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말부터 12월까지 진행된 시민학교의 첫번째 연속세미나 [소셜 네트워크와 우리]의 강의요약자료를 올립니다. 매 회 강의가 끝날 때마나 블로그를 통해 멀티미디어 자료를 공개하고, 또 미디어파트너인 블로터닷넷을 통해 기사로 나갔었는데요. 강의 기본정보와 블로터닷넷 연재 기사들, 그리고 참고링크를 모아 한 몫에 볼 수 있도록 묶었습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http://think.action.or.kr/65
지난 10월 말부터 12월까지 진행된 시민학교의 첫번째 연속세미나 [소셜 네트워크와 우리]의 강의요약자료를 올립니다. 매 회 강의가 끝날 때마나 블로그를 통해 멀티미디어 자료를 공개하고, 또 미디어파트너인 블로터닷넷을 통해 기사로 나갔었는데요. 강의 기본정보와 블로터닷넷 연재 기사들, 그리고 참고링크를 모아 한 몫에 볼 수 있도록 묶었습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http://think.action.or.kr/65
강한시민사회 1차 포럼 [코로나19 이후의 비영리생태계의 변화시나리오] 을 통해 발견한 '참여와 소통'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2차 포럼은 「뉴노멀 시대, 비영리의 실험과 교훈」 ″우리는 어떻게 소통하고 참여를 이끌어 낼 것인가″라는 제목으로 진행합니다. 아직 코로나19의 기세는 꺾일 줄 모르고, 포스트 코로나를 이야기하기엔 요원해 보입니다. 하지만 변화는 이미 시작되었고, 시민사회 및 비영리 영역의 여러 지점에서 변화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 활동가들이 현장에서 경험하고 있는, ‘활동과 조직운영에 대한 새로운 실험’을 통해 앞으로 시민운동이 어떤 방향으로 변화해 나가야 하는지 이야기하는 자리가 필요합니다.
이번 포럼을 통해 코로나19라는 위기가 만들어낸 변화를 살펴보고, 그에 따른 전환의 방향과 흐름, 조건에 대해 논의하는 가운데 비영리의 소통과 참여라는 오랜 과제를 새롭게 고민해 볼 수 있길 기대합니다.
[제9회 인터넷리더십] New kids on the social media block - 양석원daumfoundation
2012년 10월 10일~12일까지 2박 3일간 제주 다음 스페이스에서 진행된 다음세대재단 제8회 인터넷리더십 프로그램의 강의 자료입니다.
** 트위터(https://twitter.com/daumfoundation
**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daumfoundation)
** 인터넷 리더십 강의 영상 및 자료 전체보기: http://bit.ly/Qnht0j
발우공양에 깃든 정신
유수스님 | 정토수련원 원장
발우공양에는 여러 가지 아름다운 정신이 있다. 발우공양의 정신을 사회 속에서, 개인의 삶 속에서 구현할 수 있다면 세상은 참으로 평화로워질 것이다.
첫째, 발우공양은 평등공양이다.
발우공양에는 모든 것을 같이 나누고자 하는 평등 정신이 있다. 오래된 조실스님도 갓 들어온 행자도 똑같이 음식을 나누어 먹는다. 의식주가 평등하게 분배된다면 이 세상은 한결 살아가기 좋을 것이다. 세상에서는 평등한 분배가 이루어지지 않아서 갈등이 생겨난다. 많이 일하고 적게 갖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적게 일하고 많이 갖는 사람이 있다. 그래서 저항이 생겨난다. 평화로운 세상을 이루기 위해서는 평등한 삶의 가치가 구현되어야 한다.
둘째, 발우공양은 절약공양이다.
세상 사람들은 자기가 번 돈이라고, 자신이 소유한 물건이라고 자연과 재화를 함부로 낭비한다. 아무 거리낌 없이 일회용품을 쓰고 물과 에너지를 마구 쓰며, 물건에 싫증이 나면 금방 새 것으로 바꿔 쓴다. 현대 자본주의 사회는 사람들의 소비 욕구를 끊임없이 부추기고, 그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자연을 파괴하는 악순환을 계속하여 지구는 지금 그 생명이 위태롭게 되었다. 오늘날 환경운동은 자본주의의 대량생산과 대량소비를 극복하는 운동, 소유와 소비를 넘어서는 운동이어야 한다. 적게 먹고, 적게 쓰고, 적게 자며 자신의 삶에 충실하게 삶의 양식을 변화시키는 운동이어야 한다.
발우공양에서는 적당한 만큼 밥과 국, 찬을 덜어서 먹는다. 모자라면 더 덜어 먹고 다른 사람이 먹을 수 있도록 배려한다. 그래서 전혀 음식을 낭비하지 않는다. 요리할 때 재료를 아껴 쓰고 빨래할 때 물을 아껴쓰는 것처럼 생활 속에서 절약을 실천하는 것이 발우공양의 정신을 살리는 것이다.
셋째, 발우공양은 청결공양이다.
발우공양에서는 각자 자신의 발우를 깨끗이 닦아 먹는다. 밥을 먹을 때 무나 김치 조각을 남겨 뜨거운 물로 한 번 더 설거지를 한다. 절에서는 각자 자신의 발우가 정해져 있고 그 발우로 밥을 먹고 직접 설거지해서 다시 사용하므로 수백 명이 함께 살아도 전염병이 생기지 않는다. 그릇을 깨끗하게 닦아 먹음으로써 맑은 물로 들어와 맑은 물로 나가는, 그야말로 수질 오염을 시키지 않는 청결한 공양인 것이다. 이 청결공양은 자신의 발우를 깨끗하게 함과 동시에 이 세상을 청결하게 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넷째, 발우공양은 대중공양이다.
공양을 마치고 나면 전체 대중이 모인 자리에서 공동체
소셜미디어 중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는 블로그에 대해서 글을 써 보았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과 제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이런 점이 더 재미있게 운영하는데 도움이 되겠다 싶었던 점을 제 생각대로 기술해 보았습니다. 워낙 글재주가 없는지라 미흡한 부분이 많지만 제 생각은 이렇다라고 생각하시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_-*
강한시민사회 1차 포럼 [코로나19 이후의 비영리생태계의 변화시나리오] 을 통해 발견한 '참여와 소통'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2차 포럼은 「뉴노멀 시대, 비영리의 실험과 교훈」 ″우리는 어떻게 소통하고 참여를 이끌어 낼 것인가″라는 제목으로 진행합니다. 아직 코로나19의 기세는 꺾일 줄 모르고, 포스트 코로나를 이야기하기엔 요원해 보입니다. 하지만 변화는 이미 시작되었고, 시민사회 및 비영리 영역의 여러 지점에서 변화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 활동가들이 현장에서 경험하고 있는, ‘활동과 조직운영에 대한 새로운 실험’을 통해 앞으로 시민운동이 어떤 방향으로 변화해 나가야 하는지 이야기하는 자리가 필요합니다.
이번 포럼을 통해 코로나19라는 위기가 만들어낸 변화를 살펴보고, 그에 따른 전환의 방향과 흐름, 조건에 대해 논의하는 가운데 비영리의 소통과 참여라는 오랜 과제를 새롭게 고민해 볼 수 있길 기대합니다.
[제9회 인터넷리더십] New kids on the social media block - 양석원daumfoundation
2012년 10월 10일~12일까지 2박 3일간 제주 다음 스페이스에서 진행된 다음세대재단 제8회 인터넷리더십 프로그램의 강의 자료입니다.
** 트위터(https://twitter.com/daumfoundation
**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daumfoundation)
** 인터넷 리더십 강의 영상 및 자료 전체보기: http://bit.ly/Qnht0j
발우공양에 깃든 정신
유수스님 | 정토수련원 원장
발우공양에는 여러 가지 아름다운 정신이 있다. 발우공양의 정신을 사회 속에서, 개인의 삶 속에서 구현할 수 있다면 세상은 참으로 평화로워질 것이다.
첫째, 발우공양은 평등공양이다.
발우공양에는 모든 것을 같이 나누고자 하는 평등 정신이 있다. 오래된 조실스님도 갓 들어온 행자도 똑같이 음식을 나누어 먹는다. 의식주가 평등하게 분배된다면 이 세상은 한결 살아가기 좋을 것이다. 세상에서는 평등한 분배가 이루어지지 않아서 갈등이 생겨난다. 많이 일하고 적게 갖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적게 일하고 많이 갖는 사람이 있다. 그래서 저항이 생겨난다. 평화로운 세상을 이루기 위해서는 평등한 삶의 가치가 구현되어야 한다.
둘째, 발우공양은 절약공양이다.
세상 사람들은 자기가 번 돈이라고, 자신이 소유한 물건이라고 자연과 재화를 함부로 낭비한다. 아무 거리낌 없이 일회용품을 쓰고 물과 에너지를 마구 쓰며, 물건에 싫증이 나면 금방 새 것으로 바꿔 쓴다. 현대 자본주의 사회는 사람들의 소비 욕구를 끊임없이 부추기고, 그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자연을 파괴하는 악순환을 계속하여 지구는 지금 그 생명이 위태롭게 되었다. 오늘날 환경운동은 자본주의의 대량생산과 대량소비를 극복하는 운동, 소유와 소비를 넘어서는 운동이어야 한다. 적게 먹고, 적게 쓰고, 적게 자며 자신의 삶에 충실하게 삶의 양식을 변화시키는 운동이어야 한다.
발우공양에서는 적당한 만큼 밥과 국, 찬을 덜어서 먹는다. 모자라면 더 덜어 먹고 다른 사람이 먹을 수 있도록 배려한다. 그래서 전혀 음식을 낭비하지 않는다. 요리할 때 재료를 아껴 쓰고 빨래할 때 물을 아껴쓰는 것처럼 생활 속에서 절약을 실천하는 것이 발우공양의 정신을 살리는 것이다.
셋째, 발우공양은 청결공양이다.
발우공양에서는 각자 자신의 발우를 깨끗이 닦아 먹는다. 밥을 먹을 때 무나 김치 조각을 남겨 뜨거운 물로 한 번 더 설거지를 한다. 절에서는 각자 자신의 발우가 정해져 있고 그 발우로 밥을 먹고 직접 설거지해서 다시 사용하므로 수백 명이 함께 살아도 전염병이 생기지 않는다. 그릇을 깨끗하게 닦아 먹음으로써 맑은 물로 들어와 맑은 물로 나가는, 그야말로 수질 오염을 시키지 않는 청결한 공양인 것이다. 이 청결공양은 자신의 발우를 깨끗하게 함과 동시에 이 세상을 청결하게 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넷째, 발우공양은 대중공양이다.
공양을 마치고 나면 전체 대중이 모인 자리에서 공동체
소셜미디어 중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는 블로그에 대해서 글을 써 보았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과 제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이런 점이 더 재미있게 운영하는데 도움이 되겠다 싶었던 점을 제 생각대로 기술해 보았습니다. 워낙 글재주가 없는지라 미흡한 부분이 많지만 제 생각은 이렇다라고 생각하시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_-*
13. Secret of Korea http://andocu.tistory.com/ 한국관련 이슈에 대한 자료 수집과 공개를 통해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만들고자 합니다. 합법적으로 입수한 자료를 무차별공개합니다
14. 미디어 몽구 http://mongu.net/ 영상취재를 전문으로 하는 블로거- 현장에 있을 때 내 가슴은 뛴다. 유투브 파트너 / 언론연대 정책위원 / 한겨레hook 필진 독일월드컵 현지 취재 / 세계기후변화 아프리카 현지 취재
15. 이윤기의 책 읽기, 세상읽기, 사람살이 "살아가면서 신문 기자에게 혹은 방송국에 취재 요청하고 싶다. PD 수첩이나 추적 60분에 제보 했으면 좋겠다 싶은 일이 있었다면 블로그를 하세요" - 마산YMCA 이윤기 http://ymca.pe.kr/ 마산YMCA에서 일 합니다. 책 읽기, 글쓰기, 걷기, 명상하기를 즐겨합니다. 대안교육, 주민자치, 시민운동, 소비자운동, 자연의학, 채식과 바른 먹거리, 공동체 운동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23. 블로그 기반 출판 프로젝트 30명의 블로거가 주제별로 콘텐츠 제작하여 블로그에포스팅/ 트랙백으로 모음 집필부터 유통까지 블로거들의 참여와 협업으로 출간.
24. 트랙백을 활용한 정보모으기 난 처음부터 이들의 주장을 "냉철하게" 듣고 싶었고, "사실"을 알고 싶었다. 하지만, 그러기에 나의 은행에 대한 지식은 미천하기 짝이 없었다. 특히, 세계의 은행이 몇 시에 문을 열고 닫는지, 주말에는 일을 하는지에 대한 지식은 거의 전무했다.
49. 자전거 정보와 지도를 결합 http://innovate.direct.gov.uk/2009/03/10/pedalling-some-raw-data/영국정부 폴 클라크 http://labs.timesonline.co.uk/2009/cycling_accidents/ Times Online Labs
50. 예산 데이터 공개 따른 또다른 서비스 http://www.wheredoesmymoneygo.org/ 영국 정부의 데이터 공개에 따라 예산지출의 현황을 볼 수 있음.
51. 시카고 범죄 정보와 지도 결합 http://chicago.everyblock.com/crime/ 시카고 경찰당국의 범죄정보 데이타베이스와구글지도를 결합
52. 도로 CCTV정보와 지도의 결합 http://toronto.ibegin.com/traffic CCTV 정보를 이용하여 도로 상황을 보여주는 매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