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켄트 벡(Kent Beck)
• The foundation of agile is
programming together.
• Don’t build the house
without first laying the foundation.
4. 앨런 쿠퍼(Alan Cooper)
• 나에게 있어 시작부터 프로그래밍은 혼자
개인적으로 하는 일/기술이었고 공유나 협
업이란 거의 없었다.
• 이런 사실(코딩은 혼자 하는 일)을 바탕으
로 개발자 문화가 생겼다.
5. • 그러다 애자일이 나타났다.
• 그것은 처음으로 도구와 기술을 이야기하
지 않고, 사람과 프로세스에 관해 얘기하
는 것이었다.
• 여러가지 얘기가 있지만 근본 핵심은 코드
는 협업해서 씌어져야 한다는 것이었다.
• 한 사람이 코딩하던 것을 두 사람이 함께
코딩하는 것(페어 코딩)은 인력을 100% 더
쓴다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그것은
개인적인 작업에서 팀 스포츠로 프로그래
밍이 바뀜을 뜻한다.
6. • 둘이 프로그램을 짜면, 아이디어를 서로
소통해야 하고, 자신의 생각을 상대에게
설명해야 하며, 의도에 동의해야 하고, 여
러분이 작업한 내용이 여러번 검토될 수
밖에 없다. 이런 요소가 여러분에게 거추
장스럽게 느껴진다면, 능숙한 프로 수준에
이르기까지 페어 프로그래밍을 충분히 계
속할 수 없다.
7. • 따라서 애자일 개발에서 사람들이 가장 혼
란스러워하고, 때로 잘못 쓰고, 거부하는
요소가 바로 이 협업이라는 부분임이 그리
놀랍지 않다.
그 이유는 ‘협업’이, 그간 많은 사람들이 프
로그래밍 문화의 토대라 여겨 왔던 것을
바꾸기 때문이다.
8. • 애자일 방법론에 대해 수많은 글이 쓰
여 왔지만, 그 모든 글은 실제로는 진
정한 전쟁의 위장에 지나지 않는다.
실제로 (애자일 방법론과 다른 방법론
의) 차이를 만드는 것(그리고 그 차이
는 어마어마하다)은 바로 함께 코딩하
는가?라는 질문이다.
15. 앨런 쿠퍼의 결론
• If, on the other hand, our goal is to be a
good ancestor, then we have to
understand that everyone is poor while
anyone is poor.
Thus we see that collaboration is
necessary for a sustainable culture and
not just a tool for more efficient
programm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