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선수 데이터 통계 및 분석보고서

1. 차선수
‘5월 통계 및 종합 리포트
“새차살때 차선수”

2. 1. 개요
차선수 앱, 5월 거래건수 및 거래성사 (16년 5월 1일~ 5월 31일)
견적요청 거래성사 재견적요청 거래종료 취소 대기
1,284 461 142 295 137 249
5월 차선수를 통한 고객들의 차량구매 요청은 총 1,284건
(일일 평균 400건, 거래 성사비율 36%)
정식 출시 한달 여 만에 월간 1,000건이 넘는 거래 요청 건수와
36%의 높은 거래 성사율을 보면, 윈카의 신차구매 O2O 서비스
‘차선수’가 신차 구매 시장의 정보 불균형을 해소하는 온라인 플
랫폼으로서 긍정적인 판단
반면, 딜러들이 견적 참여를 하지 않아 거래가 무산된 경우(대기)
가 19%로, 국산차 회사의 온라인 영업 판매 금지 정책과 그에 따
른 강력한 패널티*로 참여를 망설이고 있는 딜러들이 많음을 알
수 있다..
• H사 개인 딜러 1회 적발시, 영업소 한달 영업정지.
2회 적발 누적시 영업소 폐쇄 정책
C사 딜러간 내부 고발 포상금 200만원 수여 정책 등
신차를 구입하려는 개인들은 딜러와의 모바일 소통을 원하고 있음

3. 2. 구매유형
전체 일시불 할부 금융리스 운용리스 장기렌트
1,284 416 684 23 87 74
차선수의 구매 유형별 차량 구매 요청 건을 살펴보면, 일시불과 할부
구매 요청 비율이 85%다
이는 차선수 앱을 이용하는 대부분의 고객이 법인이나 기관이 아닌
개인고객이라는 것이고 정보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개인들이
모바일을 통해 딜러의 가격정보를 확인한후 구매하겠다는 태도라고
볼 수 있다.
결국 국내 완성차 회사들의 온라인 영업 판매 금지 정책은 고객이 바
라는 구매 채널과는 동떨어진 독과점적 영업 판매 정책이며, 그 피해는
고객들이 고스란히 떠안고 있는 게 현실이다.
* 반면, 해외의 경우 메가딜러사들이 다양한 브랜드를 함께 취급하며
온.오프라인을 통해 고객들에게 차량 선택과 구입 혜택을 폭넓게 제공
하고 있다.
신차 구입고객(개인)은 정보불균형 해소를 원하고 있음
차선수 앱, 5월 거래건수 및 거래성사 (16년 5월 1일~ 5월 31일)

4. 3. 수입차 견적요청 순위
순위
차선수 거래 순위 5월 판매 순위
모델명 제작사 모델명 제작사
1 5시리즈 BMW 5시리즈 BMW
2 3시리즈 BMW A6 아우디
3 C 클래스 벤츠 C 클래스 벤츠
4 E 클래스 벤츠 골프 폭스바겐
5 A6 아우디 3시리즈 BMW
6 Q50 인피니티 티구안 폭스바겐
7 4시리즈 BMW 어코드 혼다
8 CLA 벤츠 S 클래스 벤츠
9 ES 렉서스 1시리즈 BMW
10 어코드 혼다 CLA 벤츠
수입차는 큰 변화 없이 수입차 3대장(벤츠, BMW, 아우디)이
국내 판매를 이끌며, 실제 판매량과도 비슷한 통계를 보이고 있다.
이는 수입차 딜러사들 역시 온라인 영업 판매 활동을 금지하고 있지만,
실질적인 패널티가 없는 정책으로, 많은 수입차 딜러들이 온라인 영업
에 참여하여 실제 판매와 연결되는 거래를 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온라인을 통해 고객에게 편리하게 제공되는 다양한 프로모션 정보와
구매 혜택이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인 수입차 점유율의 중요한 요소라
고 보여진다.
* 5월 판매순위는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자료

5. 4. 국산차 견적요청 순위
순위
차선수 거래 순위 5월 판매 순위
모델명 제작사 모델명 제작사 판매량 증감
1 말리부 쉐보레 포터 현대 9,597 4.8
2 SM6 르노삼성 소나타 현대 8,547 6.1
3 스파크 쉐보레 스파크 쉐보레 8,543 17.5
4 티볼리 쌍용 아반떼 현대 8,472 10.6
5 아반떼 현대 쏘렌토 기아 7,988 -3.2
6 뉴 K7 기아 SM6 르노삼성 7,901 52.1
7 니로 기아 싼타페 현대 7,387 13.3
8 스포티지 기아 투산 현대 5,954 3.7
9 쏘렌토 기아 티볼리 쌍용 5,490 2.1
10 카니발 기아 말리부 쉐보레 3,340 237.0
반면 국산차는 차선수 견적요청 자료와 실제 판매량에
차이가 발생한다
말리부는 3,340대, SM6는 7,901대가 판매되어 차선수 순위에 없는 소
나타(8,547대)에 비해 적은 판매량을 보였으나, 전월과 비교해 판매량
이 각 237%, 52.1%로 대폭 상승했다. (새로운 모델 출시효과)
결국 개인고객에 한해서는 오프라인 마케팅에 비해
모바일의 마케팅 전파속도가 훨씬 빠르다는 것을 의미한다
완성차 업체들의 모바일 시장 정책을 다시 한 번 고민해야 할 필요성
이 있는 데이터라고 볼 수 있다.
* 5월 판매순위는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자료
개인고객이 주로 사용하는 모바일이
오프라인에 비해 마케팅 전파 속도가 더 빠름

6. 추가의견
1. 신차 영업의 정보 폐쇄성으로 소비자와 딜러간에 정보의 비대칭이
심각함을 알 수 있다.
2. 고객들은 고가의 차량을 구매하면서 직접 발품팔아 정보를 찾아 다녀야 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것이 현재 새차 구입 시장의 현실이다.
3. 정보의 비대칭성을 극복하고 거래가 자유로워지면 더 큰시장이 만들어질 수 있다
특히 수입차 시장은 큰 확대가 예상된다
4. 다만 기존 완성차 회사의 영업전략에 변화가 있어야 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신차구매 O2O 서비스의 완성도를 좀더 높여야 한다
위 자료의 담당자
㈜윈카 박희근 대표 – 010 3063 3500
양근일 운영팀장 – 010 5439 4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