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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ion in prayer
9월 둘째 주 ∣ 20100906 - 0910 ∣ Reissue 39 ∣ IVF 중앙회 선교부


1. 사살된 파레스타인 소년이 이스라엘 소녀에 장기 기증(연합뉴스)


   2005년에 이스라엘 병사의 총에 맞아 뇌        을 거쳐 이스라엘의 하이파에 있는 병원으로
사상태에 빠진 팔레스타인 소년이 이스라엘인           옮겨졌지만 소년은 뇌사 상태에 빠졌습니다.
소녀에게 장기를 나눠주고 세상을 떠났다고 요          소년의 아버지 이스마일 하티브(46)씨가 장기
미우리신문이 2일 보도했습니다. 팔레스타인           기증을 결심했고, 어른과 어린이 등 이스라엘
소년과 이스라엘 소녀 사이의 이 같은 사연은          인 6명에게 새 생명을 건넸습니다. 이중 한 명
양측 가족의 만남을 주선한 일본인 의사 가마          이 이스라엘 소녀 사마 가드번(17)양입니다.
타 미노루(鎌田實.62)씨가 신문에 기고문을 보        아흐메드군과 비슷한 나이인 사마양은 심근증
내면서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기고문에 따르면          (心筋症)으로 학교에도 갈 수 없는 상태였지만
숨진 팔레스타인 소년은 2005년 팔레스타인          지금은 건강해져서 "장래 의사가 되어서 환자
서안 지구의 제닌에서 이스라엘 병사의 총에           들을 돕고, 언젠가는 평화를 위해서 일하겠다"
맞은 아흐메드 하티브(당시 12세)군입니다. 이        는 장래 희망을 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     기도제목> 전쟁의 피해에도 불구하고 진정한
소년은 파티에 가려고 넥타이를 사러 집을 나          마양 가족이 식사하는 방에는 아흐메드군의 커     용서와 사랑으로 6명의 생명을 살린 소년과 아
섰다가 약 30m 떨어진 곳에 있던 이스라엘 병        다란 사진이 걸려 있다고 합니다. 소년의 아버    버지를 기억하시고, 이들의 땅, 팔레스타인에
사가 쏜 총탄을 하복부에 맞았습니다. 이스라          지인 이스마일 하티브씨는 "아들의 심장이 그     진정한 평화를 내려주시기를 / 이번 일을 계기
엘 병사는 어떻게든 일어나서 도망치려고 하는          안에서 살아 움직이는 사마양을 보면, 내 자식    로 평화와 화해의 무드가 조성되고 이 지역의
아흐메드 하티브군의 미간에 다시 총탄을 쐈습          처럼 생각된다."며 "하지만 진정한 평화가 올    분쟁이 조정되도록 /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
니다.                               때까지는 숨진 아들에게 계속 미안할 것 같다"    그리스도의 복음이 이 땅 구석구석 전해지도록
약 100m 떨어진 곳에 있는 제닌 지구의 병원        고 말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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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프랑스 정부 집시추방 시작 (경향신문)          크 소포는 “정부는 치안을 위한 조치     고 있다. 루마니아와 불가리아는 유럽연합(EU)
                                  를 내놓으면서 감시사회를 만들기 위      회원국으로, 프랑스는 EU 회원국간 이동이 자
                              해 불안을 조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집시단체    유로운 만큼 양국 경찰 당국과의 교류를 통해
  프랑스 정부가 불법 집시들에 대해 대대적      UFAT는 성명을 통해 “역사적으로 집권층은     단속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인 단속 계획을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정치·경제적 스캔들로 어려움에 처할 때면 집
                              시를 희생양으로 삼았다”면서 “사르코지 대통      기도제목> 집 없이 유랑하셨던 예수님의 삶
니콜라 사르코지 정부는 ‘범죄를 줄이기 위한      령이 전쟁 선언을 되풀이한다면, 그의 인종혐     이 추방된 집시들에게 위로가 되며, 이들의 삶
조치’라는 명분 아래 자국 내 집시들의 불법      오 혐의에 대해서 법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라    을 도우시도록 / 프랑스 정부가 힘없는 집시들
캠프들을 철거하고, 불법을 저지르는 집시들과      고 경고했다.                      을 정치적 희생양으로 이용하는 것을 그치고
‘이동족’들을 강제 추방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자유.평등.박애의 정신을 되살리도록 / 약자에
인권단체들은 ‘타민족 배타주의 정책’이라며 반     국제인권단체 앰네스티에 따르면 프랑스에는       대한 배려와 서로가 공존하는 정책이 세워지도
발하고 있다. 사르코지 대통령은 지난 28일 각    약 40만명의 집시들과 이동족이 머무르고 있     록/
료회의를 통해 “소수집단이 치안 불안을 야기      다. 프랑스는 지난 한해 동안 9875명의 집시
하고 있다”면서 관련부처에 집시 단속 조치를      들을 추방한 바 있다.
지시했다고 AFP통신 등이 29일 보도했다.      프랑스 당국은 이들이 루마니아와 불가리아에
                              서 주로 이주해왔으며, 이들이 파리 외곽의 빈
브리스 오르트푀 내무장관은 “관계자들이 불       민가에서 각종 불법을 저지르는 것으로 판단하
법 캠프를 방문해 조사를 벌일 것”이라면서 집
시들이 머무는 300여개 불법 캠프를 폐쇄하는
한편 범법 집시들은 출신 국가로 당장 추방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인종차별 반대 단체들은 정부가 2012년 대통                                  프랑스에서 추방된 한 집시 여성이 지난 26일
령 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의 환심을 사기 위                                   한 팔로는 아이를 안고 다른 팔로 얼굴을 가리
해 소수집단을 핍박하려 한다며 분노하고 있                                    며 300명의 다른 집시들과 루마니아 부쿠레슈
다. 인권단체 ‘SOS-반 인종차별주의’의 도미니                                티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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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미국의 한 교회, 코란태우기 행사 강행할 듯 (경향신문)

                            반미, 반기독교 테러를 일으킬 수도 있다. 실     기도제목> 교회가 이 행사를 중단되고 복음이
                    많은 논란   제로 아프가니스탄의 수도 카불을 비롯해서 이      폭력과 과격한 요구가 아닌 사랑과 평화의 정
                과   반대에도    슬람 국가 곳곳에서 이 사건을 문제 삼는 반미     신인 것을 알게 하시도록 / 교회가 이슬람에
                불구하고 미국     반기독교 집회가 열리고 있다. 특히 아프가니      대한 올바른 이해와 시각을 갖게 하시어 사랑
                의 한 무종파     스탄 같은 곳에서는 주민들이 카르자이 대통령      과 긍휼의 마음으로 예수님을 전하게 하소서.
                교회가 주최하     정권을 미국의 하수정권으로 인식하고 있기 때
                는 911테러 기   문에 그렇지 않아도 국민적 지지기반이 취약한
                념행사인   “코   카르자이 정권은 치명적인 민심의 역풍을 맞을
                란   불태우기”   수도 있다. 그럼에도 문제의 교회는 행사 강행     4. ‘기후정의’라는 용어를 들어보셨나요??
                행사가 강행될     을 공언하고 있다.
                                                          (네이버 블로그: 녹색으로 그리는 아름다운세
                것 같다. 미국
                                                          상)
                플로리다에 있     이 교회는 이슬람은 악마의 종교라는 광고판
는 무교파 교회인 도브 월드 아웃리치 센터의                                       최근 기후정의라는 단어가 새로운 운동의
                            과 현수막을 곳곳에 설치하고, 주민들의 행사
앞마당에서 예정되고 9월 11일 저녁 6시부터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다른 환경단체들 역시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이 교회의 존스 목사는
코란 불태우기 행사를 강행하겠다는 것이다.                                   기후정의 라는 용어를 쓰기 시작했고, 특히 코
                            지난5일 힌두, 기독교, 불교, 유대교등 미국 전
이 행사는 행사가 열리기 전부터 많은 논란이                                  펜하겐 기후변화 회의가 끝난 이후 국내에서
                            역의 종교지도자 120명이 휴스턴에 모여 코란
야기되었다. 그렇지 않아도 엄존하는 양 종교                                  더 많이 통용되기 시작했다.   기후정의라는 말
                            소각 행사에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하기도 했지
간의 갈등에 불에 기름을 붓는 것이라는 것이                                  은 기후변화로 인해 고통 받는 취약국가들을
                            만, ABC방송과 인터뷰에서 “우리의 시도는 오
다. 이런 일이 알려지면 세계의 이슬람 신자들                                 바라보면서 기후변화 활동가들이 느끼는 좌절
                            랫동안 늦춰져온 것”이라며 행사 강행에 대한
이 거세게 집단적인 반대를 표명하기 때문에                                   감을 함의하고 있다.
                            강한 의지를 밝혔다. 그는 “이슬람은 억압적
자칫 의외로 큰 시한폭탄이 될 수도 있는 문제                                 기후변화 활동가들은 기후변화로 고통 받는
                            종교이며 코란은 절대적으로 위험한 책”이라며
이다.                                                       기후변화 취약국가들은 기후변화라는 말이 무
                            “우리는 과격한 이슬람교도에게 분명한 메시지
                                                          슨 뜻인지도 모르고 온실가스라는 것을 한번도
                            를 전달하길 원한다.” 며 코란 소각의 정당성
결과적으로 이 행사는 범세계적인 반미운동과                                   들어본 적도 없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주목했
                            을 강조했다.



                                         - 3 -
다. 기후변화 취약국가들이(특히 평균 GDP     서 부터이다.                               약국가들을 위한 기후적응 기금이나 펀드를 마
100달러 수준의 최빈국가들) 기후변화로 인해    선진국들의 기후변화 책임에 대한 불평등을                련되어야 한다는 것, 개도국들에게 기술이전이
서 감내해야 하는 고통들은 사실 선진국의 상     고발하고 남반구에 위치한 섬나라들과 기후변               나 적응을 위한 직접적인 피해보상이 필요하다
대적으로 부유한 국민들이 아무생각 없이 배출     화 취약국가들의 권리를 위한 일하는 환경단체              는 의견을 UN에 공식 제출하고 있다. 실제 개
하는 온실가스로 인해서 발생한다. 선진국들은     '쥬빌리 사우스(www.jubileesouth.org)는 다음    도국은 기후변화로 인한 적응 정책에 있어서
온실가스를 '배출'하고 기후변화 취약국가들은     과 같이 역설하고 있다.                         적극적일 수 없다. 그들은 지금 당장 자국의
아무런 이유 없이 그로 인해 '고통'을 받는다.                                         국민들이 기후변화로 인해 피해를 받고 있는
이런 개념이 바로 기후정의이다. 즉, 기후변화    ' 전 세계 인구의 약 18% 정도에 지나지 않는           상황에서도 적응 기술이 없거나 재정능력이 없
의 원인은 선진국이 초래하고 결과는 후진국이     북반구 선진국이 전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어서 아무런 대책도 세우지 못하는 경우가 많
받는다는 것이다. 이러한 개념은 '기후양극화'    약 70% 배출하고 있다. 대기권은 모든 사람들            다. 이들을 위해서 우리가 고민해야 할 것은
혹은 '기후불평등'으로 표현된다.           에게 공평하고 평등하게 배분되어야 하지만,               그들을 위해서 어떻게 지원할 것인가이다. 한
기후정의 운동이 새롭게 주목받는 이유는 기      실상은 그렇지 않은 것이다. 기후 재앙은 더              국도 기후정의의 관점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후변화로 인한 자연적인 영향과 피해가 눈에      악화되고 빈번하게 발생하여 홍수와 가뭄, 해              기후변화로 직접적인 고통을 받는 나라의 국민
띄게 부각되고, 그로 인해 고통 받는 기후변화    수면 상승과 질병 등을 일으키고 있다. 여기서             들을 위해서 정부나 기관, 단체 등에서 기후변
취약국가의 암울한 미래와 불운이 확실해지면      북반구란 남반구 사람들보다 1인당 온실가스               화 적응기금 조성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고민
                             배출량이 약 5배 높은 북반구의 선진국 국민들             해야 할 시점이다.
                             을 지칭하는 말이다.'
                                                                   기도제목> 선진국 국민들이 도덕적 책임의식
                              2007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된 13차             을 갖고 지난 시간 무방비로 배출한 온실가스
                             기후변화 당사국 총회에서는 기후정의 네트워               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의지와 행동
                             크(CJN: Climate Justice Now)가 결성되었다.   을 보이도록 / 우리로 인해 고통 받는 ‘기후 피
                             기후정의네트워크(CJN)는 기후정의 운동에 동             해국’에 대한 다양한 원조 방법과 직접적인
                             의하고 함께하는 전 세계 환경 네트워크이다.              지원책이 세워지도록 / 우리 모두가 하나님께
                             기후정의네트워크에 속한 조직들은 선진국은                서 맡기신 환경에 대한 하나님의 주권을 인식
                             선진국이 배출하는 온실가스에 대한 역사적 책              하고 파괴되어 가는 환경에 대해 그리스도인으
                             임을 져야 한다는 것, 기후변화로 고통받는 취             로서 책임감 있는 행동을 보이도록

                                            - 4 -
미리 아는 친구들이 있어서 등교 첫 날부터 친
5.한국 IVF 출신 IFES 선교사를 위한 기도   구들이 많이 반겨주고 도와주는 모습이 있었습
 - 이피터, 박하이디 선교사-             니다. 아이들도 학교생활이 전에 학교보다 즐
                              겁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믿음과 지
1) 라오코리안 대학에서 한국어 선생님
                              혜가 충만하고 건강하게 자라길 소망합니다.
 저희 가족은 8월 17일에 한국을 출발해서
                              아내는 국립대학 등록이 잘 되어서 입학 허가
18일에 라오스에 잘 도착했습니다. 도착하는
                              서를 받았습니다. 10월 초에 개강을 하게 되는
날이 아이들 학교 개학이라서 등록을 하고 아
                              데 라오스 언어를 체계적으로 배우면서 생활의
이들은 19일부터 바로 새로운 학교를 다니게
                              활력과 기쁨이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그리고
되었습니다. 저는 대학교와의 연락을 통해서
                              아내는 라오코리안 대학에서 한국문화 강좌에
이번 학기에 한국어 강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서 학생들이 한국요리 배우는 시간에 한 달에
1학년 과목과 3학년 과목을 각각 한 과목씩
                              한번 정도 강사로 참여하고, 피아노를 배우기
맡게 되었습니다. 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게 됨
                              원하는 학생들에게 특활활동으로 기본을 가르
에 따라 많은 기회를 가지게 될 것 같습니다.
                              치며 라오스 학생들을 만나는 기회를 가질 수
라오 대학생들을 만나면서 주님의 선한 영향력
                              있게 될 것 같습니다. 주님의 도우심으로 날마
을 자연스럽게 드러내길 소망합니다. 그리고
                              다 살아갑니다. 함께 하는 여러분 모두의 삶에
앞으로 가족 모두가 라오스에서 더 안정적인
                              주님의 은혜가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생활이 가능하게 될 것 같습니다. 대학교는 9

                               기도제목> 한국어 강의를 통하여 학생들에
월 20일에 개강을 합니다. 그 동안 수업을 잘
준비하고 주님의 마음을 더욱 품기를 원합니
다.
                              게 복음이 흘러가고 선교사님의 삶을 통해 자
                              연스럽게 예수님의 사랑이 드러나시도록 / 나
                              타내고 선교사님 자녀가 새로운 학교에 잘 적
2) 가족 이야기                     응하고 친구들을 사귀도록 / 선교사님 가정이
 아이들은 새로운 학교에 잘 적응하고 있습니      낯선 환경과 문화 속에서도 잘 적응하며 정서
다. 한국 아이들이 상대적으로 많은 학교이고      적 안정감을 누리고 건강을 지켜주시도록

                                         - 5 -
MIssion in Prayer는
DPM을 비롯한 여러 기도의 자리에서 세계를 품고 기도하고자 하는 IVFer들을 돕기 위해
                IVF 중앙회 선교부에서 학기 중 주1회 펴내는 선교기도정보지입니다.
매주 수요일마다 업데이트되며 ‘http://www.ivf.or.kr>선교사역>선교기도정보 게시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세계 평화와 선교를 위한 기도에 동참하려는 목적이라면 얼마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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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정보출처: 개척자들(http://www.thefrontiers.org), IFES Prayerline, IFES East Asia
                                                           Praise and Prayer
              문의: 중앙회 선교부 최선린 간사(sunreen@ivf.or.kr, 070-8275-6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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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Mission in prayer 9월 둘째 주 ∣ 20100906 - 0910 ∣ Reissue 39 ∣ IVF 중앙회 선교부 1. 사살된 파레스타인 소년이 이스라엘 소녀에 장기 기증(연합뉴스) 2005년에 이스라엘 병사의 총에 맞아 뇌 을 거쳐 이스라엘의 하이파에 있는 병원으로 사상태에 빠진 팔레스타인 소년이 이스라엘인 옮겨졌지만 소년은 뇌사 상태에 빠졌습니다. 소녀에게 장기를 나눠주고 세상을 떠났다고 요 소년의 아버지 이스마일 하티브(46)씨가 장기 미우리신문이 2일 보도했습니다. 팔레스타인 기증을 결심했고, 어른과 어린이 등 이스라엘 소년과 이스라엘 소녀 사이의 이 같은 사연은 인 6명에게 새 생명을 건넸습니다. 이중 한 명 양측 가족의 만남을 주선한 일본인 의사 가마 이 이스라엘 소녀 사마 가드번(17)양입니다. 타 미노루(鎌田實.62)씨가 신문에 기고문을 보 아흐메드군과 비슷한 나이인 사마양은 심근증 내면서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기고문에 따르면 (心筋症)으로 학교에도 갈 수 없는 상태였지만 숨진 팔레스타인 소년은 2005년 팔레스타인 지금은 건강해져서 "장래 의사가 되어서 환자 서안 지구의 제닌에서 이스라엘 병사의 총에 들을 돕고, 언젠가는 평화를 위해서 일하겠다" 맞은 아흐메드 하티브(당시 12세)군입니다. 이 는 장래 희망을 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 기도제목> 전쟁의 피해에도 불구하고 진정한 소년은 파티에 가려고 넥타이를 사러 집을 나 마양 가족이 식사하는 방에는 아흐메드군의 커 용서와 사랑으로 6명의 생명을 살린 소년과 아 섰다가 약 30m 떨어진 곳에 있던 이스라엘 병 다란 사진이 걸려 있다고 합니다. 소년의 아버 버지를 기억하시고, 이들의 땅, 팔레스타인에 사가 쏜 총탄을 하복부에 맞았습니다. 이스라 지인 이스마일 하티브씨는 "아들의 심장이 그 진정한 평화를 내려주시기를 / 이번 일을 계기 엘 병사는 어떻게든 일어나서 도망치려고 하는 안에서 살아 움직이는 사마양을 보면, 내 자식 로 평화와 화해의 무드가 조성되고 이 지역의 아흐메드 하티브군의 미간에 다시 총탄을 쐈습 처럼 생각된다."며 "하지만 진정한 평화가 올 분쟁이 조정되도록 /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 니다. 때까지는 숨진 아들에게 계속 미안할 것 같다" 그리스도의 복음이 이 땅 구석구석 전해지도록 약 100m 떨어진 곳에 있는 제닌 지구의 병원 고 말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 1 -
  • 2. 2. 프랑스 정부 집시추방 시작 (경향신문) 크 소포는 “정부는 치안을 위한 조치 고 있다. 루마니아와 불가리아는 유럽연합(EU) 를 내놓으면서 감시사회를 만들기 위 회원국으로, 프랑스는 EU 회원국간 이동이 자 해 불안을 조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집시단체 유로운 만큼 양국 경찰 당국과의 교류를 통해 프랑스 정부가 불법 집시들에 대해 대대적 UFAT는 성명을 통해 “역사적으로 집권층은 단속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인 단속 계획을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정치·경제적 스캔들로 어려움에 처할 때면 집 시를 희생양으로 삼았다”면서 “사르코지 대통 기도제목> 집 없이 유랑하셨던 예수님의 삶 니콜라 사르코지 정부는 ‘범죄를 줄이기 위한 령이 전쟁 선언을 되풀이한다면, 그의 인종혐 이 추방된 집시들에게 위로가 되며, 이들의 삶 조치’라는 명분 아래 자국 내 집시들의 불법 오 혐의에 대해서 법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라 을 도우시도록 / 프랑스 정부가 힘없는 집시들 캠프들을 철거하고, 불법을 저지르는 집시들과 고 경고했다. 을 정치적 희생양으로 이용하는 것을 그치고 ‘이동족’들을 강제 추방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자유.평등.박애의 정신을 되살리도록 / 약자에 인권단체들은 ‘타민족 배타주의 정책’이라며 반 국제인권단체 앰네스티에 따르면 프랑스에는 대한 배려와 서로가 공존하는 정책이 세워지도 발하고 있다. 사르코지 대통령은 지난 28일 각 약 40만명의 집시들과 이동족이 머무르고 있 록/ 료회의를 통해 “소수집단이 치안 불안을 야기 다. 프랑스는 지난 한해 동안 9875명의 집시 하고 있다”면서 관련부처에 집시 단속 조치를 들을 추방한 바 있다. 지시했다고 AFP통신 등이 29일 보도했다. 프랑스 당국은 이들이 루마니아와 불가리아에 서 주로 이주해왔으며, 이들이 파리 외곽의 빈 브리스 오르트푀 내무장관은 “관계자들이 불 민가에서 각종 불법을 저지르는 것으로 판단하 법 캠프를 방문해 조사를 벌일 것”이라면서 집 시들이 머무는 300여개 불법 캠프를 폐쇄하는 한편 범법 집시들은 출신 국가로 당장 추방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인종차별 반대 단체들은 정부가 2012년 대통 프랑스에서 추방된 한 집시 여성이 지난 26일 령 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의 환심을 사기 위 한 팔로는 아이를 안고 다른 팔로 얼굴을 가리 해 소수집단을 핍박하려 한다며 분노하고 있 며 300명의 다른 집시들과 루마니아 부쿠레슈 다. 인권단체 ‘SOS-반 인종차별주의’의 도미니 티에 도착했다. - 2 -
  • 3. 3. 미국의 한 교회, 코란태우기 행사 강행할 듯 (경향신문) 반미, 반기독교 테러를 일으킬 수도 있다. 실 기도제목> 교회가 이 행사를 중단되고 복음이 많은 논란 제로 아프가니스탄의 수도 카불을 비롯해서 이 폭력과 과격한 요구가 아닌 사랑과 평화의 정 과 반대에도 슬람 국가 곳곳에서 이 사건을 문제 삼는 반미 신인 것을 알게 하시도록 / 교회가 이슬람에 불구하고 미국 반기독교 집회가 열리고 있다. 특히 아프가니 대한 올바른 이해와 시각을 갖게 하시어 사랑 의 한 무종파 스탄 같은 곳에서는 주민들이 카르자이 대통령 과 긍휼의 마음으로 예수님을 전하게 하소서. 교회가 주최하 정권을 미국의 하수정권으로 인식하고 있기 때 는 911테러 기 문에 그렇지 않아도 국민적 지지기반이 취약한 념행사인 “코 카르자이 정권은 치명적인 민심의 역풍을 맞을 란 불태우기” 수도 있다. 그럼에도 문제의 교회는 행사 강행 4. ‘기후정의’라는 용어를 들어보셨나요?? 행사가 강행될 을 공언하고 있다. (네이버 블로그: 녹색으로 그리는 아름다운세 것 같다. 미국 상) 플로리다에 있 이 교회는 이슬람은 악마의 종교라는 광고판 는 무교파 교회인 도브 월드 아웃리치 센터의 최근 기후정의라는 단어가 새로운 운동의 과 현수막을 곳곳에 설치하고, 주민들의 행사 앞마당에서 예정되고 9월 11일 저녁 6시부터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다른 환경단체들 역시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이 교회의 존스 목사는 코란 불태우기 행사를 강행하겠다는 것이다. 기후정의 라는 용어를 쓰기 시작했고, 특히 코 지난5일 힌두, 기독교, 불교, 유대교등 미국 전 이 행사는 행사가 열리기 전부터 많은 논란이 펜하겐 기후변화 회의가 끝난 이후 국내에서 역의 종교지도자 120명이 휴스턴에 모여 코란 야기되었다. 그렇지 않아도 엄존하는 양 종교 더 많이 통용되기 시작했다. 기후정의라는 말 소각 행사에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하기도 했지 간의 갈등에 불에 기름을 붓는 것이라는 것이 은 기후변화로 인해 고통 받는 취약국가들을 만, ABC방송과 인터뷰에서 “우리의 시도는 오 다. 이런 일이 알려지면 세계의 이슬람 신자들 바라보면서 기후변화 활동가들이 느끼는 좌절 랫동안 늦춰져온 것”이라며 행사 강행에 대한 이 거세게 집단적인 반대를 표명하기 때문에 감을 함의하고 있다. 강한 의지를 밝혔다. 그는 “이슬람은 억압적 자칫 의외로 큰 시한폭탄이 될 수도 있는 문제 기후변화 활동가들은 기후변화로 고통 받는 종교이며 코란은 절대적으로 위험한 책”이라며 이다. 기후변화 취약국가들은 기후변화라는 말이 무 “우리는 과격한 이슬람교도에게 분명한 메시지 슨 뜻인지도 모르고 온실가스라는 것을 한번도 를 전달하길 원한다.” 며 코란 소각의 정당성 결과적으로 이 행사는 범세계적인 반미운동과 들어본 적도 없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주목했 을 강조했다. - 3 -
  • 4. 다. 기후변화 취약국가들이(특히 평균 GDP 서 부터이다. 약국가들을 위한 기후적응 기금이나 펀드를 마 100달러 수준의 최빈국가들) 기후변화로 인해 선진국들의 기후변화 책임에 대한 불평등을 련되어야 한다는 것, 개도국들에게 기술이전이 서 감내해야 하는 고통들은 사실 선진국의 상 고발하고 남반구에 위치한 섬나라들과 기후변 나 적응을 위한 직접적인 피해보상이 필요하다 대적으로 부유한 국민들이 아무생각 없이 배출 화 취약국가들의 권리를 위한 일하는 환경단체 는 의견을 UN에 공식 제출하고 있다. 실제 개 하는 온실가스로 인해서 발생한다. 선진국들은 '쥬빌리 사우스(www.jubileesouth.org)는 다음 도국은 기후변화로 인한 적응 정책에 있어서 온실가스를 '배출'하고 기후변화 취약국가들은 과 같이 역설하고 있다. 적극적일 수 없다. 그들은 지금 당장 자국의 아무런 이유 없이 그로 인해 '고통'을 받는다. 국민들이 기후변화로 인해 피해를 받고 있는 이런 개념이 바로 기후정의이다. 즉, 기후변화 ' 전 세계 인구의 약 18% 정도에 지나지 않는 상황에서도 적응 기술이 없거나 재정능력이 없 의 원인은 선진국이 초래하고 결과는 후진국이 북반구 선진국이 전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어서 아무런 대책도 세우지 못하는 경우가 많 받는다는 것이다. 이러한 개념은 '기후양극화' 약 70% 배출하고 있다. 대기권은 모든 사람들 다. 이들을 위해서 우리가 고민해야 할 것은 혹은 '기후불평등'으로 표현된다. 에게 공평하고 평등하게 배분되어야 하지만, 그들을 위해서 어떻게 지원할 것인가이다. 한 기후정의 운동이 새롭게 주목받는 이유는 기 실상은 그렇지 않은 것이다. 기후 재앙은 더 국도 기후정의의 관점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후변화로 인한 자연적인 영향과 피해가 눈에 악화되고 빈번하게 발생하여 홍수와 가뭄, 해 기후변화로 직접적인 고통을 받는 나라의 국민 띄게 부각되고, 그로 인해 고통 받는 기후변화 수면 상승과 질병 등을 일으키고 있다. 여기서 들을 위해서 정부나 기관, 단체 등에서 기후변 취약국가의 암울한 미래와 불운이 확실해지면 북반구란 남반구 사람들보다 1인당 온실가스 화 적응기금 조성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고민 배출량이 약 5배 높은 북반구의 선진국 국민들 해야 할 시점이다. 을 지칭하는 말이다.' 기도제목> 선진국 국민들이 도덕적 책임의식 2007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된 13차 을 갖고 지난 시간 무방비로 배출한 온실가스 기후변화 당사국 총회에서는 기후정의 네트워 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의지와 행동 크(CJN: Climate Justice Now)가 결성되었다. 을 보이도록 / 우리로 인해 고통 받는 ‘기후 피 기후정의네트워크(CJN)는 기후정의 운동에 동 해국’에 대한 다양한 원조 방법과 직접적인 의하고 함께하는 전 세계 환경 네트워크이다. 지원책이 세워지도록 / 우리 모두가 하나님께 기후정의네트워크에 속한 조직들은 선진국은 서 맡기신 환경에 대한 하나님의 주권을 인식 선진국이 배출하는 온실가스에 대한 역사적 책 하고 파괴되어 가는 환경에 대해 그리스도인으 임을 져야 한다는 것, 기후변화로 고통받는 취 로서 책임감 있는 행동을 보이도록 - 4 -
  • 5. 미리 아는 친구들이 있어서 등교 첫 날부터 친 5.한국 IVF 출신 IFES 선교사를 위한 기도 구들이 많이 반겨주고 도와주는 모습이 있었습 - 이피터, 박하이디 선교사- 니다. 아이들도 학교생활이 전에 학교보다 즐 겁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믿음과 지 1) 라오코리안 대학에서 한국어 선생님 혜가 충만하고 건강하게 자라길 소망합니다. 저희 가족은 8월 17일에 한국을 출발해서 아내는 국립대학 등록이 잘 되어서 입학 허가 18일에 라오스에 잘 도착했습니다. 도착하는 서를 받았습니다. 10월 초에 개강을 하게 되는 날이 아이들 학교 개학이라서 등록을 하고 아 데 라오스 언어를 체계적으로 배우면서 생활의 이들은 19일부터 바로 새로운 학교를 다니게 활력과 기쁨이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그리고 되었습니다. 저는 대학교와의 연락을 통해서 아내는 라오코리안 대학에서 한국문화 강좌에 이번 학기에 한국어 강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서 학생들이 한국요리 배우는 시간에 한 달에 1학년 과목과 3학년 과목을 각각 한 과목씩 한번 정도 강사로 참여하고, 피아노를 배우기 맡게 되었습니다. 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게 됨 원하는 학생들에게 특활활동으로 기본을 가르 에 따라 많은 기회를 가지게 될 것 같습니다. 치며 라오스 학생들을 만나는 기회를 가질 수 라오 대학생들을 만나면서 주님의 선한 영향력 있게 될 것 같습니다. 주님의 도우심으로 날마 을 자연스럽게 드러내길 소망합니다. 그리고 다 살아갑니다. 함께 하는 여러분 모두의 삶에 앞으로 가족 모두가 라오스에서 더 안정적인 주님의 은혜가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생활이 가능하게 될 것 같습니다. 대학교는 9 기도제목> 한국어 강의를 통하여 학생들에 월 20일에 개강을 합니다. 그 동안 수업을 잘 준비하고 주님의 마음을 더욱 품기를 원합니 다. 게 복음이 흘러가고 선교사님의 삶을 통해 자 연스럽게 예수님의 사랑이 드러나시도록 / 나 타내고 선교사님 자녀가 새로운 학교에 잘 적 2) 가족 이야기 응하고 친구들을 사귀도록 / 선교사님 가정이 아이들은 새로운 학교에 잘 적응하고 있습니 낯선 환경과 문화 속에서도 잘 적응하며 정서 다. 한국 아이들이 상대적으로 많은 학교이고 적 안정감을 누리고 건강을 지켜주시도록 - 5 -
  • 6. MIssion in Prayer는 DPM을 비롯한 여러 기도의 자리에서 세계를 품고 기도하고자 하는 IVFer들을 돕기 위해 IVF 중앙회 선교부에서 학기 중 주1회 펴내는 선교기도정보지입니다. 매주 수요일마다 업데이트되며 ‘http://www.ivf.or.kr>선교사역>선교기도정보 게시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세계 평화와 선교를 위한 기도에 동참하려는 목적이라면 얼마든지 재편집, 복사, 배포가 가능합니다. 기도정보출처: 개척자들(http://www.thefrontiers.org), IFES Prayerline, IFES East Asia Praise and Prayer 문의: 중앙회 선교부 최선린 간사(sunreen@ivf.or.kr, 070-8275-6320) - 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