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가 점점 더 살기 어려운 곳이 되어 가고 있다고 합니다. 경제적 양극화, 세대간 갈등, 이념적 대립, 거기에 종교적 긴장도 가세합니다. 근대사회가 확립한 '관용의 원칙'이 어떻게 오늘 다시 되살아나야 할지 진지하게 찾아가 봅니다.

1. 양희송
청어람아카데미

2. 대표기획자
이

3. 꽉

4. 깨물고
‘관용’해야

5. 할

6. 이유

7. 박찬욱의 ‘복수 3부작’

8. 이창동의 ‘용서 3부작’

9. ‘근본주의’와 피드백

10. 중세  근대
종교전쟁과 30년 전쟁

11. 종교가 없어져야 할까?
어떻게 서로를 인정할 수 있을까?

12. 종교의 자유
정교분리
공적 영역과 사적 영역
방법론적 세속주의

13. 봉은사 사건

14. ‘관용’
믿음은 강요될 수 없다.
신앙, 양심, 표현의 자유는 존중되어야 한다.
공정한 비교와 경쟁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