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위 영상은 저희가 하고자 하는 일의 문제의식입니다. 먼저 위 영상을 꼭 봐 주세요.
“세상이 낳은 이 아이들에게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가족’입니다.”
따뜻한 ‘가족’입니다.”

2. “저는 베이비박스가 필요 없는 세상이 하루빨리 왔으면 합니다”
- 베이비박스 설립/운영자 <주사랑공동체교회 이종락 목사 >
베이비박스는 아이들을 받기 위한 박스가 아닙니다.
세상에 나왔지만, 갈 곳이 없는 아기들을 위한 ‘긴급 구제처’입니다.
우리나라의영아유기수는
연간100건이넘었으며,
최근2년간3배이상증가했습니다.
베이비박스는이러한현실에맞춰,
아이를키울수없는상황에놓인부모가
이를유기하는상황을방지하기위해설치되었습니다.
*베이비박스: 부모의 어리석은 사정으로 갈 곳 없는 영아들을 익명성을 보장하여 구제하는 박스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 주사랑공동체교회에 의해 우리나라에 처음 설치됨

3. 저희 서울시립대학교 인액터스 아이둥지 팀은
지난 4개월 간 베이비박스 소식을 듣고
주사랑공동체교회를 방문했습니다.
아이둥지가 만난 주사랑공동체교회는
총 20명의 아이 중 16명이 집중 치료가 필요한 중증 장애아이들을
어려운 환경에서 돌보고 있었으며,
유기 아동 살리기를 직접 지속하기엔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4. 베이비박스 설치 후 찬반 논란을 이어가고 있는
주사랑공동체교회는 현재,
인력난 20명의 아이들을 정성으로 돌봐줄 인력이 부족합니다.
재정난 아이들을 장기적으로 양육 및 치료할 재정이 부족합니다.
공간 자라나는 20명의 아이들을 수용할 공간이 부족합니다.
반대여론 베이비박스를 철거하라는 압력에 부딪히고 있습니다.

5. 불가피한 긴급 구제처? 영유아 유기 조장?
BABYBOX 가 필요한가!? vs. 필요하지 않은가!?에
대해 지난 2년 간 수 많은 논쟁을 이어왔지만,
“주민”으로도 등록되지 못한 힘 없는 생명을 위해서
힘을 모으지는 못했습니다.

6. !DEA
공신력, 경제력, 전문성 있는 비영리 민간단체를 조직하여,
유기 아동에 대한 실질적 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

7. “우리”의 MISSION!
베이비박스로 들어오는
아기의 수
“0”명으로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