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답사포인트 유물이 과거와 현재, 미래를 이어주는 ‘커뮤니케이션의 매개체’임을 확인한다. 국립중앙박물관의 유물들을 도자기와 역사, 종교와 역사에 관련 지어 생각해본다. 국립중앙박물관과 대영박물관과의 연관성을 알고, 대영박물관 관람시에 도움이 되도록 한다.
4. 국립중앙박물관-역사 1945.12.03. 개관. 서울-부산-경복궁-남산 1955.06.23. 남산에서 덕수궁 석조전으로 이전 개관. 1972.07.19. 국립중앙박물관으로 명칭 변경. 경복궁으로 신축 이전 개관. 1986.08.21. 중앙청으로 이전 개관. 1996.12.13. 현 국립고궁박물관으로 이전 개관. 2005.10.28. 지금의 용산 건물로 신축 이전 개관.
7. ★선사∙고대관 에서는, <글자가 새겨진 벽돌> 태왕릉과천추총 출토 무덤이 오래도록 보존되기를 기원하는 글자가 새겨져 있음. <글자가 새겨진 청동 그릇> 호우총 출토 일명 ‘호우명그릇’ <글씨가 있는 불비상> 발해가 독자적 연호를 사용했음을 알 수 있음
8. ★선사∙고대관 에서는, <글자가 새겨진 벽돌> :무덤의 보존을 기원하는 행위를 통해 고대인의 내세관 유추 가능. <글자가 새겨진 청동 그릇> :고대 국가간의 관계 유추 가능. <글씨가 있는 불비상> :고대 국가의 국가관(황제)유추 가능. ->모두 고대 사회상을 가늠할 수 있게 해준다는 점에서, 과거와 현재를 잇는 커뮤니케이션의 매개체.
9. ★선사∙고대관 에서는, 또, 선사∙고대관 에서는 시대별 토기들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다. 따라서‘도자기와 역사’Team이 주의깊게 살펴보아야 한다. 국보 제195호 신석기 청동기/고조선 삼국시대
11. ★중∙근세관 에서는, <직지> 세계 最古의 금속활자 인쇄물. 유네스코 세계기록문화 유산에 등재. 진본은 프랑스 국립도서관 소장. 금속활자 인쇄의 맥이 원 간섭 이후에도 이어졌음을 보여주는 문화재.
12. ★중∙근세관 에서는, <직지> :선의 요체를 깨닫는 데 필요한 내용만 뽑아 엮은 책. -><직지>는 문헌적 의의도 큰 유물이나, 동시에 현재진행형인 논쟁의 중심에 서 있다는 점에서 현재에도 유효한 담론의 대상이자 국가간 커뮤니케이션의 매개체의 역할을 한다. 유물은 ‘과거의 것’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현재에도, 미래에도 유효한 의미를 지닌다는 점에서 커뮤니케이션의 매개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14. ★서화관 에서는,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볼 수 없으나, 대영박물관에서 볼 수 있는 선사시대의 그림 문자는 역사시대 이전의 인류가 커뮤니케이션의 수단으로 그림을 선택했음을 보여준다. 문자의 사용 이후, 인류는 주된 커뮤니케이션의 수단으로 문자를 사용하게 되었다. 서화관에서는‘글’이 커뮤니케이션의 주된 수단으로 쓰이고 있음을, 또한 ‘그림’은 미학적인 수단으로 변모하였음을 확인할 수 있다.
15. ★조각∙공예관에서는, 도자공예와 관련해서 청자실, 분청사기실, 백자실이 따로 마련되어있으며, 종교와 관련해서 불교조각실이 있기 때문에 각 Team은 조각∙공예관의 유물들을 유념해서 볼 필요가 있다.
16.
17.
18.
19.
20.
21.
22. 강서대묘 사신도 외 평양 지역과 집안 일대의 사신도를 영상으로 소개함 *종교와 유물Team참조.
23. 대영박물관과의 연관성 ‘각 나라를 대표하는 중앙 박물관’ 방대한 유물을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가장 큰 연관성을 지닌다. 각 박물관에는 중요한 유사의미의 유물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다. Ex. 중앙박물관의 ‘글씨가 새겨진~’ &대영박물관의 ‘파피루스’, ‘로제타석’
24. 대영박물관과의 연관성 두 박물관간의 활발한 교류 Ex. 2010.05.01.~2010.08.29. 국립중앙박물관의 ‘대영박물관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