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질건강에 힘쓰시고 계신 민경택선생님은 페이스북 그룹을 운영하시면서 무료 체질감별을 해주고 계세요. 자신의 체질을 알고싶으신 분들 그룹 가입하셔서 정직한 사진과 함께 '나경나사2014 에서 보고 왔습니다. 저는 어떤 체질인가요?' 하며 살며시 여쭤보세요. 재배하기 어렵다는 유기농 인삼과 맞춤 산삼도 하신다고 하니 필요하신 분들 참고하세요~

1. 체질을 통한 선물
민경택

2. 소개글
체질건강에힘쓰시고계신민경택선생님은페이스북그룹을운영하시면서무료체질감별을해주고계세요.자신의체질을알고싶으신분들
그룹가입하셔서정직한사진과함께'나경나사2014에서보고왔습니다.저는어떤체질인가요?' 하며살며시여쭤보세요.재배하기어렵다는
유기농인삼과맞춤산삼도하신다고하니필요하신분들참고하세요~

3. 목차
1 체질을 통한 선물 _민경택 4

4. 2014.12.24 21:33체질을 통한 선물 _민경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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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후 산지재배 삼을 하던 초창기의 일입니다. 산에서 삼을 심는 작업을 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동력이 필
요했고 지역에 사시는 아주머니들이 고생을 해주셨습니다. 그 중 에서도 아주머니들을 모아주시는 역할을
하는 대장 아주머니가 많이 애를 써주셨습니다.
다음해 봄에 다시 아주머니들을 모시고 산에서 식재 작업을 하는데 대장 아주머니가 힘들어 하시며 안색
이며 작년보다 안좋아 의아스러웠습니다. 점심식사 중에 아주머니가 저에게
" 민사장 일해주러 산에 오니 그나마 기운도 나고 소화도 되는 것 같아, 그런데 쥐가 자주 나서 힘들어"
이야기를 하시는데 뭔가 짚이는 것이 있어 아주머니에게 여쭈어 보았습니다
" 아주머니 혹시 요즘 뭐 드시는 약이나 건강식품 있으세요? "
아니나 다를까 아주머니 말씀이 누가 흑염소가 좋다고 하길래 흑염소에다 십전대보탕을 넣어서 2마리째
드시고 계신다고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대장 아주머니는 사상의학으로는 소양인계열의 체질인데 반대체질 보약을 드셨으니 부작용이 온 것이었습
니다. 원인을 알았기 때문에 웃으면서 말씀 드렸습니다.
"아주머니 제가 하라는 대로 일주일만 하시면 기운도 나고 소화도 될 것이며 쥐도 안날거예요"
반신반의하는 아주머니에게 처방을 드렸습니다.
" 단 흑염소엑기스을 드시지 마시고 냉장고에 보관하세요. 또 보리차를 끓여서 시원하게 게 물 대신 드셔
보세요. 꼭 일주일만 실천해보세요"
이런 처방을 쓴 이유는 일단 체질에 맞지 않는 기능성물질이나 약을 제한하면 몸이 회복되는 것을 경험으
로 알고 있었고, 보리차을 드시라는 것은 몸이 회복하기 위해서는 해독, 영양, 치병의 기능성 물질들이 필
요한데 시골에서는 경제적으로나 여러 가지 면으로 구색을 갖추어 먹기가 쉽지 않아 체질에 맞고, 쉽게 구
할 수 있고 해독, 영양, 치병을 어느정도 할 수 있는 보리로 대신한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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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후 궁금하여 연락을 드렸습니다. "아주머니 쥐나는 것이 어떻습니까?"
아주머니는 쥐도 안나고 소화도 잘되며 기운을 차리게 되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시골에서 노인분들의 의
료복지는 정말 낙후되어 있지만, 대신 주변에는 약으로 쓸만한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당뇨수치로 고생하시는 배씨아저씨는 체질에 화살나무가 좋다고 말씀드렸더니 화살나무잎을 채취해서 드
시고 혈당이 많이 내려갔다고 좋아하셨고, 약장수에게 산 한약을 드시고 일어나지도 못하는 윤씨아주머니
는 체질에 맞는 메밀, 인삼잎을 드려셔 회복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시골노인분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체질을 오랫동안 연구해온 경험으로는 흑염소는 소음인들에 최적화된 기능성물질인것 같습니다. 십전대보
탕도 소음인 대표적인 보약입니다. 소음인들중에 저의 장모님을 비롯 흑염소로 효과본 분들이 있습니
다. 다만 흑염소도 수입산 사료(GMO)로 키운 곳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되도록 방목하거나 자연사료를 먹
인 흑염소가 더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세상에는 좋은 음식이 많지만 자신의 체질과 맞는지 여부에 따라 약이되기도 독이되기도 하기 때문에, 건
강을 위해서는 자신의 체질을 잘 알고 자신에게 맞는 음식을 찾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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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체질연구를 하게 된 계기는 1994년 돌아가신 아버지의 병환과 죽음을 목도하면서 였습니다.
암이 발병하신 아버지의 마지막 치료방법이 8체질을 창시한 권도원박사의 8체질의학이었습니다. 그러나
결국 돌아가시고 깨달은 2가지는 암이란 참으로 무서운 질 병이구나, 또 하나는 미리 예방하는 방법이 가
장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지금까지 20여 년을 암과 난치, 불치병을 예방하기 좋은 방법을 찾
았습니다. 제가 현재 찾아낸 3가지 중에 한가지가 체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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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아버지는 대장이 길어 채식위주의 식생활이 잘 맞는 체질이었으나 돌아가시기 전
거의 1~2년 동안 고기국물을 고아놓고 드셨습니다. 물론 육식이 발암의 모든 원인은 아니겠지만 좋지 않
은 영향을 끼친 것 같습니다. 체질만 미리 알았다면 아버지가 이렇게 허망하게 돌아가시지 않았으리라는
회한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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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은 발표 된지 120년 된 아직 완성되지 못한 의학입니다. 그 후 시간이 나는 대로 연구해보니 역시 불
완전하고, 또 기존의 체질이론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계속 연구하여 복합체질을 발견
하였고, 체질을 64유형으로 더 분화하는 것이 치료의 효율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그간의 연구
과정을 정리하여 논문으로 발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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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의 일화처럼 지금까지 체질을 통해 인연 있는 분들의 건강에 도움을 드렸고 현재 64체질을 홍익건강
법으로 보급 중입니다. 특히 친환경고려인삼을 체질별로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연구에 노력 중입니
다. 많은 한의원들이 체질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제도권이 아닌 제가 기존체질을 발전시킨 이론을 보급하
려니 누가 믿어줄 것인가를 고민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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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체질을 조금 깊이 연구하거나 한계에 도달한 분들은 제 이론이 일리가 있다는 걸 알게 될 것이고,
또한 후대에 체질로 활인하는 이에게 혹시라도 도움이 되고자 보급하고 있습니다.
되도록 모든 이웃들이 쉽게 체질적인 방법으로 건강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도록 노력 중입니다.
체질의 영어적 표현을 찾아보면 생화학적 개별특이성(Biochermical Individuality)입니다. 각 개인의 특이성
을 인정하고 치료하자는 것이 핵심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분야 만큼은 우리나라가 제일 앞서 있다고 생각
합니다. 일단 많이 보급하여 자신과 가족의 간단한 질병들은 스스로 치료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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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질건강에 힘쓰시고 계신 민경택선생님은 페이스북 그룹을 운영하시면서 무료 체질감별을 해주고 계세요. 자신의
체질을 알고싶으신 분들 그룹 가입하셔서 정직한 사진과 함께 '나경나사2014 에서 보고 왔습니다. 저는 어떤 체질인
가요?' 하며 살며시 여쭤보세요. 재배하기 어렵다는 유기농 인삼과 맞춤 산삼도 하신다고 하니 필요하신 분들 참고하
세요~
• 8체질을 통한 선물 _민경택

9. 작가 소개
민경택(맞춤 산삼)
bonbonsim
bonsim.blog.me
group 민경택의 체질건강 친구들 fb.com/groups/bonbonsim
• 9체질을 통한 선물 _민경택

10. 블로그
저자
발행일
체질을 통한 선물
나경나사2014 http://blog.daum.net/imrama
민경택
2014.12.26 11:5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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