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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와 Android OS
         &
Social Game의 가까운 미래

             김깃비, 이준우, 이호영, 이휘섭
목     차

 IOS 와 Anroid OS
 Social Game 의 가까운 미래
 필사 첨부
 IOS 와 Android OS
   김깃비
     아이폰 5.1버전과 안드로이드 3.0버전 비교
     아이폰 글꼴의 변화
          가로쪽이 조금 더 축소
     안드로이드 그래픽
          고 퀄리티의 동영상 플레이어 지원

   이준우
     안드로이드 장점
          손쉬운 루팅
          불법어플이 많음
          이동식 디스크로 사용 가능
          소프트웨어적 인코더로 동영상 인코딩이 불필요
          위젯 기능이 있음
     안드로이드 단점
          제조사에서 넣은 불필요한 어플이 너무 많음

   이호영
     아이폰의 장점
       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제조사가 다르기 때문에 최적화가 힘들지만 아이폰
           은 애플에서만 만들어서 최적화가 잘되어있다.
          아이 클라우드를 통한 애플기기의 호환
   이휘섭
     아이폰 인터넷 플래쉬 기능이 없음
     아이폰 터치감이 좋음
 Social Game의 가까운 미래
   김깃비
     Zynga 자체 플랫폼을 만들어 기존 페이스북과 독립을 하고 자 한다.
     현실세계의 물건과 프로모션 마케팅
   이준우
     유저를 통한 수익보다 기업의 참여로 인한 수익
     마을 하나를 기업이 육성하며 유저들은 게임을 진행하면서 물건 구매를
      할 수 있는 시스템
   이호영
     개인위주의 게임에서 단체와 단체로 변화 할 것이고 경쟁심을 부추겨 게
      임업체의 수익을 올릴 것이다.
     소셜게임에도 전쟁 이 도입할 것 같다
   이휘섭
     기업에서 마케팅으로 소셜게임을 이용할 것이다.
(첨부 1) ios 와 안드로이드

이호영 : 먼저 하시겠어요?

이준우 : 저는 06 학번 이준우라고 하거든요.

이호영 : 이준우요? 어떻게 되세요?

김깃비 : 저는 09 학번 김깃비라고 합니다.

이호영 : 저는 05 이호영이요.

이휘섭 : 저는 06 학번 이휘섭이요.

이호영 : 다들 저희가 학번이 좀 있네요. 과제하실 때 장점들 그러면은 뭐 하셨는지 먼저

그러니까 어떤 위주로 레포트 썼는지 먼저 말하고서는 얘기 나누면 될 것 같아요.

김깃비 : 네

이호영 : 어떤 것들 장점으로 쓰셨는지...

김깃비 : 저 먼저 얘기하면 안 되요? 저 빨리 얘기할래요. 저는 뭐지? 요즘 많이 쓰는 os 를

중심으로 비교를 했었어요. 안드로이드는 파이브 5 가 있다 그래가지고 그걸로 하고, 그리고...

이호영 : 말씀하셔도 되요.

김깃비 : 아이폰의 경우에는 그...진저브레드 다음에 나온 그...지금 이름이 기억이 안 나는

이호영 : 아이스크림

김깃비 : 아이스크림은 아니었어요.

이호영 : 퍼니콤?

김깃비 : 퍼니콤인가?

이호영 : 그...삼 점 몇 말씀하시는 거죠? 태블릿 기관인 거...이 점 몇이 진저브레드 휴대폰이고,

삼 점 몇이 태블릿 피시 기관으로 나온거고

김깃비 : 아...그걸로 한 것 같아요.

이호영 : 아, 삼 점 몇? 안드로이드 삼 점 몇으로요?
김깃비 : 네. 그거 두 개를 비교를 해가지고 그 막, 어려운 말은 제가 잘 몰라서...그래픽이랑

글꼴 지원 이런 거를 비교를 했었거든요.

이호영 : 그래픽과 글꼴이요?

김깃비 : 네. 그래서 아이폰이 글꼴이 바뀌었다고 좀 더 가로 쪽이 조금 더 축소되는 그게

신기해가지고...그거랑 그리고 안드로이드에서는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다른 데랑 제휴를 해가지고

공짜로 고 퀄리티로 볼 수 있는 지금 이름이 기억 안나는데, 하여튼 그거를 장점으로 내세워서

비교를 했었어요.

이호영 : 아, 동영상을 바로 볼 수가 있어요?

김깃비 : 네네. 그니까 이게 원래는 H 로 시작하는 무슨 프로그램을 썼대요. 그렇게 유료

프로그램이 있기는 한데 고 퀄리티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이번에 새로 들어온 W 로 시작하는 거

같거든요? 그게 무료이면서 그 H 로 시작하는 그거와 거의 비슷한 정도의 그래픽을 지원한다고

그래가지고...

이호영 : 아...동영상 부분에 있어서 유리하구나. 좋은 거에 대해서는 서로 자기 것이 좋다고

얘기해야 되고, 나쁜 건 자기 것이 서로 나쁘다라고 어필해야 되는 거군요. 이 무슨...준우씨는

어떻게...

이준우 : 저 그냥...일단 써보기는 둘 다 써보긴 했는데요. 저 일단 안드로이드를 쓰고 있는데,

안드로이드 편한 게 루팅이 더 쉬워요.

김깃비 : 아, 맞아.

이준우 : 어떤 기계든 다.

이호영 : 루팅이 더 편해요?

이준우 : 루팅 자체가 지원이 많이 돼서 또 안드로이드 기계 자체들이 루팅이 많이 돼서 막 UI 도

바꿀 수 있고, 자기 마음에 드는 상태바도 다 바꿀 수 있는 것들

이휘섭 : 루팅이...아이폰으로 말하면 해킹이에요?
이준우 : 네, 되게 편리하게 되요. 프로그램 하나 설치해가지고 그냥 돌리면 바로 되거든요?

그담에 어플 같은 경우도 보통은 유료 어플들이 많잖아요. 마켓 같은데 보면. 근데 그런 것도

보통 사이트에서 apk 라 그래가지고...

이호영 : 다운 받아서 집어만 넣으면

이휘섭 : 그냥 집어넣으면

이준우 : 설치만 하면 바로 되요. 시스템 같은 경우도, 시스템 파일도 원래 아이폰 같은 경우

들어가 있는 게 적잖아요.

이휘섭 : 근데 아이폰은 시스템 파일 못 만져요.

이준우 : 보통은 아이폰 자체는 적잖아요. 들어있는 자체가, 원래 어플 자체가.

이휘섭 : 아...예예.

이준우 : 근데 업체마다, 제조사마다 어플리케이션 자체가 많아요. 기본 제공하는 게.

이휘섭 : 삼성에서 제공하는 게 다르고 LG 에서 제공하는 게 다르고

이준우 : 다 다른데 그게 좀비 어플들이 많거든요. 근데 이거를 루팅을 통해서 지울 수가 있어요.

그게 되게 좋아요.

이휘섭 : 그게 루팅이 안되면 안 지워지는 거예요?

이준우 : 힘들죠. 아예 못 지우죠.

이휘섭 : 아...못 지우는 구나.

이준우 : 시스템을 건드릴 수 있어요. 루팅 자체가 권한을 최고 권한으로 받기 때문에

유저가...그래서 벽돌이 많이 생기는 거예요. 벽돌은 아무것도 안되요. 불도 안 들어 오고, 벽돌

되면 방법이 없어요. 다시 초기화 시켜서 밀어야 되요.

이휘섭 : 벽돌이 무한사과 말하는 거예요?

이준우 : 네, 그거랑 똑같은 거예요. 무한으로 계속 있는 거...뜨지도 않고 아무것도.

이호영 : 여기는 해킹의 개념이 아니라 그냥 그거는 자연스럽게 해도 되는...애플 같은 경우는

탈옥이나 해킹 같은 거 하면 AS 같은 거 안되고 그러는데
이준우 : 안드로이드도 안되요. 안되는데 그걸 지울 수가 있어요, 그거를. 루팅에 따른 자체를,

기록 자체를 지울 수가 있으니까

이휘섭 : 공장초기화 기능 같은 거 없어요?

이준우 : 있어요. 다 있는데 굳이 공장초기화 해도 원래 시스템은 안 지워져요. 시스템 안에 있는

롬 자체에서는. 근데 안드로이드 루팅이 쉬우니까 그래서 싹 필요 없는 거 지우고 시작하는 거죠,

보통은.

이호영 : 아...안 써봐서...

이휘섭 : 아 저도 안드로이드를 안 써봐 가지고 모르겠네요.

이준우 : 아이폰 같은 경우는 보면 종료키가 애매한 거예요. 가운데 키를 누르면 그냥 전원만

되잖아요. 그게 꺼지는 지 안 꺼지는지 모르잖아요. 안드로이드 같은 경우는 백 키를 누르면

꺼지거든요, 자동으로.

이휘섭 : 마이 어플이 종료가 된 거예요?

이준우 : 종료시킬 수도 있구요. 그렇게 어플을 만들 수도 있어요. 아예 종료시킬 수 있는 어플을.

이호영 : 사용자 편의대로 설정이 다...개별적으로 다 된다는 거죠?

어휘섭 : 들어보니까 아이폰이랑 되게 비슷하네요?

이준우 : 최대한 따라간 것 같아요.

이휘섭 : 아이폰도 해킹을 하느냐 안하느냐에 따라 차이가 되게 많이 나네요.

이호영 : 저는...

이휘섭 : 해킹을 하셨어요?

이호영 : 저는 해킹을 했었는데 뭐랄까...은근히 손 가고, 어플 다운 받고 이런 건 좋았는데

귀찮아지더라구요. 어느 순간 그냥 맘 편히 순정 쓰자 그리고 조금씩 이제 저희가 컴퓨터 쪽

하다보니까 프로그램을 하잖아요, 하다보니까 프로그램이 힘든걸 아니까 아, 이 사람들이 이걸

만들기 위해서 고생했는데 공짜론 받을 수 없겠다 라는 생각 때문에 그냥 다 그냥 그때부턴

사자수이로 바뀌어서 저는 그때부턴 하나 사고 있었는데...저는 그냥 안드로이드를 써본 건 이제
어머니가 갤럭시라 잠깐잠깐 만져봤었는데 그렇게 단편적으로 써봐서는 구분 짓기 참 힘들었는데

그래도 일단 사람들이 많이 얘기하는 게 최적화를 많이 얘기하잖아요. IOS 같은 경우는 이제

단일기기, 단일기종 이 쪽이기 때문에 최적화가 훨씬 쉽고, 또 어차피 그 IOS 를 애플에서 만든

거기 때문에 훨씬 최적화가 쉽지만, 안드로이드 부분에 있어서는 OS 는 구글이지만 제조사가 다

다르기 때문에 최적화가 상당히 힘들다, 그렇기 때문에 유저들이 이런 업데이트를 받는 거에

있어서 조금 불편함이 있다 이런걸로 저는 해서 비교하면서 그렇게 글을 썼었거든요. 아무래도

제가 아이폰을 쓰다보니까 이게 두 개를 비교하라고 교수님이 내주셨을 때 아무래도 조금 약간

아이폰 쪽으로 좀 기울었었던 것 같아요.

이휘섭 : 저랑 비슷한데요? 말 하는 게...

이호영 : 아, 최적화 쪽으로 하셨었어요?

이휘섭 : 네, 저도 최적화랑 그 다음에 해킹 쪽은...이거에 대해 그러니까, IOS 에 대해서는 해킹을

좀 자세하게 적었는데 안드로이드는 잘 써보질 않아가지고...근데 들어보니까 비슷하더라구요.

해킹에 대해서 말씀 드리면 일단...해킹을 하면 저 같은 경우에는 이제 처음에 해킹했을 때 이게

원래 IOS 는 꾸미는 거나 뭐 글씨체 폰트 바꾸는 거나 이런 게 전혀 안됐었어요. 근데 해킹을

함으로써 그런 게 가능해지고, 또 유료 어플을 무료로 받을 수가 있고, 그리고 앱스토어 말고

해킹하면 또 다른 씨디아라고 그...앱스토어의...

이호영 : 또 다른 스토어가 하나가 생긴다...

이휘섭 : 또 다른 스토어라고 해야 되나? 암튼 그런 스토어가 하나 생기는데요. 거기 안에 가면

이제 어플들이 굉장히 많아요. 어플들이 굉장히 많은데, 앱스토어에서는 절대로 올라올 수 없는

어플들이 굉장히 많아요. 시스템적으로 건드리는 어플도 많고, 아까 준우씨가 말씀하신 것 중에

하나가 원래 순정 상태에서는 어플을, 홈버튼을 누르면 어플이 전환이 되는데 저는 여기에다가

어플을 완전히 종료시키는 씨디아 어플을 깔았어요. 그래서 제꺼는 흔들면 모든 어플이 종료가

되요. 그런 시스템적인 부분을 제가 마음대로 이제 조종할 수 있다...는 뭐 그런거.
이호영 : 그럼, 첫 번째, 대충 그렇게 쓰셨으니까 저희가 토론을 해야 되는 거니까 개별적으로

어떤 쪽을 다뤘다는 걸 아니까 안드로이드 쪽은 첫 번째로 눈에 명확히 보이는 게 루팅 부분이랑

IOS 해킹 쪽이잖아요. 봤을 때 어느 부분이 사용자가...이런 불법적인 걸로 주제를 잡아도 되는지

갑자기...

김깃비 : 제가 루팅도 안해봤고, 해킹도 안해봤거든요.

이호영 : 그럼 안드로이드 쓰시면서 이런 점은 편했다라든지...

이준우 : 이동식 디스크가 돼서 그게 편해요. 진짜.

김깃비 : 아, 맞아.

이휘섭 : USB 그런 게 돼요?

김깃비 : 네.

이준우 : 보통은 선을 들고 다니잖아요, 스마트 폰들은. USB 를 컴퓨터에 꽂으면 바로

인식되거든요. 그래서 이동식 디스크로 사용해서 동영상 바로 넣고, 노래도 바로 넣고.

김깃비 : 네, 맞아요.

이준우 : 그게 가장 편해요. 그래서 바로 돌릴 수 있어요. 아이폰은 제가 잠깐 만져볼 때마다

꽂아서 들어간 다음에 집어넣는데 MP4 밖에 안 들어가잖아요. 정말 불편해요, 그게. 저희는 다운

받잖아요? 바로 집어넣어요.

이호영 : 우와

이준우 : 폴더 따로 있어요. 보통 하드웨어를 지원해주는 인코더 자체가 하드웨어에서 지원해주는

게 있고 안 해줘도 소프트웨어적으로 지원해주는 어플들이 있어요.

이휘섭 : 아, 확장자를 지원할 수 있게?

이준우 : 네, 다 지원돼요. 다 지원돼서 동영상 볼 때 정말 편해요.

이휘섭 : 저는 몰랐어요.
이준우 : 더 좋은 게 핸드폰마다 기종이 다른 데 보통 여긴 안 들어가잖아요, SD 카드가.

아이폰은. 근데 들어가는 기종도 있고, 안 들어가는 기종도 있는데 보통은 거의 다 들어가거든요.

그 기종이 있으면 SD 에다가 저장해놨다가 뺄 수 있구요.

이호영 : 확장성이 용이하네요.

이준우 : 그거에서는 정말 편한 것 같아요, 안드로이드가.

이휘섭 : 몰랐는데.

이호영 : 근데 이동식 디스크 같은 경우는 물론 이제 아이폰이 기본적으로 제공은 되진 않지만

어플들이 있거든요. 물론 유료 어플이긴 한데 그런 것들이 있으니까...근데 이동식 디스크 부분

보다는 저는 이런 안드로이드 폰들이 부러운 게 그냥 드래그 해서 끌어서도 바로 그냥 들어가지

않아요?

김깃비 : 네, 맞아요.

이호영 : 아이폰이 불편한게 저는 그거더라구요. 아이튠즈를 들어가서 동기화 시키는 그 부분이

어떻게 보면 백업을 해놔서 안전하다는 느낌을 줄 수도 있지만, 그걸 통해서 들어가서 해야

된다는 그 부분이 저는 좀 불편하더라구요.

김깃비 : 근데 제가 아이튠즈를 안 써봐서 그러는데 아이튠즈 하는 역할이 뭐예요?

이호영 : 어떻게 설명해야되지? 삼성꺼 같은 경우도 아이튠즈 비슷한 프로그램이 있거든요.

여기다 노래를 넣거나, 동영상을 넣거나, 뭘 하고 싶으면 그 프로그램을 통해서만 노래를 넣고

동영상을 넣을 수 있고

이준우 : 예전 피처폰 쓸 때 보통 그렇게

이호영 : 그렇죠. 그런 느낌

이준우 : 삼성 안드로이드도 되긴 되요. 키스라는 프로그램을 쓰면 되는데 그거 안 써도 굳이

이호영 : 네, 그렇게 되는데 안드로이드는 그런 부분이 있지만, 아이폰에서 그런 걸 하려면

그렇게 아이튠즈를 통해서만 해야 되는 거...그리고 얘가 맥이잖아요, OS 가. 그러다보니까

윈도우랑 안 맞아요, 아이튠즈가. 그래서 로딩이 엄청 오래 걸려요. 일반적으로 맥에서는
클릭하면 거의 몇 초만에 뜨는데 윈도우에서는 이게 뜰려면 로딩이 긴 그런 단점이...애플 쪽에서

약간 억울하면 맥을 써라 이런 느낌으로 약간 윈도우에서는 구동이 느리게 만들어놔서. 근데

대부분 사람들이 외국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는 맥보다는 윈도우를 쓰는 사람이 훨씬 많잖아요.

아이튠즈 사용함에 있어서, 사람들이 아이튠즈 불편하다 불편하다 하는 게 번거로움 그런

것보다도 일단 너무 느리니까, 프로그램 자체가 윈도우 환경에서.

이휘섭 : 맥에서는 빨라요?

이호영 : 맥에서는 빨라요, 아이튠즈가. 그런 차이점이 있어가지고

김깃비 : 그래서 같은 계열만 쓰도록 유도하는 건가?

이호영 : 네, 억울하면 맥을 사서 깔아라, 그리고 써라 뭐 이런 식으로 약간 하는 거 같아서 고런

부분이 조금...그런게 약간 있더라구요.

이준우 : 아이폰 쓰는 유저들도 아이튠즈가 불편하면 좀 바꿔야 되지 않을까요?

이호영 : 근데 그거 같아요.

이준우 : 편한 것도 있을 거 아니에요.

이호영 : 아이폰 유저들은 기업에 맞추잖아요. 기업에 맞춘 상태로 들어간 거기 때문에,

안드로이드 입장에서는 저거 불편할 텐데 싶은데, 이미 저희는 난 그 불편함을 감수하더라도

이걸 쓸거야 라는 마음가짐으로 쓰기 시작하는 거니까. 그런 불편들을 감수하고서 막 쓰고 있는

그런 게 아닐까

이준우 : 아이튠즈가 부러운 게 음원을 사서 바로 넣잖아요. 근데 안드로이드 같은 경우는 아예

그런 기능 자체가 없어요. 음원을 따로 구매를 해서 이동식 디스크에 넣어야 되요. 멜론이든지

벅스라든지 따로 음원을 구매를 하든, 불법으로 받아내든 해서 MP3 파일을 따로 넣어야 되요.

이휘섭 : 스트리밍 서비스 안돼요?

이준우 : 스트리밍 서비스되긴 되는데요. 보통은 스트리밍 서비스를 쓰는 사람도 있고 안 쓰는

사람도 있잖아요. 안 쓰는 사람들한테는 불편할 수 있죠. 한번에 다 안된다는 거죠.
이호영 : 아이튠즈도 아직 한국 노래가 아직은 열리지 않아서...다음달이나 5 월달 쯤에 열린다고

하는데 곡 한 곡당 천원을 받겠데요.

김깃비 : 되게 비싸네요?

이호영 : 그렇게 되면 지금 벅스든지 멜론 이런데서도 가격을 다 따라서 올릴거래요.

김깃비 : 그렇죠.

이휘섭 : 왜요, 왜왜왜

이호영 : 애플이 이렇게 들어오는게 예전에는 마냥 좋다 이런 생각 들었는데 그 부분에는 ‘아

뭐야, 노래 한곡당...지금은 정액제도 들고 싸게 사지만 얘가 들어와서 금액이 확 뛰어버리면 음악

사기가 버거워 지겠다’ 그런 생각이 들면서 아, 얘 좀 안 들어왔으면 좋겠다...요런 생각도 살짝

좀 들더라구요. 음...얘 장점?

이휘섭 : 단점 하나 더 있어요.

이호영 : 자꾸 단점만 나와. 쓰면서도 단점만 나오네.

이휘섭 : 플래쉬가 안돼, 플래쉬가.

김깃비 : 아, 맞아.

이호영 : 아, 맞아, 플래쉬.

이휘섭 : 제일 큰 단점이야, 진짜. 근데, 안드로이드 다 플래쉬 되는 거예요?

이준우 : 돌아가요.

김깃비 : 네, 다 돌아가요. 진짜 잘 돌아가요.

이호영 : 버벅거리거나...

이준우 : 하드웨어가 지원을 조금 안 해주는 게 있어요. 하드 자체가 옛날거면. 요즘 기종들은

보통 다 동영상도 나와요, 플래쉬로 되는.

이휘섭 : 아, 진짜요?

김깃비 : 네네네. 맞아요.
이준우 : 제 동생이 갤탭을 쓰는데요. 바로 봐요 동영상, 그 자리에서. 클릭해서. 그냥 웹사이트에

있는 플래쉬 동영상.

이호영 : 얘는 어플을 쓰지 않으면 그것도 안보이니깐. 근데 또 어플을 써서 플래쉬를 보려고

그래도 막 끊기거나 느리거나 안 나오거나 막 그래요. 그래가지고 얘는 거의 플래쉬다 그러면

그냥 넘기고 안 보거든요.

이휘섭 : 플래쉬가 있는 사이트는 아예 못 들어가요.

이호영 : 그래서 가끔 이렇게 홈페이지를 들어가면 백지예요. 뭐지, 로딩이 안 된건가? 싶어서

새로고침해도 안 되고 그러더라구요.

이준우 : 저는 그거 까진 안 써봤고, 그냥 네이버만 들어가봤지 아이폰으로는.

이휘섭 : 해킹하면 플래쉬를 볼 수 있긴 하되 조금 무리가 있나요?

이준우 : 글쎄요.

이호영 : 장점, 장점 떠올려봐요. 정말, 아이폰 장점이 없네요.

김깃비 : 부러운 게 하나 뭐냐면 초반에 깔려있는게 많이 없지 않아요?

이호영 : 근데 그거랑 비교되는 게

이휘섭 : 장점이 될 수도 있고, 단점이 될 수도 있고

이준우 : 아무것도 없으니까 뭐 할 수 있는 게 없잖아요.

이호영 : 갤럭시 넥서스든지 아님 넥서스 S 같은 경우도 깔면 정말 딱 저거 밖에 없잖아요.

통화버튼, 주소록, 구글, 마켓 딱 요거밖에 없잖아요. 그런거니까 그냥 그런 느낌이다 라고

보시면...

김깃비 : 저는 그거 되게 좋을 거 같아요. 저는 이거 벽돌 될까봐 루팅 같은 거 겁나서 잘 못

하거든요. 근데 기존에 깔려 있는 게 너무 많은 거예요.

이휘섭 : 아니, 얼마나 많길래요?

김깃비 : 뭐, 게임 같은 거 안 하는데 게임이 막 들어가 있는 거예요.

이준우 : 쓰잘데기 없는 거 많아요.
김깃비 : 통신사 관련되서 막 엄청

이휘섭 : 많으면 좋은 거 아니에요? 그거 다 쓸 수 있으니까?

이호영 : 그런게 다 메모리로 들어가니까

김깃비 : 네

이준우 : 너무 많으니까 페이지를 계속 넘겨야 되요. 자기껄 찾으려면 넘겨야되요. 안그러면

꺼내놓던지. 근데 꺼내놓으면 또 지저분해요, 엄청 많이. 아 맞다, 안드로이드 장점이 위젯이

있어요.

이호영 : 아 맞아, 위젯. 안드로이드는 정말 위젯

김깃비 : 이거 위젯 없어요?

이휘섭 : 아, 이거 해킹하면 있는데...무조건 다 해킹을 해야되, 얘는. 뭐 할려면.

김깃비 : 위젯이 없구나.

이호영 : 아이폰은 그거죠. 해킹을 하냐 안하냐에 따라서 신세기냐 구세기냐 이렇게 나뉜다고

얘기를 하니까

이준우 : 루팅하면 마음대로 더 쓸 수 있느냐, 못 쓰냐 이거 차이죠. 순정에선 할 수 있는 게

제한적이라면, 이게 엄청 많아지죠. 저 같은 경우 루팅 맨날 해가지고 저는 아예 롬을 엎어요,

다시. 롬을 엎었다가 다른 롬 커스텀 나오거든요?

이호영 : 괜찮은거?

이준우 : 필요없음 버리고 또 딴 거 쓰고.

이호영 : 아, 장점 생각났어요. 아이 클라우드가 좋아요, 생각보다. 저는 아이패드도 쓰고

이준우 : 안드로이드도 쓸 수 있어요. 아이 클라우드라는 건 없구요, 그냥 이제 엔드라이브나

다른 서비스를 써야 돼요, 굳이. 어플은 지원이 되고, 자동으로.

이호영 : 제가 아이패드랑 두 개 쓰는데 좋은 게 뭐냐면, 어플 같은 경우도 게임이나 문서나,

사진 이런 거까지...제가 만약에 여기서 게임을 하잖아요. 그러면 근데 그게 만약 여기에도 그게

깔려 있잖아요. 그럼 여기서 게임하던 게 끄고 이걸 켜면 이리로 바로 연동이 되요.
이휘섭 : 우와, 진짜요?

김깃비 : 진짜 좋다.

이호영 : 그래서 넓게 할 수 있고, 만약 아이패드로 제가 문서 같은 걸 만들어요. 그리고

저장하잖아요? 그럼 아이폰에 그 문서 프로그램만 깔아 놓으면 그 자리에서 또 그 문서를 그대로

수정할 수가 있어요. 그런 것도 되고, 사진 같은 경우도 솔직히 아이패드 저는 2 인데 화질이

그렇게 좋지는 않잖아요. 근데 저거는 화소가 70 만 화손가 그거밖에 안돼요. 아, 120 인가? 되게

않좋아요. 근데 얘는 그래도 화소가 800 이니까 이걸로 그냥 사진 찍으면 그 사진이 바로 이리로

이동이 되거든요. 그러면 바로 찍은 사진 이렇게 넓게 넓게 볼 수 있고 이러니까 그런 부분이 좀

잘 만드는 것 같아요. 나중에 만약에 맥 노트북까지 있으면 내가 만들었던 문서라든지 뭐 이런

사진들이 다 맥에도 전송이 되는 거예요. 그런 부분들이 연동되기가 편하니까 아무래도 조금

이휘섭 : 그거에 대해서 기사 떴어요.

이호영 : 아, 그래요? 기사 못 봤는데.

이휘섭 : 애플 종류가 아이폰, 아이팟, 아이패드, 맥, 애플티비 이렇게 있잖아요. 근데 어떤

딸내미가 이상한 사진을 찍었대요. 근데 그 사진이 아이 클라우드에 의해서 애플티비로 간거에요.

이호영 : 아...저럴수가. 그럼 그 사진이 티비로

이휘섭 : 그 딸내미 아빠가 이걸 본 그거에 대해서 기사가 떴더라구요.

이준우 : 그럼 그게 단점이 될 수도 있네요.

이호영 : 딸을 보호할 수 있는 아버지 입장에서는 장점이겠지만, 딸 입장에서 보면

이휘섭 : 부부간에 개인적인 사생활 이런 게 아이 클라우드 때문에 다 공유가 되는 그런 단점도

있죠.

이호영 : 아이디를 두 개 만들어야 겠네. 그게 계정을 만들어서 쓰는 거라 계정을 두 개 만들면

공유가 안 되는 데. 저희 어머니가 갤럭시랑 아이폰을 두 개 쓰시거든요. 근데 아이폰 계정을

만들기가 귀찮아서 제 계정을 넣어드렸어요. 그러면 아이 클라우드 홈페이지가 따로 있는데

들어가면 어머니 정보랑 제 정보가 동시에 뭉텅이로 다 들어있어요. 주소록이 어머니꺼랑 제꺼랑
뒤죽박죽으로 막 다 섞여버리고 그래요. 그런 부분은 계정을 두 개 만들어서 따로 분리하면

관리하기 좀 더 수월한 면이 있는 것 같아요. 뭐 또 장점이 있을까? 초반에 너무 단점만

얘기해서 완전 나쁜 폰이 된 것 같아요.
(첨부 2) 소셜 게임의 가까운 미래예측

김깃비 : 그 뭐지? SNS 랑 연관 지어서 막 하잖아요. 근데 이 징가가 조만간 자기만의 플랫폼을

만든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러면 더 이상 페이스북 이런 데랑 연결 짓지 않고 자기만의 그 인맥을

형성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준다는 얘기가 됐잖아요. 그래서 아예 흐름이 제가 보기에는

지금하고는 좀 다르게 흘러갈 것 같은?

이휘섭 : 완전 역방향으로 흘러가는

김깃비 : 네, 완전 망하거나 아니면 완전 다른 시스템 지금은 전혀 생각이 안 되는데 완전 다른

시스템으로 만들어질 것 같아요.

이휘섭 : 싱글플레이어로 된다는 거예요?

김깃비 : 네, 아니면 온라인 게임장처럼 될 수도 있는 거고.

이호영   :   저도   그래서   이걸...저는   지금   생각났는데   예전의   게임부터   지금까지   어떻게

발전해왔고...그런 식으로 저는 그 때 과제를 했었는데 곰곰이...교수님이 과제있다 그러셔서 계속

찾아보고 나서 고민 좀 해봤는데...저는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지금은 소셜게임이 거의 개인

위주로 즐기는 게임인데 이제 그게 아니라 개인에서 단체, 단체에서 단체로 묶으면서 그 단체

안에 개인만의 또 게임을 집어넣을 수 있겠다. 왜 우리가 미르를 할 때, 개인이 한 마을을

관리하는 거잖아요. 근데 그 것이 아니라 단체 안에서 개인이 개인대로 하면서 살면 수익도

개인이 혼자 이끌어 나갈 때는 아무래도 조금 친구들끼리 하는 거니까 경쟁심? 서로 부추기는 게

상대적으로 좀 덜 할 수 있지만, 그게 아니라 뭐...어떠한 단체와 단체와의 이런 성장을

놓고라이벌로 본다면 훨씬 투자가 많이 될 수가 있으니까, 굳이 이런 소셜 게임이 아니라 온라인

게임에서의 길드라든지 클랜이라는 걸 보면 자기한테 쓰는 것도 있지만 그 길드와 그 클랜을

위해서 쓰는거죠. 사람들이 돈을 그냥 자기가 속해 있는 데니까 아낌없이 쓰잖아요. 그런 것처럼,

지금처럼 개인에 극한시키지 않고 전체로 극한 시키면 훨씬 수익률도 지금보다 훨씬 높고

괜찮아지지 않을까 저는 그 생각 들더라구요.

김깃비 : 그럴 것 같긴 한데요?
이휘섭 : 소셜 게임 안해봐서 그러는데, 원래 단체끼리 하는거 아니에요?

김깃비 : 아니에요. 개인이 하는 거고...이게 특징이 뭐냐면요, 저 혼자 씨를 뿌려요, 근데 이게

돈이 드는데, 만약에 친구가 와서 씨앗을 뿌려줘요. 그럼 이건 공짜예요. 좀 이런 시스템이 조금

다른 거? 남이 해주면 좋은 거?

이호영 : 혼자해도 즐길 순 있지만 남과 함께 해야지

이휘섭 : 더 빨리 성장할 수 있는 거?

김깃비 : 네네.

이호영 : 그런거니까 근데 그런거를 이제 단체로 묶으면 수익성에서 좀 더 유리하지 않을까...

이준우 : 소셜에 대해서 생각해 본 적이 없어서요.

이휘섭 : 한 기업에서 만들어서 이걸 마케팅 쪽으로 밀면 괜찮을 것 같은데

김깃비 : 아...진짜? 농작물 이런거니까 옥수수 전분 이런 회사랑...

이호영 : 저는 좀 감이 안와서...회사랑 마케팅용으로 쓴다는게 어떤 걸 말씀하시는지?

이휘섭 : 거기까진 생각 못했는데...

김깃비 : 그런거 아니에요? 예를 들면, 내가 만약에 농장일을 관리하는 일을 해요. 그럼 농작물이

커서 과일이 될 거 아니에요. 그럼 시중에 팔고 있는 과일에 프로모션을 해가지고 그 과일을

사면 게임 안에서 과일에 영양을 주는 코인을 준다든가...그런거 말하는거 아니에요?

이호영 : 아...그렇게 해도 괜찮겠다. 해당 물건을 샀을 때, 그 물건을 심고 할 때...

김깃비 : 바코드가 있으면 바코드로 그걸 인식하면

이호영 : QR 코드 같은 걸로 하면?

김깃비 : 그 때는 기계가 더 발전될 테니까.

이휘섭 : 그걸 어떻게 연결시키면 마케팅에 효과가 될 것 같기도 하네요. 사람들이 많으니까...

김깃비 : 근데 이게 소셜게임이 지금 키우거나 육성시키거나 이런 게 많잖아요. 그런 거랑 뭐랑

연결 지으면 대박 날 것 같지 않아요?
이호영 : 근데 키운다는 쪽으로 빠지면 이거는 제가 봤을 때, 소셜보다는 하나의 RPG 라든지

이런 게임 장르쪽으로 빠질 것 같아서...교수님이 예전에 미르 말씀하셨잖아요. 저도 초창기에

미르를 했었는데 그때 사람들이 맨 처음 했던 말이 이제 마을마을 단위니까 나중에는 사람들이

평화롭고 진부하니까 전쟁개념을 넣자고 그런 식으로 얘길 했었는데, 그걸 반대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소셜게임에 전쟁을 들어가면 그건 소셜이 아니다 그러면서 그거를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더라구요. 저도 살짝 질릴 타이밍에 딱 그 말을 보면서 와 그럼 재밌겠다

생각을 했었는데 딱 사람들이 그거는 소셜이 아니다 그러더라구요. 그게 또 그런 면이 없지 않아

있나보구나 생각을 했죠.

이휘섭 : 전쟁을 어떻게?

이호영 : 내가 상대 마을에 들어가서 상대마을을 수복한다든지 해서, 군사력을 키워서 이제

가지고 오는 거죠. 그 마을을 뺏는다든지 뭐 이런 식으로.

이준우 : 아...약탈하는...

이호영 : 그렇게 되는 거죠.

김깃비 : 그거 괜찮은데?

이호영 : 근데 그게 키운다라는 의미 자체는 괜찮은 것 같은데 그걸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이

은근히 있더라구요.

김깃비 : 근데 소셜 게임이 너무 장르가 한정되어 있지 않아요?

이호영 : 서로 동맹 맺어서 하는 거니까 아이폰 소셜 게임인데 몬스터즈라는 게임이 나왔었어요.

그거는 약간 신선한 소셜이긴 한데, 제가 뭘 키우거나 이런 게 아니라 애들한테 일을 시키고

다른 국가랑 전쟁을 하는 거예요. 근데 그 전쟁이라는게 크게 하는 게 아니라, 전쟁 시작, 전쟁

끝, 졌습니다, 이겼습니다 이렇게 전쟁은 쿨하게 나오고, 빠르게 빠르게 가면서 그 대신 세금징수

이런 것도 하면서 마을을 키우긴 하는 건데 보통 마을이 있는 것도 아니고, 화면에 딱 4 개 밖에

없어요. 몬스터 선택, 전투, 징수 뭐 이런 거 밖에 없기는 한데 이렇게 해서 소셜이 나오기도

하더라구요. 근데 그렇게 나왔다는 얘기는, 제가 미르 처음 했을 때가 3 년 전인가 그랬었거든요,
소셜을 처음 했을 때가. 그때 했을 때는 사람들이 아직 많이 하지 않았잖아요, 소셜을. 근데

요새는 이제 커졌으니까 우리나라도 완벽하게 소셜시장이 충분히 인맥만 있으면 할 수 있으니까

그 전쟁개념으로 집어넣어서 만들면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일단 수익이 나려면 제일 중요한 건

경쟁을 시켜서 할 수 있는 방법이 가장 뭐랄까...수익률에서는 제일 좋을 것 같아요.

이준우 : 게임유저한테 돈을 받는 것도 좋은데 이거를 기업이나 뭐 이런 식으로 붙어가지고 하는

게 좋을 것 같은 게, 뭔가 마을을 꾸려도 마을이 있잖아요. 그럼 이제 기업체에서 참여를 해서 그

마을을 기업이 꾸미는 거예요, 누군가 놀러올 수 있게끔.

이호영 : 아...마을 하나를 기업이

이준우 : 그것도 똑같이 들어오면서 거기서 구매도 할 수 있고 이런 식으로 만들어도 좋을 것

같아요. 왜냐면 사람들이 굳이 인터넷 뒤지고 그렇게 하는 게 아니라 게임을 즐기면서 뭐...삼성

마을 들어가면 거기에 쫙 있잖아요, 제품들.

이호영 : 쇼핑몰을 그런식으로 만들면 되겠다.

이준우 : 타업체에서 쇼핑몰 같은 거 들어오면, 옷가게 같은 거 들어가서 이런 식으로 해도

재밌을 것 같아요. 아까 말 나왔듯이 단체, 단체 이렇게 나오잖아요. 그럼 마을 회관이

생기잖아요. 거기에 입점하는 거예요.

이호영 : 저도 기업이 들어오는 건 생각했었는데 저는 그 기업을 게임 아이템이라든지 뭐 이런

쪽으로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 정말로 옷이라든지 뭐 이런 쪽으로 할 수 있으면...

이준우 : 아예 입점을 해서 윈윈전력으로 소비자들한테도 돈을

이호영 : 큰 도시일 경우 일정량으로 돈 받을 수 있고

이준우 : 인센티브를 받는 식으로 하면 윈윈이 되니까 오히려 더 좋을 것 같은데요. 앞으로 그런

식으로 발전해나가면

이호영 : 그렇게 만들려면 게임이 엄청 커질 것 같아요. 가벼운 게임은 아닌 것 같아.
이준우 : 좀 커지면서 같이 PC 버전도 나와야 되고 그때는. 지금 PC 버전 RPG 다 이런 식이고

게임이 죽어가고 있잖아요. 소셜 게임이 뜨고 있으니까, 그걸 PC 버전으로 만들어 놓으면 좀 더

화려한 그래픽에. 그리고 나중에 스마트폰도 점점 커지잖아요.

이호영 : 아까 초창기라고 말씀하셨으니까, 초창기라고 생각해보면 그렇게 쇼핑몰 같은 걸로

집어넣어서 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아니면 그냥 그렇게 집어넣지 말고 정말로 그런 물건을 파는

기업들이 서로서로 모여서 하나의 마을을, 마켓 이런 것처럼.

이휘섭 : 쇼핑센터처럼.

이준우 : 마을을 키우고, 건물을 짓고 이런 소셜 게임에서 소비자들도 할 수 있는 거고 유저도 할

수 있는 거고 기업도 참여 같이 하고 이런 식으로 키우면 괜찮은 수익성 모델도 될 것 같구요.

이휘섭 : 와 그럼 그 쇼핑몰 주인은 누가 해야 되나.

이호영 : 그 쇼핑몰은 기업이 관리해야 되지 않을까?

이준우 : 그런 식으로 해도 되고 아니면 마을 대 마을이면 큰 마을일수록 입점하고 싶잖아요.

그럼 기업이 들어와서 허락을 맡고, 지금 보면 우리나라는 땅이 너무 좁잖아요. 근데 거기서도

땅이 이렇게 하나 하는 식으로 하면 되잖아요. 어차피 소셜 게임 안에서, 어차피 무제한이긴

하지만. 게임 사업자 입장에서는 그렇게 땅을 임대하는 식으로, 임대나 판매해도 될 것 같고

나중엔.

이휘섭 : 땅이 그럼 일종의 도메인이 되는 건가?

이준우 : 그렇게 되면 좋을 것 같아요.

김깃비 : 게임이 진짜 어려워지겠다.

이휘섭 : 진짜 완전 또 다른 세계에서 아예 쇼핑이 이뤄지는 거네.

이준우 : 카드결제 이런 것도 바로바로 되니까. 클릭만 하면 바로 구매되게끔.

이휘섭 : 결제는 이니시스가...

이준우 : 그런 수익모델을 만들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이호영 : 그런 이룰말고 또 다른 소셜 게임이라고 할만한 게 뭐가 있을까요?
이준우 : 저 지금 뭐 하나 하고 있는 게 있는데요. 빌딩 올리는 건데 이거 재밌을 것 같아요.

재미가 아니라 건물을 하나 계속 올리는 거예요. 지금 젠가에서 올린건데 이거 한 천명쯤 넘게

받았던데요, 우리나라에는.

김깃비 : 별로 안 받았네.

이휘섭 : 뭐예요, 이름이?

이준우 : 드림하이츠, 건물을 이렇게 늘리는 거예요. 페이스북이랑 연동되고.

이호영 : 그럼 이게 한 사람당 하나씩인거예요?

이준우 : 이거는 그냥 게임이고, 유저는 없어요, 여기는. 그냥 구름다리 이런데 들어가면 되는

건데. 이런 식으로 지금처럼 씨앗 뿌리고 이거는 너무 진부하잖아요. 이런 식으로 요새는 건물을

올리는 식으로. 누가 누가 더 건물을 많이 올리나. 페이스북에 있는 친구들 초대하고, 기업이

이렇게 참여할 수도 있잖아요. 층 하나를 아예 해놓고서 진짜 쇼핑몰처럼 참여자가 구매도 할 수

있고.

이휘섭 : 게임도 하다가 쇼핑도 하고

이준우 : 게임하다가 쇼핑하는게 제일 돈 많이 벌 것 같은데. 현질하는 거랑 마찬가지잖아요. 그

대신에 뭐 하면 뭐하나 더 얹어주고.

이휘섭 : 아 자기 쪽에 유리하게 좀 해주고.

이준우 : 그런 식으로 해도 재밌을 거 같은데

이호영 : 사행성이군요. 걸릴 수가 있겠는데. 얘기가 되게 많이 나왔어요.

이준우 : 제 생각에는 어차피 나중엔 다 클라우딩 컴퓨터잖아요. 그러면 직접 유저가 게임을

하는게 아니라 컴퓨터한테 시키는 거예요.

이휘섭 : 아 자기는 일하고? 아웃소싱으로?

이준우 : 어차피 나중에 되면 다 태블릿 피시 들고 다닐 거니까. 여기서 뭐하라고 명령만

내려놓고 자기는 또 놀고. 아예 실생활이랑 게임이랑 접목이 되는 거죠. 그런 식으로 될 것

같아요. 그렇게 되면 회사 같은데서도, 상사랑도 커뮤니케이션도 잘 될 수 있겠고 재밌을 것
같은데요. 스마트폰이나 이런 게임들이 잘 나가는게 아무데서나 할 수 있어서잖아요. 굳이 시간을

내서 할 필요 없고, 시간 남을 때 마다 하는 거니까. 나중엔 RPG 같은 게임도 이걸로

터치해가면서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리니지 같은 것도. 어차피 클라우딩 되면 컴퓨터가 알아서

하니까 굳이 필요가 없잖아요. 화면만 보여주면 되니까. 명령만 내리고.

김깃비 : 그럼 만약에 외부업체가 들어오면 이걸 관리하는 회사는 게임을 만드는 회사가 되는

거예요?

이준우 : 아예 회사 자체에서 팀이 하나 생기면 되지 않을까요?

김깃비 : 팀?

이준우 : 그 게임만 관리하는 팀이 있는 거예요. 어차피 매장을 내잖아요. 매장을 내듯이 내는

거예요.

김깃비 : 실생활이랑 거의 똑같이?

이준우 : 그렇게 되지 않을까요? 게임업체 입장에서는 그냥 인맥식으로 내주는 거고

김깃비 : 임대료만 받고 기업이랑

이준우 : 기업에서는 그렇게...그럼 윈윈이 되잖아요.

이휘섭 : 유저가 굉장히 많아야 될 것 같은데?

이준우 : 페이스북 연동되면 페이스북 하는 사람끼린 다 보는 거니까.

이휘섭 : 페이스북 내에서 서버를 하나 내주고 그 안으로 기업들이 다 들어가는

이준우 : 지금은 상태가 그렇죠. 지금 기업들도 페이스북한테 광고 하나 올리려고 들어가는 거랑

똑같은 거라고 보면

이휘섭 : 페이스북이 하면 괜찮겠다.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이런.

이준우 : 페이스북이 지금 메신저 사실 이런 거 밖에 안하잖아요. 여기다 게임을 붙이는 거죠.

지금 그러고 있는 거 같아요. 게임업체가 돈을 좀 벌려면 막 이렇게 늘려놓잖아요. 그럼

문제는...한정을 해놔야 할 것 같아요. 그래야지 수익 모델도 제대로 될 것 같고. 너도 나도 낼 거
같으면 돈을 낼 필요가 없잖아요. 그리고 이제 개인사업자도 들어갈 수 있게끔 하면 좋을 것

같아요. 공짜로.

이휘섭 : 비쌀 것 같은데, 쉽게 못 들어갈 것 같은데.

이준우 : 지금 카페 같은 데 가면 개인사업자들 진짜 많잖아요. 카페에서도 물건을 판매하고 이런

식이니까, 카페에서는 돈 안내잖아요, 따로.

이휘섭 : 카페에서는 돈 안내죠. 오픈마켓 그런?

이준우 : 오픈마켓은 수수료 받아요.

이휘섭 : 받아요?

이준우 : 오픈마켓에다 개인사업자나 일반인이 올리잖아요, 그럼 10 프로를 떼가요. 제가 예전에

얘길 좀 해보면요, 카페 같은 데서 물건을 팔아요 일부러. 세금도 안 떼고 아무것도 안 떼니까.

도메인 살 필요도 없고 그런 식으로 해서 카페가 되게 활성화가 되는 이유가 그런 거거든요.

근데 이제 카페가 필요없게끔, 게임에서 다 되는 거예요.

김깃비 : 그럼 아이템 비용이 너무 비싸지지 않을까요? 지금보다? 부과세 이런 거 뗄려면?

이휘섭 : 페이스북도 몇 프로 먹어야 되니깐.

김깃비 : 네, 그게 훨씬 배로 뛸 것 같은데, 아이템.

이휘섭 : 웬만한 사업자 아니면 못 하겠네. 대기업은 확실히 이익을 볼거야.

이준우 : 아까 말했다시피 씨앗 같은 거 뿌릴 때 식료품 업체가 뛰어만 들어서 거기 광고 하나만

떠도 되는 거잖아요. 그냥 그거 누르면 그 사이트로 넘어가면 되잖아요.

이호영 : 수확물에 그 회사의 제품이 뜨는 거예요. 어지간한 마케팅보단 훨씬

이휘섭 : 훨씬 괜찮을 것 같은데요?

이준우 : 타겟층이 2,30 대로 줄어드는 거죠. 10 대나...게임을 즐길 수 있는 사람이어야 되니까.

이호영 : 근데 결국 그런 시장 같은 걸 하려고 하면 2,30 대라고 얘기했지만, 아무래도

결과적으로 지갑 주머니를 여는 여력이 있는 4,50 대들도 연동할 수 있는 부분도 찾으면

아무래도 장을 보거나 하는 건 4,50 대 어머님들도 많이 있으니까
이준우 : 아까 말씀하신 거랑 접목되는 것 같아요. 자식들이 사달라는 게 있잖아요, 그거랑

게임이랑 접목을 시켜서...막 부탁을 하게 되잖아요. 이거 붙어 있는 걸로 사와 이런 식으로

이휘섭 : 하고 싶은 걸 엄마가 문자로

이준우 : 결국 게임업체는 구글이랑 똑같은 거예요. 다 퍼주고 기업한테만 돈을 받는 거죠.

이휘섭 : 언젠가 나오겠죠? 우리도 이런 생각을 했는데? 수지타산이 안 맞으려나?

이준우 : 안 맞을 리는 없죠.

이휘섭 : 솔직히 물리적으로 서버만 관리하면 되니까.

이준우 : 근데 구글이 이걸 하면 필요없죠, 구글이 서버가 다 있는데. 넘쳐나는게 서버인데.

이호영 : 기업을 꼬시는 게

이휘섭 : 그게 관건인 것 같아요.

이준우 : 스티븐 잡스처럼 해야죠. 시장이 개방되면 너도나도 들어올 것 같은데. 아니면 애플이

진짜 생각이 있으면 그런 식으로 해도 될 것 같은데. 같이 들어가는 걸로. 단말기 팔면.

김깃비 : 진짜 단말기로 하면.

이휘섭 : 좀 있으면 나오겠네.

이호영 : 소셜게임전용디바이스 뭐 이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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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IOS 와 Android OS & Social Game의 가까운 미래 김깃비, 이준우, 이호영, 이휘섭
  • 2. 차  IOS 와 Anroid OS  Social Game 의 가까운 미래  필사 첨부
  • 3.  IOS 와 Android OS  김깃비  아이폰 5.1버전과 안드로이드 3.0버전 비교  아이폰 글꼴의 변화  가로쪽이 조금 더 축소  안드로이드 그래픽  고 퀄리티의 동영상 플레이어 지원  이준우  안드로이드 장점  손쉬운 루팅  불법어플이 많음  이동식 디스크로 사용 가능  소프트웨어적 인코더로 동영상 인코딩이 불필요  위젯 기능이 있음  안드로이드 단점  제조사에서 넣은 불필요한 어플이 너무 많음  이호영  아이폰의 장점 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제조사가 다르기 때문에 최적화가 힘들지만 아이폰 은 애플에서만 만들어서 최적화가 잘되어있다.  아이 클라우드를 통한 애플기기의 호환  이휘섭  아이폰 인터넷 플래쉬 기능이 없음  아이폰 터치감이 좋음
  • 4.  Social Game의 가까운 미래  김깃비  Zynga 자체 플랫폼을 만들어 기존 페이스북과 독립을 하고 자 한다.  현실세계의 물건과 프로모션 마케팅  이준우  유저를 통한 수익보다 기업의 참여로 인한 수익  마을 하나를 기업이 육성하며 유저들은 게임을 진행하면서 물건 구매를 할 수 있는 시스템  이호영  개인위주의 게임에서 단체와 단체로 변화 할 것이고 경쟁심을 부추겨 게 임업체의 수익을 올릴 것이다.  소셜게임에도 전쟁 이 도입할 것 같다  이휘섭  기업에서 마케팅으로 소셜게임을 이용할 것이다.
  • 5. (첨부 1) ios 와 안드로이드 이호영 : 먼저 하시겠어요? 이준우 : 저는 06 학번 이준우라고 하거든요. 이호영 : 이준우요? 어떻게 되세요? 김깃비 : 저는 09 학번 김깃비라고 합니다. 이호영 : 저는 05 이호영이요. 이휘섭 : 저는 06 학번 이휘섭이요. 이호영 : 다들 저희가 학번이 좀 있네요. 과제하실 때 장점들 그러면은 뭐 하셨는지 먼저 그러니까 어떤 위주로 레포트 썼는지 먼저 말하고서는 얘기 나누면 될 것 같아요. 김깃비 : 네 이호영 : 어떤 것들 장점으로 쓰셨는지... 김깃비 : 저 먼저 얘기하면 안 되요? 저 빨리 얘기할래요. 저는 뭐지? 요즘 많이 쓰는 os 를 중심으로 비교를 했었어요. 안드로이드는 파이브 5 가 있다 그래가지고 그걸로 하고, 그리고... 이호영 : 말씀하셔도 되요. 김깃비 : 아이폰의 경우에는 그...진저브레드 다음에 나온 그...지금 이름이 기억이 안 나는 이호영 : 아이스크림 김깃비 : 아이스크림은 아니었어요. 이호영 : 퍼니콤? 김깃비 : 퍼니콤인가? 이호영 : 그...삼 점 몇 말씀하시는 거죠? 태블릿 기관인 거...이 점 몇이 진저브레드 휴대폰이고, 삼 점 몇이 태블릿 피시 기관으로 나온거고 김깃비 : 아...그걸로 한 것 같아요. 이호영 : 아, 삼 점 몇? 안드로이드 삼 점 몇으로요?
  • 6. 김깃비 : 네. 그거 두 개를 비교를 해가지고 그 막, 어려운 말은 제가 잘 몰라서...그래픽이랑 글꼴 지원 이런 거를 비교를 했었거든요. 이호영 : 그래픽과 글꼴이요? 김깃비 : 네. 그래서 아이폰이 글꼴이 바뀌었다고 좀 더 가로 쪽이 조금 더 축소되는 그게 신기해가지고...그거랑 그리고 안드로이드에서는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다른 데랑 제휴를 해가지고 공짜로 고 퀄리티로 볼 수 있는 지금 이름이 기억 안나는데, 하여튼 그거를 장점으로 내세워서 비교를 했었어요. 이호영 : 아, 동영상을 바로 볼 수가 있어요? 김깃비 : 네네. 그니까 이게 원래는 H 로 시작하는 무슨 프로그램을 썼대요. 그렇게 유료 프로그램이 있기는 한데 고 퀄리티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이번에 새로 들어온 W 로 시작하는 거 같거든요? 그게 무료이면서 그 H 로 시작하는 그거와 거의 비슷한 정도의 그래픽을 지원한다고 그래가지고... 이호영 : 아...동영상 부분에 있어서 유리하구나. 좋은 거에 대해서는 서로 자기 것이 좋다고 얘기해야 되고, 나쁜 건 자기 것이 서로 나쁘다라고 어필해야 되는 거군요. 이 무슨...준우씨는 어떻게... 이준우 : 저 그냥...일단 써보기는 둘 다 써보긴 했는데요. 저 일단 안드로이드를 쓰고 있는데, 안드로이드 편한 게 루팅이 더 쉬워요. 김깃비 : 아, 맞아. 이준우 : 어떤 기계든 다. 이호영 : 루팅이 더 편해요? 이준우 : 루팅 자체가 지원이 많이 돼서 또 안드로이드 기계 자체들이 루팅이 많이 돼서 막 UI 도 바꿀 수 있고, 자기 마음에 드는 상태바도 다 바꿀 수 있는 것들 이휘섭 : 루팅이...아이폰으로 말하면 해킹이에요?
  • 7. 이준우 : 네, 되게 편리하게 되요. 프로그램 하나 설치해가지고 그냥 돌리면 바로 되거든요? 그담에 어플 같은 경우도 보통은 유료 어플들이 많잖아요. 마켓 같은데 보면. 근데 그런 것도 보통 사이트에서 apk 라 그래가지고... 이호영 : 다운 받아서 집어만 넣으면 이휘섭 : 그냥 집어넣으면 이준우 : 설치만 하면 바로 되요. 시스템 같은 경우도, 시스템 파일도 원래 아이폰 같은 경우 들어가 있는 게 적잖아요. 이휘섭 : 근데 아이폰은 시스템 파일 못 만져요. 이준우 : 보통은 아이폰 자체는 적잖아요. 들어있는 자체가, 원래 어플 자체가. 이휘섭 : 아...예예. 이준우 : 근데 업체마다, 제조사마다 어플리케이션 자체가 많아요. 기본 제공하는 게. 이휘섭 : 삼성에서 제공하는 게 다르고 LG 에서 제공하는 게 다르고 이준우 : 다 다른데 그게 좀비 어플들이 많거든요. 근데 이거를 루팅을 통해서 지울 수가 있어요. 그게 되게 좋아요. 이휘섭 : 그게 루팅이 안되면 안 지워지는 거예요? 이준우 : 힘들죠. 아예 못 지우죠. 이휘섭 : 아...못 지우는 구나. 이준우 : 시스템을 건드릴 수 있어요. 루팅 자체가 권한을 최고 권한으로 받기 때문에 유저가...그래서 벽돌이 많이 생기는 거예요. 벽돌은 아무것도 안되요. 불도 안 들어 오고, 벽돌 되면 방법이 없어요. 다시 초기화 시켜서 밀어야 되요. 이휘섭 : 벽돌이 무한사과 말하는 거예요? 이준우 : 네, 그거랑 똑같은 거예요. 무한으로 계속 있는 거...뜨지도 않고 아무것도. 이호영 : 여기는 해킹의 개념이 아니라 그냥 그거는 자연스럽게 해도 되는...애플 같은 경우는 탈옥이나 해킹 같은 거 하면 AS 같은 거 안되고 그러는데
  • 8. 이준우 : 안드로이드도 안되요. 안되는데 그걸 지울 수가 있어요, 그거를. 루팅에 따른 자체를, 기록 자체를 지울 수가 있으니까 이휘섭 : 공장초기화 기능 같은 거 없어요? 이준우 : 있어요. 다 있는데 굳이 공장초기화 해도 원래 시스템은 안 지워져요. 시스템 안에 있는 롬 자체에서는. 근데 안드로이드 루팅이 쉬우니까 그래서 싹 필요 없는 거 지우고 시작하는 거죠, 보통은. 이호영 : 아...안 써봐서... 이휘섭 : 아 저도 안드로이드를 안 써봐 가지고 모르겠네요. 이준우 : 아이폰 같은 경우는 보면 종료키가 애매한 거예요. 가운데 키를 누르면 그냥 전원만 되잖아요. 그게 꺼지는 지 안 꺼지는지 모르잖아요. 안드로이드 같은 경우는 백 키를 누르면 꺼지거든요, 자동으로. 이휘섭 : 마이 어플이 종료가 된 거예요? 이준우 : 종료시킬 수도 있구요. 그렇게 어플을 만들 수도 있어요. 아예 종료시킬 수 있는 어플을. 이호영 : 사용자 편의대로 설정이 다...개별적으로 다 된다는 거죠? 어휘섭 : 들어보니까 아이폰이랑 되게 비슷하네요? 이준우 : 최대한 따라간 것 같아요. 이휘섭 : 아이폰도 해킹을 하느냐 안하느냐에 따라 차이가 되게 많이 나네요. 이호영 : 저는... 이휘섭 : 해킹을 하셨어요? 이호영 : 저는 해킹을 했었는데 뭐랄까...은근히 손 가고, 어플 다운 받고 이런 건 좋았는데 귀찮아지더라구요. 어느 순간 그냥 맘 편히 순정 쓰자 그리고 조금씩 이제 저희가 컴퓨터 쪽 하다보니까 프로그램을 하잖아요, 하다보니까 프로그램이 힘든걸 아니까 아, 이 사람들이 이걸 만들기 위해서 고생했는데 공짜론 받을 수 없겠다 라는 생각 때문에 그냥 다 그냥 그때부턴 사자수이로 바뀌어서 저는 그때부턴 하나 사고 있었는데...저는 그냥 안드로이드를 써본 건 이제
  • 9. 어머니가 갤럭시라 잠깐잠깐 만져봤었는데 그렇게 단편적으로 써봐서는 구분 짓기 참 힘들었는데 그래도 일단 사람들이 많이 얘기하는 게 최적화를 많이 얘기하잖아요. IOS 같은 경우는 이제 단일기기, 단일기종 이 쪽이기 때문에 최적화가 훨씬 쉽고, 또 어차피 그 IOS 를 애플에서 만든 거기 때문에 훨씬 최적화가 쉽지만, 안드로이드 부분에 있어서는 OS 는 구글이지만 제조사가 다 다르기 때문에 최적화가 상당히 힘들다, 그렇기 때문에 유저들이 이런 업데이트를 받는 거에 있어서 조금 불편함이 있다 이런걸로 저는 해서 비교하면서 그렇게 글을 썼었거든요. 아무래도 제가 아이폰을 쓰다보니까 이게 두 개를 비교하라고 교수님이 내주셨을 때 아무래도 조금 약간 아이폰 쪽으로 좀 기울었었던 것 같아요. 이휘섭 : 저랑 비슷한데요? 말 하는 게... 이호영 : 아, 최적화 쪽으로 하셨었어요? 이휘섭 : 네, 저도 최적화랑 그 다음에 해킹 쪽은...이거에 대해 그러니까, IOS 에 대해서는 해킹을 좀 자세하게 적었는데 안드로이드는 잘 써보질 않아가지고...근데 들어보니까 비슷하더라구요. 해킹에 대해서 말씀 드리면 일단...해킹을 하면 저 같은 경우에는 이제 처음에 해킹했을 때 이게 원래 IOS 는 꾸미는 거나 뭐 글씨체 폰트 바꾸는 거나 이런 게 전혀 안됐었어요. 근데 해킹을 함으로써 그런 게 가능해지고, 또 유료 어플을 무료로 받을 수가 있고, 그리고 앱스토어 말고 해킹하면 또 다른 씨디아라고 그...앱스토어의... 이호영 : 또 다른 스토어가 하나가 생긴다... 이휘섭 : 또 다른 스토어라고 해야 되나? 암튼 그런 스토어가 하나 생기는데요. 거기 안에 가면 이제 어플들이 굉장히 많아요. 어플들이 굉장히 많은데, 앱스토어에서는 절대로 올라올 수 없는 어플들이 굉장히 많아요. 시스템적으로 건드리는 어플도 많고, 아까 준우씨가 말씀하신 것 중에 하나가 원래 순정 상태에서는 어플을, 홈버튼을 누르면 어플이 전환이 되는데 저는 여기에다가 어플을 완전히 종료시키는 씨디아 어플을 깔았어요. 그래서 제꺼는 흔들면 모든 어플이 종료가 되요. 그런 시스템적인 부분을 제가 마음대로 이제 조종할 수 있다...는 뭐 그런거.
  • 10. 이호영 : 그럼, 첫 번째, 대충 그렇게 쓰셨으니까 저희가 토론을 해야 되는 거니까 개별적으로 어떤 쪽을 다뤘다는 걸 아니까 안드로이드 쪽은 첫 번째로 눈에 명확히 보이는 게 루팅 부분이랑 IOS 해킹 쪽이잖아요. 봤을 때 어느 부분이 사용자가...이런 불법적인 걸로 주제를 잡아도 되는지 갑자기... 김깃비 : 제가 루팅도 안해봤고, 해킹도 안해봤거든요. 이호영 : 그럼 안드로이드 쓰시면서 이런 점은 편했다라든지... 이준우 : 이동식 디스크가 돼서 그게 편해요. 진짜. 김깃비 : 아, 맞아. 이휘섭 : USB 그런 게 돼요? 김깃비 : 네. 이준우 : 보통은 선을 들고 다니잖아요, 스마트 폰들은. USB 를 컴퓨터에 꽂으면 바로 인식되거든요. 그래서 이동식 디스크로 사용해서 동영상 바로 넣고, 노래도 바로 넣고. 김깃비 : 네, 맞아요. 이준우 : 그게 가장 편해요. 그래서 바로 돌릴 수 있어요. 아이폰은 제가 잠깐 만져볼 때마다 꽂아서 들어간 다음에 집어넣는데 MP4 밖에 안 들어가잖아요. 정말 불편해요, 그게. 저희는 다운 받잖아요? 바로 집어넣어요. 이호영 : 우와 이준우 : 폴더 따로 있어요. 보통 하드웨어를 지원해주는 인코더 자체가 하드웨어에서 지원해주는 게 있고 안 해줘도 소프트웨어적으로 지원해주는 어플들이 있어요. 이휘섭 : 아, 확장자를 지원할 수 있게? 이준우 : 네, 다 지원돼요. 다 지원돼서 동영상 볼 때 정말 편해요. 이휘섭 : 저는 몰랐어요.
  • 11. 이준우 : 더 좋은 게 핸드폰마다 기종이 다른 데 보통 여긴 안 들어가잖아요, SD 카드가. 아이폰은. 근데 들어가는 기종도 있고, 안 들어가는 기종도 있는데 보통은 거의 다 들어가거든요. 그 기종이 있으면 SD 에다가 저장해놨다가 뺄 수 있구요. 이호영 : 확장성이 용이하네요. 이준우 : 그거에서는 정말 편한 것 같아요, 안드로이드가. 이휘섭 : 몰랐는데. 이호영 : 근데 이동식 디스크 같은 경우는 물론 이제 아이폰이 기본적으로 제공은 되진 않지만 어플들이 있거든요. 물론 유료 어플이긴 한데 그런 것들이 있으니까...근데 이동식 디스크 부분 보다는 저는 이런 안드로이드 폰들이 부러운 게 그냥 드래그 해서 끌어서도 바로 그냥 들어가지 않아요? 김깃비 : 네, 맞아요. 이호영 : 아이폰이 불편한게 저는 그거더라구요. 아이튠즈를 들어가서 동기화 시키는 그 부분이 어떻게 보면 백업을 해놔서 안전하다는 느낌을 줄 수도 있지만, 그걸 통해서 들어가서 해야 된다는 그 부분이 저는 좀 불편하더라구요. 김깃비 : 근데 제가 아이튠즈를 안 써봐서 그러는데 아이튠즈 하는 역할이 뭐예요? 이호영 : 어떻게 설명해야되지? 삼성꺼 같은 경우도 아이튠즈 비슷한 프로그램이 있거든요. 여기다 노래를 넣거나, 동영상을 넣거나, 뭘 하고 싶으면 그 프로그램을 통해서만 노래를 넣고 동영상을 넣을 수 있고 이준우 : 예전 피처폰 쓸 때 보통 그렇게 이호영 : 그렇죠. 그런 느낌 이준우 : 삼성 안드로이드도 되긴 되요. 키스라는 프로그램을 쓰면 되는데 그거 안 써도 굳이 이호영 : 네, 그렇게 되는데 안드로이드는 그런 부분이 있지만, 아이폰에서 그런 걸 하려면 그렇게 아이튠즈를 통해서만 해야 되는 거...그리고 얘가 맥이잖아요, OS 가. 그러다보니까 윈도우랑 안 맞아요, 아이튠즈가. 그래서 로딩이 엄청 오래 걸려요. 일반적으로 맥에서는
  • 12. 클릭하면 거의 몇 초만에 뜨는데 윈도우에서는 이게 뜰려면 로딩이 긴 그런 단점이...애플 쪽에서 약간 억울하면 맥을 써라 이런 느낌으로 약간 윈도우에서는 구동이 느리게 만들어놔서. 근데 대부분 사람들이 외국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는 맥보다는 윈도우를 쓰는 사람이 훨씬 많잖아요. 아이튠즈 사용함에 있어서, 사람들이 아이튠즈 불편하다 불편하다 하는 게 번거로움 그런 것보다도 일단 너무 느리니까, 프로그램 자체가 윈도우 환경에서. 이휘섭 : 맥에서는 빨라요? 이호영 : 맥에서는 빨라요, 아이튠즈가. 그런 차이점이 있어가지고 김깃비 : 그래서 같은 계열만 쓰도록 유도하는 건가? 이호영 : 네, 억울하면 맥을 사서 깔아라, 그리고 써라 뭐 이런 식으로 약간 하는 거 같아서 고런 부분이 조금...그런게 약간 있더라구요. 이준우 : 아이폰 쓰는 유저들도 아이튠즈가 불편하면 좀 바꿔야 되지 않을까요? 이호영 : 근데 그거 같아요. 이준우 : 편한 것도 있을 거 아니에요. 이호영 : 아이폰 유저들은 기업에 맞추잖아요. 기업에 맞춘 상태로 들어간 거기 때문에, 안드로이드 입장에서는 저거 불편할 텐데 싶은데, 이미 저희는 난 그 불편함을 감수하더라도 이걸 쓸거야 라는 마음가짐으로 쓰기 시작하는 거니까. 그런 불편들을 감수하고서 막 쓰고 있는 그런 게 아닐까 이준우 : 아이튠즈가 부러운 게 음원을 사서 바로 넣잖아요. 근데 안드로이드 같은 경우는 아예 그런 기능 자체가 없어요. 음원을 따로 구매를 해서 이동식 디스크에 넣어야 되요. 멜론이든지 벅스라든지 따로 음원을 구매를 하든, 불법으로 받아내든 해서 MP3 파일을 따로 넣어야 되요. 이휘섭 : 스트리밍 서비스 안돼요? 이준우 : 스트리밍 서비스되긴 되는데요. 보통은 스트리밍 서비스를 쓰는 사람도 있고 안 쓰는 사람도 있잖아요. 안 쓰는 사람들한테는 불편할 수 있죠. 한번에 다 안된다는 거죠.
  • 13. 이호영 : 아이튠즈도 아직 한국 노래가 아직은 열리지 않아서...다음달이나 5 월달 쯤에 열린다고 하는데 곡 한 곡당 천원을 받겠데요. 김깃비 : 되게 비싸네요? 이호영 : 그렇게 되면 지금 벅스든지 멜론 이런데서도 가격을 다 따라서 올릴거래요. 김깃비 : 그렇죠. 이휘섭 : 왜요, 왜왜왜 이호영 : 애플이 이렇게 들어오는게 예전에는 마냥 좋다 이런 생각 들었는데 그 부분에는 ‘아 뭐야, 노래 한곡당...지금은 정액제도 들고 싸게 사지만 얘가 들어와서 금액이 확 뛰어버리면 음악 사기가 버거워 지겠다’ 그런 생각이 들면서 아, 얘 좀 안 들어왔으면 좋겠다...요런 생각도 살짝 좀 들더라구요. 음...얘 장점? 이휘섭 : 단점 하나 더 있어요. 이호영 : 자꾸 단점만 나와. 쓰면서도 단점만 나오네. 이휘섭 : 플래쉬가 안돼, 플래쉬가. 김깃비 : 아, 맞아. 이호영 : 아, 맞아, 플래쉬. 이휘섭 : 제일 큰 단점이야, 진짜. 근데, 안드로이드 다 플래쉬 되는 거예요? 이준우 : 돌아가요. 김깃비 : 네, 다 돌아가요. 진짜 잘 돌아가요. 이호영 : 버벅거리거나... 이준우 : 하드웨어가 지원을 조금 안 해주는 게 있어요. 하드 자체가 옛날거면. 요즘 기종들은 보통 다 동영상도 나와요, 플래쉬로 되는. 이휘섭 : 아, 진짜요? 김깃비 : 네네네. 맞아요.
  • 14. 이준우 : 제 동생이 갤탭을 쓰는데요. 바로 봐요 동영상, 그 자리에서. 클릭해서. 그냥 웹사이트에 있는 플래쉬 동영상. 이호영 : 얘는 어플을 쓰지 않으면 그것도 안보이니깐. 근데 또 어플을 써서 플래쉬를 보려고 그래도 막 끊기거나 느리거나 안 나오거나 막 그래요. 그래가지고 얘는 거의 플래쉬다 그러면 그냥 넘기고 안 보거든요. 이휘섭 : 플래쉬가 있는 사이트는 아예 못 들어가요. 이호영 : 그래서 가끔 이렇게 홈페이지를 들어가면 백지예요. 뭐지, 로딩이 안 된건가? 싶어서 새로고침해도 안 되고 그러더라구요. 이준우 : 저는 그거 까진 안 써봤고, 그냥 네이버만 들어가봤지 아이폰으로는. 이휘섭 : 해킹하면 플래쉬를 볼 수 있긴 하되 조금 무리가 있나요? 이준우 : 글쎄요. 이호영 : 장점, 장점 떠올려봐요. 정말, 아이폰 장점이 없네요. 김깃비 : 부러운 게 하나 뭐냐면 초반에 깔려있는게 많이 없지 않아요? 이호영 : 근데 그거랑 비교되는 게 이휘섭 : 장점이 될 수도 있고, 단점이 될 수도 있고 이준우 : 아무것도 없으니까 뭐 할 수 있는 게 없잖아요. 이호영 : 갤럭시 넥서스든지 아님 넥서스 S 같은 경우도 깔면 정말 딱 저거 밖에 없잖아요. 통화버튼, 주소록, 구글, 마켓 딱 요거밖에 없잖아요. 그런거니까 그냥 그런 느낌이다 라고 보시면... 김깃비 : 저는 그거 되게 좋을 거 같아요. 저는 이거 벽돌 될까봐 루팅 같은 거 겁나서 잘 못 하거든요. 근데 기존에 깔려 있는 게 너무 많은 거예요. 이휘섭 : 아니, 얼마나 많길래요? 김깃비 : 뭐, 게임 같은 거 안 하는데 게임이 막 들어가 있는 거예요. 이준우 : 쓰잘데기 없는 거 많아요.
  • 15. 김깃비 : 통신사 관련되서 막 엄청 이휘섭 : 많으면 좋은 거 아니에요? 그거 다 쓸 수 있으니까? 이호영 : 그런게 다 메모리로 들어가니까 김깃비 : 네 이준우 : 너무 많으니까 페이지를 계속 넘겨야 되요. 자기껄 찾으려면 넘겨야되요. 안그러면 꺼내놓던지. 근데 꺼내놓으면 또 지저분해요, 엄청 많이. 아 맞다, 안드로이드 장점이 위젯이 있어요. 이호영 : 아 맞아, 위젯. 안드로이드는 정말 위젯 김깃비 : 이거 위젯 없어요? 이휘섭 : 아, 이거 해킹하면 있는데...무조건 다 해킹을 해야되, 얘는. 뭐 할려면. 김깃비 : 위젯이 없구나. 이호영 : 아이폰은 그거죠. 해킹을 하냐 안하냐에 따라서 신세기냐 구세기냐 이렇게 나뉜다고 얘기를 하니까 이준우 : 루팅하면 마음대로 더 쓸 수 있느냐, 못 쓰냐 이거 차이죠. 순정에선 할 수 있는 게 제한적이라면, 이게 엄청 많아지죠. 저 같은 경우 루팅 맨날 해가지고 저는 아예 롬을 엎어요, 다시. 롬을 엎었다가 다른 롬 커스텀 나오거든요? 이호영 : 괜찮은거? 이준우 : 필요없음 버리고 또 딴 거 쓰고. 이호영 : 아, 장점 생각났어요. 아이 클라우드가 좋아요, 생각보다. 저는 아이패드도 쓰고 이준우 : 안드로이드도 쓸 수 있어요. 아이 클라우드라는 건 없구요, 그냥 이제 엔드라이브나 다른 서비스를 써야 돼요, 굳이. 어플은 지원이 되고, 자동으로. 이호영 : 제가 아이패드랑 두 개 쓰는데 좋은 게 뭐냐면, 어플 같은 경우도 게임이나 문서나, 사진 이런 거까지...제가 만약에 여기서 게임을 하잖아요. 그러면 근데 그게 만약 여기에도 그게 깔려 있잖아요. 그럼 여기서 게임하던 게 끄고 이걸 켜면 이리로 바로 연동이 되요.
  • 16. 이휘섭 : 우와, 진짜요? 김깃비 : 진짜 좋다. 이호영 : 그래서 넓게 할 수 있고, 만약 아이패드로 제가 문서 같은 걸 만들어요. 그리고 저장하잖아요? 그럼 아이폰에 그 문서 프로그램만 깔아 놓으면 그 자리에서 또 그 문서를 그대로 수정할 수가 있어요. 그런 것도 되고, 사진 같은 경우도 솔직히 아이패드 저는 2 인데 화질이 그렇게 좋지는 않잖아요. 근데 저거는 화소가 70 만 화손가 그거밖에 안돼요. 아, 120 인가? 되게 않좋아요. 근데 얘는 그래도 화소가 800 이니까 이걸로 그냥 사진 찍으면 그 사진이 바로 이리로 이동이 되거든요. 그러면 바로 찍은 사진 이렇게 넓게 넓게 볼 수 있고 이러니까 그런 부분이 좀 잘 만드는 것 같아요. 나중에 만약에 맥 노트북까지 있으면 내가 만들었던 문서라든지 뭐 이런 사진들이 다 맥에도 전송이 되는 거예요. 그런 부분들이 연동되기가 편하니까 아무래도 조금 이휘섭 : 그거에 대해서 기사 떴어요. 이호영 : 아, 그래요? 기사 못 봤는데. 이휘섭 : 애플 종류가 아이폰, 아이팟, 아이패드, 맥, 애플티비 이렇게 있잖아요. 근데 어떤 딸내미가 이상한 사진을 찍었대요. 근데 그 사진이 아이 클라우드에 의해서 애플티비로 간거에요. 이호영 : 아...저럴수가. 그럼 그 사진이 티비로 이휘섭 : 그 딸내미 아빠가 이걸 본 그거에 대해서 기사가 떴더라구요. 이준우 : 그럼 그게 단점이 될 수도 있네요. 이호영 : 딸을 보호할 수 있는 아버지 입장에서는 장점이겠지만, 딸 입장에서 보면 이휘섭 : 부부간에 개인적인 사생활 이런 게 아이 클라우드 때문에 다 공유가 되는 그런 단점도 있죠. 이호영 : 아이디를 두 개 만들어야 겠네. 그게 계정을 만들어서 쓰는 거라 계정을 두 개 만들면 공유가 안 되는 데. 저희 어머니가 갤럭시랑 아이폰을 두 개 쓰시거든요. 근데 아이폰 계정을 만들기가 귀찮아서 제 계정을 넣어드렸어요. 그러면 아이 클라우드 홈페이지가 따로 있는데 들어가면 어머니 정보랑 제 정보가 동시에 뭉텅이로 다 들어있어요. 주소록이 어머니꺼랑 제꺼랑
  • 17. 뒤죽박죽으로 막 다 섞여버리고 그래요. 그런 부분은 계정을 두 개 만들어서 따로 분리하면 관리하기 좀 더 수월한 면이 있는 것 같아요. 뭐 또 장점이 있을까? 초반에 너무 단점만 얘기해서 완전 나쁜 폰이 된 것 같아요.
  • 18. (첨부 2) 소셜 게임의 가까운 미래예측 김깃비 : 그 뭐지? SNS 랑 연관 지어서 막 하잖아요. 근데 이 징가가 조만간 자기만의 플랫폼을 만든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러면 더 이상 페이스북 이런 데랑 연결 짓지 않고 자기만의 그 인맥을 형성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준다는 얘기가 됐잖아요. 그래서 아예 흐름이 제가 보기에는 지금하고는 좀 다르게 흘러갈 것 같은? 이휘섭 : 완전 역방향으로 흘러가는 김깃비 : 네, 완전 망하거나 아니면 완전 다른 시스템 지금은 전혀 생각이 안 되는데 완전 다른 시스템으로 만들어질 것 같아요. 이휘섭 : 싱글플레이어로 된다는 거예요? 김깃비 : 네, 아니면 온라인 게임장처럼 될 수도 있는 거고. 이호영 : 저도 그래서 이걸...저는 지금 생각났는데 예전의 게임부터 지금까지 어떻게 발전해왔고...그런 식으로 저는 그 때 과제를 했었는데 곰곰이...교수님이 과제있다 그러셔서 계속 찾아보고 나서 고민 좀 해봤는데...저는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지금은 소셜게임이 거의 개인 위주로 즐기는 게임인데 이제 그게 아니라 개인에서 단체, 단체에서 단체로 묶으면서 그 단체 안에 개인만의 또 게임을 집어넣을 수 있겠다. 왜 우리가 미르를 할 때, 개인이 한 마을을 관리하는 거잖아요. 근데 그 것이 아니라 단체 안에서 개인이 개인대로 하면서 살면 수익도 개인이 혼자 이끌어 나갈 때는 아무래도 조금 친구들끼리 하는 거니까 경쟁심? 서로 부추기는 게 상대적으로 좀 덜 할 수 있지만, 그게 아니라 뭐...어떠한 단체와 단체와의 이런 성장을 놓고라이벌로 본다면 훨씬 투자가 많이 될 수가 있으니까, 굳이 이런 소셜 게임이 아니라 온라인 게임에서의 길드라든지 클랜이라는 걸 보면 자기한테 쓰는 것도 있지만 그 길드와 그 클랜을 위해서 쓰는거죠. 사람들이 돈을 그냥 자기가 속해 있는 데니까 아낌없이 쓰잖아요. 그런 것처럼, 지금처럼 개인에 극한시키지 않고 전체로 극한 시키면 훨씬 수익률도 지금보다 훨씬 높고 괜찮아지지 않을까 저는 그 생각 들더라구요. 김깃비 : 그럴 것 같긴 한데요?
  • 19. 이휘섭 : 소셜 게임 안해봐서 그러는데, 원래 단체끼리 하는거 아니에요? 김깃비 : 아니에요. 개인이 하는 거고...이게 특징이 뭐냐면요, 저 혼자 씨를 뿌려요, 근데 이게 돈이 드는데, 만약에 친구가 와서 씨앗을 뿌려줘요. 그럼 이건 공짜예요. 좀 이런 시스템이 조금 다른 거? 남이 해주면 좋은 거? 이호영 : 혼자해도 즐길 순 있지만 남과 함께 해야지 이휘섭 : 더 빨리 성장할 수 있는 거? 김깃비 : 네네. 이호영 : 그런거니까 근데 그런거를 이제 단체로 묶으면 수익성에서 좀 더 유리하지 않을까... 이준우 : 소셜에 대해서 생각해 본 적이 없어서요. 이휘섭 : 한 기업에서 만들어서 이걸 마케팅 쪽으로 밀면 괜찮을 것 같은데 김깃비 : 아...진짜? 농작물 이런거니까 옥수수 전분 이런 회사랑... 이호영 : 저는 좀 감이 안와서...회사랑 마케팅용으로 쓴다는게 어떤 걸 말씀하시는지? 이휘섭 : 거기까진 생각 못했는데... 김깃비 : 그런거 아니에요? 예를 들면, 내가 만약에 농장일을 관리하는 일을 해요. 그럼 농작물이 커서 과일이 될 거 아니에요. 그럼 시중에 팔고 있는 과일에 프로모션을 해가지고 그 과일을 사면 게임 안에서 과일에 영양을 주는 코인을 준다든가...그런거 말하는거 아니에요? 이호영 : 아...그렇게 해도 괜찮겠다. 해당 물건을 샀을 때, 그 물건을 심고 할 때... 김깃비 : 바코드가 있으면 바코드로 그걸 인식하면 이호영 : QR 코드 같은 걸로 하면? 김깃비 : 그 때는 기계가 더 발전될 테니까. 이휘섭 : 그걸 어떻게 연결시키면 마케팅에 효과가 될 것 같기도 하네요. 사람들이 많으니까... 김깃비 : 근데 이게 소셜게임이 지금 키우거나 육성시키거나 이런 게 많잖아요. 그런 거랑 뭐랑 연결 지으면 대박 날 것 같지 않아요?
  • 20. 이호영 : 근데 키운다는 쪽으로 빠지면 이거는 제가 봤을 때, 소셜보다는 하나의 RPG 라든지 이런 게임 장르쪽으로 빠질 것 같아서...교수님이 예전에 미르 말씀하셨잖아요. 저도 초창기에 미르를 했었는데 그때 사람들이 맨 처음 했던 말이 이제 마을마을 단위니까 나중에는 사람들이 평화롭고 진부하니까 전쟁개념을 넣자고 그런 식으로 얘길 했었는데, 그걸 반대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소셜게임에 전쟁을 들어가면 그건 소셜이 아니다 그러면서 그거를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더라구요. 저도 살짝 질릴 타이밍에 딱 그 말을 보면서 와 그럼 재밌겠다 생각을 했었는데 딱 사람들이 그거는 소셜이 아니다 그러더라구요. 그게 또 그런 면이 없지 않아 있나보구나 생각을 했죠. 이휘섭 : 전쟁을 어떻게? 이호영 : 내가 상대 마을에 들어가서 상대마을을 수복한다든지 해서, 군사력을 키워서 이제 가지고 오는 거죠. 그 마을을 뺏는다든지 뭐 이런 식으로. 이준우 : 아...약탈하는... 이호영 : 그렇게 되는 거죠. 김깃비 : 그거 괜찮은데? 이호영 : 근데 그게 키운다라는 의미 자체는 괜찮은 것 같은데 그걸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이 은근히 있더라구요. 김깃비 : 근데 소셜 게임이 너무 장르가 한정되어 있지 않아요? 이호영 : 서로 동맹 맺어서 하는 거니까 아이폰 소셜 게임인데 몬스터즈라는 게임이 나왔었어요. 그거는 약간 신선한 소셜이긴 한데, 제가 뭘 키우거나 이런 게 아니라 애들한테 일을 시키고 다른 국가랑 전쟁을 하는 거예요. 근데 그 전쟁이라는게 크게 하는 게 아니라, 전쟁 시작, 전쟁 끝, 졌습니다, 이겼습니다 이렇게 전쟁은 쿨하게 나오고, 빠르게 빠르게 가면서 그 대신 세금징수 이런 것도 하면서 마을을 키우긴 하는 건데 보통 마을이 있는 것도 아니고, 화면에 딱 4 개 밖에 없어요. 몬스터 선택, 전투, 징수 뭐 이런 거 밖에 없기는 한데 이렇게 해서 소셜이 나오기도 하더라구요. 근데 그렇게 나왔다는 얘기는, 제가 미르 처음 했을 때가 3 년 전인가 그랬었거든요,
  • 21. 소셜을 처음 했을 때가. 그때 했을 때는 사람들이 아직 많이 하지 않았잖아요, 소셜을. 근데 요새는 이제 커졌으니까 우리나라도 완벽하게 소셜시장이 충분히 인맥만 있으면 할 수 있으니까 그 전쟁개념으로 집어넣어서 만들면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일단 수익이 나려면 제일 중요한 건 경쟁을 시켜서 할 수 있는 방법이 가장 뭐랄까...수익률에서는 제일 좋을 것 같아요. 이준우 : 게임유저한테 돈을 받는 것도 좋은데 이거를 기업이나 뭐 이런 식으로 붙어가지고 하는 게 좋을 것 같은 게, 뭔가 마을을 꾸려도 마을이 있잖아요. 그럼 이제 기업체에서 참여를 해서 그 마을을 기업이 꾸미는 거예요, 누군가 놀러올 수 있게끔. 이호영 : 아...마을 하나를 기업이 이준우 : 그것도 똑같이 들어오면서 거기서 구매도 할 수 있고 이런 식으로 만들어도 좋을 것 같아요. 왜냐면 사람들이 굳이 인터넷 뒤지고 그렇게 하는 게 아니라 게임을 즐기면서 뭐...삼성 마을 들어가면 거기에 쫙 있잖아요, 제품들. 이호영 : 쇼핑몰을 그런식으로 만들면 되겠다. 이준우 : 타업체에서 쇼핑몰 같은 거 들어오면, 옷가게 같은 거 들어가서 이런 식으로 해도 재밌을 것 같아요. 아까 말 나왔듯이 단체, 단체 이렇게 나오잖아요. 그럼 마을 회관이 생기잖아요. 거기에 입점하는 거예요. 이호영 : 저도 기업이 들어오는 건 생각했었는데 저는 그 기업을 게임 아이템이라든지 뭐 이런 쪽으로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 정말로 옷이라든지 뭐 이런 쪽으로 할 수 있으면... 이준우 : 아예 입점을 해서 윈윈전력으로 소비자들한테도 돈을 이호영 : 큰 도시일 경우 일정량으로 돈 받을 수 있고 이준우 : 인센티브를 받는 식으로 하면 윈윈이 되니까 오히려 더 좋을 것 같은데요. 앞으로 그런 식으로 발전해나가면 이호영 : 그렇게 만들려면 게임이 엄청 커질 것 같아요. 가벼운 게임은 아닌 것 같아.
  • 22. 이준우 : 좀 커지면서 같이 PC 버전도 나와야 되고 그때는. 지금 PC 버전 RPG 다 이런 식이고 게임이 죽어가고 있잖아요. 소셜 게임이 뜨고 있으니까, 그걸 PC 버전으로 만들어 놓으면 좀 더 화려한 그래픽에. 그리고 나중에 스마트폰도 점점 커지잖아요. 이호영 : 아까 초창기라고 말씀하셨으니까, 초창기라고 생각해보면 그렇게 쇼핑몰 같은 걸로 집어넣어서 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아니면 그냥 그렇게 집어넣지 말고 정말로 그런 물건을 파는 기업들이 서로서로 모여서 하나의 마을을, 마켓 이런 것처럼. 이휘섭 : 쇼핑센터처럼. 이준우 : 마을을 키우고, 건물을 짓고 이런 소셜 게임에서 소비자들도 할 수 있는 거고 유저도 할 수 있는 거고 기업도 참여 같이 하고 이런 식으로 키우면 괜찮은 수익성 모델도 될 것 같구요. 이휘섭 : 와 그럼 그 쇼핑몰 주인은 누가 해야 되나. 이호영 : 그 쇼핑몰은 기업이 관리해야 되지 않을까? 이준우 : 그런 식으로 해도 되고 아니면 마을 대 마을이면 큰 마을일수록 입점하고 싶잖아요. 그럼 기업이 들어와서 허락을 맡고, 지금 보면 우리나라는 땅이 너무 좁잖아요. 근데 거기서도 땅이 이렇게 하나 하는 식으로 하면 되잖아요. 어차피 소셜 게임 안에서, 어차피 무제한이긴 하지만. 게임 사업자 입장에서는 그렇게 땅을 임대하는 식으로, 임대나 판매해도 될 것 같고 나중엔. 이휘섭 : 땅이 그럼 일종의 도메인이 되는 건가? 이준우 : 그렇게 되면 좋을 것 같아요. 김깃비 : 게임이 진짜 어려워지겠다. 이휘섭 : 진짜 완전 또 다른 세계에서 아예 쇼핑이 이뤄지는 거네. 이준우 : 카드결제 이런 것도 바로바로 되니까. 클릭만 하면 바로 구매되게끔. 이휘섭 : 결제는 이니시스가... 이준우 : 그런 수익모델을 만들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이호영 : 그런 이룰말고 또 다른 소셜 게임이라고 할만한 게 뭐가 있을까요?
  • 23. 이준우 : 저 지금 뭐 하나 하고 있는 게 있는데요. 빌딩 올리는 건데 이거 재밌을 것 같아요. 재미가 아니라 건물을 하나 계속 올리는 거예요. 지금 젠가에서 올린건데 이거 한 천명쯤 넘게 받았던데요, 우리나라에는. 김깃비 : 별로 안 받았네. 이휘섭 : 뭐예요, 이름이? 이준우 : 드림하이츠, 건물을 이렇게 늘리는 거예요. 페이스북이랑 연동되고. 이호영 : 그럼 이게 한 사람당 하나씩인거예요? 이준우 : 이거는 그냥 게임이고, 유저는 없어요, 여기는. 그냥 구름다리 이런데 들어가면 되는 건데. 이런 식으로 지금처럼 씨앗 뿌리고 이거는 너무 진부하잖아요. 이런 식으로 요새는 건물을 올리는 식으로. 누가 누가 더 건물을 많이 올리나. 페이스북에 있는 친구들 초대하고, 기업이 이렇게 참여할 수도 있잖아요. 층 하나를 아예 해놓고서 진짜 쇼핑몰처럼 참여자가 구매도 할 수 있고. 이휘섭 : 게임도 하다가 쇼핑도 하고 이준우 : 게임하다가 쇼핑하는게 제일 돈 많이 벌 것 같은데. 현질하는 거랑 마찬가지잖아요. 그 대신에 뭐 하면 뭐하나 더 얹어주고. 이휘섭 : 아 자기 쪽에 유리하게 좀 해주고. 이준우 : 그런 식으로 해도 재밌을 거 같은데 이호영 : 사행성이군요. 걸릴 수가 있겠는데. 얘기가 되게 많이 나왔어요. 이준우 : 제 생각에는 어차피 나중엔 다 클라우딩 컴퓨터잖아요. 그러면 직접 유저가 게임을 하는게 아니라 컴퓨터한테 시키는 거예요. 이휘섭 : 아 자기는 일하고? 아웃소싱으로? 이준우 : 어차피 나중에 되면 다 태블릿 피시 들고 다닐 거니까. 여기서 뭐하라고 명령만 내려놓고 자기는 또 놀고. 아예 실생활이랑 게임이랑 접목이 되는 거죠. 그런 식으로 될 것 같아요. 그렇게 되면 회사 같은데서도, 상사랑도 커뮤니케이션도 잘 될 수 있겠고 재밌을 것
  • 24. 같은데요. 스마트폰이나 이런 게임들이 잘 나가는게 아무데서나 할 수 있어서잖아요. 굳이 시간을 내서 할 필요 없고, 시간 남을 때 마다 하는 거니까. 나중엔 RPG 같은 게임도 이걸로 터치해가면서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리니지 같은 것도. 어차피 클라우딩 되면 컴퓨터가 알아서 하니까 굳이 필요가 없잖아요. 화면만 보여주면 되니까. 명령만 내리고. 김깃비 : 그럼 만약에 외부업체가 들어오면 이걸 관리하는 회사는 게임을 만드는 회사가 되는 거예요? 이준우 : 아예 회사 자체에서 팀이 하나 생기면 되지 않을까요? 김깃비 : 팀? 이준우 : 그 게임만 관리하는 팀이 있는 거예요. 어차피 매장을 내잖아요. 매장을 내듯이 내는 거예요. 김깃비 : 실생활이랑 거의 똑같이? 이준우 : 그렇게 되지 않을까요? 게임업체 입장에서는 그냥 인맥식으로 내주는 거고 김깃비 : 임대료만 받고 기업이랑 이준우 : 기업에서는 그렇게...그럼 윈윈이 되잖아요. 이휘섭 : 유저가 굉장히 많아야 될 것 같은데? 이준우 : 페이스북 연동되면 페이스북 하는 사람끼린 다 보는 거니까. 이휘섭 : 페이스북 내에서 서버를 하나 내주고 그 안으로 기업들이 다 들어가는 이준우 : 지금은 상태가 그렇죠. 지금 기업들도 페이스북한테 광고 하나 올리려고 들어가는 거랑 똑같은 거라고 보면 이휘섭 : 페이스북이 하면 괜찮겠다.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이런. 이준우 : 페이스북이 지금 메신저 사실 이런 거 밖에 안하잖아요. 여기다 게임을 붙이는 거죠. 지금 그러고 있는 거 같아요. 게임업체가 돈을 좀 벌려면 막 이렇게 늘려놓잖아요. 그럼 문제는...한정을 해놔야 할 것 같아요. 그래야지 수익 모델도 제대로 될 것 같고. 너도 나도 낼 거
  • 25. 같으면 돈을 낼 필요가 없잖아요. 그리고 이제 개인사업자도 들어갈 수 있게끔 하면 좋을 것 같아요. 공짜로. 이휘섭 : 비쌀 것 같은데, 쉽게 못 들어갈 것 같은데. 이준우 : 지금 카페 같은 데 가면 개인사업자들 진짜 많잖아요. 카페에서도 물건을 판매하고 이런 식이니까, 카페에서는 돈 안내잖아요, 따로. 이휘섭 : 카페에서는 돈 안내죠. 오픈마켓 그런? 이준우 : 오픈마켓은 수수료 받아요. 이휘섭 : 받아요? 이준우 : 오픈마켓에다 개인사업자나 일반인이 올리잖아요, 그럼 10 프로를 떼가요. 제가 예전에 얘길 좀 해보면요, 카페 같은 데서 물건을 팔아요 일부러. 세금도 안 떼고 아무것도 안 떼니까. 도메인 살 필요도 없고 그런 식으로 해서 카페가 되게 활성화가 되는 이유가 그런 거거든요. 근데 이제 카페가 필요없게끔, 게임에서 다 되는 거예요. 김깃비 : 그럼 아이템 비용이 너무 비싸지지 않을까요? 지금보다? 부과세 이런 거 뗄려면? 이휘섭 : 페이스북도 몇 프로 먹어야 되니깐. 김깃비 : 네, 그게 훨씬 배로 뛸 것 같은데, 아이템. 이휘섭 : 웬만한 사업자 아니면 못 하겠네. 대기업은 확실히 이익을 볼거야. 이준우 : 아까 말했다시피 씨앗 같은 거 뿌릴 때 식료품 업체가 뛰어만 들어서 거기 광고 하나만 떠도 되는 거잖아요. 그냥 그거 누르면 그 사이트로 넘어가면 되잖아요. 이호영 : 수확물에 그 회사의 제품이 뜨는 거예요. 어지간한 마케팅보단 훨씬 이휘섭 : 훨씬 괜찮을 것 같은데요? 이준우 : 타겟층이 2,30 대로 줄어드는 거죠. 10 대나...게임을 즐길 수 있는 사람이어야 되니까. 이호영 : 근데 결국 그런 시장 같은 걸 하려고 하면 2,30 대라고 얘기했지만, 아무래도 결과적으로 지갑 주머니를 여는 여력이 있는 4,50 대들도 연동할 수 있는 부분도 찾으면 아무래도 장을 보거나 하는 건 4,50 대 어머님들도 많이 있으니까
  • 26. 이준우 : 아까 말씀하신 거랑 접목되는 것 같아요. 자식들이 사달라는 게 있잖아요, 그거랑 게임이랑 접목을 시켜서...막 부탁을 하게 되잖아요. 이거 붙어 있는 걸로 사와 이런 식으로 이휘섭 : 하고 싶은 걸 엄마가 문자로 이준우 : 결국 게임업체는 구글이랑 똑같은 거예요. 다 퍼주고 기업한테만 돈을 받는 거죠. 이휘섭 : 언젠가 나오겠죠? 우리도 이런 생각을 했는데? 수지타산이 안 맞으려나? 이준우 : 안 맞을 리는 없죠. 이휘섭 : 솔직히 물리적으로 서버만 관리하면 되니까. 이준우 : 근데 구글이 이걸 하면 필요없죠, 구글이 서버가 다 있는데. 넘쳐나는게 서버인데. 이호영 : 기업을 꼬시는 게 이휘섭 : 그게 관건인 것 같아요. 이준우 : 스티븐 잡스처럼 해야죠. 시장이 개방되면 너도나도 들어올 것 같은데. 아니면 애플이 진짜 생각이 있으면 그런 식으로 해도 될 것 같은데. 같이 들어가는 걸로. 단말기 팔면. 김깃비 : 진짜 단말기로 하면. 이휘섭 : 좀 있으면 나오겠네. 이호영 : 소셜게임전용디바이스 뭐 이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