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미래 먹거리 “농업”과 M&A
LG화학, 4,245억원에 동부팜한농 인수 완료
LG화학 부회장은 “작물 보호제와 종자산업 등 그린 바이오사업을 미래 먹
거리로 키울 것”이라며 “필요하다면 추가 인수합병 추진도 고려할 것”
11. 전통적 농업 생산에 변신을 꾀한다
<식물공장>
자료 : ㈜인성테크
<www.citifarm.co.kr>
기후와 지역에 관계없이 농산물 재배
식물공장 : 정보기술+바이오기술+건축기술+농업기술 등
- 환경제어와 자동화 등 작물 재배에 필요한 첨단기술 적용
(출처 : RDA interrabang)
12. 전통적 농업 생산에 변신을 꾀한다
정밀농업(Precision Agriculture)
- 수분, 양분, 토양 성질 등을 분석하여 최소한의 농약, 물, 인력 등 투입요소 감소
우버 택시
- 농기계 공유 : 우버 벤치마킹
농업 빅 데이터 & 데이터 사이언스 기반
- 재배 및 출하 정보 분석, 농산물 수급 조절
13. 전통적 농업 생산에 변신을 꾀한다
토지, 노동집약적 전통적 방식 ⇒ ICT와 접목한 ‘스마트팜’ 으로 탈바꿈 추세
* 스마트팜: 정보통신·사무인터넷 기술을 시설원예, 축사 등에 접목 온·습도·일조량 등 작물과 가축의 생육환경에 맞게 적정 상태로
제어할 수 있는 혁신적 농장
(출처 : 농업과 ICT의 융합, 한국형 스마트 팜 확산, 농식품부, ‘16.1)
14. 미래농업 트랜드
무인자율 농기계 시대 : GPS, IoT 등 ICT 기술 도입 + AI
- 농업인력 부족과 생산성 확대
미래를 여는 농업 , 돈이 따라온다.
• 제초용, 방제용, 과실 성숙도 점검, 토양과 비료상태 등 영농관련 정보수집
15. <임파서블 버거>
(출처 : impossiblefoods.com)
• 식물로 고기맛을 내는 햄버거 (임파서블 버거)
- 인구·환경·식량문제 등 → 식물성 육류 ▶ 대체 식품
Agri Food - Tech
16. Agri Food - Tech
Food + ICT 서비스 총칭
Food-
Tech
식픔료
배송
식품정보
서비스
외식업정
보거래
식자재
배송
• 생산이력 추척
• 원재료 정보관리 등
27. Technology + International + “People”
인
생
재
판
전
개
인사관리 (조직관리, 미션, 비젼, 전략 등)
재무관리 (자금조달, 투자의사결정 등)
판매관리 (마케팅, 유통, 홍보, 판매 등)
전산관리_MIS (고객관리, 경영정보, 빅데이터 등)
생산관리 (생산, 가공제품 생산, 품질관리, 재고관리)
회계관리 (영농일지 작성, 장부기장, 세무, 기록 등)
28. 2015년 : 990개 팀 참가, KBS1 TV 6회 방송(토요일), 최고 시청률 4.7%
2016 농수산식품 창업 콘테스트
신문기사를 보면 세계 굴지의 회사들도 다 농식품 산업에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등산복을 만드는 고어텍스 섬유를 만들었던 듀폰과 같이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화학회사도 농업을 주력 산업으로 바꾸었습니다. 이미 1/3은 농업과 바이오에서 수익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종자회사와 식품회사를 인수하면서 미래를 대비하고 있습니다.
신문기사를 보면 세계 굴지의 회사들도 다 농식품 산업에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등산복을 만드는 고어텍스 섬유를 만들었던 듀폰과 같이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화학회사도 농업을 주력 산업으로 바꾸었습니다. 이미 1/3은 농업과 바이오에서 수익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종자회사와 식품회사를 인수하면서 미래를 대비하고 있습니다.
신문기사를 보면 세계 굴지의 회사들도 다 농식품 산업에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등산복을 만드는 고어텍스 섬유를 만들었던 듀폰과 같이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화학회사도 농업을 주력 산업으로 바꾸었습니다. 이미 1/3은 농업과 바이오에서 수익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종자회사와 식품회사를 인수하면서 미래를 대비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벌써부터 심각합니다. 콩과 옥수수의 수입량을 보면 최근들어 급격하게 수입량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사료로 식품원료로 사용되는 곡물이 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변국들부터 곡물을 다 사들이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아프리카와 중남미 국가들에 대한 대규모 농업투자도 단행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쌀을 가장 많이 생산하는 나라이지만, 또 가장 많이 수입하는 국가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잘 만들면 좋은 시장이 곁에 있어서 더 좋습니다. 중국과 FTA가 발효됐습니다. 사람들은 위기를 보지만, 여기서 오히려 기회를 봅니다.
반면에 우리 농업은 GDP 대비 부가가치 비중이 지속적으로 떨어져 이제 2% 초반으로 내려 앉았습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열심히 해오던 방식이 효과적이지 못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대로 가면 농업은 국가경제에 부담으로 작용하는 처지로 전락할지도 모릅니다.
창업을 제대로 지원하기 위해서는 우수한 기업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들에게 투자할 수 있는 자금이 있어야 하고, 또 창업가를 지원해줄 수 있는 창업보육 시스템도 필요합니다. 이 세 축이 제대로 갖추어져야 활발한 창업과 의미있는 성장이 일어날 것 입니다.
정부의 창업지원 정책으로 벤처기업은 3만개 정도 됩니다. 적지 않은 숫자이고 지금도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농식품분야는 전체 4.6%로 미미 합니다. 기술 중심의 농식품벤처 창업은 오히려 줄어드는 추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