여 잘 마시지 못 함)
시간 9시 15시 20시 30분
장소 교회 식당 술집
물 섭취 밥 먹고 한 잔, 후식 후 차 밥 먹고 난 후 2잔 안주 대신 물을 마심
물이 중요하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주중에는
수업 때문에 바빠서, 주말에는 약속이 많아
이동시간이 길어져 물을 마셔야 한다는 것을
깜빡한다. 하지만 되기만 한다면 물 마시는
습관을 들여 물을 자주 마시고 싶다.
4. 수지
사용자리서치
사용자 서정민 (22살, 여자, 학생, 평소에 물을 의식하지 않으며 잘 마시지 않음)
시간 6시 30분 14시 21시
장소 공원 식당 남산타워
물 섭취 산책 할 때 딱히 마시지 않음 식사 후 1잔 데이트 할 때 마시지 않음
딱히 갈증이 나지 않으면 물을 마시지 않는다.
물을 많이 마시면 화장실도 많이 가게 돼서 특히
데이트 등을 할 때에는 정말 갈증이 날 때가
아닌 이상 물을 마시지 않는다. 물이
중요하다고는 하나, 안 마셔도 이상이 없으니
크게 와닿지는 않는다.
5. 수지
발견점
사용자 습관화 돼 있는 사람보다는 습관화가 필요한 사람들을 우선으로, 물을 만들어 줄 이유를 만들어준다.
물 섭취 물을 마실 이유 제공 알맞은 피드백 유지&관리
- 물을 마시는 목표별 권장량 제시
- 물에 관한 정보 제공
- 특수한 기능 추가
- 세련된 위젯으로 인터랙티브 요소 추가
- 물 시간 알림에 대한 세분화/알림음 변화
- 물이 우리에게 주는 효과를 가시적으로 표현
- 몸무게 측정으로 관리에 대한 지속적 피드백
- 시작한 날 부터의 물을 계산, 예측 효과 제시
1 2 3
물을 마시지 않는 대부분은 물이
중요하다는 것은 알고 있다. 하지만,
애초에 물의 중요성을 느끼지 못한다면
어플을 사용 할 이유가 없어지므로
물을 마셔야 하는 이유(물의 효능 등)을
제공하여 다시 한 번 물의 중요성을
환기 시킨다.
어플을 사용하기 시작했다면 어플의
지속적인 사용을 노려야 한다. 특히
사용자들은 인터랙티브 요소가 없어
어플을 사용한다는 느낌을 제대로 받지
못하였다고 하는데 그 점에 대한
집중적인 기능 추가가 필요하다.
지속적인 사용까지 이르렀다면, 어플
사용자의 주변 사람들을 끌어 모은다.
물 마시는 습관을 유지&관리 하며
변화하는 사용자의 모습을 알릴 수
있다거나 지속적인 어플 사용으로
자발적인 추천까지 갈 수 있도록
만든다.
6. 수지
퍼소나
사용자 갈증이 자주 나고 비규칙적으로 물을 마시는 사람
물 섭취 Primary Use Goals Influences Frustrations & Pain Points
500ml 생수통을 아침마다 구매,
정수기에서 물을 담아 마신다고
한다. 시합 중에는 계속 제공되는
500ml 생수를 1-2개 정도
마신다.
주말에도 주중과 같은
수분섭취의 유지
물을 마신 날 컨디션이 더 좋다.
갈증이 풀려야 운동에 집중도
되고 운동을 하며 배출한 땀이
보충이 되는 느낌이 든다.
맛이 없다. 게다가 운동 중에
화장실이라도 가고 싶을 때는
정말 난감하다. 운동선수인 만큼
체질이 안정적이었으면 좋겠지만
나에게 얼마만큼의 수분이
필요한지를 모르겠다.
운동을 하기 때문에 물을 자주 마신다. 하지만 시합 중에는 물을
마시지 못하고 웨이팅을 할 때는 반대로 물을 너무 많이 마셔
안정적이지 못하다. 또 주중 학교를 다니며 시합을 할 때는 물을
섭취하지만 주말에는 친구들과 만나느라 물을 마시지 못 해
안정적인 수분 섭취가 어려운 편이다.
안정적인 체질 형성
박상민 (24살, 남자, 운동선수)
7. 수지
퍼소나
사용자 건강 유지를 위해 물을 마시는 사람
물 섭취 Primary Use Goals Influences Frustrations & Pain Points
학교 급수대에서 물을 먹거나
500ml 물을 하루에 한 병씩 사서
마신다.
공부 하는 데 필요한 기초 체력
유지와 건강 유지 목표
음료수를 마실 때보다 몸이
가벼워진 느낌이다.
매우 건강해지거나 하는 느낌은
아직 없다.
시험 예행을 할때나 수업중에
화장실이 가고싶은 게 좀
불편하다.
고1이나 고2 때는 물보다 음료를 많이 마셔서 살이 찌고 축축
쳐지는 게 확 느껴졌다. 음료 대신 물을 마시니까 피부가 좋아지는
게 느껴졌고, 잔병 치레가 줄었다.
하지만 아직은 의식적으로 물을 마시는 단계라서 자꾸 물 마시는
것을 까먹는다.
기초 체력 및 건강유지
민희준 (19살, 여자, 학생)
8. 수지
퍼소나
사용자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물을 마시는 사람
물 섭취 Primary Use Goals Influences Frustrations & Pain Points
생각이 날 때는 500ml 페트병을
구매하여 마시지만 보통 생활 할
때는 250ml 텀블러에 물을
담아서 다니며 생각 날 때 마다
마신다.
배가 고플 때 배고픔을 잊게 하기
위해 마시지만 주 된 이유는 몸매
유지와 피부미용 때문이다.
어느정도 물 배가 차면 배고픔이
느껴지지 않을 때가 있다. 또
확실히 다음날 아침 화장실을
가냐 안가냐에도 영향을 끼친다.
눈에 보이지 않으면 잘 마시지
않는다. 또 의식적으로 마시려다
보니 흥미가 떨어져서 물에 대한
반감이 생길 때도 있다.
직업 특성 상 하루 끼니를 거의 채우지 못한다. 그래서 배가 고플 때
마다 허기를 없애기 위해 물을 마시는 편이다. 또 물이 변비예방
피부미용 등에도 좋다고 하여 의식하여 마신다. 체계적으로
챙기면서 마시진 않지만 눈에 보일 때 마다 마시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몸매 유지 및 허기 제거
이명진 (22살, 여자, 모델)
9. 수지
퍼소나
사용자 다이어트를 위해 물을 마시는 사람
물 섭취 Primary Use Goals Influences Frustrations & Pain Points
500ml 물병이나 455ml
텀블러에 주로 물을 담아 마신다.
음료를 마셔야 할 경우에는
아메리카노나 생과일 음료를
마신다.
미용을 위한 다이어트와 피부
개선 목표
눈에 띄게 체중이 줄지는 않지만
차차 체중도 줄고 피부가 눈에
띄게 좋아진다.
화장실을 너무 자주 가게 되고,
물병이나 텀블러가 짐이 된다.
물을 너무 많이 마셔서 질리고,
먹긴 해야하는데 먹기 싫어진다.
살을 빼기 위해 물을 의식하고 자주 마시려고 하는 편이다. 매
수업시간마다 500ml 물병 기준으로 반병에서 한병정도 마시려고
노력하는 중이다. 다른 식이요법이나 운동을 할 시간이 없기 때문에
음료를 줄이고 물을 마시는 방법으로 노폐물을 배출하고 체중을
감량하려고 한다.
다이어트 성공
김영수 (22살, 여자, 학생)
10. 수지
시나리오
사용자 물의 필요성을 알고 많이 마시겠다고 다짐은 하지만, 음료를 많이 마시고 물을 거의 마시지 않는 22살 여대생
7:00 등교준비 8:30 등교 및 학교 13:00 점심 시간
통학 시간이 한시간 반에서 두시간으로 결코 짧지
않은 22살 이재연 학생은 일어나자마자 샤워를 하고
식사를 합니다. 씻고, 옷입고, 화장하고, 식사를 하는
동안 물을 먹은 것이라고는 아침식사 이후 물 반컵
(대략 200ml) 이 전부입니다. 수업시간에 물을
마시기 위해 평소대로 텀블러는 습관적으로 챙겨
나갑니다.
텀블러에 물을 담아왔지만, 통학 버스 안에서
텀블러를 아예 꺼내지 않습니다.
수업을 가기 전에 습관적으로 커피를
테이크아웃해갑니다. 수업시간에는 텀블러를 꺼내
책상에 두고 수업을 들으면서 눈에 보일때마다 물을
마십니다. 하지만 수업에 집중하다보면 2시간에
250ml정도 마시거나 혹은 그 이하의 양을 마십니다.
학교 식당에서 친구들과 밥을 먹습니다. 밥을 먹는
동안 작은 크기의 컵에 물을 한 잔 떠놓고 식사를 다
할때까지 마십니다. 밥을 다 먹고 물을 반 컵 정도 더
마십니다.
1 2 3200ml 600ml 150ml
11. 수지
시나리오
사용자 물의 필요성을 알고 많이 마시겠다고 다짐은 하지만, 음료를 많이 마시고 물을 거의 마시지 않는 22살 여대생
00:00 나레이션20:00 하교 및 귀가17:30 친구와의 약속
수업이 끝난 후 친구와 카페에서 만납니다. 빙수를
시켜 셋이 나누어 먹고, 개인이 마실 바닐라라떼를
시킵니다. 물은 마시지 않습니다.
집에 가는 동안 텀블러는 가방 속에 있고 안꺼내서,
물도 마시지 않았습니다. 집에 도착해서는 저녁
식사를 할 때 물 한 잔을 마시고 그 이후로도 마시지
않습니다. 자기 전에 물을 반 컵 마십니다.
4 5 6
하루 권장량이 2000ml라던데 전 겨우 1200ml 마셨네요.
음료를 먹었을 경우는 물을 더 먹어야 한다던데...
음료수는 여러가지로 제 몸을 상하게 한단는 것을 알고는
있어요. 물이 몸의 노폐물을 없애주고 순환을 돕고 뭐 이런
좋은 영향을 준다는 것도 알고 있구요.
하지만 귀찮아서 잘 안마시게 되더라구요. 물은 맛도
없잖아요. 텀블러도 일부러 가지고 다니고 물도 떠놓고
하는데, 이따 마셔야지 하면서 그냥 생각만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친한 친구들한테는 제가 물 마시게 말해달라고 한 적도
있었는데, 친구들도 처음엔 말해주더니 시간이 지나면서 잘
안말해줘요.
휴대폰 어플을 깐 적도 있어요. 근데 디자인도 별로 마음에
안들고 수업시간에도 알림이 너무 자주 오니까 좀
번거롭더라구요. 소리도 무슨 물 새는 소리같았고...
0ml 250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