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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불안 증후군
1. 하지 불안 증후군
(Restless legs syndrome)
과연 하지 불안 증후군이란 무엇일까요?
2.
3. 들어가기 전에.. 하지불안증후군
이란 무엇인가?
• 하지불안증후군은 다리를 움직이려는 강한
충동을 일으키는 장애이다. 다리를 움직이려
는 충동은 이상하고 불쾌한 느낌으로 종종
일어난다. 다리를 움직이는 것이 이러한 충
동과 불쾌한 느낌을 지워준다.
• 하지불안증후군은 수면상태에 이르거나 지
속시키는 것을 어렵게 만든다. 때문에 낮 동
안에는 피곤함을 느낄 수 있어 공부, 업무, 기
타 일상적인 생활이 어려워진다. 충분한 수
면을 취하지 못하면 우울증, 기분 변화, 기타
4. • 하지불안 증후군은 주로 잠들기 전에 다리에
불편한 감각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 다리를
움직이게 되면서 수면에 장애를 일으키는 질
환으로, 만 21~69살 성인남녀 5천명을 대상
으로 한 국내 연구에서 5.4% 가 이 증후군을
갖는 것으로 보고 되었다. 주로 낮보다 밤에
잘 발생하고 다리를 움직이지 않으면 심해지
고 움직이면 정상으로 돌아오는 것이 특징이
다.
5. • 많은 경우 원인이 명확하지 않다. 연구자들
은 뇌의 도파민 시스템의 불균형이 관련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 일찍 발병한 하지불안 증후군의 경우 절반
정도에서 유전적 경향을 보인다.
• 스트레스가 하지불안 증후군을 악화시키는
경향이 있다. 임신이나 호르몬 변화도 하지
불안 증후군을 일시적으로 악화시킬 수 있다.
• 경우에 따라서는 하지불안 증후군이 다른 질
환과 연관이 있을 수 있는데 철분 결핍은 빈
혈 증상이 없더라도 하지불안 증후군 증상을
6. 하지불안증후군은 여성이 남성에 비해 약
2:1 비율로 더 많이 나타난다. 여성에서의
하지불안증후군 위험이 높은 것은 출산과
관련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출산 경험이 없
는 여성은 동일 연령의 남성과 비교했을 때
하지불안증후군 발생 위험이 동일하다. 연
령이 증가함에 따라 하지불안증후군 유병률
도 증가하지만 발병 연령은 다양하며 아동
기에 나타날 수도 있다. 중증 하지불안증후
군 환자들 중 33~40%는 정확한 진단은 훨
씬 이후에 받았다 하더라도 첫 증상은 20세
이전에 나타났다고 한다. 하지불안증후군은
일반적으로 매일 증상이 느리게 진행되며
50세 이후에는 수면을 심하게 방해하기까
지 이른다. 하지불안증후군 가족력이 있는
사람은 45세 이전에 증상이 발현되는 경향
이 있다.
7. • 하지불안 증후군 환자들은 다리, 발, 손, 몸통 등에 정확히 표현하기 힘든 불쾌한 감각을 호소한다. 움직이지 않을 때 불
쾌한 감각이 시작되는 것이 보통이고 움직임에 의해 완화된다. 일반적으로 저녁 시간에 증상이 악화된다. 4/5 정도는 수
면 시 주기적 사지 떨림을 경험한다. 상당 수의 환자들이 수면 진입의 문제 등 수면 장애를 보이고 낮 시간에 피로감과
졸린 증상을 보이게 된다
• 하지불안증후군의 4대 특징적인 증상
• 1. 다리를 움직이도 싶은 충동이 있으며, 대게 다리에 불편하거나 불괘한 느낌을 동반한다
• 때때로 불편한 느낌 없이 다리를 움직이고 싶은 충동을 느끼거나,
• 다리와 함께 팔 또는 다른 신체부위의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 2. 움직이고 싶은 충동이나 불괘한 느낌이 쉬거나, 누워있거나, 앉아있을 때 처럼..
• 다리의 움직임이 없을 때 시작되거나 악화된다
• 3. 움직이고 싶은 충동이나 불괘한 느낌은 걷거나 뻗거나 할 때 처럼..
• 움직임에 따라 부분적으로 혹은 전체적으로 완화된다
• 4. 하지불안증후군 증상이 낮시간보다 저녁이나 밤에 더 나빠지거나 저녁, 밤에만 생기는 경우가 있다
• ( 증상이 심해지면 야간 악화가 현저하지는 않지만, 과거에는 그런 증상이 있었다 )
• 하지불안증후군이 있는 사람은 다리에 뭔가가 기어가는 느낌, 당김, 가려움, 욱신거림, 타는 듯한 느낌, 쑤심 또는 전기
충격을 받는 느낌 등 불쾌한 느낌이 있다고 말한다. 때때로 이러한 느낌들은 팔에도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 움직임에 대한 충동과 불쾌한 느낌은 휴식을 취하고 있거나 몸을 움직이지 않을 때 일어나기 때문에 저녁과 밤에 더 심
해지는 경향이 있다.
• 하지불안증후군에 다음에 따라 경증에서 중증으로 나눌 수 있다.
• ㆍ증상의 정도와 횟수
• ㆍ움직이는 것으로 증상이 얼마나 쉽게 경감하는가
• ㆍ증상으로 인해 얼마나 많이 수면을 방해받는가
8. • 다음은 하지불안 증후군 진단 시 4가지 필수
요건이다.
• 1) 다리를 움직이고 싶은 충동: 대개 다리에
불편하고 불쾌한 감각이 있다. 때로는 이상
감각 없이도 다리를 움직이고 싶은 충동이
나타나고, 다리뿐만 아니라 팔과 다른 신체
부위에도 나타난다.
• 2) 움직이고자 하는 충동이나 불쾌한 감각이
눕거나 앉아 있는 상태, 즉 쉬거나 움직이지
않을 때 시작되거나 심해진다.
• 3) 움직이고자 하는 충동이나 불쾌한 감각이
9. • 철 결핍이나 말초신경병증 같은 연관 질환이
있는 경우 연관 질환을 치료하면 하지불안
증후군은 크게 호전될 수 있다.
• 연관 질환이 없는 경우는 생활습관 변화와
약물치료를 시행한다.
• 생활습관 변화(Lifestyle change)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 1) 목욕과 마사지가 도움이 된다.
• 2) 냉온팩이 도움이 된다.
• 3) 스트레스가 증상을 악화시키므로 요가나
10. • 불규칙한 식사나 무리한 다이어트는 금물이
며 혈액 생성 및 철분 흡수를 돕는 단백질, 비
타민이 많이 섭취된 음식을 섭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