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나는 훌륭한 첫 문장에 곧잘 반해버리기 때문에 자그마한 공책에 그런 문장들을 수집하고 있다. 다른
사람들이 우표나 동전을 수집하는 것처럼. 그런데 <시인>의 첫 문장은 그 중에서도 최고이다.
“나는 죽음 담당이다.”
잭 매커보이가 쓴 이 문장을 보는 순간, 우리는 홀딱 반해서 빨려 들어간다. 게다가 이 문장은 공연
히 분위기만 잡기 위한 것이 아니라, 소설 전체의 분위기를 완벽하게 전달해준다. 어둡고, 음침하고,
무섭기 짝이 없는 분위기. 이 문장은 또한 코넬리가 이전에 썼던 네 편의 작품과 <시인> 사이의 거
리를 단번에 벌려 놓는 역할을 한다…
-
시인, 마이클 코넬리, 스티븐 킹의 서문
12년 11월 7일 수
20. “글은 생각하고 쓰는 게 아니다. 아무 생각 없이 쓰는 것이다.
아무 생각 없이 자판을 두들기다가 마침내 살아남는 단 한 가지의
그 무엇에 대해 쓰면 된다.”
- 파인딩 포레스토 중
12년 11월 7일 수
28. ‘여러분이 이 책을 고른 것은 이 책이 어떻게 써졌나를 알
기 위해서는 아닐 것이다.
여러분은 실천을 원하고 있다.
그러니 이제 시작해보자.
우선 이 책을 처음부터 47쪽까지 읽어 보기 바란다.
그때가 되어서도 걱정을 없애고 삶을 즐길 새로운 힘과
영감을 얻지 못한다면, 이 책을 쓰레기통에 처박아도 좋
다.
그 사람에게 이 책은 쓸모가 없기 때문이다.’
12년 11월 7일 수
44. 2012년 10월 "당신의 시간' 출간 예정
2012년 1월 "구글 + 아이폰 200% 업무 활용법(한빛미디어)'
2010년 세컨드 브레인 스마트폰으로 성공하라 (한스 미디어)
2009년 당신이 원하는 부동산 경매 권리분석(더난 출판사)
2008년 대한민국 직장인 부동산 경매로 재테크하라(더난 출판사)
1. 제목 : 직장인, 당신의 책으로 당신을 말하라.
2. 주요내용 : 직장인 스스로 자신을 발견해, 잘 하는 것을 찾고, 책을 통해 완성해 나가자는 내용
3. 특징
(1) 저자 : 올해까지 5권의 책을 내는 30대 초반 직장인이 전하는 실제 일하면서 책쓰기
(2) 단순한 글쓰기를 다룬게 아닌 실제 책을 쓰기 위한 책으로
주제를 정하는 것, 출판사와의 계약, 마케팅 방법까지 다룸
(3) 같은 제목의 오프라인 8주 코스 강의를 하고 있으며
페이스북 '직장인 책쓰기' 그룹을 통해 활성화
4. 대상 : 자신의 책을 내고 싶은 직장인
5. 분량 : 초고 기준 120page
6. 목차
(1) 서론 - 나의 이야기. 맛있는 책쓰기
(2) 본론
1) 발견 - 나의 행복이 모두의 행복
2) 쓰고 싶은 책 주제 잡기 - 가장 좋아하는 것, 제대로 읽기, 담장 너머로 모자 던지기
3) 오타쿠되기 - 돋보기 효과, 수집가에서 오타쿠로
4) 계획이 반이다. -목표에 기한 부여하기, 차별화
5) 목차잡기 - 생각의 정리, 대나무,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는 방법
6) 시간관리 - 어디서 글을 써야 하는가, 아웃라이어
7) 초고쓰기 - 글은 말로 쓰인 음악, 첫 문장, 더러운 초고
8) 매혹적인 머리말 쓰기
9) 글쓰기 - 글은 힘이다.
10) 출판사와 계약하기 - 원고투고, 계약, 인세, 거절, 자기 소개
11) 출간 후 중요한 것들 - 탈고, 편집, 기다림, 저자가 직접하는 마케팅
(3) 결론
1) 당신의 책으로 당신을 말하라
2) 치유하는 글쓰기
3) 한권의 책만큼 한 번 더 성장한다
4) 바뀌는 삶
5) 다음 책의 준비
7. 예시 원고
12년 11월 7일 수 쓴 후 수정중이라, 수정된 본론의 2)까지 첨부합니다.
- 초고를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