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매드하우스 선정이유
• 어떤 애니메이션 회사를 할까 고민을 하다
가 내가 어렸을 적 좋아했던 만화가 몰려
있던 회사였고, 또한 다른사람들이 잘 모
르고 선정을 하지 않을것 같아서 ‘매드하
우스’를 하기로 결정했다.
• 두번째로는 원작을 잘 살려서 만드는 애니
매이션 회사라고 생각하여 선정을 하게되
었다.
3. 매드하우스(Madhouse)란?
• 매드하우스(マッドハウス, Madhouse)는 일본의 애니메이션 제작회사이다.
1972년 무시 프로덕션의 애니메이터였던 마루야마 마사오, 데자키 오사무,
린타로, 카와지리 요시아키가 회사의 경영위기를 계기로 독립하여 설립한
회사이다. 회사 내의 샤쿠지이 스튜디오의 구성원들이 중심이 되었으며, 초
대 사장은 무시 프로덕션의 제작관리 직원이었던 오오다 야스오이다.
• 1970년대에는 도에이 동화의 TV시리즈 제작에 참여했으며, 데자키 오사무
와 스기오 아키오가 도쿄무비의 TV 시리즈 제작에 참여했다. 1980년대에는
데자키 오사무와 스기오 아키오가 독립하고, 마루야마 마사오가 사장에 취
임한다. 이때에는 주로 가도가와쇼텐이 제작하는 극장판이나 오리지널 비
디오 애니메이션를 린타로가 감독을 맡으면서 제작하였다. TV 시리즈는 외
주 제작 스튜디오 수준이었으나 1989년 YAWARA!를 계기로 1990년대에는
TV 시리즈 제작에 본격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특히 1998년에 방영된 카드
캡터 사쿠라가 큰 인기를 끌면서 유명해졌다.
• 2000년대에는 작품성 높은 애니매트릭스부터 갤럭시 엔젤와 같은 오락성
짙은 작품까지 폭넓게 제작하고 있다.
• 2004년, 일본의 휴대전화 컨텐츠 공급회사인 인덱스에 할당증자를 통해 6
억엔에 인수되어, 자회사가 되었다.
4. 제작한 작품들(만화원작)
• 쫑아는 사춘기 (1995)
한국에서는 어린이 채널 대교방송
(대교어린이TV)에서 1998년 <쫑
아는 사춘기>라는 제목으로 1기
를 더빙 방영하기 시작하였다.
2009년 방영권이 만료되면서 작
품이 TV에서 자취를 감추는듯 햇
으나 2010년 애니채널 투니버스
에 리뉴얼 되었다. 과거와 마찬가
지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고한다
어렸을 적 어린이TV에서 빠짐없
이 챙겨보았던 굉장히 좋아했던
만화였는데, 매드하우스에서 제작
한 작품이라는 사실을 알고 매우
반가웠다
5. 제작한 작품들(만화원작)
• 나나(NANA) (2006)
중학교시절, 한창 순정만화를 즐
겨 볼때 ‘나나’라는 만화책을 지은
야자와 아이라는 작가의 만화에
푹 빠져있었는데, 이 작품이 2005
년 일본에서 영화로 제작이 된 이
후 2006년 애니메이션으로도 만
들어졌다고 한다. 나나는 이미<내
남자친구 이야기> <파라다이스
키스>등으로 순정만화계에서 확
고한 자리매김을 한 작가의 세번
째 애니화 작품이라고 할수 있다
최근에 취미로 만화책을 조금 보
는데, 이 만화책을 처음부터 다시
읽고 있으며 투니버스에서 방영된
애니메이션은 VOD로 몇일만에 다
볼 정도로 좋아하는 만화이다
6. • 옆 사진을 보면 영화로 만들어
진 나나(NANA)를 확인해볼수
있다
• 이 작품은 쇼각칸 만화상을 수
상하기도 하였고, 특히 뮤지션
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어 앨범
까지발매되며, 게임등으로 미
디어믹스가 되었다
7. 제작한 작품들(만화원작)
• ‘데스노트’ (2006)
• 오바타 타케시 원작으로 2006년 가을 시즌의 신작 중 화제작 0순위
는, 누가뭐라해도<데스노트)일 것이다.
• 조금은 위험하지만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봤을만한 사람을 죽일수
있는 노트. 그것을 주은 평범한 소년의 이야기가 주제이다
• 기존 소년만화들의 법칙을 차곡차곡
부수어 가며 반전을 거듭하는 시나리오가
점프독자충은 물론. 10대 이후의 청년층에도
먹혀든 것이 선풍적 인기요인
8. 제작한 작품들(클램프 시리즈)
또한 원작인 만화책도 읽고 만화
책을 직접 사서 볼 정도로 애정이
깊었던 만화이다.
• 카드캡터 체리 (1998)
1999년 8월에 SBS에서 방영시작
2000년 9월에 종영. 그 이후로 지
상파TV에서 방송된 바가 전혀없
고, 투니버스 케이블TV를 통해 지
속적으로 재방영되고 극장판도 방
영되었다.
내가 초등학교 3학년 무렵 알게된
만화인데, 지상파 TV에서 못보았
던 부분까지 모조리 투니버스에서
재방송으로 여러 번보고,
9. 제작한 작품들(영화 원작)
• ‘애니 매트릭스’ (2003)
• 영화 ‘매트릭스’ 3부작의 줄거리에 간접적으로 접근하는 내용을 애
니메이션으로 만들었다 매 편마다 감독이 다르고 그중에는 한국계
미국인 피터 정 감독도있다. 영화에서는 언급되지 않는 어째서 인간
이 기계의 에너지 양분이 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도 나온다.
11. 나의생각
• 매드하우스의 장점을 꼽자면,
첫째로 처음에 말한것처럼 원작을 잘살린다는 평가를 자주 들어왔
다. 단적인 예로 우라사와 나오키의 대표작인 ‘마스터 키튼’ 그리고
‘몬스터’ 이 두작품과 ‘카드캡터 사쿠라’만 해도 팬으로 하여금 불만
을 가지지 못했을것이다. 원작의 팬이라면 원작을 살려주는 것만큼
고마운것이 없고, 많은 영화나 애니메이션이 원작을 살리지 못해 실
패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말이다.
두번째, 다른 제작사도 마찬가지겠지만 대체로 짧은 런타임의 영상
을 만들다보니 전체적으로 퀄리티가 매우 우수한 편이다. 소위 불리
는 ‘작화 붕괴’ 현상도 찾아보기 힘들다. 이런 면에서 보는 사람의 입
장에서도 즐거울 것이다.
12. 나의생각
• 그리고 단점을 꼽자면 2006년 이후 데스노트가 중박을 건진 후 내
놓은 작품들이 그렇게 큰 호응을 얻지는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최
근에는 미 마블사의 만화인 ‘아이언 맨’ 과 ‘울버린’ 을 애니메이션화
한다고 해서 봤더니 아이언 맨은 그렇다쳐도 울버린에서 과도하게
왜색을 입힌것 같다. 조금 냉정하게 말하자면, 다른 회사들이 ‘슈렉’
시리즈 ‘토이스토리’ 시리즈들의 후속편들이 나오는 것들을 보고 왜
아무 생각을 못했을까? 7년전 혁명에 가까웠던 ‘애니 매트릭스’를 만
들었는데 말이다.
지금은 조금 주춤 한것같지만, 얼른 90년대의 전성기때 처럼 다시한
번 사람들을 열광시킬 양질의 애니메이션을 찍어내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