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나는 요리를 종합 예술이라고 생각한다.
요리사는 손님의 주문에 따라 매뉴얼대로 조리를 하는 사람이 아니다.
손님에게 전하고 싶은 맛을 주는 사람이다. 또한 요리사는 인테리어 감각도 필요하다.
음식 자체도 중요하지만 어떤 환경, 어떤 분위기에서 먹느냐도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식당에 가서 음식을 맛있게 먹은 후에는 “잘먹었습니다”라는 말보다
“좋은 경험을 하고 갑니다”라는 인사를 한다. 내가 생각하는 바람직한 요리사는 요리뿐
아니라 패션, 디자인, 음악, 미술, 건축을 한데 아우를 수 있는 ‘종합예술인’이다.』
- 에드워드 권, 일곱개의 별을 요리하다. 중(북 하우스)
12년 11월 7일 수
40. 수집
레오나르도와 미켈란젤로의 대
결
소데리니는 다빈치에게 베키오 궁전의 500인 대회의장의 한쪽 벽면
장식을 위해 1440년에 발발한 앙기아리 전투 장면을 그리도록 했고,
다비드 조각으로 전성기의 명성을 획득한 미켈란젤로에게는 반대
쪽 벽을 그려달라는 주문을 했다.~~ 소데리니는 두 거장을 경쟁시켜
이들의 창장력을 고무하는 동시에 장기화되고 있던 피사와의 전쟁에
대한 항쟁 의지를 북돋우려고 작품을 의뢰했던 것이다.
12년 11월 7일 수
44. 생각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미켈란젤로란 두 천재가 피렌체라는 곳에서 대
결을 벌인 것과 빌게이츠라는 천재와 스티브잡스라는 천재가 실리콘
밸리에서 대결을 버린 것과 비교해 설명하면 재미있지 않을까?’
12년 11월 7일 수
45. 수집
레오나르도와 다빈치의 대
결
+ 생각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미켈란젤로란 두 천재가 피
렌체라는 곳에서 대결을 벌인 것과 빌게이츠라는
천재와 스티브잡스라는 천재가 실리콘 밸리에서
대결을 버린 것과 비교해 설명하면 재미있지 않을
까?’
‘레오나르도 다빈치 VS 미켈란젤로 =
스티브잡스 VS 빌게이츠
12년 11월 7일 수
49. 순서
1. 그동안 모아왔던 자료들을 하나 하나 다시 읽
으며, 이를 키워드로 마인드맵에 적어 놓는다.
2. 마인드맵에 적어놓은 키워드를 읽어보면서
비슷한 키워드들을 한 곳으로 묶는다.
3. 묶은 키워드들을 다시 한번 정리한 후 대표가
되는 키워드로 묶는다.
12년 11월 7일 수
55. 김대리 우리 팀에 들어오는 정보들 말야.
그게 어떤 것들이 있지?
1시간뒤에 정리해서 보고 좀 해줘’
12년 11월 7일 수
56. 김대리 우리 팀에 들어오는 정
보들 말야.
그게 어떤 것들이 있지?
1시간뒤에 정리해서 보고 좀
해줘’
‘ 네 팀장님.
정보라면 머,
한 100건 정도 될겁니다.
일단 매일경제, 한국일보, 경향신문,
한겨례, 시사인…..’
12년 11월 7일 수
57. 김대리 우리 팀에 들어오는 정
보들 말야.
그게 어떤 것들이 있지?
1시간뒤에 정리해서 보고 좀
해줘’
‘네 팀장님. 일단 토, 일요일을 제외하고 요일
별로 설명하겠습니다.
먼저 월요일 오전에는 매일경제, 경향신문,
한겨레가 들어오고 화요일 오전에는 매일경
제, 경향신문, 한겨례가 오후에는 시사인이
배달되어 옵니다. 수요일 오전에는…’
12년 11월 7일 수
58. 김대리 우리 팀에 들어오는 정
보들 말야.
그게 어떤 것들이 있지?
1시간뒤에 정리해서 보고 좀
해줘’
‘팀장님. 팀에 들어오는 정보는 우선 정기적으로 들어오는
것들과 부정기적으로 들어오는 것들로 나누어집니다. 정기
적으로 들어오는 정보들은 다시 매일/격일/매주로 나누어지
며 부정기적으로 들어오는 정보는 홍보 CD, FAX, Twitter,
Facebook 등 다양한 수단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2년 11월 7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