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document discusses the IRIS flower and its key characteristics. Specifically, it notes that IRIS is a colorful flowering plant with distinctive petals and sepals. The document also indicates that IRIS flowers come in many varieties and colors.
사회주의는 사상의 역사에서 많은 단계 와 순간을 여행하고 좋은 이데올로기 창조이다 .
마르크스가 1852 년에편지 Weydemayer 의 사회 계급 자신의 이론 을 가져온 경우, 이 클래스와 그들 사이의 투쟁 의 존재를 발견 한 자신의 장점 임을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 아이디어 기여 에 기인한다 : 1) 클래스 의 존재 는 단지 생산 의 개발에 특정 역사적 단계 와 바인딩 , 2) 계급 투쟁 은 반드시 프롤레타리아 독재 로 연결 , 3) 것을 같은 독재 그 자체 에만 모든 클래스의 폐지 와 계급 사회 로의 전환 이 구성 아니라고 .
생성 및 응용 프로그램 개발 교리 의 단계 가 호출 된 사회주의와 어떤 에 대한 참조는 프롤레타리아 독재 에 해당합니다.
사회주의와 그 변종 에 이 작품의 핵심 장 입니다 :
1. 첫 번째 단계는 사전 또는 사회주의 , 그것은 얻을 또는 정치 권력 에 접근 한 후 자신의 목표를 달성 하기 위해 고군분투 남자 사이에서 자신의 권한을 정당화하기 위해 권력의 힘 이 사용 충돌 로 간주 개인 자극 에 대한 일반적인 의혹 은 사회적 불평등 과 휘두르는 정치 권력 .
Babeuf 의 예외 로 , 자연의 법칙 은 사람들이 평등하고 민주주의 속성의 공통 문자로 승리 와 자본 국가 또는 도시 를 작성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주장한다.
두 . 2 단계 또는 유토피아 사회주의 . 자유 주의적 아이디어로 정치 무대 에 참석한다. 유토피아 사회주의 는 기본적으로 민주주의 원칙 에 따라 조직 과 그 관계 자본 을 기반으로 , 이상적인 사회를 상상 하는 의지 에 의해 식별됩니다.
로버트 오웬 (Robert Owen) , 샤를 푸리에 , 티엔 Cabet , 피에르 레녹스 , 콩트 드 세인트 사이먼과 앙팡 프로스 는 : 유토피아 사회주의 의 역사 에서 우리는 몇 가지 경향 의 대표적인 것으로 간주 할 수있는 사람 을 선택 하는 사이에 큰 이름 이 나타납니다.
세 . 단계 또는 과학적 사회주의 . 혁명적 사회주의 가 역사 유물론 이라는 사회 발전 의 이론 을 기반으로합니다. 의 창시자 칼 마르크스와 프리드리히 엥겔스 가 있습니다 . 이 장에서는 과학적 사회주의 의 기본 원칙 의 설명 과 함께 제시 , 블라디미르 레닌 , 모택동 과 피델 카스트로 같은 승리 사회주의 혁명 지도자 를 통해 국가 와 권력의 행사 로 그 실현 을 주도 정치 및 군사 행동 .
This document discusses the IRIS flower and its key characteristics. Specifically, it notes that IRIS is a colorful flowering plant with distinctive petals and sepals. The document also indicates that IRIS flowers come in many varieties and colors.
사회주의는 사상의 역사에서 많은 단계 와 순간을 여행하고 좋은 이데올로기 창조이다 .
마르크스가 1852 년에편지 Weydemayer 의 사회 계급 자신의 이론 을 가져온 경우, 이 클래스와 그들 사이의 투쟁 의 존재를 발견 한 자신의 장점 임을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 아이디어 기여 에 기인한다 : 1) 클래스 의 존재 는 단지 생산 의 개발에 특정 역사적 단계 와 바인딩 , 2) 계급 투쟁 은 반드시 프롤레타리아 독재 로 연결 , 3) 것을 같은 독재 그 자체 에만 모든 클래스의 폐지 와 계급 사회 로의 전환 이 구성 아니라고 .
생성 및 응용 프로그램 개발 교리 의 단계 가 호출 된 사회주의와 어떤 에 대한 참조는 프롤레타리아 독재 에 해당합니다.
사회주의와 그 변종 에 이 작품의 핵심 장 입니다 :
1. 첫 번째 단계는 사전 또는 사회주의 , 그것은 얻을 또는 정치 권력 에 접근 한 후 자신의 목표를 달성 하기 위해 고군분투 남자 사이에서 자신의 권한을 정당화하기 위해 권력의 힘 이 사용 충돌 로 간주 개인 자극 에 대한 일반적인 의혹 은 사회적 불평등 과 휘두르는 정치 권력 .
Babeuf 의 예외 로 , 자연의 법칙 은 사람들이 평등하고 민주주의 속성의 공통 문자로 승리 와 자본 국가 또는 도시 를 작성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주장한다.
두 . 2 단계 또는 유토피아 사회주의 . 자유 주의적 아이디어로 정치 무대 에 참석한다. 유토피아 사회주의 는 기본적으로 민주주의 원칙 에 따라 조직 과 그 관계 자본 을 기반으로 , 이상적인 사회를 상상 하는 의지 에 의해 식별됩니다.
로버트 오웬 (Robert Owen) , 샤를 푸리에 , 티엔 Cabet , 피에르 레녹스 , 콩트 드 세인트 사이먼과 앙팡 프로스 는 : 유토피아 사회주의 의 역사 에서 우리는 몇 가지 경향 의 대표적인 것으로 간주 할 수있는 사람 을 선택 하는 사이에 큰 이름 이 나타납니다.
세 . 단계 또는 과학적 사회주의 . 혁명적 사회주의 가 역사 유물론 이라는 사회 발전 의 이론 을 기반으로합니다. 의 창시자 칼 마르크스와 프리드리히 엥겔스 가 있습니다 . 이 장에서는 과학적 사회주의 의 기본 원칙 의 설명 과 함께 제시 , 블라디미르 레닌 , 모택동 과 피델 카스트로 같은 승리 사회주의 혁명 지도자 를 통해 국가 와 권력의 행사 로 그 실현 을 주도 정치 및 군사 행동 .
12월 10일은 세계 인권의 날입니다.
동북아 인권단체 바스피아는 세계 인권의 날을 기점으로 12월 한 달 동안 인권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컨텐츠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바스피아 해피로그(happylog.naver.com/baspia)와 홈페이지(www.baspia.org)에서 바스피아가 들려주는 동북아시아의 인권과 개발/발전 이야기를 찾아보세요 ^^
코로나 딜레마, “그럼에도 잊지 말아야 할 가치”
일시 : 2020년 11월 26일(목) 오후 2시-5시
장소 : 서울시NPO지원센터 1층 품다
대상 : 코로나 이후 새로운 사회 담론과 비영리 생태계 변화에 관심 있는 활동가 30명
유튜브 동영상 링크 - https://youtu.be/_A4olMuoBbM
Summary of miryang transmission tower dispute thiiocks kim
1. Villagers in Miryang are protesting the construction of high voltage transmission towers through their villages due to health, property value, and human rights concerns.
2. Over 10,000 people across 22 villages will be affected by the planned 161 transmission towers, which will transmit 18 times more electricity than previous towers.
3. Compensation offered to villagers is inadequate, representing only a fraction of property values. The transmission lines are also preventing villagers from obtaining bank loans.
4. Villagers are calling for the suspension of construction, a reexamination of alternatives, and the cancellation of plans to expand the local nuclear power plant.
12월 10일은 세계 인권의 날입니다.
동북아 인권단체 바스피아는 세계 인권의 날을 기점으로 12월 한 달 동안 인권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컨텐츠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바스피아 해피로그(happylog.naver.com/baspia)와 홈페이지(www.baspia.org)에서 바스피아가 들려주는 동북아시아의 인권과 개발/발전 이야기를 찾아보세요 ^^
코로나 딜레마, “그럼에도 잊지 말아야 할 가치”
일시 : 2020년 11월 26일(목) 오후 2시-5시
장소 : 서울시NPO지원센터 1층 품다
대상 : 코로나 이후 새로운 사회 담론과 비영리 생태계 변화에 관심 있는 활동가 30명
유튜브 동영상 링크 - https://youtu.be/_A4olMuoBbM
Summary of miryang transmission tower dispute thiiocks kim
1. Villagers in Miryang are protesting the construction of high voltage transmission towers through their villages due to health, property value, and human rights concerns.
2. Over 10,000 people across 22 villages will be affected by the planned 161 transmission towers, which will transmit 18 times more electricity than previous towers.
3. Compensation offered to villagers is inadequate, representing only a fraction of property values. The transmission lines are also preventing villagers from obtaining bank loans.
4. Villagers are calling for the suspension of construction, a reexamination of alternatives, and the cancellation of plans to expand the local nuclear power plant.
6. 막상 막하의 세르비아
It was very very close but the runner up prize
was awarded to................... Serbia
7. 올해 ‘남편 파트너’의 최고 승자는 아일랜드,
아일랜드인을 사랑하라.
And the winner of the husband/partner
of the year… is……
Ireland –
Ya gotta love the Irish.
8. 연찬을 위한 복습: 지난 시간에 나눈 이야기
‘근대’의 재구성
: 초고속 근대화와 주변적 행위자들
들어가는 글: 인문학의 매력에 빠지다?
1. 인문학의 위기, 지식인의 죽음
2. 겉도는 말, 헛도는 삶: 각자 선 자리에서
3. 근대의 재구성: 초고속 근대화와 주변적 행위자들
9. 전제(지점)의 수정: 인간 중심주의를 넘어서기
“신은 죽었다.”(진화론과 창조론)
“역사는 진보한다.”(진화와 진보)
“역사가 진보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왜 노력해야 합니까?”
Jacob Peter Gowy, The Fall of Icarus, 1650
10. 거점/입장 갖기: 자신이 선 자리에서 역사를 새로 쓰다
각자, 각 집단이 경험한 ‘우리 안의 근대’를 연찬(硏鑽)하다.
경험, 삶과 연결한 역사, 사회로 풀어내기/’나’안의 근대
“다 아는 이야기, 그러나 모르는 이야기”
프랙탈 이론 (반복과 변주)
cc shoughad cc jpmatth
11. 1부.
: ‘아버지 질서’를 무너뜨린 ‘만인평등’ 공화국
여성의 관점에서 다시 써보다.
12. 근대 만민평등 공화국의 포용의 역사
“공화국을 위해 흩어지지 말고 단결하라.
자유와 평등, 박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 (1793) + 소유권 (권리)
근대만민평등국가
여성 여성
귀족
⇨ 부르주아 ⇨
시민남성 국민
평민 청(소)년 소수자집단
청(소)년
소수집단
중세봉건사회 민주공화국의 출현:파리 시민 반란 근대의 확장/완성
의 성공 1789-1848
13. 반란과 포용: 평민 남자 ⊃ 여성 ⊃ 청(소)년
아들(평민)의 반란 ⇢ 딸들의 반란 ⇢ 2nd 아들의 반란 / 딸(아내)의 반란
1950년-
연장자 남성치제에 반한 청년
파워 youth power: 히피(청
15C-1789년(1848) 1789년-1960 년대중의 반문화), 프랑스 68
서구 근대 국가의 출현 여성의 권리 투쟁 1960년-
혁명
프랑스 혁명 (교육 · 참정 · 노동권) ‘아내/주부’의 반란
사회 진출/ 자아 실현
부양자 가장 모델의 거부
1960-
18c -1910 1920-1960
반 군사 독재 투쟁
자본주의 맹아론 신여성, 애국여성 /민주 공화국의 완성
한국 식민지 근대화론 (교육 ·구국 · 자유 딸들의 반란:
일제의 강점 ※주어진 참정권) 자아 실현/ 커리어 우먼
시집 체계의 거부
여성의 사회화, 남성의 가정화
14. 서구 근대 국가 공동체의 출현
절대 권력과 혈연 아버지를 거역한 평민(98%) 역사의 시작
인구 2%의 제 1신분 (성직자) 제 2 신분(귀족) 절대 왕정을 무너뜨린
프랑스 시민 대 혁명 (1789, 1830, 1848)
가두 시위 선언문 낭독 David, Jacques-Louis,
Engraving of the march of the market Tennis Court Oath, 1791
women on Versailles, October 5, 1789
15. 서구 근대 국가 공동체의 출현:
아버지를 거역한 제 1의 평민(아들들)의 역사
권위/권력적인 아버지로부터 벗어나
‘비상’하려고 했던 아들들의 역사,
자전적 글과 영화들
빠드레 빠드로네 (1977)
데미안, 헤르만 헤세, 1919
이미지 출처:
http://movie.daum.net
16. 제 1의 딸들의 반란: 누이들의 반란을 부추긴 오빠와 남동생들
“만약 (민주주의) 원칙이 옳은 것이라고 한다면 믿는 바대로
실천해야 할 것이다. 백인이 아닌 흑인으로, 귀족이 아닌 평민으로
태어난 것이 그 사람의 위치를 결정해서는 안 되듯 여자로 태어난
것이 문제가 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존 스튜어트 밀(1869)
서구 여성 참정권 운동: 지도급 남성의 지지
미국 1920년, 영국 1918년 30세 이상 /1928년 21세 이상
100여 년에 걸친 투쟁의 결실
Mary Wollstonecraft
(1759-1797) 프랑스
여성참정권론자들의 시위, 1935
17. 제 2의 아들들의 반란 (1950- )
양차 대전 후 돌아온 막강한 ‘근대적 아버지’에 대한 반란:
미국 히피, 반전,반문화(Counter culture) 운동
프랑스 68혁명, 우드 스톡과 ‘평화의 아이들’
Anti Establishment Youth Power
영화 <에덴의 동쪽>의 히피, 1968년 5월 프랑스 68혁명 포스터
제임스 딘 Flower movement "Be young and shut up“
드골 장군의 실루엣
18. 제 2의 딸들(아내)의 반란 (1970- )
: 가장 행복해야 했던 교외의 아내들의 반란
자아 실현과 사회 진출, 경제권확보 운동: ‘남성 부양자’ 체제 거부
The Feminine Mystique
1963
1970, Washington DC에서 거리 행진
Women demand EQUALITY
19. 한국 근대 국가 형성사 : 평민 남자 ⊃ 여성 ⊃ 청(소)년
아들(평민)의 반란 ⇢ 딸들의 반란 ⇢ 2nd 아들의 반란 / 딸(아내)의 반란
1950년-
연장자 남성치제에 반한 청년
15C-1789년(1848) 1789년-1960 파워 youth power: 히피(청년
서구 근대 국가의 출현 여성의 권리 투쟁 대중의 반문화), 프랑스 68혁명 1960년-
프랑스 혁명 (교육 · 참정 · 노동권) ‘아내/주부’의 반란
사회 진출/ 자아 실현
부양자 가장 모델의 거부
1960-
18c -1910 1920-1960
반 군사 독재 투쟁
자본주의 맹아론 신여성, 애국여성 /민주 공화국의 완성
한국 식민지 근대화론 (교육 ·구국 · 자유 딸들의 반란:
일제의 강점 ※주어진 참정권) 자아 실현/ 커리어 우먼
시집 체계의 거부
여성의 사회화, 남성의 가정화
20. 제 1차 아들의 반란:
자본주의 맹아론과 식민지 근대화론
1. 실학파의 개혁 시도들:
다산 정약용과 연암 박지원 ‘실사구시’
2. 내부적 근대화 노력 (개화와 개벽)
신분제 타파, 남녀유별과 남존여비사상 철폐
3. 일제 강점기, 그 이후 두 개의 국가:
•천황의 나라와
해방 조국“상상의 공동체”
•‘강력한 아버지’를 희구하는
실패한/실종된 아비의 아들들
21. 제 1의 아들들의 반란: 우리 집안에서는 어떤 반란이?
양반가족의 모습 1892 “사의 찬미” 윤심덕·김우진
이미지 출처: http://culture.seoul.go.kr
22. 제 1의 딸들의 반란: “朝鮮女子여, 太陽에 面하여 立하라.”
동아일보 1922년 1월 8일자 1면
“우리의 자매인 청년 여자에게 말하노라. 당신들은 규방을 나와서 태양을 향해
서라. 오래된 질곡의 생산기 생활을 벗어나 진정 개성있는 생명을 가진 자유의
인격자가 되며, 각종 의미의 노예적 노고를 면하고 인습의 질곡을 끊고 새로운
생명의 소유자가 되어 각자의 재능을 각 방면에 발휘하며 여러분의 진면목을
철저하게 드러내라.” (남성 선각자의 권유?)
23. “여자라는 것보다
먼저 사람이다.
또 조선 사회의 여자보다
먼저 우주 안
전 인류의 여성이다.
오냐, 사람이다.”
소설 <경희>중에서 (1918), 나혜석
신여성, 그리고 애국 동지들
“교육을 통해 나라를 되찾자”
1900년 전후 출생
여성 리더들
24. <모던여성 십계명><<신여성>>1931.4월호
(윤지훈, 오빠의 코치?)
1. 노인말을 듣지 말아라: 노인들은 신시대의 호흡을 모르
므로 그들의 말만 들으면 이 세상에서 새 것을 얻지 못할 것이다.
2. 땅을 보지 말아라: 모던여성은 거리낌 없이 눈을 크게 뜨
고 머리를 들고 똑바로 앞길을 바라 보라.
3. 어디까지나 여성이 되어라: 남자들의 흉내를 내지 말고 모던 여성으로서의 참으로 훌륭한 진
정한 길을 찾아라.
4. 번역식을 좇지 마라: 번역식 생활을 하지 말고 복장, 언어 생활을 창조적으로 하라.
5. 사랑으로 먹지 말아라: 연애를 밥거리로 생각하지 말고 자신의 튼튼한 신발을 장만하라. 이것
이 ‘사랑’의 새 길이다.
6. 유희를 배우라: 권태에 빠지지 않도록 가장 유쾌한 유희를 배워 두었다가 활용하라.
7. 시류의 주관을 삼아라: 작은 욕망과 개인적인 감정을 버리고 큰 목적을 위하여 서로 화합 결합
하여 시류에 보조를 맞추라.
8. 건강을 놓치지 마라: 건강은 인생 제1의(義)이므로 건강을 놓치지 마라.
9. 새로운 청춘을 창조하라: 개인과 가정 이외의 사회에 대하여 흥미를 가져라.
10 . 조선글을 배우라: 문장을 못쓰고 자기의 감상을 표현하는 글을 못쓰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며
자기나라 말을 못쓰는 것은 더욱 부끄러운 일이다.
25. 1945 해방 이후 돌아온 아버지와 남자 형제들
그들의 동반자/지원자로서의 어머니, 아내 누이의 자리 찾기
1948년 여성 참정권 획득. 쟁취하지 않고 얻어진 선물.
조국 건설에 참여하는 ‘현모양처’와 누이들.
1970년대 가발 제조 장면 주부생활 1968년 7월호
26. 제 2의 아들들의 반란(1970-1987): 장발족과 대학생 반독재
투쟁:치열한 반 군부 독재 투쟁을 통한 민주 공화국의 완성
27. 제 2의 딸들의 반란 : 남성중심 공화국을 확장하다.
1980년대 대중적 여성해방 운동의 시작
1) 국민으로서의 의무와 권리: 반 독재 민중운동 대열에 적극 참여
2) 남성 중심 공화국을 넘어서기
온전한 국민이자 존재
“엄마처럼 살지 않을거야!”
시집 체계로부터 해방,
사회적 존재이자 가정적 존재로서
자아실현 (커리어우먼의 이상)
여성학 대학원 설립 +
여성학 교양과목의 높은 인기
29. 제 2의 딸들의 반란: 여성 문화생산자들의 등장 1990-
새로운 의식을 가진 여성작가들의 활발한 작품활동
“성차는 없다” “독립적 여성은 아름답다”
아들과 딸(1992) 대장금(2003) 고양이를 부탁해(2001)
30. 바야흐로 여성 상위 시대? 2000-
: “남자 넘어선 ‘여성 파워’… 정부 부처, 법조계 ‘레이디 퍼스트’는 없다”
“성 차별도, 성 특혜도 없는 시대가 왔다.”
2009년 5월 23일자 조선일보
이미지 출처: news.chosun.com
영 페미니스트 딸들의 권력, 마지막 계몽주의자들…
누가 타인을 괴롭힐 수 있는가? 시대의 양심, 그리고 재판관들
42. 후기 근대 여자의 발견: “이게 다란 말인가?”
커리어 우먼의 딜레마: 가정과 직장의 양립
“일터에서 탈퇴하는 여성들”
1) 복병은 육아:
매니저 맘(mom)과 워킹 맘
“내 아이 내가 키운다.”
“믿을 건 가족 밖에 없다.”
“엄마의 점수 ”
사교육 시장+ 풀타임 매니저의
합작품 (부모力)
가정 영역의 실종 상태에서 남은
‘자궁가족’과 기러기 아빠
43. 2) 알파걸의 딜레마: 결혼파업 출산 파업?
결혼도 못하고,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없는 일터의 구조
과중한 노동부담
점점 더 살벌해지는 사냥꾼 사회
승자독식 사회의 효율성과 생산성 cult,
신뢰할 수 없는 ‘일터/사회”
‘돌봄 결핍’의 삶을 지속하기 어렵다.
다시 남성 부양자 가족 모델로 회귀?
44. 후기 근대 “남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1. 반격: 기득권 상실에 대한 적대감의 표출
직업의 불안정성과 흔들리는 가장 위치.
친밀성의 위기 (연애의 실패)
예) 1998년 ‘군가산점제 폐지’ :피해자로서의 동기/경쟁자의 발견
역차별 논리를 통한 남성의 권리 주장
http://www.hani.co.kr/h21/talk/talk14.html
45. 남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2. 그간의 위로와 보상이 필요하다: 남편의 독백
전력투구하다 갑자기 혼자 남겨진 자신을 발견
윤영무 『대한민국 남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2008)
조엘 슈마허의 몰락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앞만 보며 달려가다, 어느 날 문득 <Falling down>
망망대해에 홀로 떠있는 조각배처럼 느끼는 남자들”
“남자이기 때문에 아파도 참아야 하며, 능력이 있어야 한다. 남자
라서 군대에 가야 했고, 그래서 여자 친구와 이별한다. 남자라서
데이트 비용을 내야 하며, 돈이 많아야 하고, 집을 장만해야 한다.
그리고 남자이기 때문에 여자를 도와주고 보살펴야 한다. 주어진
모든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남자들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그저 열
심히 살아간다. 그러는 사이 자연히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은 줄어
들고, 가족들은 서서히 그를 외면하기 시작한다” (p.17)
46. 3. 남자에 대한 새 질문을 던지다: 성찰의 시작
전인권, 『남자의 탄생 』(2003) “동굴속의 황제”
권위주의와 자기애에 같인 분열의 존재
“아버지는 이 사회가 나에게 침투하는 하나의 방식이며, 내가 사회로 나
가는 유일한 통로였다. 즉, 나는 아버지를 통해 세상의 일원이 되는 것과,
‘어머니 공간’에서 익힌 동굴 속 황제의 습성을 남성들의 세상에서 펼쳐
보이는 방법을 배웠다. 내가 세상 속에서 동굴 속 황제가 되는 길은 맨 먼
저 스스로 낮추어 “국가여! 저를 동원해 주세요,”라고 말하는 신하가 되
는 것이었다. 신하가 되어본 자만이 황제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p.177)
디트리히 슈바니츠, 『남자, 지구상에서 가장 특이한 종족』(2002)
엘리자베스 바텡데 『XY: 남성의 본질에 대하여』 (1993)
권력에 갇힌 남성들, 폭력의 질서, 강자와의 동일시
폭력의 재생산 “우리가 남이가!” “폭군의 허약한 내면”
(이병창 “폭력의 일상화, 폭력의 질서”, 교수신문 칼럼)
47. •사냥꾼의 시대에서 채집인의 시대로
• 죽임의 문명에서 살림의 문화로
• 승자독식사회에서 나눔의 사회로
“오랫동안 나는 여성이란 존재는 미스테리라 생각해왔다.
지금은 남자로서의 내가 그렇다.
나는 여성이 어디에 '소용'이 되는지 알 것 같다.
하지만 남성은 어디에 '소용'이 된단 말인가?
'나는 남자다'라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단 말인가?
이 시대의 남자는 나침반도 없이 항해를 한다."
- 소설가 필립 장, 엘리자베스 바텡데의 『 XY 』(1993) 25쪽에서 재인용
48. 3-4세기 간에 형성된 서구 근대 4개의 핵심 축
폭력의 조직화
군사주의, 제국주의
전쟁국가, 토건국가
경찰국가
과학기술 자본/시장의 자율
산업혁명 자유 경쟁
돌봄, 복지국가
돌봄의 조직화
49. 여성들로부터 시작하는 폭력의 근대사에 대한 성찰
1. 폭력으로서의 역사 발견:박애가 아닌 소유권의 역사
유럽의 양차 대전을 겪은 지식인들
안티고네의 후예,버지니아 울프
“나에게 조국은 없다.”(1914)
베를린 장벽에 있는
로자 룩셈부르크 추모그림
“나는 테러리스트입니다.”
한나 아렌트
50. 2. 1970년대 이후 페미니스트 인류학의 연구들
Man the hunter, women the gatherer 신화의 해체
용맹한 사람과 키우는 사람, 누가 더 우생인가?
검소한 사냥꾼, 여성과 아이를 지속적으로 돌보는 남자
3. 성찰적 근대와 돌봄 사회론
51. 한국 근대의 성찰
1단계: 식민지 국가/반제항일국가 ⇢ 반공국가 ⇢ 군사독재개발국가
2 단계: 토건국가 ⇢ 민주 국가 ⇢ 신자유주의 국가 (시장의시녀)
1. 항일 반공, 반제 국가: 식민지 약소국 주민으로서의 콤플렉스
열렬한 ‘민족주의’ 이상/추상으로서의 ‘나라’사랑, 민족자결주의
큰 것이 아름답다. 강자와 동일시. 제국주의에 대한 선망
과학기술에 대한 집착과 경제우선주의, 공공/가정영역의 불균형
2. 경제 기적 이후 ‘선진국 국민’이라는 과도한 자부심
토건국가, 시장이 굴러가게 하는 국가와 일중독증에 걸린 국민
경제기적 이후 과속으로 밀어붙이기: 모방의 귀재, 가시적 성과,
과학기술 통제주의: “강력 단속”, “과외 철저 금지” CCTV 만능
시장만능사회: “모든 것은 마케팅이다. 선거도 정치도 마케팅이다.”
※ 민주항쟁을 통해 만들어진 ‘민주 공화국’은 어디에?
52. 한국 근대의 성찰
3. 국가, 그리고 시장에 의해 식민화된 가정영역
“믿을 건 핏줄 밖에 없다” 반사회적 가족주의
┗▶“믿을 것은 돈 밖에 없다.”돈 숭배의 모중심가족
父부재 사회의 자궁 가족: 불안한 모성을 지휘하는 시장
• 부모의 부에 비례하는 효심
•‘취집’=가정도 직장,육아=매니징,
•(할)아버지=투자자
“시부모를 상사 모시듯 하면 된다.”
불안한 모성의 생존 게임과 모성의 실종:
‘제도로서의 모성’과 ‘체험으로서의 모성’
모권 사회, 모중심 사회, 자궁가족,
사회에 유리된 도구화된 모성,
아버지의 소외 (기러기 아빠와 할아버지)
53. 나가는 말: 돌봄 영역의 재생을 위하여
1. 아이는 ‘사회’전체가 키운다: 육아 비용은 국가에서 (유럽과 일본).
“집행정지 예산을 내년부터 시행
할 육아지원금, 공립고교 무상수업
등에 돌릴 계획이다.”
2009년 6월 9일 매일경제
2009년 10월 7일, 한국일보 http://news.mk.co.kr
http://news.hankooki.com
54. 2.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 마을이 필요하다:키우는 남성과 여성들의 연대
외로운 ‘늑대’이고 싶지 않은 남자와 사냥꾼의 원리를 아는 여자들이 만드는 마을
(초식남과 육식녀?)
화해, 공존, 살림의 질서를 세우기 위한 과제
1) 일터형 인간과 가정형 인간의 감수성 차이
동등하나 다른 사람들의 공존 연습:
마음 빌려주기. 비폭력 대화, 듣기
2) 남자의 자리: 결핍적 존재로서의 남성
부성의 회복과 동성간의 친밀성 회복(문화적 고양)
55. ‘돈의 순환체계’ (시장 주도 토건국가)에서
‘돌봄 순환체계’로 (돌봄 사회)로 전환:
적대와 모욕과 무시: 공존과 우정과 환대의 세상으로
“우리가 남이가!”
모두를 외톨이로 만들어버리는 무한 경쟁의 시장 사회를 넘어서기.
폭력으로 감싸는 “우리가 남이가”가 아니라,
돌봄에 의한 “우리가 남이가” (나중 된 자가 먼저 갈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