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ing a designer_특강_권도형_복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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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스마트 환경 기반의 UI‧UX엔지니어링 전문가 양성과정" 중 특강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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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ing a designer_특강_권도형_복사본
- 1. B E I N G A D E S I G N E R 권 도 형
- 2. T I C K E T M O N S T E R M A R K E T I N G P O
- 3. 도 대 체 왜 어 렵 다 는 거 지 ?
- 4. 2 0 0 4 년
- 5. W O R K D O C U M E N T S ( 2 0 0 5 ~ 2 0 0 7 )
- 6. W O R K D O C U M E N T S ( 2 0 0 5 ~ 2 0 0 7 )
- 7. E X P E R I E N C E I N M O L E C U L A R ( S F ) ( 2 0 0 7 ~ 2 0 0 8 )
- 8. E X P E R I E N C E I N M O L E C U L A R ( S F ) ( 2 0 0 7 ~ 2 0 0 8 )
- 9. E X P E R I E N C E I N M O L E C U L A R ( S F ) ( 2 0 0 7 ~ 2 0 0 8 ) 1. “사용자 되어보기” 단계를 절대 생략하지 않는다. 2. 아이디어의 전개와 정리를 같이 하지 않는다. 3. STATUS QUO!!! 4. 즐겁게 일하고, 일찍 퇴근한다. 그리고…
- 10. 2 0 0 9 년
- 11. W O R K D O C U M E N T S ( 2 0 0 9 ~ )
- 12. W O R K D O C U M E N T S ( 2 0 0 9 ~ )
- 13. S T E V E J O B S ’ K E Y N O T E S P E E C H A T I P A D 2 L A U N C H ( 2 0 1 1 )
- 14. W O R K D O C U M E N T S ( 2 0 0 9 ~ )
- 15. M Y C A R E E R P A T H A S A D E S I G N E R ( 2 0 0 2 ~ 2 0 1 6 ) 2 0 0 2 2 0 0 5 2 0 0 7 2 0 0 9 2 0 1 4 2 0 1 5 2 0 1 5 2 0 0 8 2 0 1 6 개발자 UI 기획자 Information Architect UI/UX 기획 음..디자이..음.. 모바일 서비스 기획자 UX 디자이너 25 30 39 40
- 16. U I U X V R I O T O 2 O C O M M E R C E F I N T E C H
- 17. D E S I G N
- 18. 잘 디 자 인 된 제 품 의 가 치
- 19. 잘 디 자 인 된 제 품 의 가 치
- 20. H O W A I R B N B D E S I G N S F O R T R U S T B Y J O E G E B B I A
- 21. 잘 디 자 인 된 제 품 의 가 치 개인적인 용도와 그 외의 용도(장사, 취미공유 등)를 섞이게 하고 싶지 않다.
- 22. 잘 디 자 인 된 제 품 의 가 치
- 23. 잘 디 자 인 된 제 품 의 가 치
- 24. 잘 디 자 인 된 제 품 의 가 치
- 25. 작 은 변 화 , 큰 가 능 성
- 26. 작 은 변 화 , 큰 가 능 성
- 28. D E S I G N E R S , T H I N K B I G ! B Y T I M B R O W N
- 29. Design Thinking 1. Starts with Humans. 2. Building to Think. 3. From Consumption to Participation.
- 30. S E T H G O D I N “우리가 하는 것은 모든 것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다. 현재 상태를 유지하려는 것들 - 우리를 성가시게 하는 것들, 개선이 필요한 것들, 그리고 달라져야만 하는 것들 - 을 찾아서 바꿉니다. 우리는 크고, 영구적이고, 중요한 변 화를 만들려고 노력하죠.”
- 31. 감사합니다.
Editor's Notes
- 쿠폰 및 할인(OD) 플랫폼 개선 및 유지보수 프로모션 노출 전략, 리소스 투입 대비 효과 판단 및 구축 PM
- SI개발자, 특히 건설업 관련 ERP 등 어려운 시스템 개발 사장님 지인, 메가플스 플레이스테이션 게임방 오픈 50대 부부 사장 > 마우스 오른쪽 이용하는 방법이 익숙치 않음 UI 공부 시작 > 2005년 소집 해제 후 바로 UI 기획자로 전향
- 주요 클라이언트: KT(F), 삼성, 팬택앤큐리텔, 엘지전자, 아이리버 주로 사용자의 입력에 대한 플로우를 그림 MMI, UI 규격서, 워크플로우라고 부름 이 때가 가장 좋았을 때. 단가 등등 밤새고 일하고 그랬음
- 키 입력에 대한 플로우를 일일이 설명 슬라이드, 폴더, 스위블 폴더 등등 우연히 미국 지사 동료가 한국에 와서 근무, 열심히 일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음 미국으로
- 아디다스 마이코치, 아디다스 러닝 (주로 웹사이트) + 팬택앤큐리텔 북미 사용자 조사 미국의 일하는 방식 의견을 낼 때는 절대 컴퓨터에서 일을 하지 않는다. 돌아가며 생각을 블로그에 글로 올리고, 직접 동료들 앞에서 프리젠테이션도 한다. 편하다. 말많다.
- 주로 사용하는 툴은 비주얼 스튜디오, 옴니그라프, 액슈어, 엑셀(만국공통툴) A3용지를 정말 많이 쓴다. 진짜 건축설계사들처럼 일한다. 벤치마킹은 많이 하지 않는다. 차별화를 위한다기 보다는 보편적인 내용을 확인하거나, 걔 중에 나은걸 써야하는 경우
- 주요 클라이언트: AIA, 삼성전자, KT 등 UX 디자이너처럼 일했다. 솔직히 구축하는 부서들은 이해하지 못했다. 그래서 좀 더 여유가 있는 회사를 가면 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이직을 결심
- 마치고 훌쩍 32살의 나이에 유럽 배낭여행 (개힘듦) 돌아와서 LG유플러스 (그 땐 텔레콤) 가자마자 H13 맡음 폰 전체에 대한 컨셉 ~ UI/GUI ~ 개발, 검수까지 1년 넘게 진행 (앱만 20종, 규격서 페이지 1200페이지) > 스마트폰 / LTE 이슈로 회사가 휘청, 망할뻔함 결국 출시 못함. 이거임
- 미국에는 2007년에 출시, 한국에는 2009년에 출시 키입력과 다른건, 눈의 위치 (사용자 액션에 대한 피드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음) 최근 모션이 중요하다고 하는 것의 이유가 됨 LG유플러스가 빠르게 LTE / 스마트폰에 대응하지 못한 이유.
- 함IDEO - HCD (Hear, / Frog Design - …. 실제 프로젝트에 적용 U+카메라 - 위로부터가 아닌 아래로부터 하지만 매출은 저조 성과가 안된다고 판단, 하지만 팀원들은 신나서 계속 함 - 결국 정착 안됨 슬슬 지겨워지고, 매번 똑같은 패턴의 잔업만 많아지는게 싫어짐(대기업의 특징) 이직 결심
- 결국엔 말장난, 디자인을 잘하면 되는 문제임 물론 트렌드도 중요하지만, 휩쓸리면 오히려 빠르게 변화하고 다양해지는 산업군에서 뒤쳐짐 그리고 지금부터 하려는 말은 단순히 작은 화면에만 집중하고, 그림을 그리는 디자인 얘기가 아님
- 한국버스 : 샌프란시스코 버스 늦여름 ~ 가을에 버스를 탐 기프티콘 1탄
- 파리의 신호등 : 한국의 신호등 노란불을 보고 멀리서 질주. 파리에서는 일단 그게 근본적으로 안됨 먼곳에 배치 보행자를 확인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듬 보행자, 운전자를 모두 고려한 디자인. (기프티콘 2탄)
- 작년 3월달에 11번가를 그만두고, 와이프랑 여행이나 다녀오자. 파리에서 에어비앤비 아침의 소리들, 로컬 음식점들, 잊지 못함 다녀와서 후기를 남김 / 호스트도 후기를 남기면 함께 오픈됨 (만약 억울하다면 반박도 가능, 에어비앤비에서 확인을 하기도 함) 신뢰라는 무형의 요소도 디자인 가능함
- 디자인 변경 어때? 구려? 좋아? 예전 아이콘이 더 좋지만, 어쩔 수 없다고 생각됨 동영상에 대한 요구가 점점 많아지는 것을 반영한 것도 있는 듯
- 심지어 iPhone 6s에서는 3D터치에 대응하는걸 롱탭으로 모두 지원해줌 (하위호환성)
- 앞에 조 게비아의 강연에서 얘기한 것처럼, 잘 디자인된 시스템…..되어야 합니다. 화면의 그래픽을 더 화려하게 하고, 3D로 하는게 정답이 아닐 수 있습니다. 오히려 화면을 덜 보게 하는 것이 잘 디자인 된 카내비게이션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러면 애플맵을 이용하면 되지 않느냐? 안타깝게 아직까지 우리나라의 도로는, 운전을 하면서 도로명을 쉽게 볼 수 있도록 갖춰지지 않았다. 아까 얘기한것처럼 도로명 주소만 만들어놓으면 뭐하나, …… 그리고 그것보다 더 문제인 것은, 공감을 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운전을 하면서 내비게이션을 보는게 어려울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 혹은 표지판을 보기 힘들어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 이런 것들에 공감을 하지 못한 채, 그저 내비게이션의 화면만 붙잡고, 혁신과 창의를 만들어내려고 하다보니 진전이 없는 것입니다.
- 2013년도에 LG 연구개발상 (전체 그룹), 차별화상 디자인조직에서는 최초 LG유플러스의 통신망 국가가 잘못함. 드디어 LTE! 통화부터 다시 생각함. WCDMA와의 차이점. 모두가 별로 달가워하지 않음 연결중, 통화 진행 중, 종료, 통화중 등 모두 구분
- 유와의 초기 시안 아마 지금보다 나았을 듯. 저거 분리가 안됐으면 불가능했을 것임
- 그리고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생활 패턴을 바꿔보고자 새로운 컨셉의 커뮤니케이터를 고안함 실행되지는 않음. 왜? 엄청난 개발 리소스와 더 빠른 기업들의 약진 (특히 라인 카카오톡) 유플러스는 엄청 느림 하하하
- 기술로 시작하지 말고, 사람과 문화로부터 시작 무엇을 만들까를 생각하지 말고, 만듦으로써 생각을 하게 된다. 다양한 형태의 가치를 창조해내고 확연히 드러나는 참여형 시스템을 만들자. 올바른 질문으로 시작하라.