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1 월 4 일 , 바로크 파스티초 < 마법의 섬 >
< 템페스트 >+< 한여름 밤의 꿈 > 의 틀에
헨델 , 비발디 , 라모로 속을 채운 맛있는 파스티초 !!
3. 1 월 11 일 , 베버 < 마탄의 사수 >
가장 독일적인 향토색이 짙은 징슈필 ,
3 월에 방문할 페터 콘비츠니의 연출 예습
4. 1 월 18 일 , 생상 < 삼손과 데릴라 >
도밍고 이후 가장 완벽한 삼손인 호세 쿠라의
노래 , 연출과 무대 및 의상 디자인 1 인 4 역
5. 1 월 25 일 , 모짜르트 < 황제티토의 자비 >
제정 로마 시대의 역사 , 인물들간의 역학 관계 , 풍속사들을
속속들이 파헤쳐 , 제대로 감상한 시간
6. 2 월 1 일 , 훔퍼딩크 < 왕의 아이들 >
훈남 스페셜리스트가 선택한 카우프만의 새영상물
7. 2 월 8 일 , < 카스트라토의 황금시대 >
카스트라토의 황금시대를 통해 즐겨본 성악 예술의 정수
8. 2 월 15 일 , 베르디 < 아틸라 >
베르디 탄생 200 주년을 맞아 감상한 애국주의 오페라
9. 2 월 22 일 , 글룩 <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 >
777 회 , 광장인들의 듀엣 낭송 이벤트 대박 !!
10. 3 월 8 일 , 베르크 < 룰루 >
팜므파탈 (femme fatale) 을 위한 변명
11. 3 월 15 일 , 바그너 < 발퀴레 1 막 >
음악과 텍스트가 정교하게 결합된 바그너 예술문법 공부
12. 3 월 22 일 , 페터 콘비츠니 론 ( 論 )
‘ 연출가 중심의 오페라’를 이끈 살아있는 거장
13. 3 월 29 일 , 페터 콘비츠니 팬미팅
“ 음악을 완벽하게 이해하면서 극장에 충실한 연출을 할 수 있
는 몇 안 되는 연출가 중의 한 명”
“ 오페라는 우리 시대에도 유효한 , 중요한 메시지를 던져야
하며 , 따라서 연출가는 옛날의 작품을 동시대 인과 소통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
“< 트리스탄과 이졸데 > 는 사랑을 할 수 없는 사회에 반대하
는 작품이며 , 이졸데의 마지막 아리아는 죽음의 노래가 아니
라 해피엔딩의 노래”
14. 4 월 5 일 , 로시니 < 젤미라 > : 벨칸토 기교의 극치
죽기 전에 일로역을 꼭 한번 불러보고 싶다
15. 4 월 12 일 , < 돈 지오바니 > 훈남 바리톤 특집
오늘의 마제토가 내일 돈죠반니 , 스쳐가는 미남도 다시보자
16. 4 월 19 일 , 베르디 < 해적 >
굴나라 , 액션 -oriented vs. 코라도 , 안전 -oriented 러브
17. 4 월 26 일 , 윤이상 < 심청 >
동양사상과 음악을 현대유럽의 전위적인 음향언어로 풀어내
18. 5 월 3 일 , 쇤베르크 < 달에 홀린 삐에로 >
달뜬 영혼의 이야기를 감각적이고 그로테스크하게 표현
19. 5 월 10 일 , Baroque Divas
버림받은 마녀들 , 정계를 좌지우지했던 여제들 , 사랑스러운
유혹녀까지 바로크 시대의 여성 캐릭터의 향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