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 IOS 5.0과 5.1버전의 글꼴 변화로 인한 가
독성 증가
- 안드로이드의 그래픽 업그레이드로 인한
고화질 동영상 플레이어 지원
3. 안드로이드 장점
• 손쉬운 루팅
• 불법어플이 많음
• 이동식 디스크로 사용 가능
• 동영상 인코딩 불 필요
• 위젯기능
안드로이드 단점
• 디바이스를 만든 기업에서 임의로 넣은 필요치 않은 어플들이 많음
4. IOS 장점
• IOS는 단일 기기에서만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최
적화가 잘 되어있음,
• 아이 클라우드에 의한 애플기기의 호환성이 좋음
IOS 단점
• 플래쉬 기능이 없음
5. 이호영 : 다들 저희가 학번이 좀 있네요. 과제하실 때 장점들 그러면은 뭐 하셨는지
먼저 그러니까 어떤 위조로 레포트 썼는지 먼저 말하고서는 얘기 나누면 될 것 같아
요.
김깃비 : 네
이호영 : 어떤 것들 장점으로 쓰셨는지...?
김깃비 : 저 먼저 얘기하면 안 되요? 저 빨리 얘기할래요. 저는 뭐지? 요즘 많이 쓰
는 OS 중심으로 비교를 했었어요. 그리고...
이호영 : 말씀하셔도 되요.
김깃비 : 아이폰의 경우에는 그...진저브레드 다음에 나온 그...지금 이름이 기억 안
나는데요
이호영 : 아이스크림?
김깃비 : 아이스크림은 아니었어요.
이호영 : 퍼니콤?
김깃비 : 퍼니콤인가?
이호영 : 그... 삼 점 몇 말씀하시는 거죠? 태블릿 기관인 거... 이 점 몇이 진저브레
드 휴대폰이고, 삼 점 몇이 태블릿 PC 기관으로 나온거고
김깃비 : 아...그걸로 한 것 같아요.
이호영 : 아, 삼 점 몇? 안드로이드 삼 점 몇으로요?
6. 김깃비 : 네. 그거 두 개를 비교를 해가지고 그 막, 어려운 말은 제가 잘 몰라서... 그
래픽이랑 글꼴 지원 이런 거를 비교를 했었거든요.
이호영 : 그래픽과 글꼴이요?
김깃비 : 네. 그래서 아이폰이 글꼴이 바뀌었다고 좀 더 가로 쪽이 조금 더 축소되
는 그게 신기해가지고... 그거랑 그리고 안드로이드에서는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다른 데랑 제휴를 해가지고 공짜로 고 퀄리티로 볼 수 있는 지금 이름이 기억 안나
는데, 하여튼 그거를 장점으로 내세워서 비교를 했었어요.
이호영 : 아, 동영상을 바로 볼 수가 있어요?
김깃비 : 네네, 그니까 이게 원래는 H로 시작하는 무슨 프로그램을 썼대요. 그렇게
유료 프로그램이 있기는 한데 고퀄리티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이번에 새로 들어온
W로 시작하는 거 같거든요? 그게 무료이면서 그 H로 시작하는 그거와 거의 비슷
한 정도의 그래픽을 지원한다고 그래가지고...
이호영 : 아... 동영상 부분에 있어서 유리하구나. 좋은 거에 대해서는 서로 자기 것
이 좋다고 얘기해야 되고, 나쁜 건 자기 것이 서로 나쁘다라고 어필해야 되는 거군
요. 이 무슨 ... 준우씨는 어떻게...
이준우 : 저 그냥... 일단 써보기는 둘 다 써보긴 했는데요. 저 일단 안드로이드를 쓰
고 있는데, 안드로이드 편한게 루팅이 더 쉬워요.
7. 김깃비 : 아, 맞아.
이준우 : 어떤 기계든 다.
이호영 : 루팅이 더 편해요?
이준우 : 루팅 자체가 지원이 많이 돼서 또 안드로이드 기계 자체들이 루팅이 많
이 돼서 막 UI도 바꿀 수 있고, 자기 마음에 드는 상태바도 다 바꿀 수 있는 것들
이휘섭 : 루팅이... 아이폰으로 말하면 해킹이에요?
이준우 : 네, 되게 편리하게 되요. 프로그램 하나 설치해가지고 그냥 돌리면 바로
되거든요?
그 다음에 어플 같은 경우도 보통은 유료 어플들이 많잖아요. 마켓 같은데 보면.
근데 그런 것도 보통 사이트에서 apk라 그래가지고...
이호영 : 다운 받아서 집어만 넣으면
이휘섭 : 그냥 집어넣으면
이준우 : 설치만 하면 바로 되요. 시스템 같은 경우도, 시스템 파일도 원래 아이폰
같은 경우 들어가 있는 게 적잖아요.
이휘섭 : 근데 아이폰은 시스템 파일 못 만져요.
이준우 : 보통은 아이폰 자체는 적잖아요. 들어있는 자체가, 원래 어플 자체가.
이휘섭 : 아...예예
이준우 : 근데 업체마다, 제조사마다 어플리케이션 자체가 많아요. 기본 제공하는
게.
이휘섭 : 삼성에서 제공하는 게 다르고 LG에서 제공하는 게 다르고
이준우 : 다 다른데 그게 좀비 어플들이 많거든요. 근데 이거를 루팅을 통해서 지
울 수가 있어요. 그게 되게 좋아요.
8. 이휘섭 : 그게 루팅이 안되면 안 지워지는 거에요?
이준우 : 힘들죠. 아예 못 지우죠.
이휘섭 : 아...못 지우는구나.
이준우 : 시스템을 건드릴 수 있어요. 루팅 자체가 권한을 최고 권한으로 받기 때문에
유저가...그래서 벽돌이 많이 생기는 거에요/ 벽돌은 아무것도 안되요. 불도 안 들어
오고, 벽골 되면 방법 없어요. 다시 초기화 시켜서 밀어야 되요.
이휘섭 : 벽들이 무한 사과 말하는 거에요?
이준우 : 네, 그거랑 똑같은 거에요. 무한으로 계속 있는 거...뜨지도 않고 아무것도.
이호영 : 여기는 해킹의 개념이 아니라 그냥 그거는 자연스럽게 해도 되는... 애플 같
은 경우는 탈옥이나 해킹 같은 거 하면 AS같은거 안되고 그러는데
이준우 : 안드로이드도 안되오. 안되는데 그걸 지울 수가 있어요, 그거를 . 루팅에 따
른 자체를 기록 자체를 지울 수가 있으니까
이휘섭 : 공장초기화 가ㅣ능 같은 거 없나요?
이준우 : 있어요. 다 있는데 굳이 공장 초기화 해도 원래 스스템은 안 지워져요. 시스
템 안에 있는 롬 자체에서는 . 근데 안드로이드 루팅이 쉬우니까 그래서 싹 필요 없는
거 지우고 시작하는 거죠, 보통은.
이호영 : 아... 안 써봐서...
이휘섭 : 아 저도 안드로이드를 안 써봐 가지고 모르겠네요.
이준우 : 아이폰 같은 경우는 보면 종료키가 애매한 거에요. 가운데 키를 누르면 그냥
전원만 되잖아요. 그게 꺼지는지 안 꺼지는지 모르잖아요. 안드로이드 같은 경우는
백 키를 누르면 꺼지거든요, 자동으로.
9. 이휘섭 : 마이 어플이 정료가 된 거에요?
이준우 : 종료시킬 수도 있구요. 그렇게 어플을 만들 수도 있어요. 아예 종료시킬 수
있는 어플을.
이호영 : 사용자 편의대로 설정이 다...개별적으로 다 된다는 거죠?
이휘섭 : 들어보니까 아이폰이랑 되게 비슷하네요?
이준우 : 최대한 따라간 것 같아요.
이휘섭 : 아이폰도 해킹을 하느냐 안하느냐에 따라 차이가 되게 많이 나네요.
이호영 : 저는 ...
이휘섭 : 해킹 하셨어요?
이호영 : 저는 해킹을 했었는데 뭐랄까...은근히 손 가고, 어플 다운 받고 이런 건 좋았
는데 귀찮아지더라구요. 어느 순간 그냥 맘 편히 순정 쓰자 그리고 조금씩 이제 저희
가 컴퓨터 쪽 하다보니까 프로그램을 하잖아요, 하다보니까 프로그램이 힘든걸 아니
까 아, 이 사람들이 이걸 만들기 위해서 고생했는데 공짜론 받을 수 없겠다 라는 생각
때문에 그냥 다 그냥 그때부터는 사자수이로 바뀌어서 저는 그때부터는 하나 사고 있
었는데... 저는 그냥 안드로이드를 써본 건 이제 어머니가 갤럭시라 잠깐잠깐 만져봤
었는데 그렇게 단편적으로 써봐서는 구분짓기 참 힘들었는데 그래도 일단 사람들이
많이 얘기하는 게 최적화를 많이 얘기하잖아요. IOS 같은 경우는 이제 단일기기, 단
일기종 이 쪽이기 때문에 최적화가 훨씬 쉽고, 또 어차피 그 IOS를 애플에서 만든 거
기 때문에 훨씬 최적화가 쉽지만, 안드로이드 부분에 있어서는 OS는 구글이지만 제
조사가 다 다르기 때문에 최적화가 상당히 힘들다. 그렇기 때문에 유저들이 이런 업
데이트를 받는 거에 있어서 조금 불편함이 있다 이런걸로 저는 해서 비교하면서 그렇
게 글을 썼었거든요. 아무래도 제가 아이폰을 쓰다보니까 이게 두 개를 비교하라고
교수님이 내주셨을 때 아무래도 조금 약간 아이폰 쪽으로 쫌 기울었었던 것 같아요.
10. 이휘섭 : 저랑 비슷한데요? 말 하는게...
이호영 : 아, 최적화 쪽으로 하셨었어요?
이휘섭 : 네, 저도 최적화랑 그 다음에 해킹 쪽은... 이거에 대해 그러니까, IOS에 대해
서는 해킹을 좀 자세하게 적었는데 안드로이드는 잘 써보질 않아가지고... 근데 들어
보니까 비슷하더라구요. 해킹에 대해서 말씀 드리면 일단... 해킹을 하면 저 같은 경우
에는 이제 처음에 해킹했을 때 이게 원래 IOS는 꾸미는 거나 뭐 글씨체 폰트 바꾸는
거나 이런게 전혀 안됐었어요. 근데 해킹를 함으로써 그런게 가능해지고, 또 유료 어
플을 무료로 받을 수가 있고, 그리고 앱스토어 말고 해킹을 하면 또 다른 씨디아라고
그...앱스토어의...
이호영 : 또 다른 스토어가 하나가 생긴다...
이휘섭 : 또 다른 소토어라고 해야되나? 암튼 그런 스토어가 하나 생기는데요. 거기안
에 가면 이제 어플들이 굉장히 많아요. 어플들이 굉장히 많은데, 앱스토어에서는 절
대로 올라올 수 없는 어플들이 굉장히 많아요. 시스템적으로 건드리는 어플도 많고,
아까 준우씨가 말씀하신 것 중에 하나가 원래 순정 상태에서는 어플을 , 홈버튼을 누
르면 어플이 전환이 되는데 저는 여기에다가 어플을 완전히 종료시키는 시디아 어플
을 깔았어요. 그래서 제꺼는 흔들면 모든 어플이 종료가 되요. 그런 시스템적인 부분
을 제가 마음대로 이제 조종할 수 있다...는 뭐 그런거.
이호영 : 그럼, 첫 번째, 대충 그렇게 쓰셨으니까 저희가 토론을 해야 되는 거니까 개
별적으로 어떤 쪽을 다뤘다는 걸 아니까 안드로이드 쪽은 첫 번째로 눈에 명확히 보
이는 게 루팅 부분이랑 IOS 해킹쪽이잖아요. 봤을 때 어느 부분이 사용자가... 이런 불
법적인 걸로 주제를 잡아도 되는지 갑자기 ...
11. 김깃비 : 제가 루팅도 안해봤고, 해킹도 안해봤거든요.
이호영 : 그럼 안드로이드 쓰시면서 이런 점은 편했다라든지 ...
이준우 : 이동식 디스크가 돼서 그게 편해요, 진짜.
김깃비 : 아, 맞아.
이휘섭 : USB 그런게 돼요?
김깃비 : 네.
이준우 : 보통은 선을 들고 다니잖아요. 스마트 폰들은. USB를 컴퓨터에 꽂으면 바로
인식되거든요. 그래서 이도식 디스크로 사용해서 동영상 바로 넣고, 노래도 바로 넣고.
김깃비 : 네, 맞아요.
이준우 : 그게 가장 편해요. 그래서 바로 들릴 수 있어요. 아이폰은 제가 잠깐 만져볼
때마다 꽂아서 들어간 다음에 집어넣는데 MP4밖에 안 들어가잖아요. 정말 불편해
요, 그게 저희는 다운 받잖아요? 바로 집어넣어요.
이호영 : 우와
이준우 : 폴더 따로 있어요. 보통 하드웨어를 지원해주는 인코더 자체가 하드웨어에서
지원해주는 게 있고 안 해줘도 소프트웨어적으로 지원해주는 어플들이 있어요.
이휘섭 : 아, 확장자를 지원할 수 있게?
이준우 : 네, 다 지원돼요. 다 지원돼서 동영상 볼때 정말 편해요.
이휘섭 : 저는 몰랐어요.
이준우 : 더 좋은 게 핸드폰마다 기종이 다른 데 보통 여긴 안 들어가잖아요, SD 카드
가 아이폰은, 근데 들어가는 기종도 있고, 안 들어가는 기종도 있는데 보통은 거의 다
들어가거든요. 그 기종이 있으면 SD에다가 저장해놨다가 뺄 수 있구요.
12. 이호영 : 확정성이 용이하네요.
이준우 : 그거에서는 정말 편한 것 같아요, 안드로이드가.
이휘섭 : 몰랐는데
이호영 : 근데 이동식 디스크 같은 경우는 물론 이제 아이폰이 기본적으로 제공은 되
진 않지만 어플들이 있거든요. 물론 유료 어플이긴 한데 그런 것들이 있으니까... 근
데 이동식 디스크 부분보다는 저는 이런 안드로이드 폰들이 부러운 게 그냥 드래그
해서 끌어서도 바로 그냥 들어가지 않아요?
김깃비 : 네, 맞아요.
이호영 : 아이폰이 불편한게 저는 거거더라구요. 아이튠즈를 들어가서 동기화 시키
는 그 부분이 어떻게 보면 백업을 해놔서 안전하다는 느낌을 줄 수도 있지만, 그걸 통
해서 들어가서 해야된다는 그 부분이 저는 좀 불편하더라구요.
김깃비 : 근데 제가 아이튠즈를 안 써봐서 그러는데 아이튠즈 하는 역할이 뭐에요?
이호영 : 어떻게 설명해야되지? 삼성꺼 같은 경우도 아이튠즈 비슷한 프로그램이 있
거든요.
여기다 노래를 넣거나, 동영상을 넣거나, 뭘 하고 싶으면 그 프로그램을 통해서만 노
래를 넣고 동영상을 넣을 수 있고
이준우 : 예전 피처폰 쓸 때 보통 그렇게
이호영 : 그렇죠. 그런 느낌
이준우 : 삼성 안드로이드도 되긴 되요. 키스라는 프로그램을 쓰면 되는데 그거 안 써
도 굳이
13. 이호영 : 네, 그렇게 되는데 안드로이드는 그런 부분이 있지만, 아이폰에서 그런 걸
하려면 그렇게 아이튠즈를 통해서만 해야 되는 거... 그리고 얘가 맥이잖아요, OS
가. 그러다 보니까 윈도우랑 안 맞아요. 아이튠즈가, 그래서 로딩이 엄청 오래 걸려
요. 일반적으로 맥에서는 클릭하면 거의 몇 초만에 뜨는데 윈도우에서는 이게 뜰
려면 로딩이 긴 그런 단점이... 애플 쪽에서 약간 억울하면 맥을 써라 이런 느낌으
로 약간 윈도우에서는 구동이 느리게 만들어놔서, 근데 대부분 사람들이 외국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는 맥보다는 윈도우를 쓰는 사람이 훨씬 많잖아요. 아이튠즈
사용함에 있어서, 사람들이 아이튠즈 불편하다 불편하다 하는 게 번거로움 그런것
보다도 일단 너무 느리니까, 프로그램 자체가 윈도우 환경에서.
이휘섭 : 맥에서는 빨라요?
이호영 : 맥에서는 빨라요, 아이튠즈가. 그런 차이점이 있어가지고
김깃비 : 그래서 같은 계열만 쓰도록 유도하는 건가?
이호영 : 네, 억울하면 맥을 사서 깔아라, 그리고 써라 뭐 이런 식으로 약간 하는 거
같아서 그런 부분이 조금... 그런게 약간 있더라구요.
이준우 : 아이폰 쓰는 유저들도 아이튠즈가 불편하면 좀 바꿔야 되지 않을까요?
이호영 : 근데 그거 같아요.
이준우 : 편한 것도 있을 거 아니에요.
이호영 : 아이폰 유저들은 기업에 맞추잖아요. 기업에 맞춘 상태로 들어간 거기 때
문에, 안드로이드 입장에서는 저거 불편할 텐데 싶은데, 이미 저희는 난 그 불편함
을 감수하더라도 이걸 쓸꺼야 라는 마음가짐으로 써요. 그런 불편들을 감수하고서
막 쓰고 있는 그런 게 아닐까
이준우 : 아이튠즈가 부러운 게 음원을 사서 바로 넣잖아요. 근데 안드로이드 같은
경우에 아예 그런 기능 자체가 없어요. 음원을 따로 구매를 해서 이동식 디스크에
넣어야 되요. 멜론이든지 벅스라든지 따로 음원을 구매를 하든, 불법으로 받아내
든 해서 MP3파일을 따로 넣어야 되요.
14. 이휘섭 : 스트리밍 서비스 안돼요?
이준우 : 스트리밍 서비스 되긴 되는데요. 보통은 스트리밍 서비스를 쓰는 사람도 있
고 안 쓰는 사람도 있잖아요. 안 쓰는 사람들 한테는 불편할 수 있죠. 한번에 다 안된
다는 거죠.
이호영 : 아이튠즈도 아직 한국 노래가 아직은 열리지 않아서... 다음달이나 5월달쯤
에 열린다고 하는데 곡 한 곡당 천원을 받겠데요.
김깃비 : 되게 비싸네요?
이호영 : 그렇게 되면 지금 벅스든지 멜론 이런데서도 가격을 다 따라서 올릴거래요.
김깃비 : 그렇죠.
이휘섭 : 왜요!!!
이호영 : 애플이 이렇게 들어오는게 예전에는 마냥 좋다 이런 생각 들었는데 그 부분
에는 ‘ 아 뭐야, 노래 한곡당 ... 지금은 정액제도 들고 싸게 사지만 얘가 들어와서 금액
이 확 뛰어버리면 음악 사기가 버거워 지겠다; 그런 생각이 들면서 아, 얘 좀 안 들어
왓으면 좋겠다... 요런 생각도 살짝 좀 들더라구요. 음 ... 얘 장점?
이휘섭 : 단점 하나 더 있어요.
이호영 : 자꾸 단점만 나와. 쓰면서도 단점만 나오네.
이휘섭 : 플래쉬가 안돼. 플래쉬가
김깃비 : 아, 맞아
이호영 : 아, 맞아, 플래쉬.
이휘섭 : 제일 큰 단점이야, 진짜, 근데, 안드로이드 다 플래쉬 되는거에요?
이준우 : 돌아가요.
15. 김깃비 : 네, 다 돌아가요. 진짜 잘 돌아가요.
이호영 : 버벅거리거나...
이준우 : 하드웨어가 지원을 조금 안 해주는게 있어요. 하드 자체가 옛날거면. 요즘
기종들은 보통 다 동영상도 나와요, 플래쉬로 되는.
이휘섭 : 아, 진짜요?
김깃비 : 네네네, 맞아요.
이준우 : 제 동생이 갤탭을 쓰는데요. 바로 봐요 동영상, 그 자리에서, 클릭해서, 그
냥 웹사이트에 있는 플래쉬 동영상.
이호영 : 얘는 어플을 쓰지 않으면 그것도 안보이니깐, 근데 또 어플을 써서 플래쉬
를 보려고 그래도 막 끊기거나 느리거나 안 나오거나 막 그래요. 그래가지고 얘는 거
의 플래쉬다 그러면 그냥 넘기고 안 보거든요.
이휘섭 : 플래쉬가 있는 사이트는 아예 못 들어가요.
이호영 : 그래서 가끔 이렇게 홈페이지를 들어가면 백지에요. 뭐지, 로딩이 안된건
가? 싶어서 새로고침해도 안 되고 그러더라구요.
이준우 : 저는 그거 까진 안 써봤고, 그냥 네이버만 들어가봤지 아이폰으로는.
이휘섭 : 해킹하면 플래쉬를 볼 수 있긴 하되 조금 무리가 있나요?
이준우 : 글쎄요.
이호영 : 장점, 장점 떠올려봐요, 정말, 아이폰 장점이 없네요.
김깃비 : 부러운게 하나 뭐나면 초반에 깔려있는게 많이 없지 않아요?
이호영 : 근데 그거랑 비교되는게
이휘섭 : 장점이 될 수도 있고, 단점이 될 수도 있고
이준우 : 아무것도 없으니까 뭐 할 수 있는게 없잖아요.
16. 이호영 : 갤럭시 넥서스든지 아님 넥서스 S 같은 경우도 깔면 정말 딱 저거 밖에 없
잖아요.
통화버튼, 주소록, 구글, 마켓 딱 요거밖에 없잖아요. 그런거니까 그냥 그런 느낌이
다 라고 보시면...
김깃비 : 저는 그거 되게 좋을 거 같아요. 저는 이거 벽돌 될까봐 루팅 같은 거 겁나
서 잘 못 하거든요. 근데 기존에 깔려 있는 게 너무 많은 거예요.
이휘섭 : 아니, 얼마나 많길래요?
김깃비 : 뭐, 게임 같은거 안 하는데 게임이 막 들어가 있는 거에요.
이준우 : 쓰잘데기 없는 거 많아요.
김깃비 : 통신사 관련되서 막 엄청
이휘섭 : 많으면 좋은 거 아니에요? 그거 다 쓸 쑤 있으니까?
이호영 : 그런게 다 메모리로 들어가니까
김깃비 : 네
이준우 : 너무 많으니까 페이지를 계속 넘겨야 되요. 자기껄 찾으려면 넘겨야되요.
안그러면 꺼내놓던지, 근데 꺼내놓으면 또 지저분해요, 엄청 많이. 아 맞다. 안드로
이드 장점이 위젯이 있어요.
이호영 : 아 맞아, 위젯. 안드로이드는 정말 위젯
김깃비 : 이거 위젯 없어요?
이휘섭 : 아, 이거 해킹하면 있는데... 무조건 다 해킹을 해야되, 얘는 뭐 할려면.
김깃비 : 위젯이 없구나.
이호영 : 아이폰은 그거죠. 해킹을 하냐 안하냐에 따라서 신세계냐 구세계냐 이렇게
나뉜다고 얘기를 하니까
17. 이준우 : 루팅하면 마음대로 더 쓸 수 있느냐, 못 쓰냐 이거 차이죠. 순정에선 할 수 있
는 게 제한적이라면, 이게 엄청 많아지죠. 저 같은 경우 루팅 맨날 해가지고 저는 아예
롬을 엎어요, 다시 . 롬을 엎었다가 다른 롬 커스텀 나오거든요?
이호영 : 괜찮은거?
이준우 : 필요없음 버리고 또 딴 거 쓰고.
이호영 : 아, 장점 생각났어요. 아이 클라우드가 좋아요, 생각보다. 저는 아이패드도
쓰고
이준우 : 안드로이드도 쓸 수 있어요. 아이 쿨라우드라는 건 없구요, 그냥 이제 엔드라
이브나 다른 서비스를 써야돼요. 굳이, 어플은 지원이 되고, 자동으로.
이호영 : 제가 아이패드랑 두 개 쓰는데 좋은게 뭐냐면, 어플 같은 경우도 게임이나 문
서나, 사진 이런거까지... 제가 만약에 여기서 게임을 하잖아요. 그러면 근데 그게 만
약 여기에도 그게 깔려있잖아요. 그럼 여기서 게임하던 게 끄고 이걸 켜면 이리로 바
로 연동이 되요.
이휘섭 : 우와, 진짜요?
김깃비 : 진짜 좋다.
이호영 : 그래서 넓게 할 수 있고, 만약 아이패드로 제가 문서 같은 걸 만들어요. 그리
고 저장하잖아요? 그럼 아이폰에 그 문서 프로그램만 깔아 놓으면 그 자리에서 또 그
문서를 그대로 수정할 수가 있어요. 그런 것도 되고, 사진 같은 경우도 솔직히 아이패
드 저는 2인데 화질이 그렇게 좋지는 않잖아요. 근데 저거는 화소가 70만 화손가 그거
밖에 안돼요. 아, 120인가? 되게 안 좋아요. 근데 얘는 그래도 화소가 800 이니까 이
걸로 그냥 사진 찍으면 그 사진이 바로 이리로 이동이 되거든요. 그러면 바로 찍은 사
진 이렇게 넓게 넓게 볼 수 있고 이러니까 그런 부분이 좀 잘 만드는 것 같아요. 나중
에 만약에 맥 노트북까지 있으면 내가 만들었던 문서라든지 뭐 이런 사진들이 다 맥
에도 전송이 되는 거에요. 그런 부분들이 연동되기가 편하니까 아무래도 조금….
18. 이휘섭 : 그거에 대해서 기사 떳어요.
이호영 : 아, 그래요? 기사 못봤는데.
이휘섭 : 애플 종류가 아이폰, 아이팟, 아이패드, 맥, 애플티비 이렇게 있잖아요. 근데
어떤 딸내미가 이상한 사진을 찍었대요. 근데 그 진이 아이 클라우드에 의해서 애플
티비로 간거에요.
이호영 : 아... 저럴수가. 그럼 그 사진이 티비로
이휘섭 : 그 딸내미 아빠가 이걸 본 그거에 대해서 기사가 떴더라구요.
이준우 : 그럼 그게 단점이 될 수도 있네요.
이호영 : 딸을 보호할 수 있는 아버지 입장에서는 장점이겠지만, 딸 입장에서 보면
이휘섭 : 부부간에 개인적인 사생활 이런 게 아이클라우드 때문에 다 공유가 되는 그
런 단점도 있죠.
이호영 : 아이디를 두 개 만들어야 겠네. 그게 계정을 만들어서 쓰는 거라 계정을 두
개 만들면 공유가 안 되는데. 저희 어머니가 갤럭시랑 아이폰을 두 개 쓰시거든요. 근
데 아이폰 계정을 만들기가 귀찮아서 제 계정을 넣어드렸어요. 그러면 아이 클라우드
홈페이지가 따로 있는데 들어가면 어머니 정보랑 제 정보가 동시에 뭉텅이로 다 들어
있어요. 주소록이 어머니꺼랑 제까랑 뒤죽박죽으로 막 다 섞여버리고 그래요. 그런
부분은 게정을 두 개 만들어서 따로 분리하면 관리하기 좀 더 수월한 면이 있는 것 같
아요. 너무 단점만 얘기해서 완전 나쁜 폰이 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