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때 무작정 미국으로 날아가 주차장, 화장실, 빌딩 청소부를 했습니다. 우여곡절이 많은 시간이었습니다. 영어를 못해서 추방당할 뻔 하다가, 주변 지인의 도움으로 청소 비즈니스를 하였고, 미군부대 제대 이후엔 대기업에서 국내외 주요기업의 해외영업을 시작해 10년 간 직장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최근 10여 년이 넘는 대기업생활을 접고서 모았던 돈을 투자해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과 함께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인생은 계획대로 되지 않고, 아플 때는 더 아프고, 좋은 기억은 짧지만 그래도 멈추지 않고 묵묵히 가다보면 결국 좋은 방향으로 흘러 가게 된다라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좌충우돌하며 걸어오며 제가 배운 것들. 하고 싶은 것을 용기있게 선택하는 방법, 그리고 예기치 못한 기회를 만났을 때의 태도. 제 인생 스토리를 통해 여러분과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